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체의 구성성분 26가지 원소 | 수용성규산이야기

한국에스캄 2013. 6. 2. 2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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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성성분은 총 26가지의 원소가 있다.

 

물, 탄소, 암모니아, 석회, 인, 염분, 질산칼륨, 유황, 불소(플루오르), 철, 규소, 소량의 (망간과 알루미늄도 있다고 함) 15가지 원소가 그것이다.

 

1.물( 물은 영양소의 하나로서 체중의 55-60%를 차지하며 인체에 있어 가장 중요한 물질입니다. 사람은 체내의 지질과 단백질의 절반을 잃고도 생명을 유지할 수 있지만 체내의 수분의 10%만 잃어도 생명을 유지할 수 없습니다. 여성의 비율이 남성 보다 좀 떨어집니다.)

 

2.탄소(우리의 인체 안에 20kg, 즉 3분의 1가량 분포되어 있습니다) 고대부터 알려져 있는 원소로 홑원소물질로서는 비결정성 탄소, 흑연(석묵), 다이아몬드의 세 가지의 동소체로서 산출된다.(흑연이 알려진 것은 중세에 이르러서였으며, 보석으로 사용되어온 다이아몬드가 탄소라는 사실은 1772년 A.L.라부아지에와 1814년 H.데이비 등의 실험에 의해서 확인되었다)

 

3. 암모니아(우리의 인체 안에 4L 분포해 있습니다) *질소와 수소의 화합물. 화학식 NH3이다(고대 이집트의 태양신 암몬의 사원 부근에서 산출되는 염을 ‘암몬의 소금’이라 하였는데, 이 말이 잘못 전해져 당시 소금과 오줌으로 만들었던 염화암모늄을 가리키게 되고, 후에 이것에서 얻는 것이라 하여 암모니아라는 이름이 생겼다).대기 중에는 소량 존재하며 천연수 속에도 미량이 존재하는 경우가 있다. 또 흙 속에는 세균에 의한 함질소 유기화합물의 분해생성물로서 함유되어 있다.

 

4.석회(우리의 인체 안에 1.5kg 분포해 있습니다) *보통 생석회(산화칼슘) CaO를 가리키는데, 이것이 물과 화합한 소석회. 수산화칼슘 Ca(OH)2을 말하는 경우도 있다. 또 질산칼슘을 질산석회라고 하는 것과 같이 칼슘화합물의 칼슘을 가리키는 경우도 있지만 이러한 호칭은 잘 쓰이지 않는다.

 

5.인(우리의 인체 안에 800g 분포해 있습니다) 1669년 독일의 H.브란트가 은을 금으로 바꾸는 액체를 만들려고 공기를 차단하고 오줌을 강열했을 때 발견하였다. 그는 이 제조법을 비밀로 하였으나, 그 물질 자체가 발하는 차갑고 사라지지 않는 빛이 사람들의 주의를 끌게 되어 여러 가지로 연구되었다. 그후 1680년 영국의 R.보일에 의해서 오줌에서 같은 물질이 석출되어 원소로서의 인이 확인되었다.(그때까지 어두운 곳에서 빛을 발하는 것은 모두 phosphorus라고 불렀는데[그리스어로 phos는 빛, phorus는 운반자의 뜻], 그후 이것이 인의 명칭이 되었다).

 

6. 염분(즉, 소금. 우리의 인체 안에 250g 분포해 있습니다) *나트륨과 염소의 화합물. 식염이라고도 한다. 화학명은 염화나트륨 NaCl이다. 조미 ·염장 등 일상생활에 널리 사용되는 외에 소다(탄산나트륨), 그 밖의 공업 방면에서 대량으로 사용된다. 천연으로는 암염이 다량 산출되며, 함호·염정 등에는 용해하여 존재한다. 또 바닷물에는 3% 가까운 염분이 함유되어 있다.

