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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수 한국과학기술연구원 재료연구부 책임연구원
Journal of the Korean Society of Jungshin Science Vol.9, No.1, 2005, pp.73~96 -----------------------------------------------------------------------------------
요약
최근 미국의 부시대통령은 인류가 달에 첫발을 내디딘지 35주년이 되는 해를 맞아 달탐사 10개년 계획을 추진하고 있다. 조지 부시 미국 대통령은 2005년 1월 14일 2015년까지 달에 다시 인간을 착륙시키고 화성에 유인 우주선을 보내기 위해 2020년까지 달을 전진기지로 삼겠다는 원대한 우주계획을 발표했다. 아폴로 달탐사 계획을 조기 종료시킨 지 30여년 만에 재개하는 의욕적인 유인 달 탐사계획이다. 그러나 미국이 지난 아폴로 유인 달탐사 과정과 지금까지 우주정보를 독점하면서 보여준 실망스런 행태로 미루어볼 때 그 귀추가 매우 기대된다.
20세기 중반 미․소의 치열한 우주개발 경쟁으로부터 야기된 달탐사는 미국의 아폴로 유인 달탐사 계획의 성공으로 미국의 승리로 끝나게 된다. 그러나 이러한 우주개발 경쟁 과정에서 미국과 구소련은 외계의 지적생명체에 대한 실재를 확인하게 되고 특히 미국은 달에서 수많은 인공구조물과 외계의 지적생명체 활동을 확인하였으나 이러한 사실은 철저히 은폐되고 조작되어 왔다. 미국의 이러한 태도는 우리 태양계내의 다른 행성의 탐사 특히 생명체의 존재여부로 인류의 많은 관심을 끌어온 화성에 있어서도 달과 마찬가지로 놀라운 사실들이 확인되었으나 대부분 은폐되어 왔다는 것이 최근 속속들이 밝혀지고 있다.
Ⅰ. 서 론
달은 우리가 사는 지구의 위성으로서 지구의 모든 생태계에 지대한 영향을 끼치고 있다. 인간의 경우 정서적인 면은 물론 육체적인 면에 이르기까지 달의 영향을 많이 받고 있음이 많은 연구결과 밝혀진 바 있다.1, 2) 현재까지 우리가 알고 있는 달에 관한 상식 중 중학생 정도만 되도 달의 크기는 지구직경의 약 1/4이고, 중력이 지구의 1/6로서 달에 가면 무게가 1/6로 줄어든다는 것쯤은 학교 물상시간에 배워서 알고 있다. 그 밖에, 공기도 물도 전혀 없으며, 온도는 낮에는 섭씨 100도가 훨씬 넘고 밤은 -100℃ 이하로 사람이 살 수 없는 환경이며, 달의 표면은 온통 크고 작은 분화구로 이루어져 있다, 달이 지구를 도는 공전주기와 자전주기가 같아 지구에서는 항상 보이는 면만 보인다 등등, 인간의 달 탐사 전이나 달 탐사 후에도 대부분의 사람들이 달에 대해 알고 있는 일반적인 상식은 그대로이다. 과연 그럴까?
