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주파수가 다른 기기 보다 낮아서 치료 효과가 없는것 아닌가요??


​주파수 파장은 보통 저주파, 중주파, 고주파로 분류가 됩니다.

파장이 길면 치료범위 넓어지지만, 침투는 전류의 세기가 함께 충족 되어야 합니다.


저주파는 구조적으로 고주파에 비해 깊은 전류를 흘릴수 없으며, 치료원리가 다릅니다. 

저주파는 직접 근육을 자극해서 치료하는 물리치료기라고 하면, 고주파는 주파수 마찰에 의한 혈액, 세포마찰열을 일으킵니다.

즉 심부열로 혈류를 증가시켜 열순환과 노폐물을 배출하여 치료하게 됩니다.

 

 고주파 치료기는 여러 종류의 주파수대를 사용하는데, 주파수가 낮으면 파장이 길어져서

치료범위가 좁고 깊어지며 주파수가 높으면 파장이 짧아져 치료범위가 넓고 얕아집니다.

 

저희 리미션은 낮은 주파수를 이용하여 최대한 인체에 부담을 주지 않는 선에서 최적의 효과를 가지고 있습니다.

 

 

V-HFC 투열 치료의 가열효과


조직온도의 상승목표 : 41.5℃ 이상


 

HFC(High Frequency Current)의 전기·물리적 이론

주파수의 구분
  • 저주파 : 1Hz~1,000Hz
  • 중주파 : 1,000Hz~100,000Hz
  • 고주파 : 100,000Hz 이상(0.1MHz)
  • 심부 온열기 (EDH 시스템) : 0.45MHz~0.6MHz (*EDH = Endogenous Dermal Heating)
  • Adipo-tolysis : 0.5MHz의 V-RF 구현

고주파 전류의 생물리학


Convertive heat

조직에 전기에너지 또는 전자에너지가 가해지면
조직을 구성하는 분자들이 이리저리 진동하면서
서로 마찰되어 열에너지로 전환

Volume heating

조직의 특정 부위에 에너지를 전달하여
열을 발생시키기 때문에
체적가열(volume heating)이라고 한다.

분자운동

고주파 전류가 몸에 통전 되면
조직에서 열이 발생하는데 이는 분자운동 때문이다

 

Convertive heat

이온분자 (Ionic particle)
  • 사람의 조직에는 Na+,K+ 등 수많은 이온들이 있다. 한 방향으로 전류가 통전되면 이온운동이 한 방향으로 계속되어 전기화학적 반응이 일어난다. 그러나 매우 짧은 진동을 반복하는 고주파전류를 통전시키면 한 방향으로 이온 이동이 일어났다가 곧바로 반대방향으로 이온이동이 일어나기 때문에 실제로는 이온이동을 무시해도 된다. 이온들이 순간적으로 앞뒤로 이리 저리 운동할 때 인접한 다른 분자들과 충돌하여 열이 발생된다. 고주파전류는 맥동기간이 0.001ms에 지나지 않아 전기화학반응이 일어나지 않기 때문에 감각신경섬유나 운동신경섬유를 자극하지 않고 열을 발생시킬 수 있다.

 

분극분자 (Polar molecule)
  • 조직은 대부분이 물로 구성되어 있다. 물과 같은 분극분자 전체는 전기적으로 중성이지만 한쪽은 양전하를, 다른 한쪽은 음전하를 띠고 있다. 이와 같이 서로 반대의 전하를 띠는 이온으로 구분할 수 있는 분자를 쌍 극자(dipole)라 부른다. 이러한 분자에 전장이 작용하면 양전하는 음극쪽으로, 음전하는 양극쪽으로 끌려가는 분극현상이 일어나고, 전류의 방향이 바뀔때마다 이리저리로 회전운동을 한다. 분극 분자들이 회전운동을 하면서 인접한 분자들과 마찰되어 열이 발생된다

 

 

비 분극분자 (Nonpolar molecule)
  • 지방 등과 같이 전하를 띠지 않고 있는 원자나 분자도 빠르게 진동하는 전장에 영향을 받아 궤도를 돌던 전자가 뒤틀리게 된다. 전장의 방향변화에 따라 한쪽은 더 음전하를 띠고 다른 한쪽은 더 양전하를 띠게 되며, 양극에서 전자를 끌어당기고 음극에서는 밀어내기 때문에 전자구름(electron cloud)이 이동하게 된다. 이때 원자나 분자가 직접 열을 발생시키지는 않지만 바로 옆에 있는 분자들과 상호 작용을 일으켜서 분자들은 더욱 우왕좌왕 뒤틀리면서 운동이 일어나 열이 발생한다.

