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다단계판매 결산 및 새해 전망 | ||||
8% 넘는 매출 성장 속에 BIG3 독주체제 확립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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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년 결산 올해 업계의 매출 성장을 주도한 회사는 한국암웨이, 한국허벌라이프, 뉴스킨코리아 등 BIG3이었다. 이들은 모두 매출액 2000억 원을 넘겼으며 매출 합계액이 1조 4600억 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돼 업계 전체 매출액의 60%를 넘는다. 현재 양 조합에 등록된 다단계판매 업체는 71개사로 4%에 해당하는 회사가 매출의 60%를 넘게 차지하는 편중 현상이 나타난 것이다. 이들 3개사의 매출 증가액은 모두 합해 3000억 원을 넘어설 것으로 보여 이들을 제외한 나머지 모든 업체의 매출액은 오히려 지난해보다 줄어든 것으로 판단된다. BIG3 중에서도 특히 한국허벌라이프의 폭발적인 매출 성장은 올 한해를 내내 관통하는 업계의 최대 화두로 떠올랐다. 한국허벌라이프는 지난 2009년 1700여억 원의 매출로 2008년 대비 100% 성장한데 이어 2010년에도 3300억 원에 달하는 매출액을 기록할 전망이다. 2년 연속 100% 성장의 신화를 달성하면서 지난해 매출 기준 2위였던 뉴스킨코리아를 젖힐 것이 확실시 되고 있다. 올해 업계 매출 1위는 8500억여 원을 상회하는 매출액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되는 한국암웨이가 차지할 것으로 보이며 뉴스킨코리아가 2700여억 원의 매출로 3위에 랭크될 것으로 관측되는 가운데 토종 다단계판매 업체의 선두주자인 앤알커뮤니케이션과 하이리빙은 각각 4위와 5위에 만족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하이리빙은 지금까지의 매출 하향세가 올 여름을 기점으로 소폭이나마 상승세로 돌아섰다는 점에서 내년의 활약을 기대해 볼 수 있게 한다. 반면 앤알커뮤니케이션은 여전히 부진 속에서 헤어 나오지 못하고 있으며 2009년 매출액 기준 TOP 10 가운데 앨트웰은 올해 터닝 포인트를 찾는데 실패했다. 그러나 씨엔커뮤니케이션, 모티브비즈 등은 소폭 성장한 것으로 보이며 월드종합라이센스와 아이쓰리샵은 큰 폭의 매출 하락을 감내해야 했다. 여기에 올해 초 국내에서 영업을 시작한 모나비코리아가 400억 원에 가까운 매출액을 올릴 것으로 보여 올해 매출액 기준 TOP10의 순위에는 많은 변동이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2위와 3위의 자리바꿈에 이어 6위와 7위였던 월드종합라이센스와 아이쓰리샵이 TOP10 밖으로 밀려나는 수모를 겪게 될 것으로 보이며 모티브비즈와 애터미, 그리고 모나비코리아가 TOP10에 새로이 진입하기 위해 각축전을 펼치는 형국이다. 2009년 기준 매출액 100억 원을 넘는 업체들 사이에는 큰 변화가 감지되지 않는다. 유니시티코리아의 성장세와 매나테크코리아의 부진이 눈에 띄는 가운데 멜라루카코리아와 유사나헬스사이언스코리아, 시너지월드와이드코리아가 상당한 호조를 보이며 성장하고 있고 에이본은 한동안의 성장세에서 잠시 숨고르기에 들어갔다. 그 외 고려한백이나 웰빙테크, 하이브넷 등은 보합세를 유지한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휴먼리빙이 괄목할 성적을 거둔 것으로 예상된다. 올 한해를 관통한 또 하나의 트렌드는 통신상품 다단계판매 업체들의 격심한 부침과 외국계 다단계판매 업체의 러시다. 