그러나 사실 달에는 우리가 상상할 수도 없는 엄청난 현실이 존재하며 미국에 의해 달 탐사가 본격적으로 이루어진 이래 지난 30여 년간 진실에 철저한 은폐와 조작이 이루어져 왔다는 것이 다양한 루트를 통해 밝혀지고 있어 많은 사람들에게 놀라움과 충격을 안겨주고 있다.3,4)
1957년 10월 4일 세계최초의 인공위성 스푸트니크 1호가 구소련에 의해 성공적으로 발사됨으로써 시작된 미․소의 자존심을 건 치열한 우주개발 경쟁은 곧바로 유인 달탐사 경쟁으로 이어진다. 유인 달탐사 경쟁은 1969년 7월에 최초로 인류를 달에 착륙시킴으로써 미국의 승리로 끝나게 된다. 미 NASA는 계획된 아폴로 18호 및 19호의 달탐사 계획을 이미 우주비행사의 모든 훈련이 종료되고 발사에 필요한 기자재 준비가 완료된 시점에서 아무런 해명없이 취소하는 이해 못 할 조치를 취한다. 그리고 36년이 지난 현재까지도 일체의 유인 달탐사가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아폴로 계획이 조기 종료되고 얼마 지나지 않아 몇몇 전문가들 사이에 아폴로 달탐사 과정의 수많은 의혹들이 제기된다. 그중에는 NASA가 공개한 달탐사 사진자료 중에 수없이 많은 조작과 과학적으로 모순된 결정적 증거가 발견되고, 이에 대한 NASA의 해명이 없자 의구심은 증폭되어, 심지어 아폴로 유인 달탐사 성공 자체에 대한 의심에 이르게 되었으며, 36년이 지난 현재까지도 일부의 전문가들은 아폴로 유인 달탐사 자체가 커다란 사기극이라는 극단적인 주장을 굽히지 않고 있다.5~8)
한편 화성탐사의 경우에도 지난 30년 동안 다수의 화성탐사선을 보내 생명의 존재 가능성을 조사해왔다. 그 과정에서 생명체의 존재확인은 물론 다양한 문명의 흔적과 놀라운 사실들이 발견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이 역시 철저히 은폐되고 조작되어 왔음이 서서히 밝혀지고 있다.7,8,9) 이 밖에 우리의 태양계의 태양과 다른 행성탐사과정에서 많은 자료들이 은폐되는 일이 지금도 계속되고 있음이 밝혀지고 있다.9~13)
태양의 내부구조 및 코로나와 태양풍의 관계 등등의 조사를 위해 발사된 태양탐사위성(SOHO)이 최근 5년간 보내온 사진 자료 중에도 놀랍고 충격적인 것들이 많으나 마찬가지로 공식적으로 일체의 자료가 발표되지 않고 있다. 15)
지구의 달을 포함한 우리 태양계에 놀라운 사실들이 현재까지도 조직적으로 은폐되고 조작되어 왔다고 하면 많은 사람들이 진위여부를 떠나 황당함 내지 어이없는 느낌을 가질 것이다. 미국은 현재 실질적인 지구문명을 지배하는 초강대국으로서 그들이 획득한 중요한 외계정보를 그들만이 소유함으로써 세계의 지배권을 계속적으로 유지하려는 의도가 그 배경에 깔려 있다. 본 논문에서는 이러한 논란의 핵심이 되는 자료들을 수집․조사․분석해 봄으로써 우리 태양계의 실상을 새롭게 인식하고, 21세기에 새롭게 펼쳐질 우주과학문명을 기대해 보고자 한다.
Ⅱ. 본 론
1. 달의 미스터리
1) 미국의 유인 달탐사와 관련된 여러 가지 의혹
사실 달에 대한 의혹은 1950년대 과학자들 사이에서 세계의 각 관측소로부터 달의 일부 분화구의 소멸현상과 돔형상의 구조물 및 달 표면에서의 이상한 발광현상이 계속적으로 관측되고 있다는 보고가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어, 미 정부내에서는 달에 대한 본격적인 탐사연구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었다고 한다. 50년대 후반부터 전개된 미국과 구소련의 치열한 우주개발 경쟁은 구소련이 초기부터 미국을 훨씬 앞질러 갔으며, 달탐사 계획에서도 이러한 현상은 계속되었다.
이에 자극을 받은 존 F. 케네디 미대통령은 1961년 구소련과의 우주개발경쟁에서 승리를 다짐하며 60년대 말까지 유인 우주선을 달에 착륙시키겠다고 선언하기에 이른다. 드디어 1969년 7월 21일(한국시간) 유인 우주선 아폴로 11호가 인류 최초로 달의 고요의 바다에 착륙 후 귀환에 성공하였다. 그러나 얼마 되지 않아 달에 관한 이상한 소문이 떠돌기 시작했다. 그 주 내용은 ▴달 탐사선이 달로 항행하는 도중에 UFO와 조우했다 ▴달에는 거대한 UFO기지가 있다 ▴달의 중력이 예상보다 훨씬 강력하다 ▴달에도 공기가 있다 ▴NASA가 공개한 사진 및 동영상 자료에 수많은 모순점과 조작의 증거가 발견된다 ▴또한 과학이나 기술적으로 이해나 설명이 안 되는 것들이 있다 등등 거의 대부분 공표된 자료의 분석에 근거한 것이었다.
