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항암제 투여한 환자 500명, 다 죽었다"
병원가지 않고 고치는 암 치료법 (후나세 슌스케 지음·중앙생활사 펴냄)
“35년 동안 의사생활을 하면서 300여명의 암환자를 수술했고, 500여명에게 항암제를 투입했다. 분명히 말하지만 이들 환자 중 생존자는 없다.”
일본의 어느 의사의 고백이다.
오카야마대학 의학부 부속병원에서 1년 간 사망한 암환자의 진료기록을 조사한 결과, 80% 이상이 암이 아니라 함암제나 방사선 등 암 치료 부작용이 사인이었다. 이 사실을 발표하려던 젊은 의사의 박사학위논문은 학장에 의해 갈기갈기 찢겼다.
일본 후생노동성 책임자인 의료과장은 “항암제는 아무리 사용하고 또 사용해도 효과가 없다. 이런 약을 보험에 적용시켜도 되는 건가”라고 말해 내부 고발자가 되기도 했다. 후생노동성의 암 치료 담당 기술관도 “항암제는 맹독성으로 암을 고칠 수 없다는 것은 상식”이라고 답했다. 또 “맹독으로 사망한 환자는 매우 많다”고 증언했다.
10명 중 1명 정도는 종양이 축소되지만 암세포는 유전자를 변화시켜 항암제를 무력화한다. 일본 암학계는 이러한 반항암제 유전자의 존재를 감추는데 급급했다. 그러나 일단 축소된 암 종양도 악성화돼 5~8개월 만에 원래 크기로 재증식한다. 항암제를 복수 투여하면 단독 투여보다 빨리 사망한다.
암 전문의 271명에게 자신이 암에 걸리면 항암제를 투여할 것인가 하고 질문했을 때 270명이 “아니요”라고 대답했다. 도쿄대 의학부 소속 교수 4명은 수천 명의 환자에게 항암제를 투여하고 정작 자신들이 암에 걸리자 항암제를 거부하고 식이요법으로 암을 고쳤다.
‘병원가지 않고 고치는 암 치료법’은 혼자서도 할 수 있는 암 자연치유력을 담았다. 몸과 마음을 근본적으로 변화시켜 암을 치유하는 다양한 대체요법을 소개한다. 웃음·온열·자연·채식·심리·자연주택·접촉·동종·운동·호흡·이미지·부항 등 자연치유력을 높이는 요법들을 알려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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