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몰초기 3일동안 왜 함미,함수 부분을 고의적으로 찾는 것을 포기 지연
하였는지 ,이것이 알고 싶다.
의도적으로 찾지 않는 정황은 이미 기정사실로 밝혀졌다. 국방부는 변명의 여지가 없다.
3.26일 밤 9시22분 사고발생
-- 사고발생 시간, 지속적인 번복과 수정,그야말로 우왕좌왕 군 무능력:
과연 군의 무능력과 군기강 해이로만 치부해 버릴 사안인가? 그렇게 해야만하는 필연은?
이후 ---
함미, 함수부분 수색 활동, 위치모른다고 수면에서만 수색활동 헐레벌레,
수중탐색 가용장비 있는데도, 전혀 엑션 취하지 않음. 결국
3.28 밤 10시경,어선 어군탐지기 함미 발견 포착으로 본격적인 함미발견 공식화 발표
한편 함미실종자 69시간 생존가능성 희망부여 작전 수행 국민과 유가족 달램의 포즈 시행.
(함미인양후 69시간 생존희망설 허구조작임 국방부장관 국회증언 실토)
* 여기서 잠깐, 초기 장관이나, 해군사령관 실종자가족과의 만남에서, 실종자들의 아우성에
장관이나, 해군사령관두 사람다 공히"국익을 위해서 참아주시고 기다려주십쇼" 라는 말을
자주 씁니다.
아주초기에 가족들과의 심기불편한 만남입니다. 적절한 단어라고 생각합니까?
무의식적이고 목적적인 용어사용입니다. 무슨 국익이었기에 감추고, 조작의방향으로
선회 하고 있을까요?
3.30일 오후3시20분 UDT한 주호 준위 제3의부표지역에서 잠수수색중 사망
-- 3.27일부터 4일간 지속적 잠수 활동으로 인한 3.30일 오후 사망
( 앗! 함미 발견은 28일밤 10시경인데,왠 27일부터,어디서,무엇때문에?)
4.7일,의문의 '제3의 부표'… 왜? 제3의 부표 논란과 한 준위의 비밀임무설
4월 7일, KBS는 매우 중대한 뉴스를 내 보냅니다. 국방부장관은 '확인결과 사실이 아니다'라며 황급히
단속에 나서고 입막음에는 성공한 듯 보였지만, 사실 그 보도 안에 모든 실마리가 다 들어 있지 않을까요
미군 헬기,무엇인가 인양하여 사라짐.
못찾은게 아니라 ,안 찾은겁니다.
무능하여 경황이 없어 착안을 못하여, 장비가 없어 모든거 용납하시다.
그렇다치드라도뒤늦게 공개한TOD영상으로 위치를 간단히 식별할 수있었음에도 못찾는 척 하였습니다. 왜그래야했는지, 그 시간을 벌야야 할 필연적인 무슨 작업이 선행되어야 했는지?방위각을 알고 거리를 알고, 왜 좌표를 몰라??
이 무능한 국뻥부야!! 예비군도 아는 기본지식인데.
![](https://t1.daumcdn.net/cfile/blog/1249CF104BCA5CAFC8)
천안함은 그 전날 9시22분에 침몰하여 함미는 순식간에 가라앉고, 함수는 4시간 이내,
즉 새벽 1시 전후하여 완전히 가라앉은 걸로 발표되었던 기억인데.. 그다음날 다시 떠올랐다?
26일 밤 유실 -> 27일 오전 발견 -> 27일 오후 다시 유실 -> 28일 밤 발견 ?
또한, 최초에 함수를 유실하면서 부표를 설치하지 않았다고 그 난리를 치며 비난을 받았는데,
다음날 떠올라 오후까지 선수를 드러내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또 다시 아무도 부표를 설치하지 않는 실수를 반복할 수 있을까?
이것이 과연 상식에 맞는 얘긴지, 수십명의 고귀한 생명이 함내에 여전히 있는 아찔한 상황에서
아무리 조류가 강하다 해도 그냥 그자리에얹혀 있어야 하는 것이 옳지, 수백톤 함선이 다시
함수가 최종 발견된 위치까지 4마일씩이나 떠내려 갈 수 있을까?
반토막이 났다고 해도 600톤은 넘을 것이고, 유입된 해수 무게까지 더하면 1000톤의 무게였을 터인데, 다시 떠 오른다?
함내 모여있던 공기가 어떤 조화를 부린다해도 수면위로 떠 오른다는 것은 이치에 맞지 않고, 선박공학으로도 이해불가능 한 사실일 것이다.
국방부의 공식발표는 '전날 가라앉았는데, 조류에 떠다니다가 모래톱에 얹혀 함수가 드러난 것으로 보인다'는 내용이었습니다.
그리고 그 이후 그와 관련된 기사들은 더 이상 나오지 않고,쏙 들어갑니다. 이게 언론장악효과
이지.
제3의 부표지역에서 한 작업이 무슨의도의,성격의 작업이었는지?
미군의 역할은 무엇이었고, 미군 헬기가 인양공수한 것은 어디로 무엇을 가져갔는가?
지금 3의 부표지점 용트림바다 앞 수중에는 무엇이 있는가? 밝혀라, 조사하라.