 

대사란?


인체에는 60조의 세포가 있다. 그 세포에는 미토콘드리아라는 호흡에 관여하는 소기관이 있다. 대사란 미토콘드리아가 산소를 이용하여 우리가 음식물로 섭취한 영양분(포도당, 지방산)을 태워 에너지(ATP)로 만드는 것이라 할 수 있다.

대사가 잘 된다는 것은 몸 속에 축적된 지방 등 물질을 많이 태워 에너지로 배출한다는 의미다. 반면, 비만한 사람은 대사가 원활히 안 된다는 것으로 비만뿐만 아니라 고혈압, 당뇨, 심혈관질환 등 대사증후군성 질환에 걸릴 가능성이 매우 높다. 결국 같은 ‘대사(Metabolism)의 문제이다.

 

 

배출의 중요성?


림프는 ‘인체의 정화 처리시스템’
림프관을 흔히 ‘기름길’이라 하는데 몸 속 지방을 운반하는데 결정적 역할을 한다. 지방뿐만 아니라 세포활동으로 생긴 대사물, 죽은 세포, 박테리아, 세균 등도 배출한다. 림프액의 흐름이 정체되면 림프액 속의 노폐물이 대사를 저하시키고 영양분이 축적되어 내장 지방이 생긴다.

이 내장지방은 다시 림프관을 더욱 압박하고, 림프관이 압박을 받으면 내장지방이 더 늘어나는 악순환이 되풀이된다. 결국 장기의 독소나 가스와 뒤엉켜 배가 더욱 튀어나오는 것이다. 따라서 림프 마사지를 통해 림프 흐름과 배출을 원활히 하는 것이 비만치료에 꼭 필요하다


림프와 배출의 연관성

중성지방이 유리지방산과 글리세롤로 분해된 후 림프계와 혈관계를 통해 노폐물로 배출

 

 

1도의 기적

사람의 정상 체온 36.5˚C에 건강의 비법이 숨어 있다는 것을 아는가?


체온이 1˚C 내려가면 신진대사는 12%, 면역력은 30% 떨어진다는 연구도 있을 정도로, 몸이 차면 여러 기관이 삐걱거릴 수 있다.

체온이 곧 체내 순환과 관련이 있다는 얘기다.

건강을 위해 우리가 챙겨야 할 중요한 요소 중 하나가 바로 36.5˚C의 체온이다.

기초대사량 15% 증가

몸의 평균 온도가 0.5~1°C만 바뀌는 것만으로도 여러가지
에너지 대사나 몸속에 작용하는 효소 같은 물질의 활동에 영향을 받게 된다.
체내 장기 온도가 1°C 올라가면 기초대사율은 15%나 올라간다고 한다.

원활한 혈액순환

체온이 내려가면 혈액순환이 제대로 되지 않고, 혈액순환이 제대로 되지 않으면
혈액이 운반하는 산소나 영양분, 면역물질이 신체곳곳으로 제대로 운반되지 못해 결국
신체 균형이 깨지고 각종 질병에 쉽게 노출된다.

지방축적 억제

체온이 내려가면 신진대사가 원활하지 못하고 기초대사율이 낮아져 아무리 칼로리 섭취량이 적은 음식을 먹더라도 쉽게 지방으로 쌓인다.

암세포 괴사

암세포는 온도가 낮을 때 활성화되고, 42°C 정도의 열에서 괴사한다.
이런 성질을 이용해 암세포까지 42°C의 열을 전달해 암세포를 괴사시킬 수 있다.
때문에 온열요법은 암 치료의 요법으로도 많이 쓰인다.

온도와 건강과의 상관관계


일반적으로 체온이 35.5℃가 되면 몸의 배설기능이 저하되고, 알레르기 증상이 쉽게 나타나며, 자율신경 실조증에 걸리게 된다.

또한 35℃는 암세포가 가장 증식하기 쉬운 온도이다.
따라서 건강을 위해서는 자신의 몸 상태를 알고 항상 36.5℃ 이상의 체온을 유지하도록 식습관과 생활습관을 유지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면역력은 외부에서 들어오는 병원균에 저항하는 힘을 말하며 혈액속의 백혈구와 림프구가 담당합니다.
백혈구는 혈액 1㎥당 4,000~8,000개이며 30대부터 줄어들기 시작하며 40대에 급격히 하락한다고 합니다.
그러므로 암은 50대 이후에 증가합니다. 면역세포는 골수에서 만들어지며
체온이 1℃ 떨어지면 면역력은 30% 낮아지고 1℃ 올라가면 5~6배 증가합니다. 대부분의 암 환자들은 항암치료를 하면서 면역력이 저하됩니다.
이러한 약한 면역력은 암세포가 죽지 않고 성장하는 발판이 되어 암을 악화시킵니다.
 
