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일파 명단(후손,제거,청산,연예인)708인 명단.
친일파 708인 명단
친일파 제거, 후손, 청산을 위한 첫걸음!!
"나에게 단 한 발의 총알이 남아있다면 왜놈
보다 나라와 민중을 배신한 매국노, 변절자를
먼저 처단할 것이다. 왜? 그들은 왜놈보다 더
무서운 적이기 때문이다."
- 백범 김구 -
친일파 - 일제강점기에 일제의 침략에 협조하며
국권을 상실케하였거나, 일제를 등에 업고 동족
들에게 위해(危害)를 가하거나, 독립운동을 방해
한 자들을 총칭해서 하는 말이다.
ps. 민족반역자라는 표현이
맞는 거라고 합니다.
많은 분들이 친일파라고 통칭하니 이번엔
필자도 친일파로 통칭해서 적겠습니다.
일본의 대한민국 침략에 편승하여 민족을 배반
하고 동족에게 고통을 가한 무리들을 이른다.
※통탄할 노릇이지만 아직도 친일파는
단 한 명도 청산되지 않았다.
실제 형 집행 0명
통탄할 노릇인 것은 단 한 사람의 친일파도
사형.. 아니 처벌도 받지 않았다.
못 믿으시겠지만 사실이다.
이완용은 친러파에서 친일파로 갈아탔고
죽기 전엔 친미파였다. 이완용이 죽기 전
자식에게 유언으로 했던 말도 이렇다.
"곧 미국이 득세할테니
넌 친미파가 되거라."
친일파들은 부정하게 모은 돈으로 땅을 사고
건물을 짓고 사회 지도층으로 한 평생을 떵떵
거리며 살았으며 그 친일파의 후손들은 재판의
승소와 동시에 가진 재산을 다 팔아 현금화 시킨
후 이민을 가거나 신분 세탁 후 엄청난 부로
떵떵거리며 목에 힘주고 잘 살고있다.
"아니 신분세탁도 필요없이 그냥 잘 살고있다."
왜 그랬을까? 궁금하지 않은가?
해방 직후 친일파 제거와 청산을 위한 법률로
'반민족행위처벌법'을 만들고 집행하려 했었다.
하지만 당시 초대 대통령 이승만은 이법의
시행을 원치 않았다.
인재가 부족하니 과도한 배제는 옳지 않다며
일제시대 당시의 권력을 쥐고 흔들던 친일파들을
대거 등용시킨다. 독립은 했지만 독립을 위해 힘쓴
이들은 여전히 또 다른 핍박을 받아야 했다.
후대는 이승만을 '역사상 최악의 한국인'
이라는 꽤 그럴듯한 별명을 지어 주었다.
만약 그가 아니라 백범 김구가 대통령이었다면
많이 달라지지 않았을까?
"눈길을 걸을 때 어지럽게 걷지마라.오늘 내가
걸어간 길이 훗날 다른 사람의 이정표가 되리니"
- 백범 김구
오히려 친일파에 둘러싸여 그들의 돈을
정치자금으로 받았다고 한다.
미 군정기 때부터 친일파들이 등용되어 정부 내에
상당한 세력을 형성하여 숨어있던 쪽바라기들도
죄를 사면 받은 듯 큰소리치면서 살아갔다.
http://www.nocutnews.co.kr/news/4932485
1948년 9월 7일 반민족행위처벌법 국회 통과
- 한일 합병에 적극 협력한 자는 사형 또는 무기
-일제로부터 작위를 받거나 독립운동가를 박해한
자는 무기 또는 5년 이상의 징역에 처한다.
-일본 통치 하에서 일정 직위 이상에 있던 자는
대한민국의 공무원이 될 수 없다
등의 내용이 포함된 '반민법'
이 법을 위해 긴급 설치된 '반민특위'
(반민특위 회의 후 기념촬영)
하지만 이승만과 친일파는 반민특위를 그냥
두지 않았다. 위원들의 뒷조사, 암살 테러 음모,
국회프락치사건, 관제 시위 등을 일으켰고
이에 굴복하지 않고 조사와 기소를 이어가자
중부경찰서장 윤기병 등에 지시해 무장 경찰
40명과 함께 반민특위 사무실을 습격해 특위
위원 35명을 강제 연행하고 고문한다.
(1949년 6월 5일의 일이다.)
그렇게 친일파 청산을 위한 위대한 첫걸음은
멈추게 됩니다.
그날 권력은 친일파들의 세상을 열어주었다.
그 권력은 친일파들에 둘러싸인 큰 친일파였다.