예를 들어 아폴로 11호가 달에 착륙하고 우주인이 달 표면에 미국 성조기를 꽂았을 때 그 깃발이 펄럭이는 장면이 전 세계 TV에 방영되었는데, 이는 공기와 바람이 없으면 있을 수 없는 현상이었다. 당시 국내 모 일간신문의 유명한 칼럼니스트는 이를 두고 공기도 없는 달에서 성조기를 펄럭이게 하는 미국의 과학기술과 그 섬세한 멋을 극찬하는 어이없는 촌평을 하기도 하였다.
그러나 NASA는 이에 대한 공식적인 부인도 시인도 하지 않은 채 침묵으로 일관하였다. 끊임없는 소문도 점차 구체화되어, 구체적인 증거를 제시하기에 이른다. NASA의 직원이었던 죠지 레오나드는 우연히 아폴로 우주인들이 달 착륙 전후 탐사과정에서 지상관제소와 나눈 음성사본을 접하면서, 달 탐사과정에서 엄청난 은폐가 있었음을 알고 많은 충격을 받는다. 그는 이를 계기로 NASA의 비공개 자료의 분석을 통해 달에는 누군가가 있다는 확신을 갖고 『누군가 달에 있다』라는 책을 통해 이를 고발하였다.4)
NASA에서 아폴로 계획 전반의 과정과 기술적인 문제점을 소상히 파악하고 있던 빌케이싱(아폴로 로켓을 설계한 로켓팀에서 분석자겸 기술자로 NASA에서 근무함)은 아폴로 달탐사 과정에서 야기된 수많은 의문점들과, 이에 대한 NASA의 무성의함과 자료의 비공개 및 엄중한 통제 등을 이유로, 아폴로 달탐사 자체는 전부 속임수였으며 TV나 신문에 나온 사진들은 지구상의 외딴지역에서 조작된 것이라고 확신하고, 그 결과 1979년 『우리는 결코 달에 가지 않았다(We Never Went to the Moon)』라는 책을 출간할 정도였다.5)
1982년에 들어서 미국의 윌리엄 L. 브라이언 2세는 워터게이트 도청사건에서 중대의혹이라는 의미의 접미어로 유행하게 된 ‘Gate’를 사용하여 『Moongate』라는 책을 발간, 달에 관한 의혹을 정식으로 제기하기에 이른다. 6) 이 책에서 저자는 수집된 광범위한 자료와 증거를 조사하고 이를 토대로 수학적 분석과 개념적인 분석을 통해 진실의 은폐와 조작이 있었다는 것을 확연히 밝혀내고 있다. 이 책에서 지적한 수많은 사항 중 가장 요점적인 것은 달의 중력에 관한 것으로서, 지구와 달 사이의 거리에서 서로의 중력이 같은 중립점의 위치가 달탐사 전과 달탐사 후에 상당히 차이가 남을 발견하였다. 이는 달 중력 계산에 커다란 착오가 있었음을 의미하는 것이었다. 그 증거로 미국의 첫 번째 달탐사인 파이오니어 계획은 총 8호까지 발사한 우주선이 모두 실패하고, 뒤이은 레인저 계획도 6호까지 실패한 것을 들고 있다. 이들 모두 달 중력 계산의 착오가 가장 큰 원인 중에 하나라는 것이다. 저자는 이미 공개된 자료인 아폴로 우주선의 비행일지와 기타 자료의 상세한 조사검토를 통해 달의 중력이 지구의 1/6(약 16.7%)이 아니라 약 64%에 달한다는 것을 밝히고 있으며, 한편으로 여러 가지 사진, 비디오 및 달 궤도 위성인 루나오비터의 고도 등의 문제점 분석을 통해 달에도 상당량의 대기층이 존재하고 있다는 증거를 제시하고, 과거에 풍부한 물이 존재했을 가능성도 제시하였다.