 

7. 질산칼륨[질산칼슘으로 안 적이 있다죠;<-](우리의 인체 안에 100g 분포해 있습니다) *칼륨의 질산염. 화학식 KNO3. 천연으로는 초석으로서 칠레의 사막지대, 미국 서부의 건조지역 등에서 산출된다.(무색의 사방정계 결정으로서 녹는점 333℃, 비중 2.11, 굴절률 1.5038이다. 녹는점 이상으로 가열하면 분해하여 산소를 방출한다. 2KNO3 → 2KNO2+O2 물 100g에 대하여 0℃에서 13.3g, 100℃에서 246g 녹는다) 에탄올에는 약간 녹지만 물에는 쉽게 녹는다. 질산나트륨과는 달리 흡습성이 없으며, 짠맛과 청량미가 있다. 가연성 물질과 공존하면 폭발한다. 염화칼륨의 뜨거운 수용액에 칠레초석(질산나트륨)을 가하여 복분해에 의해서 만들거나, 탄산칼륨 또는 수산화칼륨을 질산에 녹여서 만든다. 흑색화약·성냥·불꽃놀이용 폭죽 등의 제조원료로 사용되며, 비료·유리·유약 등의 원료 및 산화제·의약품, 또 육류의 살색고정제 등으로도 사용된다.

 

8. 유황(우리의 인체 안에 80g 분포해 있습니다)9.불소(정식 명칭은 플루오르입니다. 우리의 인체 내에 7.5g 분포해 있습니다) 불소라고도 한다. 16세기경부터 그 존재가 추정되었으나 발견된 것은 비교적 늦었으며, 1886년에 H.무아상이 융해 플루오르화수소칼륨의 전기분해에 의해서 처음으로 홑원소물질로 분리하였다.제2차 세계대전 중에 미국에서 원자폭탄을 제조하기 위한 우라늄의 동위원소 분리를 목적으로 플루오르화우라늄을 대량으로 다루게 되자 플루오르화학이 급격히 발전하였다.

또, 폴리에틸렌·플루오르수지 등 각종 합성수지가 개발되어 플루오르를 다루기도 쉬워졌다. 천연으로는 홑원소물질로 존재하지 않으며, 형석·플루오르인회석 등 조암광물로서 널리 분포한다. 공업원료로서는 빙정석이 중요하다. 클라크수 0.03으로 제17위이다.

 

10. 철(우리의 인체 내에 5g 분포해 있습니다) 오랜 옛날부터 알려져 있는 원소로, 이집트 ·아시리아 등의 유적 등에서도 발견되고 있다. 주철의 제조는 16세기경에 시작되었고, 순철의 제조는 근대에 와서 시작되었으며, 전해철은 20세기에 들어와서 실용화되었다. 원자기호의 Fe는 라틴어 ferrum에서 딴 것인데, 그 명칭의 유래는 알 수 없다

 

금속원소로는 알루미늄 다음으로 다량으로 존재한다. 클라크수는 제4위, 유리금속의 상태로 산출되는 일은 극히 드물며 운석이나 지구 내부에는 다량으로 존재한다고 알려져 있다. 화합물로서는 토양 ·암석 ·광물 등에 존재하고 있다. 주요 광석으로는 적철석 ·자철석 ·갈철석 ·황철석 ·능철석 등이 있다. 또 사철은 주로 미분말의 자철석으로 이루어져 있다. 11. 규소(우리의 인체 내에 3g 분포해 있습니다) 실리콘이라고도 한다.

 

규소의 비교적 간단한 화합물인 산화규소 SiO 2 등으로 옛날부터 알려져 있었으며, 규사(硅砂) 같은 것은 고대 이집트에서 유리제조의 원료로 사용되기도 하였다. 1822년 스웨덴의 화학자 J.베르셀리우스가 홑원소물질로서 처음으로 발견하였고, 플루오르화규소를 금속칼륨으로 환원시켜서 얻었다. 자연계에는 유리상태로 산출되지 않고, 산화물 ·규산염 등으로 존재하며, 암석권의 주요 구성성분이 되어 있다. 클라크수(지각 내의 존재량)는 산소에 이어 제2위로 많아 27.6%를 차지한다. 또 벼 ·대나무 ·속새풀 등을 비롯하여 규조류(硅藻類), 동물의 깃털 ·발톱, 해면 등에도 함유되어 있다

 

 

규소 (SI)

 

원소기호 : Si    

원자번호 : 14

원자량 : 28.086

 

녹는점 : 1,414℃

끓는점 : 2,335℃

비중 : 2.33

 인체의 필수 미네랄

[1] 규소(Si), 함유량 : 약50%투얼마린에 가장 많이 포함된 미네랄로서 골격 형성에 필수적인 원소이며, 사람과 동물의 조직이나 체액 속에 SiO2의 형태로 비교적 고농도로 존재한다. 고령자의 뻐가 약해지는 원인에 규소 부족이 지적되고 있다. 신장, 간장, 비장의 장해에도 효과가 있으며, 규소가 부족하면 동맥경화를 일으킴으로 규소를 충분히 섭취함으로 예방할 수 있다. 식품과 보조식품에 함유되어 있는 미네랄은 우리가 섭취를 하여도 모두 흡수되지 않는 것과 반대로 물속의 SiO2는 이온화 작용에 의해 흡수가 빠르고 고 효율적이다.