국가의 미래와 국민의 목숨은 안중에도 없던
최악의 한국인
https://www.youtube.com/watch?v=dGgOZGnNN2M
당시에 만약에 촛불이 있었다면...
당신에 만약에 촛불이 있었다면 우린 반민특위
사무실을 촛불로 에워싸고 지켰을 것입니다.
이승만이 지시한 반민특위 사무실 습격사건
(1949년 6월 5일)이 일어난 지 70년이 지난 이때
2019년 3월 15일 자칭 보수라는 어느 정당
대표의 발언에 깊은 절망감을 느꼈습니다.
"반민특위로 인해 국민이 분열했던 거?"
내가 잘못 본 건가? 다시 한번 뉴스를 봅니다.
"해방 후 반민특위로 인하여 국민이 무척
분열했던 거 기억하실 겁니다"라고???????
눈 하나 깜빡 안 하고
널리 알려진 역사적 사실도 말 한마디로 뒤집는다
일본의 극우세력이나 할 만한 말을 보수라는
이름을 빌린 한국의 한 정당 원내대표의 말은
마치 친일 기득권 세력의 대변인 같았다.
국민을 분열시킨 건 반민특위가 아니라 위기감을
느낀 친일파가 이승만을 등에 업고 국민의 지지를
받던 반민특위를 공격했기 때문이다.
생각과 사상이 다르더라도 같은 대한의 국민
이라는 생각으로 다 안고 함께 가야만 한다고
생각하지만 대체 우릴 얼마나 우매한 개 돼지로
봤으면 이런 말을 아무렇지도 않게 할까?
정말 국민이 안 무섭나?
이런 생각과 발언으로 이 땅에서 살 수 있을까?
심적으로 참기 힘든 궤변이며 해괴한 발언이다.
if
프랑스에서 한 극우보수 정치인이 나치 처벌은
국민 분열이라고 했다면 살아있을 수 있을까?
다음날 멀쩡히 국회에 출석할 수 있을까?
현재 독일에서는 히틀러를 찬양하는 구호,
제스처 등을 취할 경우 최대 징역 3년에까지
처해질 수 있다.
근데 우린?? 친일파임을 자랑해도 그 후손
이라고 떠벌려도 방송이나 국회에서 극우 친일
아베 정권의 나팔수 노릇을 해도 아무런 처벌을
할 수 없는 현실이다. 통탄할 노릇이다.
더 이상 우리 국민은 우매하지 않다.
최근(2019년 2월) 자유한국당의 전당 대회를
보면 극우 망언과 우경화로 대한민국을 모욕하는
일본의 아베 정권이 마치 우리나라에 있는 듯하다.
극우 분자나 일베들이 하는 말을 당연하듯 해댄다.
대통령을 향해 민족반역자라고 외친다.
아직도 5.18 민주화 운동을 북한군이 개입했다는
거짓 선동과 유공자들을 괴물들로 비유한다.
민주주의의 역사를 파괴하고 부정하는 망언이다.
박근혜 탄핵을 부정하고 그 망령을 부활시키려 한다
참을 수도 없고 참고 싶지도 않다.
"우리는 똑똑히 지켜보고 있다.
그리고 우리는 우리의 주권으로
그들을 심판할 것이다."
"대한민국의 모든 권력은 국민에게서 나온다."
일제시대에는 그 모든 권력을 강탈당했지만
지금의 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이다.
대한민국 헌법 1조 1항
"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이다."
작금의 사태를 보며 가슴 깊은 곳에서의
분노와 뜨거워짐을 느낍니다.
"국가란 국민입니다."
수많은 목숨과 의로운 피로 이룩한 우리
대한민국은 우리가 지킬 것이며 우리 후손
들에게 부끄럽지 않은 나라를
물려줄 것입니다.
"진실은 반드시 따르는 자가 있고,
정의는 반드시 이루는 날이 있다"
- 도산 안창호
다시 본론으로 돌아가겠습니다.
전쟁으로 분단된 상황에서도 이들의 처리를 위해
시도했으나 이들은 반공주의자로 변신해 앞장서
자신들의 보호막을 형성했다.
오히려 자신들을 비난하는 민족주의자나 독립
운동가들을 공산주의자로 몰아갔다.
민족반역자 이완용의 만행들입니다.
그가 자식에게 마지막으로 한 유언은
"곧 미국이 득세할 테니
넌 친미파가 되거라."
였다고 합니다.
그 만이 할 수 있는 유언이었다.
지금도 이런 행태가 반복되기도 한다.
무슨 말만 하면 '종북이다', '좌파다'..
지금 이 글에도 몇몇 분들은 필자에게 이런
말들을 하시는 분들이 있으니..
