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물제목 : 무의식 속의 나쁜 기억은 육체의 질병을 일으킨다.56 - 조회
- 작성자이름 : 연구소 2010/09/10 - 등록


최근 미국 스트레스 연구소(American Institute of Stress)의 발표에 의하면 병원에 입원하는 환자의 75-90%는 슬픔, 불안, 분노, 슬픔, 고독감 혹은 공포감 등과 같은 스트레스가 그 원인이라고 하였다. 따라서 양자의학에서는 개인무의식 속의 나쁜 기억은 병을 일으킨다고 한다.

워싱톤 의과대학의 토마스 홈즈(Thomas H. Holmes) 교수는 스트레스를 점수화 하는 방법을 고안한 다음 이들 점수와 발병과의 관계를 연구한 결과, 스트레스 점수가 200 이하인 사람에서는 12개월 이내에 9%만이 발병하였는데 비해, 스트레스 점수가 300점 이상인 경우에는 49%가 같은 기간에 발병하였다고 하였다.


슈라이퍼(S. Schleifer)는 50세 이후 부부 중 한 사람이 사망하면 미망인도 사망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와 같이 미망인이 사망하는 원인의 20%는 배우자와의 이별이 직접적인 원인이 된다고 하였으며 이때 이별과 슬픔은 심혈관이나 면역계통에 파괴적인 영향을 주기 때문이라고 하였다.



햄머(S. Hammer)는 배우자를 잃은 지 얼마 되지 않는 사람은 각 종 질병에 더 잘 걸린다고 하였으며 이때 이별과 슬픔 그 자체가 질병의 원인이 된다고 하였다.


엘리더 에반스(Elida Evans)는 백 명의 암 환자의 실태를 분석한 결과 환자 대부분이 암이 발병하기 전에 자기와 깊게 마음의 연관이 있던 사람을 상실했다는 사실을 파악할 수 있었다고 되었다.


로렌스 레샨(Lawrence Leshan)은 500 명 이상의 암 환자의 생활상을 조사한 결과 어린 시절에는 고립되고 타인으로부터 무시당했으며 절망감을 품었었고, 곤란하고 위험하면서도 대단히 긴장된 인간관계 속에서 생활해 오다가 배우자나 가장 사랑하던 사람과 이별하거나, 퇴직 및 중요한 역할의 상실 등에 부딪치게 되면 암이 생긴다고 하였다.


존스 홉킨스 의과대학 캐롤라인 베텔 토마스(Caroline Bedell Thomas)는 어릴 때 부모의 사랑을 받지 못하면 40년 후에 암에 걸릴 확률이 높다고 하였다.


스코틀랜드의 글라스고 대학교의 데비드 키슨(David Kissn)은 폐암은 어린 시절 양친의 죽음이나 불행한 가정생활과 관계가 있으며 이런 사람은 폐암에 걸린 다음 다른 사람에 비하여 사망률 이 4.5배나 높다고 하였다.


슈날(Schnall)은 직업에서 오는 긴장은 고혈압을 일으키기도 하고 심장의 구조적 변화를 일으킬 수 있다고 하였다.


젠킨스(C. D. Jenkins)는 50세 이하에 처음으로 심장 발작을 일으킨 사람들은 그 원인이 대부분 스트레스라고 하였다.


카라섹(R.A. Karasek)은 심장 발작을 일으킨 사람들의 대부분의 원인은 직업의 불만족이라고 하였다. 따라서 복잡한 식당의 종업원들, 일반 생산라인의 노동자들, 주유소의 종사자들은 심장발작의 위험이 높다고 하였다.


펜실바니아 대학의 심리학 교수 마틴 셀리그만(Martin Seligman)은 자연재앙, 실직, 실연, 좌절, 패배, 질병, 부상 기타 스트레스 등과 같은 스트레스 사건이 발생했을 때 낙관적으로 대처하는 사람과 비관적으로 대처하는 사람에 따라 건강의 차이를 연구하였는데 그 결과 비관적인 사람은 낙관적인 사람에 비하여 내분비 기능 및 면역 기능이 떨어져 육체적 질병의 발병율이 높다고 하였다.


미시간 대학의 페트슨(Christopher Peterson)은 의과대학교 학생 때 성격이 비관론인 사람은 나이가 45-60세가 되었을 때 긍정적인 생각을 가진 학생 군에 비하여 건강이 좋지 않은 경우가 훨씬 많았다고 하였다. 따라서 양자의학에서는 개인무의식 속의 나쁜 정서(비관적 성격)는 건강에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친다고 한다.


이들러(E. Idler)는 2천 8백 명 이상의 흡연자를 대상으로 12년간 연구한 결과 흡연자는 비흡연자보다 사망할 확률이 2배 높았다고 하였고, 특이한 소견은 담배를 피우면 건강을 해칠 것이라고 생각하면서 담배를 피우는 사람은 담배를 피워도 건강을 해치지 않는다고 생각하면서 담배를 비우는 사람에 비하여 사망률이 7배 이상 높았다고 하였다.


록크(S. Locke)는 비관론자는 낙천적인 사람보다 감기에 더 잘 걸린다고 하였다.