체온과 면역력
  • 의학 사전에 기록된 인간의 평균 체온은 36.89±0.34℃이다. 하지만 여러가지 생명활동을 유지시키는 산소가 가장 활발히 작용할 수 있는 체내 환경은 37.2℃이기 때문에 이 온도를 유지하는 것이 좋다. 이 온도는 신체의 표면의 체온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뇌나 내장 등이 있는 몸의 심부체온을 말하며, 피부의 표면 온도는 34℃~35℃가 평균이다. 체온은 몸의 곳곳마다 다르다. 직장(直腸)이나 혀 밑은 36.5℃~36.7℃ 정도이고, 겨드랑이 밑은 36.2℃~36.3℃가 평상시 체온이 되는 셈이다.
사람은 바깥 온도와 상관없이 항상 일정한 온도를 유지하는 '항온(恒溫)동물'이다.
평상시 체온을 유지할때 체내 효소가 최고조로 활성화되고 인체의 면역기능이 가장 활발해진다.
우리 몸은 기초체온이 높을수록 면역력이 강해서 외부 바이러스로부터 보호할 수 있다.
그런데 지난 반세기 동안 사람의 체온이 1℃ 가까이 떨어졌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현대인들은 36.5℃를 넘는 사람을 찾기 힘들며 35℃대도 많다. 체온이 높아지면 면역력이 강해져서 몸이 스트레스에 강해진다.
면역체를 담당하는 자율신경이 균형을 이루지 못할 경우 혈액순환이 잘 안돼 저체온(심부체온이 35℃이하로 떨어진 상태)이 발생한다.

암과 온도와의 관계

암이 악화되는 원인
01암세포가 분비하는 단백질이 인체의 체온조절기능을 마비
02암세포들은 면역세포들의 공격을 피하기 위하여 체온을 떨어뜨려 자신을 방어. ( 암환자들의 공통점 중 하나는 바로 체온이 정상체온보다 낮다는 것이다. )
정상세포가 견딜 수 있는 한계 47˚C | 암세포가 견딜 수 있는 한계 42˚C

종양세포는 혈관 구조 자체가 불완전하기 때문에 열이 가해지면 제대로 발산하지 못하여 열이 잘 식지 않고,
산소와 영양공급이 제대로 되지 않아 42℃ 부근이 되면 스스로 사멸하게 됩니다.
42℃ 이상의 고온을 유지하면 암세포가 본격적으로 사멸하기 시작합니다.


현대의학에서는 암을 치료하기 위해 수술, 방사선, 그리고 항암제를 사용합니다.
방사선과 항암제는 암세포를 죽이는 힘이 강하지만, 동시에 정상세포도 같이 죽이기 때문에 부작용도 큽니다.

종양조직이 온도에 괴사하는 이유
  • 정상조직보다 더 복잡한 맥관조직으로 구성
  • 열을 가하면 종양조직내 혈전이 쌓이면서 혈액순환이 느려져 열 발산이 더뎌지기 때문.
  • 종양조직은 정상조직에 비해 산성상태이므로 손상이 가속화된다.
  • 표피 성장인자 결합 감소와 조직으로 이동되는 아미노산(aminiacid)과 티미닌(thymidine)등의 물질 이동률 저하 및 인슐린 결합감소 때문이다.

고주파 온열요법의 도입장점

01

체온을 높임으로써
암세포에 맞서 싸우는
면역력을 강화

02

암세포들이
정상세포들보다 열에 약해
치사온도에 먼저 도달

03

열활성단백질(HSP)을
만들어내
통증을 완화

 


 

심부열

심부열 E.D.H (Endogenous Dermal Heat)

E.D.H

고주파 전류가 인체 내에 통전되면 조직에서 열이 발생한다. 이를 심부열이라 한다. 이는 고주파의 전기 에너지가 가해지면 전류의 방향이 바뀔 때마다 조직을 구성하는 분자들이 진동하면서 서로 마찰하게 되어 회전운동, 뒤틀림, 충돌운동에 의해 생체열을 발생시키기 때문이다.

다른 전류 형태와 달리 감각신경 및 운동신경을 자극하지 않는 고주파 전류는 근 수축을 일으키지 않으면서 신체 조직 안의 특정 부위를 가열할 수 있다. 생체 열에너지로 변환된 고주파 에너지는 조직의 온도를 상승시켜 세포의 기능을 증진시키고 혈류량을 증가 시키는 등의 역할을 한다.