이름만대도 알만한 대표적 친일파들 많습니다.
혈서로서 일본 왕에 충성을 맹세한 단 한 조선인
다카키 마사오.. 한국 이름으로 박정희를 비롯해
친일 신문을 발행 한 조선일보 전 사장 방응모
국민정신 총동원 조선연맹 이사였던 동아일보
전 사장 김성수, 일제시대 친일파 판사 홍진기,
각종 친일단체에 참여 이화여대 설립자 김활란
연세대 초대 총장이며 친일 신문 편집장 백낙준
등등등
조선의 마지막 총독이라는 아베 노부유키
"조선민들은 위대한 옛 조선의 영광을
되찾으려면 100년이라는 세월이 걸릴 것이다"
"결국은 서로 이간질하며 노예적인
삶을 살 것이다."
"그리고 우리는 다시 돌아올 것이다."
라는 말을 했다고 한다.
기록된 역사 앞에서도 뻔뻔하게 자신들의
행위를 부정하고 피해 국가와 피해자들을
무시하고 마치 자신들이 피해자인 것처럼
행동하는 극우 아베 정권은 역사의 심판을
받을 것이다.
아베와 같은 생각을 가진 한국인들을 우린
현대판 민족반역자, 신 친일파라고 칭합니다.
그들을 친일파로 잡아가려 할 땐 자세한 내막을
모르는 국민들은 왜 반공투사를 잡아가냐고 항의,
비난했을 정도였다.
이후 정권이 바뀌어 다시 한번 청산을 할 기회가
있었으나 모두 제대로 된 의지로 밀고 나가지 못
하고 그냥 흐지부지 묻혀버리고 말았다.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
"명심해야 합니다.
우리의 역사를 잊는다면 우리에게
미래는 없습니다."
이전 정부들과 달리 현 문재인 정부에서는
독립유공자와 그 후손들에게 고개 숙여 감사와
올바른 처우를 약속했습니다.
독립유공자 예우에 관한 법률을 개정하여 그
공헌에 대한 예우를 다하고자 하는 것입니다.
유관순 열사의 훈장도 김구, 안중근, 윤봉길
의사님들과 동일한 대한민국장(1등급)으로 추가
하였습니다.
잠깐 상식(차이점 - 의사, 열사, 지사)
의사(義士)
안중근 의사 윤봉길 의사 이봉창 의사 등은
나라와 민족을 위해 항거하다 의롭게 죽은
사람으로 무력으로 싸운 경우입니다.
열사(義士)
이준 열사, 유관순 열사, 민영환 열사 등은
나라와 민족을 위해 저항하다 의롭게 죽은
사람으로 무력 없이 싸운 경우입니다.
▶ 의사와 열사의 차이는 총을 들었는지의
차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지사(義士)
애국지사라고 하며 김구, 김원봉, 박열 등은
나라와 민족을 위하여 제 몸을 바쳐 일한 사람
나라의 독립을 위해 헌신하고 투쟁하신
분들을 말합니다.
최근 일본의 경제보복에 맞서 일본 불매운동
으로 일본의 보복에 맞서고 있습니다. 일본의
경제 보복은 전범기업 미쓰비시에대한 법원의
판결(5억 원을 배상하라)에 대한 일본의 아베
정권의 대답으로 우리는 이에 응당한 조치를
보여줘야합니다.
전범기업 미쓰비시가 한국인들에게
자행했던 악행과 착취들은 아직도 생생한
증언으로 남아있습니다.
이번 기회에 대한민국의 진짜 무서움을
일본의 극우 아베 정권에 제대로 보여줍시다.
일본 불매/일본 불매운동 동참합니다.
지금부터 민족반역자인 친일파 708인의
명단을 공개하겠습니다.
2002년 2월 28일 대한민국 국회의 민족정기를
세우는 국회의원 모임이 발표한 주요 친일 인사
708명에 관한 명단이며 이 명단은 1948년 대한
민국 제헌국회에서 제정된 '반민족행위처벌법'
에 근거하여 작성되었다.
을사오적 5명
정미칠적 7명
일진회 9명
경술 국적 8명
조선귀족 115명
일본 귀족원, 제국의회 의원 9명
조선총독부 중추원 소속 561명
도지사 43명
도 참여관 103명
조선총독부 국장 6명
조선총독부 사무관 85명
조선총독부 판검사 4명
조선총독부 판사 16명
조선총독부 군인 7명
애국자 살상자 22명
밀정, 첩자 16명
(최근에 영화로도 나왔죠 '밀정')
경시 103명
고등계 형사 10명
군수산업 관련자 12명
친일단체 21명
기타 74명
사회, 문화, 예술계 16명(집중 심의 대상)
친일파 연예인 포함
위에 적혀있는 708인의 친일파 이름을
똑똑히 봐 두세요.