NASA 출입기자들은 NASA측의 일관된 무성의나 거짓 답변 등으로 인해에 NASA의 머릿글자를 Never A Straight Answer(결코 단 한 번도 솔직한 답변이 없다) 또는 Never Available Straight Answer(결코 유용하고 솔직한 답변이 없다) 등으로 고쳐 부르기도 했다.
1987년에는 물리학자이며 저술가인 일본의 곤노겐지가 NASA에서 발간한 루나오비터 사진집(Lunar Orbitor Photographic Atlas in the Moon(SP-206))의 면밀한 분석을 통해 달표면에 돔형을 비롯한 각종 건축물과 UFO 등의 존재를 확인하고, 사진자료 중 초판과 재판에서 미 정부가 의도적으로 은폐 내지 조작한 증거를 담아 『달은 신의 전초기지였다』라는 책을 발간하고, 당시 미대통령인 레이건 및 NASA국장에게 이에 대한 공개질문서를 보낸 바 있다.7)
이상과 같은 개인적 차원의 문제제기는 90년대에 들어와 NASA에 대한 정보공개요구가 납세자의 권리차원에서 점차 구체적이고 조직적인 양상을 띠게 된다. 그 대표적인 예는 NASA의 고문과 CBS방송의 과학담당 해설자를 지낸 바 있고, 화성의 사람 얼굴상과 피라미드 등의 연구분석으로 독보적인 명성을 얻고 있던 리차드 C. 호글랜드와 그의 사설 연구그룹인 화성탐사대이다.5)
그들은 인류 최초의 달 착륙 25주년이 되는 해인 지난 1994년 6월 2일 오하이오 주립대학에서 달과 화성에 관한 공개강연회를 열어 달에는 인간이 상상할 수도 없는 거대한 인공구조물들이 산재해 있음을 밝혔으며, NASA와 미 정부는 이 같은 사실을 조직적으로 은폐해오고 있음을 폭로함으로써 지금까지와는 다른 커다란 파문을 일으켰다. 1995년 6월에는 영화 ‘아폴로 13호’의 첫 상연과 같은 시기에 맞추어 전 세계적인 기자회견을 열어 다시 한번 관심을 환기시켰으며, 특히 1996년 3월 21일 워싱턴에서는 호글랜드의 연구그룹과 NASA에서 일했던 과학자를 포함한 일단의 미국 인사들이 기자회견을 갖고 “달에는 고등존재에 의해 오래전에 만들어진 인공구조물이 존재하는 것이 분명하다”고 주장하였다.
이들은 지난 4년간 ‘엔터프라이즈 미션’이란 명칭 하에 NASA 및 구소련의 공식 우주탐사 사진과 필름 등을 컴퓨터를 이용, 세밀히 분석해 이 같은 결론에 도달했다면서, 10여장의 사진과 비디오 자료를 공개하여 전 세계를 경악케 하였으며, 국내 언론에서도 소개되기도 했다. 한편, 이들은 미 정부의 아폴로 달탐사 계획의 최대목적이 달의 인공구조물에 대한 분석이었음이 분명하다면서 그간 미 당국이 이러한 사실의 공표가 인류에게 엄청난 충격을 준다는 이유로 지난 30년간 은폐해 왔으며, 이제는 클린턴 정부가 진실을 공개할 때가 왔다고 촉구하였다.9)
그러나 NASA와 미 정부는 여전히 이에 대해 공식적인 아무런 반응을 보이지 않았다.