 

[2] 마그네슘(Mg) 함유량 : 약0.02% 약 300여종에 달하는 효소의 활동을 보조하고 세포를 활성화시키며, 근육의 수축, 신경계통의 조정을 한다. 혈류를 조정하는 동시에 조혈작용을 한다. 또 혈압, 체온조절에도 없어서는 안 되는 중요한 역활을 하는 미네랄이다. 마그네슘이 결핍되면 신경계, 심장, 신장에 장애가 생기며, 스트레스가 마그네슘을 소모시킴으로 현대인에게는 더욱 부족 되기 쉽다.

 

[3] 철(Fe), 함유량 : 약 0.05% 필수 미네랄의 하나로 혈액 속의 적혈구의 헤모글로빈(혈색소)의 구성 성분으로 산소를 운반한다. 또 산화 환원 효소의 활성의 중심적인 활동을 함으로 다량 섭취하면 환원력을 높일 수 있디. 결핍되면 빈혈이 될 뿐만 아니라 신경과민, 집중력저하, 근육긴장, 냉증 등에 걸리기 쉬우며 한편 철은 항균성이 우수함으로 부족하면 감염이 잘 된다.

 

[4] 붕소(B), 함유량 : 약 0.5~0.7% 식물에는 필수 미네랄이 되나 동물에게는 필수라고 하지 않더라도 중요한 미네랄로서 피부, 점막의 조정작용을 하며 붕소에 약한 살균작용이 있는 점을 이용하여 방부 소독용 의약품으로 사용 되고 있다.

 

 

인체에 절대적으로 필요한 필수 미네랄(무기질 영양소)일반적으로 무기 미네랄은 불활성 미네랄이라고 하며,공기,흙,물에 함유되어 있는 미네랄로 사람이 소화 흡수 할 수 없고 오직 식물만이 엽록소에 의한 광합성 작용으로 흡수 할 수 있다. 유기 미네랄은 활성 미네랄이라고도 하며 식물이나 식물을 섭취한 동물의 세포에 함유되어 있으며 인체가 흡수 할 수 있는 미네랄로 흡수률은 20~50% 정도이다.

 

미네랄이......... 70%가 물인 인체내에서 활성을 발휘 하려면 수용성 이어야 하고 이온 상태로 전환 될 수 있는 미네랄 이어야 한다. 우리가 보통 마시는 생수 혹은 광천수에 들어 있는 미네랄은 99%가 무기 미네랄이며 나머지 1%가 유기 미네랄로 미네랄 보충을 목적으로 생수나 광천수를 마시는 것은 무의미 하다.

 

특히 작은 입자 형태의 무기 미네랄은 불용성이라 체내에서 흡수되지도 않고 배설 되지도 않으므로 체내 각 장기에 침착 되기 쉬워 오히려 건강을 해칠 수 도 있다. 건강한 삶을 위해서는 가급적 금속성 미네랄이 많이 들어 있는 광천수는 피하고 깨끗한 물에 셀레늄,마그네슘,아연,칼슘등을 함유한 이온 미네랄을 섞어 마시므로 부족한 미네랄을 보충하는 것이 질병을 예방 회복 할 수 있는 가장 확실한 방법이다.

 

인간은 매일[60여종]의 미네랄 16종의 비타민,그리고 12종의 아미노산,3종의 필수 지방산,등 90여종이 반드시 필요하다. 이모두 식사를 통하여 공급하여야 하며 이중 한가지만 결핍되어도 10여가지 질병에 걸릴 수 있다.

 

 

[ 다른 영양분을 에너지로 태우는 영양소 미네랄]

비만과 무기력은 미네랄 부족이 원인이다.미네랄은 무엇인가? 미네랄[Mineral]의 사전적인 뜻은 광물질이다. 백과 사전에는 "인체나 식품에 함유된 원소중 산소(O),탄소(C),수소(H),질소(N),를 제외한 원소의 총칭을 미네랄 이라고 한다.