민족을 배신한 반역자들입니다.
자신의 이익을 위해서 동족의 등에 칼을 꼽고
그 피와 고름을 빨아먹으며 배를 불린 친일파
민족반역자들의 명단입니다.
수천 수만명의 친일파가 있지만 위에 있는
708인의 그 증거와 자료가 명백한 자들입니다.
증거 자료가 부족하고 또는 권력을 가졌을때
자신의 친일행적을 지우고 감춘 자들은 교묘하게
명단에도 이름을 감추고 자신을 숨기고 있습니다.
언젠가 모두 밝혀질것이며 그렇게 만들것입니다.
원래는 710명입니다.
을미사변 관련자인 우범선, 이주희 또한 포함!!
명성왕후 살해에 가담한 조선인 협력자입니다.
우범선은 일본으로 망명했으나 독립운동가
고영근에 의해 암살됐습니다.
아이러니하게도 우장춘 박사의 아비입니다.
저 중 그 누구 하나도 제대로 된 처벌을
받은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오히려 지도층 인사로 한평생을 떵떵거리며
살아왔고 살고 있습니다.
그 후손들 역시 막대한 부로 호화로운
생활을 하며 민족반역자가 아닌 독립운동가의
후손 행세를 하며 역사를 호도하고 처벌과
심판을 비웃으며 살고 있습니다.
독립운동가가 누려야 할 행복을 친일파들이
누리고 살아오는 나라를 팔아먹은 사람들이
오히려 잘 사는 이상한 나라 대한민국
이제라도 바뀌어야 합니다.
친일파를 제거, 청산하기 위한 법률
'반민족행위처벌법'은 1948년 9월 22일 제정되어
1951년 2월 14일 어이없게 폐지되었습니다.
'필자 블로거 백범'은 이법의 부활을 주장합니다.
절대로 아직 끝나지 않았습니다.
의식이 깨어있고 역사를 바로 알고 있다면
언젠가 반드시 어느 날 어느 순간..
더불어 독립운동가와 그 후손들에 대한 처우
개선과 다시는 이런 어이없는 경우가 생기지
않도록 독립 이후의 첫 번째 잘못 끼워진 단추인
친일파 청산을 다시 해야 한다고 주장합니다.
출처
한국일보[카드 뉴스]
숫자로 보는 친일파
(국민일보 이미지 사용)
출처
sbs 카드 뉴스
sbs 카드 뉴스 이미지 사용
출처
한국일보 카드 뉴스
(한국일보 뉴스 이미지 사용)
"가장 열렬하게 가장 타협 없이"
무장 독립운동을 한 약산 김원봉
"자유는 우리의 힘과 피로 쟁취하는 것이지
결코 남의 힘으로 얻어지는 것이 아니다."
일제시대 일본을 두려움에 떨게 한 약산 김원봉
오히려 해방 후 더 시련을 당했다고 합니다.
친일파 악질 경찰이었던 노덕술은 해방 후에도
경찰 간부로 승승장구했으며 독립운동가였던
약산 김원봉의 빰을 때리고 체포하여 고문을
자행했다고 합니다.
바로 이게 우리가 친일파들을 지금이라도 청산
해야만 하는 또 하나의 이유입니다.
정의가 이기는 사회, 잘못된 걸 바로잡는 사회
그런 사회가 정상적인 사회 아닐까요?
"잊지 않겠습니다."
역사에 기록된 하나하나 사실들
모두 잊지 않겠습니다.
대한 독립 만세 대한 독립
만세 만세 만세
감사합니다.
자랑스러운 독립운동가 그리고 함께 만세를
외친 우리 자랑스러운 대한민국 국민들 그리고
나보다 가족와 동료 그리고 나라를 위해 한 목숨
바친 대한의 의인들 모두 감사합니다.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이라고 부를 수 있게
이 땅을 남겨준 독립운동가와 그 후손들에게
이 글을 바칩니다."
end
ps.
태극기를 엉뚱한데 쓰는 분들께.
태극기를 그런데 쓰는 거 아닙니다.
태극기 말고 사모하는 그분 사진
들고 다니세요. 더 이상 우리
국기 모욕하지 마세요
촛불집회 당시 태극기를 온몸에 휘감고
"계엄령을 발동하라", "군인을 투입하라"
외치던 그 모습 똑똑히 기억합니다.
3.1운동과 해방의 그때 친일파들도 그랬을까?
한번 더 되새기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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