미국의 폭스 TV에서는 달착륙 30여년이 지나도 아폴로 달탐사에 대한 세간의 의혹이 끊이지 않자, 2001년 2월 15일 ‘달착륙 음모설 : 우리는 달에 착륙했는가?’라는 다큐 프로에서 이 문제를 집중적으로 다루게 된다.8)
출연자는 그 동안 의혹을 제기한 책들의 저자, 전직 우주비행사 출신 과학자, 전직 NASA 기술자, 사진전문가, 영화제작자, 아폴로용 스틸카메라 설계자 등등 각계각층의 전문가들로 구성되었다. 이들은 NASA가 공개한 자료의 조사분석과 함께 그동안 논란이 된 문제점에 대한 의견을 제시하였다. NASA가 공개한 달사진 및 동영상에 대한 면밀한 분석결과 이미지들이 진실되지도 않고 정확지도 않으며, 조작되어 있다고 증언하며, NASA는 텔레비전이라는 매체를 통해 사기극을 연출했다고 말한다. NASA는 오해로 야기된 일방적인 주장이라고 몰아부치지만 프로 전반에 걸쳐 심층있게 제기한 문제점들은 일부를 제외하고 거의 대부분 과학적으로나 기술적으로 상당한 근거와 설득력을 지니고 있다.
특히 주목할 만한 것으로 출연자들 중, 필자와 1996년과 1999년 미국학회에서 두 차례 만난 바 있는, 전직 NASA 우주비행사 출신이면서 물리학자인 브라이언 오를리 박사의 증언이 매우 의미심장하다. 그의 증언에 의하면 당시 소련과의 우주경쟁에서 이기는 것이 냉전에서 이기는 것이라고 믿고 있었으며, 소련에 대한 두려움이 극에 달한 시점이었기 때문에, 조작 가능성도 있었다고 한다. 그 당시 NASA의 분위기는 ‘할 수가 없으면 조작하라!’라는 것이었으며, 당시 유인 달착륙의 성공가능성은 0.0017%!이었다고 한다. 이 증언은 달착륙에 관한 조작가능성의 또 다른 측면을 의미한다고 하겠다.
이상의 논란을 보면 미 NASA가 일반에 공개할 수 없는 진실을 지나치게 은폐하는 과정에서 자료를 조작하고, 후에 조작한 증거가 하나 둘 드러나는 과정에서 NASA측이 이에 관한 납득할 만한 해명이 없어, 의혹이 확대 재생산되고 결국 유인 달탐사 전체가 부정되는 최악의 상황으로 전개된 것으로 여겨진다.
필자가 그동안 면밀히 모든 자료를 수집하여 검토하여 본 바 미국의 달 착륙은 실제로 성공적으로 이루어졌다는 것을 추론할 수 있었다. 사실 이러한 논란의 핵심은 미국이 왜 무엇 때문에 이토록 무리한 은폐를 시도하여 논란을 불러 일으켰느냐이다. 그 답은 지금까지 아폴로 계획에 참가한 과학자를 비롯한 여러 사람의 증언을 종합해 볼 때, 미․소의 우주개발 경쟁 초기인 머큐리, 제미니 등의 유인 우주선을 우주공간에 띄우는 과정에서 미국은 물론 소련까지도 우주공간에서 수많은 UFO를 접하게 되고, 나아가 아폴로 유인 달탐사 계획이 진행되는 동안 달에는 무수한 인공구조물과 UFO가 활동하고 있음을 확인하였으며, NASA측은 유인 달탐사 과정에서 이러한 사실이 드러날 수밖에 없는 상황에 직면하자, 이를 타개하고자 유인 달탐사 계획과 병행하여 치밀한 은폐계획을 은밀히 수립한 것으로 밝혀지고 있다. NASA가 예상되는 여러 가지 상황의 시나리오에 따라 미리 지상의 셋트장에서 연출하여 촬영하였음이, 최근 관련 필름이 인터넷에 유출됨으로써 확인되었다. 첫 달착륙선인 아폴로 11호는 발사부터 달탐사 후 귀환하는 모든 과정을 TV로 실황중계하는 것처럼 위장하고, 실은 모든 상황중계가 휴스턴의 중앙통제소를 먼저 거치게 한 다음, 탐사과정에서 예상되는 상황이 전개되면 미리 준비한 화면을 보내는 방식으로 이를 처리하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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