인체에 함유된 원소중 96% 정도가 앞의 4원소 이며, 무기질은 3.5% 밖에 되지 않는다.그 중 비교적 양이 많은 것이 칼슘(Ca),인(P),칼륨(k),황(S),나트륨(Na),염소(Ci),마그네슘(Mg)이고 기타 미량 성분으로 철(Fe),구리(Cu),망간(Mn),요오드(I),코발트(Co),아연(Z),몰리브덴(Mo),셀레늄(Se),크롬(Cr),풀루오트(F)붕소(B),비소(As),주석(Sn),규소(Si),바나듐(V),니켈(Ni) 등이다.

 

미네랄은 기(氣-에너지)의 땔감인 단백질,지방,탄수화물을 태우는 금속성을 띤 원소이다. 미네랄이 부족하면 땔감을 태울 수 가 없어서 기운(에너지)을 낼수가 없고,무기력해 진다. 또한 타지 않은 영양소들은 피하 지방으로 축적되어 비만으로 나타난다. 당뇨와 고혈압,동맥경화,관절염,암등 수많은 질병은 비만과 무관하지 않다. 미네랄의 부족현상은 여간해서 시작은 느낄수 없지만 시간이 지나면 만병의 원인을 부른다.

 

[ 미네랄은 신경전달 물질이다.] 미네랄은 중추신경인 뇌와 몸의(60조)개 세포의 의사 전달 매개체인 인체의 인터넷이다. 미네랄 부족은 인체의 정보 전달 부재로서 정서불안,기억력,집중력 저하 스트레스,면역체계,아토피,알레르기,등 각종 염증의 혼란을 야기 할수 있다.

 

[미네랄은 뼈,관절의 구성 성분이다] 미네랄은 뼈,관절등 인체의 골격 및 활동력이 왕성한 신체부위에 존재한다. 미네랄 부족은 골다공증,관절염등을 유발할수 있다.

 

[미네랄 부족 하루 사과 70개를 먹어야 한다.] 70년전인 1936년 미국 상원 문서 264호에 따르면 미국 인구의 99%가 미네랄 부족을 지적하면서 미네랄 부족에 따른 예기치 못할 질병을 심각하게 경고하고 있다. 주요 미네랄인 마그네슘 1일 섭취 기준량은 220Mg 이며,사과 100g에 함유된 마그네슘 함량은 "3Mg"[농촌 진흥청식품 성분표]으로 사과 70개에 해당된다.

이러한 마그네슘 뿐만 아니라 칼슘등의 주요 미네랄과 미량 미네랄이 약 90여종에 이르고 단 한가지라도 부족되면 심각한 질병을 일으킬수 있다. 미네랄은 체내 합성이 불가능 하며 반드시 섭취해야 한다.

 

[미네랄 3.5%가 부족하면] 1단계 :1단계 정신적인 현상.(자율신경밸런스) 불면증이 있다.학습능력 저하,불안초조,건망증,산만하다,신경이 예민 하여 스트레스를 쉽게 받는다.

 

2단계 : 신체적인 현상(면역밸런스)비만, 무기력증,숙취,근육경련,쥐가 잘난다,성장 둔화,기미,주근깨, 피부트러블,골다공증,관절염,성기능 저하,손톱,발톱,머리카락이 잘 갈라지고 빠진다.몸이 붓는다.

 

3단계 : 생리적인 현상(호르몬 밸런스)혈압,혈당조절이 어렵다.아토피 및 알레르기,염증이 쉽게 생긴다. 생리가 불규칙하다.빈혈,갑상선 장애,변비 및 장기능 장애,심장질환, 갱년기 장애,불임의 원인.

 

 인체의 필수 미네랄

[1] 규소(Si), 함유량 : 약50%투얼마린에 가장 많이 포함된 미네랄로서 골격 형성에 필수적인 원소이며, 사람과 동물의 조직이나 체액 속에 SiO2의 형태로 비교적 고농도로 존재한다. 고령자의 뻐가 약해지는 원인에 규소 부족이 지적되고 있다. 신장, 간장, 비장의 장해에도 효과가 있으며, 규소가 부족하면 동맥경화를 일으킴으로 규소를 충분히 섭취함으로 예방할 수 있다. 식품과 보조식품에 함유되어 있는 미네랄은 우리가 섭취를 하여도 모두 흡수되지 않는 것과 반대로 물속의 SiO2는 이온화 작용에 의해 흡수가 빠르고 고 효율적이다.