피츠버그 대학 암 연구소의 레비(Sandra M Levy)는 유방암 환자가 무관심 및 무감각 등과 같이 비관적 입장을 취하면 암세포를 죽이는 역할을 하는 자연살해 세포(NK cell)의 활력이 감소되고 암의 전이가 빠르게 진행된다고 하였다. 따라서 양자의학에서는 개인무의식 속의 나쁜 정서(무관심)는 암을 잘 일으킨다고 한다.


맥길 대학 정신과 의사 스미스(Nancy Frasure Smith)는 뇌일혈로 쓰러진 다음 2 주 후 우울증에 빠진 사람은 10년 이내 사망률이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하여 3배가 높다고 하였다. 따라서 양자의학에서는 개인무의식 속의 나쁜 정서(우울증)는 뇌일혈 환자를 사망으로 이끈다고 한다.


미국 미네소타 대학병원은 백혈병 환자 중 골수이식이 예정되어 있는 환자 100명을 대상으로 우울증과 백혈병의 경과를 조사했는데 우울증이 있는 13명은 1명을 빼고는 1년 내에 모두 사망하였고 우울증이 없는 87명은 모두 2년 이상 살았다고 하였다. 따라서 양자의학에서는 개인무의식 속의 나쁜 정서(우울증)는 백혈병의 예후에 관여한다고 한다.



심장병 전문의인 프리드만(Meyer Friedman)과 로젠만(Ray Rosenman) 등은 경쟁심이 강하고, 공격적이고 참을성이 없는 성격을 가진 사람은 관상동맥질환에 잘 걸린다고 하였다. 따라서 양자의학에서는 개인무의식 속의 나쁜 정서(공격적 성격)는 관상동맥질환을 잘 일으킨다고 한다.



심리학 교수 토모소크(Lydia Temoshok)는 자기희생, 지나친 친절 그리고 지나친 양보 등으로 소문나 있는 사람들은 극단적 감정 억제에 능한 사람들이며 이들은 스트레스가 발생했을 때 이를 해결하지 못하고 마음속에 덮어두기 때문에 피부암을 비롯하여 각종 암에 잘 걸린다고 하였다. 따라서 양자의학에서는 개인무의식 속에 덮어둔 나쁜 정서는 암을 일으킨다고 한다.



듀크 대학의 정신과 교수 윌리암즈(Redford Williams)는 적개심을 잘 해결하지 못하는 사람은 관상동맥 경색증을 잘 일으킨다고 하였다. 따라서 양자의학에서는 개인무의식 속의 나쁜 정서(적개심)는 관상동맥 경색증을 일으킨다고 한다.



하버드대학의 미틀만(Murray Mittleman)은 분노를 잘 해결하지 못하는 사람은 심장마비를 일으킬 확률이 2.3배 증가한다고 하였다. 따라서 양자의학에서는 개인무의식 속의 나쁜 정서(분노)는 심장마비를 일으킨다고 한다.



팩클만(F. Fackelmann)은 적대감과 공격성이 높은 사람은 심장병으로 사망할 확률이 7 배 더 높다고 하였다. 따라서 양자의학에서는 개인무의식 속의 나쁜 정서(적대감)는 심장병을 일으킨다고 한다.



샌프란시스코대학의 심리학자 셔위츠(Larry Sherwitz)는 자기 중심적 성격은 7 년 이내에 관상동맥질환에 걸릴 위험이 높아진다고 하였다. 따라서 양자의학에서는 개인무의식 속의 나쁜 성격은 관상동맥질환을 일으킨다고 한다.



영국 런던의 킹스 대학병원의 그린(S. Green)은 자신의 감정을 극단적으로 억압하는 사람에서 유방암이 잘 발병한다고 하였다. 따라서 양자의학에서는 개인무의식 속에 나쁜 정서를 고스란히 간직하는 사람은 유방암을 일으킨다고 한다.



와일(Andrew Weil)은 유방암은 억눌린 분노의 표현이며 에이즈는 건전치 못한 성욕에 대한 죄책감의 표현이고, 만성 요통은 사랑의 결핍이 그 원인이라고 하였다. 따라서 양자의학에서는 개인무의식 속의 나쁜 정서는 유방암, 에이즈 및 만성 요통을 일으킨다고 한다.



글래스고의 흉부 질환 전문의 데이비드 키센(David Kissen)은 결핵은 이루지 못한 사랑이나 이혼과 관계가 있고 암이나 전염성 질환도 상심한 마음과 관계가 있다고 하였다. 따라서 양자의학에서는 개인무의식 속의 나쁜 정서는 여러 가지 질병을 일으킨다고 한다.



펜실바니아대학의 심리학교수 세리그만(Martin Seligman)은 쥐에 소량의 암세포를 주입한 다음, 3군으로 나누고 제1군은 가벼운 전기 쇼크를 주지만 쇼크를 피할 수 있게 하였고, 제2군은 가벼운 전기 쇼크를 주지만 피할 수 없게 만들어 자포자기에 빠지게 하였고, 제3군은 아무런 전기 쇼크를 주지 않았다. 그리고 암의 진행 과정을 관찰하였는데 그 결과, 자포자기에 빠뜨린 제2군에서는 쥐가 암으로 죽는 비율이 2배가 높았다고 하였다. 따라서 양자의학에서는 동물에 스트레스를 주면 암을 일으킨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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