일반적으로 알려진 조직의 기능 회복온도는 42℃ 이다. 조직의 국소온도가 40℃ 이상으로 올라가면 직접 효과에 의해 동맥 및 모세혈관 확장이 일어나고 혈류량이 증가하여 신체 방어 기전이 향상되고 혈액 순환 촉진 및 신진대사가 증진된다. 심부열 발생에 의한 모세혈관의 혈류량 증가는 휴식시보다 4-5배 증가된다. 또한 산소, 영양물질, 항체, 백혈구 등의 공급이 증가되고, 혈관 확장으로 모세혈관의 정수압이 증가되므로 림프순환이 촉진된다.

심부열 열 효과(thermal effect)

대사에 미치는 효과 (metabolic reaction)
반호프 법칙 (Van't Hoff's law) : 온도가 6℃ 상승함에 따라 대사율이 2~3(2.5)배 증가한다
혈관에 미치는 효과 (vascular effect)

피부혈류의 조절


화학전달물질 (neurotransmitter) :
histamine - like substance의 방출 - 
축삭반사 (axon reflex) - 척수반사 (spinal reflex)

근육혈류의 조절


대사조절
(metabolic regulation)

심부열 생리화학적 효과(physiochemical effect)

살균효과
세균의 성장속도 저하
미생물의 향상성 파괴
세포 내 활성을 억제
체액이동 증진
혈장 단백질은 음전하
음극을 활성전극으로 자극
부종부위에서 체액의 반발현상으로 부종 감소
통증 완화 효과
  • 전기자극이 활동전위의 전파를 차단
  • 신경차단설, 관문조절설
  • 베타엔돌핀, 세로토닌, 노르에피네프린, 도파민의 촉진으로 통증 억제
  • 동맥순환과 혈관확장의 증가로 조직으로의 산소유입을 증가시키고 산성화를 감소
  • 이화 생성물의 재흡수로 정맥의 혈액량이 증가하고 염증반응에서의 부종 감소
  • 세포막의 투과성이 향상됨으로써 대사산물의 전송이 좋아진다.
  • 상처치유의 속도가 빨라진다.
  • 면역계의 자극과 활성산소의 감소

심부열 열 효과(thermal effect)

대사에 미치는 효과 (metabolic reaction)

01

진통작용 (analgesic effect)


통증역치 (pain threshold) 상승
통증-경축-통증 악순환 차단
(pain-spasm-pain cycle, closed loop cycle)

02

근경축완화 (muscle spasm relief)


근육 온도 상승 → Ⅱ군 신경섬유 흥분발사율 감소, GTO의 Ⅰb섬유 흥분발사율 증가 ⇒ -MN 흥분발사율 감소 → 긴장성 방추외섬유의 활성 감소 근육위 피부온도 상승 → -MN활성 감소 → Ⅱ군 신경섬유의 흥분발사율 감소, ⇒ -MN 활성 감소 → 근경축 완화

03

신경전도속도 변화
(changes nerve conduction velocity)


시치, 기전류 상승, 신경전도속도를 변화시키는데 대개는 조직온도 1.0℃ 상승 - 신경전도속도 1.8-4 m/s정도 빨라진다.

04

근력 및 지구력 변화
(strength & endurance change)



결합조직에 미치는 효과 (connective tissue effect)

결합조직의 물리적 특성 - 점성탄력성 (viscoleastic property) 변화
⇒ 신장력증가 :국소온도 40-45℃에서 stretching시켰을 때 조직 손상 없이 최대 신장이 유발

쿨링 SHOT
피부 표면을 쿨링하게 되면 뜨거움으로 인한 통증 없이 깊은 위치에서 높은 온도의 심부열을 발생시킬 수 있습니다.
신경의 압박으로 인해 민감하게 반응하여 통증을 느끼는 환자의 경우나 뜨거움에 익숙하지 않는 환자의 경우,
인체 깊은 곳의 심부열 온도를 고온에 일정시간 유지시키는데 애로가 있었습니다만,
쿨링기능이 향상되면서 그 문제가 해결가능하게 되었습니다.
위의 그림처럼 표피(Epidermis)층을 냉각시킴으로써 진피(Dermis)층과 피하지방(Hypodermis)층에 발생한 심부열의 반사(Refraction)를 막아 열을 보호합니다.
열의 모공을 통한 배출을 막아 진피층 콜라겐(Collagen) 재합성을 촉진시켜 피부탄력을 개선시키고, 피하지방층의 피하지방을 대사시키고 배출시켜 몸매 교정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고주파 온열치료

 

http://www.adipo.co.kr/sub.php?sb_table=product&pd_id=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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