올해 신규로 진입한 통신상품 다단계판매 업체는 직판조합과 공제계약을 체결한 엘웨이커뮤니케이션, 해피우스, 아이원, 아이모아 등 4개사와 특판조합과 계약을 체결한 큐비제이와 와이스카이 등 모두 6개사이며, 사업 부진 등의 이유로 공제계약을 해지했거나 해지된 업체들은 모두 7개사이다. 또한 앤알커뮤니케이션과 몬토토 등 소위 전통의 명가로 취급받던 통신다단계판매 업체들 마저도 부진의 늪에서 헤어나오지 못했다. 특히 몬토토는 전 경영진들이 횡령 등의 혐의로 유죄가 확정 되는 등의 악재가 겹쳐 올해 겨우 명맥을 유지하기에도 급급했다. 이러한 통신다단계판매 업체들의 부침은 일부 업체들의 부도덕한 경영 관행으로 인한 사업자들의 잦은 이탈 때문으로 보여진다. 모나비코리아를 비롯해 ACN코리아, 카야니코리아, 쓰리에이치라이프, 내츄러리플러스코리아(이상 직판조합), 레인뉴트리션코리아(특판조합) 등 외국계 다단계판매 업체 6개사가 올해 새로이 시장에 진입했다. 이 가운데 모나비코리아는 영업 첫달에 60억원이 넘는 매출을 올리며 세간의 화제가 됐으며 ACN코리아도 글로벌 통신상품 다단계판매 업체의 국내 진출이라는 점에서 비상한 관심을 모으는데 성공했다. 한편 올 해 다단계판매 시장에 새롭게 진출한 다단계판매 업체는 직접판매공제조합의 9개사와 한국특수판매공제조합의 8개사 등 모두 17개이며 시장을 떠난 업체는 직판조합 7개사, 특판조합 11개사 등 모두 18개 사로 집계돼 전체 다단계판매 업체는 12월 22일 현재 71개사이다. ▶ 2011년 전망 내년도 우리나라 경제는 올해보다 성정률이 다소 떨어지리라는 전망이 지배적이다.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올해 예상 경제성장률은 5.8%이며 2011년에는 경제성장률이 5.0%에 머물 전망이다. 삼성경제연구소는 내년 한국 경제가 4%에도 못 미치는 3.8%에 그칠 것으로 예상했으며 LG경제연구원이 4.0%를, 현대경제연구원은 4.3%를 전망했다. 이들이 성장률을 올해보다 낮게 잡은 것은 세계 재정 여력 약화로 인한 수출 둔화와 부동산 경기의 침체 등이 성장의 발목을 잡을 것으로 보았기 때문이다. 따라서 다단계판매도 올해의 8% 넘는 성장에서 다소 주춤해 내년에는 5% 정도의 성장을 할 것으로 전망된다. 올해 다단계판매의 매출 성장을 주도했던 BIG3가 내년에도 여전히 성장을 주도할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올해 액수로 1600억원 가까이 매출이 증가했던 한국허벌라이프가 2년간의 폭발적인 성장에서 내년에는 진정세로 돌아설 가능성이 크다. 한국허벌라이프의 성장에는 다이어트 인구의 확산과 함께 뉴트리션클럽의 성공정인 정착이 꼽히고 있다. 그러나 내년에는 다이어트 시장의 경쟁이 치열해지고 시장 자체의 성장도 올해 보다는 다소 주춤할 것으로 보이며 뉴트리션클럽의 경우 현재 점포수가 4000여개로 추정돼 내년에는 더 이상 늘어나기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에이지락으로 올 한해 성장을 이끌었던 뉴스킨도 성장을 주도할 뚜렷한 제품이 나서지 않고 있어 올해와 같은 성장을 지속하기는 쉽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다만 한국암웨이의 경우 내년이 국내 진출 20주년이 되는 해로 지금까지 보다 훨씬 공격적인 마케팅을 펼칠 것으로 예상돼 매출 1조원을 돌파할 가능성이 점쳐지고 있다. 앤알커뮤니케이션은 통신 시장의 경쟁 가열로 내년에도 터닝 포인트를 찾기 힘들 것으로 예상된다. 2008년 말부터 시작된 통신다단계판매 사업자들의 이합집산은 내년에도 여전할 것으로 보이며 스마트폰 등으로 인한 통신시장 확대도 후불제 통신 상품이라는 한계성에 부딪혀 고전이 예상되기 때문이다. 반면 하이리빙은 그간의 매출 하락세를 딛고 올 하반기부터 소폭 상승세로 전환, 내년 한 해 가장 기대되는 다단계판매 업체 가운데 하나가 됐다. 