 

[2] 마그네슘(Mg) 함유량 : 약0.02% 약 300여종에 달하는 효소의 활동을 보조하고 세포를 활성화시키며, 근육의 수축, 신경계통의 조정을 한다. 혈류를 조정하는 동시에 조혈작용을 한다. 또 혈압, 체온조절에도 없어서는 안 되는 중요한 역활을 하는 미네랄이다. 마그네슘이 결핍되면 신경계, 심장, 신장에 장애가 생기며, 스트레스가 마그네슘을 소모시킴으로 현대인에게는 더욱 부족 되기 쉽다.

 

[3] 철(Fe), 함유량 : 약 0.05% 필수 미네랄의 하나로 혈액 속의 적혈구의 헤모글로빈(혈색소)의 구성 성분으로 산소를 운반한다. 또 산화 환원 효소의 활성의 중심적인 활동을 함으로 다량 섭취하면 환원력을 높일 수 있디. 결핍되면 빈혈이 될 뿐만 아니라 신경과민, 집중력저하, 근육긴장, 냉증 등에 걸리기 쉬우며 한편 철은 항균성이 우수함으로 부족하면 감염이 잘 된다.

 

[4] 붕소(B), 함유량 : 약 0.5~0.7% 식물에는 필수 미네랄이 되나 동물에게는 필수라고 하지 않더라도 중요한 미네랄로서 피부, 점막의 조정작용을 하며 붕소에 약한 살균작용이 있는 점을 이용하여 방부 소독용 의약품으로 사용 되고 있다.

[미네랄 결핍 자가진단 항목]

  1)쉽게 피로함,   2)충치,풍치가 3개 이상,   3)잇몸에서 피가남,   4)상처가 쉬 곪는다   5)피부가 건조 하고,탄력,윤기가,없고 기미,주근깨,피부염이 있다.   6)혈압,당뇨가 표준치보다 높다,   7)사소한 일에도 불안,초조,화를 잘낸다.   8)사람 만나는 것이 귀찮아 진다.   9)일이나 공부에 의욕을 못느낀다.   10)식욕부족,   11)불면증,   12)눈가떨림,쥐가 잘난다.   13)소화불량.   14)생리불순.   15)아침에 남근이 발기부전.   16)아침 기상시 눈이 침침하고 개운치 않다.   17)모기등 벌레가 잘문다.   18)비듬,머리카락이 가늘어지고 잘 빠진다.   19)단것이 좋다.   20)탄산 음료가 좋고 육식을 좋아한다.   21)술을 잘 마시고 자주한다.

자신에게 해당되는 항목이 3개 이상이면 미네랄 부족,

6개 이상이면 미네랄 결핍 상태이다. ("자연이 준 최고의 선물 생명{生命}의 원소 중에서" )

 

 

생명의 원소 미네랄 3.5%♣ 미네랄의 역할

단독으로 작용하는 미네랄은 없으며 체내에서 다른 미네랄, 비타민, 호르몬과 상호 협력 및 길항 등의 작용을 통하여 이용된다. 체내에서 생성되지 않고 음식을 통해 섭취해야 하는 필수 미네랄로 약 15가지를 들 수 있다.

 

칼슘 (calcium, Ca++) 기능 : 뼈와 치아 형성, 근육과 신경 및 심장의 기능에 있어 조절자 역할, 혈액응고 촉진, 체액의 적정 ph 유지 권장량 : 800-1200 mg 급원 : 우유, 난황, 치즈, 대두, 어육, 생굴, 해조, 멸치, 참깨, 새우 등 결핍증 : 변비, 과민성대장증상, 골다공증, 발육장애, 경련, 충치, 신경불안증 등 과잉증 : 비타민 D와 함께 과량 복용시 고칼슘혈증, 관절이나 신장에 칼슘침착, 미네랄 불균형

 

마그네슘 (magnesium, Mg++)기능 : 에너지 생성, 신경기능 조절, 장에서의 칼슘 흡수 도움, 비타민 C, B, E의 대사를 도움- 특히 B6의 대사에 중요 권장량 : 성인 300-400 mg, 수유중 450mg, 어린이 체중 1kg당 6mg (스트레스 정도에 따라 필요량이 현저하게 달라짐) 급원 : 완두콩, 해수 결핍증 : 심장병, 고혈압, 신결석, 불면증, 월경전증후군, 부정맥, 저혈압, 정신착란, 식욕상실, 뼈 형성 장애, 수족냉증, 보행장애, 지각이상, 유아경련, 근육통, 빈혈 등 과잉증 : 설사, 30000mg 이상 과량 복용시엔 신기능 이상 환자에게 위험함.

