10억 부자들의 10가지 공통점

10억원대 부자들은 전문가의 상담과 조언에 늘 관심을
기울이며 '감(感)' 보다는 '이론'을 존중한다.



0. 뚜렷한 목표의식이 있다

왜 내가 부자가 되어야 하는가?
진정한 부자란 어떤 사람인가?
내 삶의 철학에서 부(富)가 차지하는 비중은 또 어떠한가?
나는 어떤 부자가 되어야 하는가?
그리고 그 부는 어떻게 이루어야 하는가?


0. 돈이 무서운 줄 안다

자수성가하여 부자가 된 사람 중에는 혹독한 가난을 이겨낸 경우가 많았다.
그래서 그들은 돈의 무서움을 뼛속 깊이 알고 있다.
이렇게 젊어서부터 고생을 하다보니 돈에 대한 감각이
보통사람보다 더 빨리 트이고 일단 손에 들어온 돈을 함부로 쓰는 일도 없었다.


0. 티끌이 모이면 태산이 된다

부자들은 처음에 목돈을 만드는 것이 제일 힘들다고 이구동성으로 이야기한다.
10억원대의 부자들도 처음에는 다른 사람들이 상상조차 하기 힘들 정도로
힘들게 돈을 모으기 시작했다.
그렇게 모은 돈으로 투자에 나서고, 돈을 불려 나가서 끝내는
10억원이 넘는 부자로 성공할 수 있었던 것이다.
그러나 한편으로는 조그마한 돈이라도 아끼기 위해서 아이디어를 짜내는 것도
10억원대 부자들의 몫이었다.


0. 공부를 게을리하지 않는다

부자들은 늘 돈에 대해서 연구하고 공부하는 사람들이다.
이렇게 돈에 대해서 늘 공부하다보니 투자에서의 성공률이 일반인보다 월등히 높다.
좋은 투자처에 대한 안목은 철저한 공부에서 비롯된다고 부자들은 한결같이 지적한다.
학창시절에 공부 잘했던 친구들이 큰 부자가 된 경우를 본 적이 별로 없다.
‘왜 그럴까’ 하고 곰곰이 생각해 보았더니
그 친구들은 하나같이 사회에 나와서는 공부와 담을 쌓고 있었다.


0. 영어는 서툴지만 ‘돈공부’는 확실하게

비록 영어단어 외우는 것에는 서툴고 수학공식 암기하는 것을 힘들어했지만
사회에 나와서 하는 ‘돈 공부’에는 모두 우등생이라는 공통점을 갖고 있다.
학교에서 하는 공부에 만족하고 안주하는 사람은 그저 평범한 소시민이 되어버린 반면
비록 학교에서 배움이 부족했더라도
사회에서 ‘돈 공부’를 열심히 한 사람은 성공한 것이다.
돈 공부는 경제신문 읽기부터 시작된다.


0. 기회가 오면 놓치지 않는다

기회는 수줍은 처녀같이 왔다가 날쌘 토끼처럼 사라진다고 한다.
그래서 언제 어느 때 기회가 나에게 올지 늘 신경을 곤두세우고 있어야 한다.
이런 준비를 해놓지 않으면 기회가 지나갔을 때 ‘아차!’ 하기도 하고
아예 기회가 왔었는지도 모르고 지나가는 경우도 있다.
이런 기회는 적절한 곳에 적절한 투자를 함으로써 잡을 수 있다.


0. 미리미리 준비한다

10억을 굴리는 부자들에게 ‘즉흥적’이라는 단어는 없다.
어떤 일을 하더라도 그 전에 미리 준비한다.
준비가 덜 되었다면 행동으로 옮기지도 않는다.


0. 섣불리 차를 사지 않는다

10억원대 부자들은 저축하는 동안 저축에 걸림돌이 되는 모든 것을
터부시하고 미루는 공통점이 있었다.
그래서 이들은 저축하는 동안에는 절대로 차를 사지 않는다.
안정적인 위치에 도달했을 때 비로소 차에 눈을 돌린다.


0. 배우자와 금실이 좋다

대부분의 부자는 부부관계가 원만한 편이다.
아무래도 경제적으로 안정되니까 서로에게 불만도 적은 것 같다.
하지만 돈을 모으는 과정에서 서로 도움을 주지 못하고 이해를 못하는 경우는 위험하다.
그래서 결혼을 한 사람이라면 아내에게 혹은 남편에게 먼저 이해를 구해야 한다.


0. 투자는 반드시 여유자금으로

필자는 15년 간 증권회사에 근무하면서 빚내서 투자하는 사람치고
부자가 된 경우는 단 한명도 보지 못했다.
흔히 주식투자를 해서 수익을 내어 이 돈으로 집을 사려고 한다.
하지만 부자들은 집을 먼저 사고 그 다음에 주식투자에 나선다.
투자라고 하는 것은 최대의 수익을 얻기 위해 리스크를 떠안고 하는 행위다.
따라서 투자의 초점은 리스크를 어떻게 최소한으로 줄이면서
최대한의 수익을 올릴 수 있느냐에 맞추어져야 한다.


0. 자녀교육에 엄격하다

부자들의 공통된 근심거리는 자녀에 관한 것이다.
애써서 자식을 길러놓았는데 행여 엉뚱한 길로 갈까봐 노심초사하는 것이다.
그래서 부자들은 아이들에게 어릴 때부터 바른 경제교육을 시키기 위해 노력중이다.
“어째서 이 집이 ‘우리집’이냐? 이 집은 ‘어머니와 아버지의 집’이다.
그의 자녀교육의 키워드는 ‘자생력’이다.
그는 자녀들에게 아버지의 돈과 자식의 돈은 엄연히 다르다는 것을 늘 강조하고 있다.


--- 신동아/ 매경 성공클럽 커뮤니티에서 ---

saungbu(두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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