그러나 상승 기조의 유지를 위해서는 지금보다 더욱 역동적인 모습과 함께 주력 상품의 차별화 마케팅에 힘을 쏟아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다. 올 한해 혹독한 겨울을 지내야 했던 월드종합라이센스와 아이쓰리샵은 내년 전망에 있어서는 매우 상반된다. 월드종합라이센스는 지난해 터진 경찰 발표의 후유증과 전 상위 사업자와의 계속되는 불화에 말미암아 매출액이 형편없이 떨어졌으며 내년 전망 역시 불투명하다. 반면 특별한 악재 없이 올 한해 부진을 면치 못했던 아이쓰리샵의 내년 전망은 괜찮은 편이다. 올 하반기 출시한 궁내삼 브랜드가 프리미엄브랜드 대상을 수상하는 등 호평을 받고 있으며 그동안 꾸준히 진행해온 ‘대중속의 차별화’정책이 성숙 단계에 들어섰다고 보여지기 때문이다. 이와 함께 최대주주이자 고문으로 있던 김성희씨가 사령탑에 앉았다는 사실도 아이쓰리샵의 2011년 전망을 밝게 하는데 보탬이 된다. 씨엔커뮤니케이션과 모티브비즈 등 후불제 통신상품 다단계판매 업체들은 녹록치 않은 내년 한해를 보낼 것으로 전망된다. 이미 포화 상태에 있는 이동통신 시장, 차별성이 부각되자 않는 상품 등은 이미 여러차례 지적됐으며 최근 들어 불거져 나오기 시작한 부도덕한 경영 관행과 이로 인한 사업자의 잦은 이탈 등은 통신상품 다단계판매 업체의 내년 전망을 흐리게 하는 요소 들이다. 다만 스마트폰의 열기에 어떻게 대처하느냐와 기존 사업자를 효과적으로 유지하면서 신규 회원을 늘려가는가, 건강기능식품이나 화장품 등의 물류 상품이 적절하게 런칭하는가 등에 따라 개별적인 회사의 부침이 예상된다. 2009년 100억원 이상의 매출을 올린 업체 가운데 내년에도 성장이 유망한 업체로는 유니시티코리아를 비롯해 멜라루카코리아, 유사나헬스사이언스, 시너지월드와이드코리아 등 중견 외국계 업체들과 웰빙테크, 애터미, 휴먼리빙 등이 손꼽힌다. 중견 외국계 업체들은 탄탄한 제품력과 안정적인 경영 등이 지속적으로 성장을 이끌어 가고 있으며 국내 업체들은 업체별로 조금씩 차이는 있으나 대체로 오랫동안 쌓아온 사업자와 경영진과의 돈독한 신뢰가 안정 성장의 기반이라고 볼 수 있다. 유니시티코리아는 올해 말 런칭한 ‘바이오스라이프 E’가 기대 이상의 성과를 올리며 내년의 성장을 책임질 기대주로 떠올랐으며 유사나코리아 역시 연말에 런칭한 ‘블랑 발란스 브라이트닝 모이스쳐 마스크’의 활약이 기대된다. 시너지코리아는 2012년 글로벌 서밋의 한국 개최를 위해 전 임직원과 사업자가 힘을 모으고 있어 내년에도 올 해 이상가는 성장이 가능할 것으로 점쳐진다. 반면 앨트웰을 비롯해 매나테크, 고려한백인터내셔널, 세흥허브 등은 쉽지 않은 2011년을 보내야 할 것으로 관측된다. 올 해 신규 진입한 업체 가운데 가장 화려한 성적을 보이고 있는 모나비코리아는 나봉룡 전 대표의 사망으로 인한 후유증을 어떻게 잠재우느냐가 내년도 성적표의 바로미터가 될 것으로 보인다. 김용채 신임 대표의 취임과 신제품 ‘액티브젤’을 출시하는 등 발빠른 모습을 보이고는 있으나 시장의 평가가 어떨지는 미지수다. 이와 함께 ACN코리아의 행보도 주목해 볼만 하다. 건강기능식품을 먼저 출시한 ACN코리아는 최근 글로벌 통신다단계 업체라는 이름에 걸맞게 KT와 직접 제휴해 이동통신 사업을 시작, 내년도의 성적에 대한 기대를 하게 만들었다. 또 네츄러리플러스코리아도 상당한 관심을 불러일으키면서 진출해 향후의 활약이 어떨지 귀추가 주목된다. 이밖에 레인뉴트리션코리아와 카야니코리아도 명망있는 인사를 지사장으로 발탁하는 등 국내에서의 사업에 애착을 보이고 있으며 쓰리에이치라이프는 재팬라이프의 후신으로 관심을 끌고 있다. ▶ 업체별 내년 전망(가나다 순) 뉴스킨코리아 뉴스킨코리아는 2010년 전년대비 25% 성장한 2700억 원의 매출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세계적인 경제 불황이 계속되고 있는 상황에서도 이렇게 건실한 성장을 이룰 수 있었던 것은 단연, 1월 출시된 에이지락의 성공에 기인한 바 크다. 