 

칼륨 (potassium, K+) 기능 : 세포내 산염기 평형 조절, 수분조절, 신경기능 유지, 세포기능 보존, 혈관확장, 부정맥 예방, 변비예방, 혈압유지, 뇌의 산소공급에 역할. 권장량 : 정해진 것은 없으나 성인의 경우 하루 2000-3000 mg정도 필요한 것으로 추정됨. 미국의 경우 성인 1.5-5.0 mg 급원 : 채소류, 특히 박과식물, 과일, 다시마, 효모, 흰콩, 바나나 등 결핍증 : 부정맥, 식욕감퇴, 근육경련, 변비, 피로, 무력증, 저혈당증 과잉증 : 25000 mg의 과량 섭취시 신부전환자에 치명적

 

나트륨 (sodium, Na+) 기능 : 삼투압 유지, 신경기능 유지, 칼륨과 길항, 세포기능 보존 권장량 : 정해져 있지 않으며 하루 1500 mg 이상 섭취는 바람직 하지 않음 급원 : 장류식품, 소금 결핍증 : 구토, 호흡장애, 무력증 과잉증 : 고혈압, 편두통, 부종 등

 

인 (phosphorus, P) 기능 : 해당작용에 관계하여 에너지 생성, 비타민 B 활성 도움, 뼈 및 치아 구성성분, 신경자극전도에 역할 함. 권장량 : 우리나라에선 특별히 정해진 것 없지만 900-1200 mg 정도면 무난, 미국의 경우 성인 800 mg 급원 : 자두, 콩, 육류, 해바라기씨, 생선 등 결핍증 : 어린이의 구루병, 성인의 골연화증, 신경 및 뇌기능 장애 과잉증 : 특별한 부작용은 없음. 칼슘에 비해 너무 과량 섭취시 미네랄 불균형이 초래될 수 있음.

 

아연 (zinc, Zn++) 기능 : 인슐린 만드는데 필요, 효소활성에 필요, 맛, 상처치유 및 소화에 관여, 핵산 및 단백질 합성에 필요, 피부 및 골격의 발육, 유지에 필요 권장량 : 우리나라는 권장량이 정해져 있지 않으며, 미국의 경우 15 mg 급원 : 육류, 해조류, 우유 등 결핍증 : 태아기형, 저체중아, 성장발육 정지, 성기발육부진, 창상치유장애, 미각과 후각 기능이상, 빈혈, 간 및 비장 비대 과잉증 : 하루 50 mg 이상 섭취할경우 구리 결핍 및 미네랄 불균형 초래, 하루 2000 mg 이상은 위험.

 

철 (iron, Fe++, Fe+++)기능 : 헤모글로빈(혈액단백질) 생성에 이용, 산소운반, 음식물대사에 관여 권장량 : 여자 18mg, 남자 10 mg, 임신중, 수유중일경우 20 mg 급원 : 육류, 계란, 우유, 채소 및 과일등에 여러형태로 존재 결핍증 : 빈혈, 피로, 체내 산화작용 약화 과잉증 : 매일 과량의 철 섭취시 간, 췌장, 심장 등에 영향, 감염에 대한 저항력 약화, 소화불량, 변비

 

망간 (manganese, Mn++)기능 : 효소활성 촉매, 뼈, 결체조직 및 세포 유지 권장량 : 2.5 ? 5.0 mg 급원 : 효모, 콩류, 밀, 살구, 녹황색채소, 소맥배아 등 결핍증 : 고환수축, 유즙분비력저하, 체중감소, 피부염, 구토 과잉증 : 간에 침착되지만 해는 없음. 미네랄 불균형의 가능성이 있음

 

구리 (copper, Cu++)기능 : 철의 흡수와 저장 촉진, 골격계나 심혈관계 유지에 관여, 비타민C와 함께 교원질이나 탄력소 등의 합성에 관여, 헤모글로빈 합성에 필요 권장량 : 2-3 mg 급원 : 육류, 내장, 해조류, 채소류 및 견과류 결핍증 : 태아의 뇌, 모발, 골격 및 혈관 등의 발육이상 과잉증 : 장기간 과량복용은 독성. 드물지만 윌슨씨병이 생길 수 있는데, 이경우는 Cu의 흡수는 좋지만 샐룰로플라스민이 현저하게 낮아서 신경증상이나 간장, 신장의 증상을 나타내는 유전적 질환임.