![](https://t1.daumcdn.net/cfile/blog/155758054BCA51D82F)
![](https://t1.daumcdn.net/cfile/blog/1257C1054BCA520B49)
![](https://t1.daumcdn.net/cfile/blog/165E0E034BCA52A780)
[ 2010-04-07 KBS 9시 뉴스 ] 의문의 '제3의 부표'… 왜?
<앵커 멘트> 그렇다면 한 준위가 작업을 했다는 제3의 부표가 설치된 곳에는 무엇이 있을까요? 베일에 쌓인 현장에서 군이 특이한 작업을 벌이고 있어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습니다. 이어서 최영윤 기자입니다.
<리포트> 백령도 용트림 앞바다, 이곳에도 부표가 설치돼 있습니다. 천안함 함미와 함수가 침몰된 지점에 설치된 부표와 똑같은 것입니다. 도대체 왜 이곳에 부표가 떠 있을까? 국방부는 천안함에서 떨어져 나온 파편에 부표를 설치했을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녹취> 원태재(국방부 대변인) : "그런 조각들. 배에서 나온 조각인지 외부 충격에서 나온 파편일 수 있고." 하지만, UDT 동지회 회원들의 증언은 다릅니다. 故 한 준위 사고 하루 전인 지난달 29일, UDT 동지회 회원들이 이곳에서 수중수색 작업을 할때 단순한 파편이 아닌 대형 구조물을 봤다는 겁니다. 구조물에는 문까지 달려 있었고 그 안은 소방용 호스 등으로 가득 차 있는 공간이 있었다는 것입니다. <녹취> UDT 동지회 회원 : "해치문을 열었고, 한 사람은 로프롤 잡고 있고, 나는 해치 안에 들어가서... 5미터 들어가서..." 이곳은 어제 해군이 길이 2미터의 파편 2개를 건져 올린 곳이기도 합니다. 이 파편을 실은 해군 헬기는 백령도나 인근 바다에 떠 있는 독도함이 아닌 남쪽 어딘가로 사라졌습니다. 한때 해군 정보탐사선 다도해함이 장시간 머물기도 했던 곳으로 이 지점이 어떤 곳인지 의문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KBS 뉴스 최영윤입니다. 입력시간 2010.04.07 (22:38) 최영윤 기자 |
故한 주호준위가 작업하다 사망한 제3의부표지점에서 인양한 저 물체는
무엇인가? 어디로 가져간 것인가?
![](https://t1.daumcdn.net/cfile/blog/1421CE014BCA526F44)
![](https://t1.daumcdn.net/cfile/blog/1421CE014BCA527045)
백령도현지민의 현장에서 바라 본 소견및 비하인드스토리 정리 (백령도 주민 카페글중에서)
◆ 구조작업 5일째...현장에서 바라 본 소견및 비하인드스토리 정리
- 사고 당시 군부대 초기대응 미흡으로 인한 생존자 구조작업의 아쉬운점 ;
함정 침몰 당시 함장이 휴대폰을 통하여 구조요청을 했다고 하는데 위급상황인데도
군부대 보안하에 작업이 이루어져 늦대응이 더 많은 생존자를 구출하지 못했다는 점...
인근 해안 포구에는 가까운 곳에 두무진,중화동,장촌 포구에 정박해있는 어선들이 많이
있었는데 군과 함께 공조로 구조 작업이 이루어 졌다면 한명의 생존자라도 더 구할 수
있지않았나 하는 아쉬움이 많이 남습니다...
더 더욱 아쉬운 점은 위의 상황을 사고 수일이 지나도 민간 어선을 통제하여 안타까운
마음이 더 합니다...
- 사고 이틀후 반파된 함체가 조류에 떠밀려 내려와 뒤집어 진채로
인근 장촌 해안가 1,5km 전방에 육안으로 보였는데도 부표 표식을 제대로 하지 않아서
다음날 그 반파된 함체를 또 다시 잃어버려서 하루가 더 소요되었다는 점(언론에 공개 안됨)
- 사고 당일의 바다 물때는 3물로 그때 까지는 조류의 세기가 완만했을것 같은데 늦대응
하면서 그나마 기대했던 생존자 여부를더욱 힘들게 했다는 점
- 이곳 현지 주민들은 사고 해역을 너무도 잘알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 곳은 대략
두무진(서바다)과 연화리(56분) 앞바다라고 판단 되는데 우럭 낚시터로 유명한 곳이랍니다...
수심은 35m~65m 사이가 되는 것으로알고 있는데 사고 당시의 발표는16m~20m
사이에서 발생했다고주장하는 점이 수긍이 안감... 인근해역에그 큰 함정이 접근했다면
급하게 도주했거나 아니면 다른 이유가 있었을텐데 위험 부담을 안고 해안가 근처까지
들어와야 했던 점...
그 외에도 많은 의문점과 아쉬운 점이 있지만 차마 그 이상은개인적인 의견을 피력하기가 힘드네요...ㅠ
링크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sortKey=depth&bbsId=D003&searchValue=&searchKey=&articleId=3510801&pageIndex=4
출처 :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115&articleId=955672&hisBbsId=total&pageIndex=1&sortKey=regDate&limitDate=-30&lastLimitDa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