트레인 더 트레이너 프로그램으로 대표되는 대회원 홍보에 주력하여 1월 한 달에만 200억 원이 넘는 매출을 기록한 에이지락으로 큰 성공을 거둔 뉴스킨코리아는 이후에도 매월 200억원 가량의 월매출을 꾸준히 유지하여 전년대비 25%의 성장을 예상하고 있다. 뉴스킨은 기존의 베스트 셀링 제품인 갈바닉 스파 시스템에 에이지락 테크놀로지가 결합된 에이지락 갈바닉을 1월에 출시, 2010년에 시작된 에이지락의 열풍을 계속 이어갈 계획이다. 또한 2011년 11월 미국에서 개최되는 글로벌 컨벤션을 뉴스킨 비즈니스 성공의 계기가 될 수 있도록 많은 국내 회원들이 참여하도록 독려함으로써, 2011년 4천억 원의 연매출을 달성하고자 최선의 노력을 다 할 방침이다. 모나비코리아 모나비코리아는 지난 3월 25일 오픈 이후, 매출액 및 사업자 수를 볼 때 국내 시장에 안착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현재 등록된 모나비코리아 회원 수는 10만 명 정도에 이르며, 2010년 말 매출액은 약 350억을 넘어설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2011년에는 제품 카테고리의 다양화를 위해 미국 본사에서 이미 출시해 성공적인 매출을 일으키고 있는 액티브 젤(Active Gel) 등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기 위한 신제품 출시 전략을 통해 한국시장에서의 비즈니스를 더욱 활성화 시킬 예정이며 이에 대한 사업자들의 기대도 커지고 있다. 액티브 젤은 이미 12월 초부터 한정판매에 들어갔다. 이와 함께 본사 창업자이자 부회장인 랜디 라슨(Randy Larsen)이 아시아 태평양 총괄 사장으로 부임하는 등 모나비코리아를 위시한 아시아태평양 시장 지원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어 모나비코리아의 향후 성적을 낙관할 수 있게 한다. 시너지월드와이드코리아 올해 40% 이상의 성장을 기록한 시너지 월드와이드 코리아는 자사의 성장에 대해 모든 시너지 팀 멤버들이 ‘기초가 튼튼한 사업’을 추구하고 있기 때문으로 해석하고 있다. 올 한해 패킷형태의 휴대성을 극대화한 제품을 다수 선보여 성공한 시너지코리아는 2011년에도 주력 제품인 종합비타민 바이타팩과 단백질 보충제인 맥시멈 프로틴 그리고 식이섬유 보충제인 뉴트리 화이버와 같은 제품들을 소포장으로 변경, 휴대성과 전달성을 더욱 높일 계획이다. 이와 함께 체중조절 전문제품인 ‘더블 번 가르시니아’를 비롯해 갱년기 여성 전문제품과 전립선 건강 기능식품들을 신제품으로 출시,제품 라인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또한 시너지 사업의 원동력 역할을 할 ‘시너지 펄스’를 2011 상반기에 선보일 예정이다. 온라인으로 비즈니스를 관리할 수 있도록 개발된 시너지 펄스는, 쉽고 간편해진 다양한 기능, 빠른 속도, 다양해진 다운라인 관리리포트 등을 지원하여 시너지 회원들의 사업관리의 최고의 정보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앤알커뮤니케이션 앤알커뮤니케이션은 내년을 기업 가치 제고의 원년으로 삼을 계획이다. 올 초 프리보드에 등록 대내외적인 성장 가능성과 미래 가치에 대한 높은 기대감을 증명한 NRC는 내년에 스마트폰 시장 활성화에 따른 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마트폰 관련 제반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개발, 제공할 방침이다. 