 

요오드 (iodine, I-) 기능 : 갑상선 호르몬인 티록신의 중요성분 권장량 : 150 mg 급원 : 해조류 결핍증 : 신생아의 정신발육지체, 신체발육지연, 크레티니즘(특징적 얼굴 형태를 지님)

 

 

   규소는 지구상에 산소(46%) 다음으로 두 번째로 풍부한(27%) 원소이다.

원소 상태의 규소는 흑청색을 띤 매우 특징적인 금속광택을 가지는 고체로서, 금속성 색깔에도 불구하고 반도체의 성격을 가지고 있다.

 

   규소는 다이아몬드와 동일한 결정구조를 가지고 있어서 모든 원자들이 삼차원적으로 모두 단단히 연결되어 있음에도 불구하고 어느 정도는 전기를 통하는 것은(도일한 구조를 가진 다이오몬드는 투명한 부도체임) 탄소에 비해 규소의 원자크기 때문이다. 즉 비어있는 d-orbital이 관여하기 때문이다.

 

   규소는 산소를 매우 좋아하여 항상 실리카(silica, SiO2)의 형태로 존재한다는 것을 고려하면, 우리의 발에 차이는 모든 돌이나 흙이 규소를 포함하고 있다고 할 수 있다. 규소가 산소를 좋아하는 정도가 너무나 강하여(탄소와는 달리 우리 주위에서 원소상태로 발견되는 자연 상태의 규소는 없다), 실리카가 그렇게도 흔함에도 불구하고 규소를 원소상태로 얻는 것은 1800년대 중반에 가서야 실현되었다.

 

   규소는 현대의 우리가 누리고 있는 거의 모든 과학기술을 가능케 한 장본인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역사를 잘 살펴보면 과학 기술의 발달은 이 규소에 관련된 물질들을 얼마나 잘 구사하느냐에 의하여 변천해 온 것을 알 수 있다.

 

  규소로부터 각종 전자기기에 사용하는 트랜지스터, 메모리칩, 프로세서, 센서, 솔라셀 등의 현대과학기술의 각종 산물들이 만들어진다. 특히 산소뿐만 아니라 지구상에 산소와 규소 다음으로 세 번째로 풍부한 알루미늄과도 쉽게 만나서, 셀 수 없이 많은 유용하고 다양한 무기화합물들을 형성한다.

 

 

※  규소의 중요한 생리작용

 

   천연 규소화합물은 지구 원시생명이 요람이다. 만약 규소가 없었다면 지구상에는 생명이 나타나지 않았을 것이다.

규소는 모든 동식물이 필요로 할 뿐 아니라 근래 들어 인체의 가장 중요한 미량성분임이 증명되었다. 규소의 인체 중 함량은 1/100,000(3g)에 지나지 않지만 그의 작용은 예사가 아니다.

 

   규소는 체내에서 피부를 형성하고 탄력을 좋게 하여주며 손톱을 튼튼히 해주고, 머리카락을 굵게 해준다. 칼슘처럼 뼈의 구조를 튼튼히 해주고, 결합조직ㆍ힘줄ㆍ연골을 견고히 해준다. 혈관에서 동맥경화와 심장병을 막아주고, 항염효과를 발휘하여 감염으로부터 보호해준다. 일부 유기 규소화합물은 심장병과 암에 특효가 있음이 밝혀졌다. 또한 규소는 세포 및 조직의 노화를 방지하기 때문에 노인들에게는 특히 필요한 성분이라고 할 수 있다.

 

인체는 모든 조직이 세포로 되어있고 그 세포의 수는 사람마다 다르겠으나 대략 60조-100조개에 달한다고 합니다.

그 세포가 제대로 영양소와 산소를 공급 받아 기능을 유지하게 되면 우리는 건강하다고 하겠으나 여러 가지 원인으로 세포가 기능을 완벽히 또는 전혀 하지 못하는 상황이되면 우리는 건강상 문제가 발생합니다.

 

각 조직에서 몇퍼센트 정도의 세포가 제기능을 하지 못하느냐에 따라 건강의 심각성도 달라진다 하겠습니다.

앞서 말한대로 세포에 영양소와 산소가 제대로 공급 되어 세포 호흡이 원활하면 건강 상태는 양호 하게 되는데 이러기 위해서는 영양소와 산소를 제대로 공급 할 수 있는 혈관에 문제가 없어야 합니다. 즉 혈액 순환이 잘 되어야 한다는 뜻입니다.

