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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블로항공의 군집드론쇼 모습 |
㈜파블로항공(대표 김영준)이 군집비행용 드론 및 플랫폼을 아르헨티나에 50대, 그리고 벨기에로 수출하게 되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수출은 2019년 4월 중동에 드론플랫폼 1차 수출 이후 두번째로 다시 한번 세계시장에 ㈜파블로항공의 드론군집비행 플랫폼에 대한 기술력과 가치를 인정받았다고 볼수있다.
㈜파블로항공은 2018년 8월 설립한 스타트업으로 1년도 되지 않아 중동, 유럽, 남미에 수출하는 쾌거를 이루었으며, 설립이후 12회의 다양한 군집드론쇼를 선보여 주목을 받고 있다. 최근에는 지난 6월 24일 광주 국립아시아문화전당에서 열린 세계적 미디어아트 축제 ‘국제전자예술심포지엄’ 개막행사에 드론군집쇼를 선보여 전세계 미디어 및 61개국에서 초청된 참석자들과 광주시민들에게 호평을 받은 바 있다.
김영준 대표는 "세계에 대한민국의 앞선 군집 드론 플랫폼 기술을 더 많이 소개해 수출을 늘려 나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파블로항공은 오는 10월 자체 개발한 군집비행 소프트웨어인 ‘에어투아트(AIR TO ART) V1.0’을 프리웨어로 출시 할 예정이다. AIR TO ART ver 1.0 ‘ 는 ‘드론, 문화에 새로움을 더하다’ 라는 슬로건으로 다수의 드론을 이용하여 공중에서 다양한 퍼포먼스를 도와주는 공연용 다중 드론 관제 소프트웨어이다. 경로 설정, 가상 울타리 설정, 이륙, LED 컨트롤, 아트쇼 등의 다양한 기능이 포함되어 있으며 다수의 드론을 쉽게 제어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