이미 데이터 부가서비스인 W선불 데이터플러스와 스마트비즈니스 툴인 ‘모바일서비스 N’ 등을 개발 해 제공하고 있으며 특히 스마트폰이 사업자들에게 시간과 공간의 제약에서 벗어난 무한한 사업영역을 제공한다는 점을 인식하고 스마트폰을 활용한 최적의 사업 환경을 제공하는데 역점을 두고 있다. 이와 함께 전략상품에 대한 활성화를 위한 대규모 정책 및 프로모션 시행을 통해 매출 반전의 기회를 찾을 계획이다. 유니시티 코리아 2010년 획기적인 신제품 ‘바이오스 라이프 E’ 및 적극적인 영업전략으로 폭발적인 성장을 이룬 유니시티 코리아는 2010년을 바탕으로 2011년에는 더 큰 성장을 이룩한다는 목표를 세워 놓고 있다. 특히 ‘비전 2013’이라는 새로운 비전을 기본으로, 전반적인 마케팅 및 영업전략을 세우고, 펼친다는 방침이다. ‘비전 2013’은 유니시티의 최대 주력 상품인 바이오스 라이프 C, S, E 등 세 가지 제품을 2013년까지 대한민국 국민의 1%인 약 50만 명이 섭취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것을 말한다. 이를 위해 유니시티는 ‘바이오스라이프’ 브랜드 이미지 강화를 목적으로 ‘현대인의 건강 신호등’이라는 이미지를 택배차량에 광고할 계획이며 동시에 날로 확대되고 있는 ‘다이어트’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한다는 전략이다. 이와 함께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희망과 건강을 전파하기 위해 MLB재단(Make Life Better Foundation)의 후원영역을 더욱 넓혀 나갈 방침이다. 하이리빙 2010년 하반기부터 매출 상승 곡선을 타고 있으며, 2011년에도 이 같은 상승무드를 이어가기 위한 다양한 전략을 구사할 방침이다. 특히 상품개발, 교육, 조직 등 필요한 부분에 대해서는 과감하게 변화를 모색해 회원과 회사가 함께 성장하는 모델을 완성해 간다는 목표를 세워 놓고 있다. 하이리빙과 함께하는 모든 회원이 건강한 삶을 유지 관리 할 수 있는 상품을 제공하고 이를 통해 행복한 가정을 이뤄간다는 ‘토털헬스’ 콘셉트를 모든 상품개발 및 브랜드 운영에 투영, 건강기업으로서의 이미지를 구축해 나갈 예정이다. 이와 함께 회원들이 활발한 활동을 전개할 수 있도록 회원들의 니즈를 반영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 진행하며 현장중심의 조직으로 재편해 급변하는 시장 환경과 소비자들의 니즈의 변화를 발 빠르게 반영하는 등 회원들의 활동을 전방위로 지원할 계획이다. 한국허벌라이프 2010년을 성공적으로 마무리 지은 한국허벌라이프의 자사의 성장의 비결을 차별성과 전문성으로 보고 있다. 특히 뉴트리셔널 쉐이크 믹스(포뮬라1)이 전년대비 약 60%가 증가해 과학적인 제품력을 앞세운 비즈니스 전략이 주효한 걸로 판단했다. 2011년은 한국허벌라이프의 창립 15주년이 되는 해로 한국허벌라이프의 거침없는 행보는 계속될 전망이다. 주력 제품인 뉴트리셔널 쉐이크 믹스(포뮬라1)에 대한 범국민적인 캠페인을 진행할 계획이다. 동시에 회원들의 비즈니스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영양교육 및 제품교육 확대 및 차별화되고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할 계획이다. 이 외에도 한국허벌라이프는 스포츠 대회와 팀을 후원함으로써 건강한 기업 이미지를 강화해 나가고 지역사회와 연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들을 강화, 보다 책임 있고 윤리적인 기업의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노력할 방침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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