혈액 순환이 잘 되기 위해서는 혈액 자체가 우선 깨끗해야 할 것이며 혈액이 깨끗하면 혈관도 튼튼할 수 밖에 없겠지요.

그러나 우리의 혈액은 기대 하는 것과는 달리 그다지 깨끗하지가 못합니다.

특히 중년이후 신체리듬이 떨어지게 되는 근본원인이 깨끗하지 못한 혈액으로 인하여 순환이 원활하지 못한 데 에 있습니다.

 

이렇게 순환계에 문제가 발생되면 이전 상태로 되돌리기 위해서는 많은 노력이 필요하지만 결코 쉬운 문제가 아닙니다.

우리 인체에는 자신의 몸무게에 0,08을 곱한 값에 리터를 붙이면 혈액의 정량이 됩니다.

즉 60kg의 몸무게를 가진 사람의 혈액은 4,8리터의 혈액을 갖고 있다는 뜻입니다.

혈액의 수명은 보통 125일이 되는데 하루 교체 되는 적혈구의 비율은 0,8%로 주로 배변을 통하여 몸 밖으로 배출이 되고 배출된 만큼 새롭게 만들어 집니다.

 

혈액은 단순히 영양소와 산소를 세포에 공급 하는 기능 외에도 세포내에 쌓여있는 대사 산물을 몸 밖으로 빼주는 청소 기능도 하며 체온을 일정하게 유지 시켜 주는 기능, 면역물질을 이동시키는 역할 등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이 혈액에 지나치게 높은 지질성 물질(중성지방 콜레스테롤)과 염분, 그리고 활성산소를 비롯한 자유기 들이 혈관벽에 무수히 많은 상처를 내어 혈관 내경이 좁아지고 나아가 혈관의 경화를 유발하여 고혈압과 동맥경화, 뇌졸중, 심장질환과 같은 심각한 질환으로 발전하게 됩니다.

 

우리의 인체는 최소한 25가지 의 원소로 구성 되어있다고 한다.

그중 대부분인 약 96%가 산소 탄소 수소 질소 이며 이것을 대량 원소라 한다.

 

나머지 4%중 3,7%는 칼슘 칼륨 나트륨 마그네슘 황 인 염소 이며 이것을 대량 무기질 이라고 한다. 그리고 0,3%의 미량 무기질로서 붕소 바나듐 철 크롬 코발트 구리 아연 규소 주석 프롤린 셀레늄 망간 몰리브덴 요오드 등이다.

무기질은 일명 미네랄이라고도 하는데 이는 변성 또는 합성 되지 않은 본래의 물질을 말한다. 우리 인체에서 필요한 양은 아주 작지만 인체 조직의 기능을 조절 하는 매우 중요한 물질이다. 이러한 무기질은 지구의 지표를 구성하는 성분이기도 하다. 이 말은 흙에서 태어나서 흙으로 돌아간다는 말과도 밀접한 연관이 있다는 것을 미루어 짐작 할 수 있다.

 

인체는 인체내에서 일어나는 부조화 스러운 현상에 대하여 스스로 대처 하도록 프로그램화 되어 있다. 이것을 우리는 흔히 자가치유력 이라고도 하는데 인체가 필요로하는 영양소, 특히 무기질이 결핍 되면 자가치유력은 급격하게 낮아진다. 그래서 음식을 먹을때에는 편식하지 말고 골고루 먹어야 한다는 것이다.

 

그러나 요즘 생산되는 먹거리들에는 토양오염과 식품 첨가제들로 인하여 중요한 무기질이 많이 부족 하다. 그러다 보니 이러한 식 재료들로 만든 음식을 먹고 있는 현대인들에서 과거에는 흔하지 않았던 질병들이 마치 유행처럼 번지고 있다.

학자들의 분석으로는 식생활의 서구화를 원인으로 들고 있지만 설득력은 없다.

 

무기질의 기능은 이루 말할 수 없이 많겠지만 각종 호르몬의 합성에 깊이 관여하고 있다. 내분비 기능에 이상이오면 호르몬을 관장하는 조직, 또는 호르몬에 영향을 많이 받는 조직에 이상이 오기 마련인데 요즘 유행처럼 번지고 있는 갑상선기능의 이상, 자궁질환, 등이 여기에 해당 한다고 볼 수 있다. 메타보플러스는 약이 아니다.

[출처]글루타미노와 인체생리 (글루타치온매니아)|작성자글루타치온매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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