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경과기독경 유사.동일점 전격 비교 도표(v1.0) (석가 2,600년전 생, 예수 2,000년 전 생<신화적>) *.표의 횡적 가시력을 높이기 위해 비고란을 본문에 표기했습니다. |
| 불경 | 기독경 |
천사들의 전함 | 천사들이아시타에게나타나 부처 세상 출현을알리다. (본생경;불교는 이런 설화를 설화로 인정)
| 목자들이 천사를 보다 (루가 복음 2장; 사실로 주장) |
동정녀 탄생 | 동정녀 마야에게서 남녀합일 없이 성스럽게 태어났고 바로 걸었으며 '천상천하 유아독존'이라고 외쳤다고 한다. (본생담) | 정혼녀 마리아에게서 요셉과의 성결합 없이 성령으로 잉태되어 태어났다고 한다. (조로아스터의 샤오샨트, 이집트 부활신 오시리와 동일) |
오(칠)병이어의 기적 | ⊙바라떡 일곱개로 4000 명 먹였다. (불경『본생경』) 발위에 있는 한 개의 떡으로 500명을 먹이고도 남아서 버렸다. (본생경 주석78) ⊙가르침을 듣기 위해 몰려든 수많은 사람들이몰려들었다. 먹을 것이 없었다. 유마힐이 기적을 일으켰다. 사람들은 배불리 먹고도 음식이 남았다. (본생경 길상초품, 본생경 바수나품, 아함경 카필라성의 비극, 유마경 향적불품) | ⊙가르침을 듣기 위해 수많은 군중이 모여들었다. 먹을 것이 없었다. 예수가 기적을 일으켰다. 5개의 떡과 2마리의 물고기로 5000명을 먹이고도 남아서 버렸다.
⊙예수가 이적을 베풀어 물가 잔디밭에서 떡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를 가지사, 다 배불리 먹고 먹은 사람은 여자와 아이 외에 오천 명이 되었더라.” (당시에 이런 설화는 기독교 이전 부터 중동.헬라문화권 일대에서 유명한 민중신화였다.) (마테오 복음 14장 17절) (마가복음 6:35∼45;오병이어) (마가복음 8:1∼9, 마태복음 15:32∼39; 칠병이어 (七餠二魚) |
기적 | ⊙석존께서 겐지즈 강을 걸어서 건너시다. ⊙석가께서 물위를 걸어 물에 바진 믿음없는 제자를 구해줬다. (불경『불전 (佛典), 아함경본생경 무쌍품) ⊙붓다의 열성적인 제자가 물위를 걷다가 물에 빠지던 중 붓다의 확신을 받고 다시 끝까지 걸어갔다. (본생경 무쌍품) ⊙독룡 (毒龍)을 잡아 밥그릇 속에 담다. ⊙허공 중에 가부좌를 틀고 앉다. ⊙용왕의 세계에 나타나다. ⊙죽을 병에 걸린 병자를 고치다. ⊙전염병을 물리치다. ⊙거대한 홍수를 물리치다. ⊙하늘 세계에 있는 여러 나라를 자유자재로 왔다갔다 하다. ⊙석가모니의 제자가 하늘 나라 향적국을 마음대로 왔다갔다하다. ⊙하늘나라 음식을 얻어다가 수많은 사람들을 먹이다. ⊙하늘나라의 왕 제석천왕 (창조의 신)으로 하여금 하늘밥, 하늘옷을 내리게하다. ⊙석가모니의 제자들이 지옥에까지 내려가 지옥중생을 구제하다. ⊙석가모니와 그 제자들은 형용할 수 없이 먼 거리도 잠깐 사이에 왔다갔다하다. (본생경) ⊙석가가 신통의 힘을 발휘하여 영산회상에 천억이나 되는 화신 (化身)을 나투어 한량없는 대중을 공양케 하였다. ⊙정명경 (淨名經)에도 “향적반 (香積飯) 한 발우로 능히 한량이 없는 대중을 공양케 하시었다.” (본생경등) | ⊙베드로가 갈릴리 호수 물위를 걷다가 믿음이 약해 물에 빠지는 것을 예수가 건져 주었다. 물에빠진 베드로에게 믿음이 적다고 핀잔을 주다. (마테오 복음14장) ⊙결혼식장에서 물을포도주로변형시키다. (디오니소스의 기적과동일) ⊙장님을 눈뜨게 하다. ⊙죽은 자를 살리다. (디오니소스의 기적과 동일) ⊙기도 하고, 앉은뱅이를 일으켜 세우다. ⊙귀신을 쫓아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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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령의 시험 | ⊙붓다는 40일 단식 때 마라라는 악령의 시험을 받았다 (불경 상응부경전) ⊙석가모니께서 설산 아래 니련선하 근처에서 6년을 고행하여 마왕 파순을 항복시키고 도를 이루셨다.
⊙석가모니가 악마의 시련을받으나이겨낸다.
⊙마귀가 석가모니에게 걸식을 못하도록 해서 주리게 해놓고 다시 걸식하게 권해서 식욕의 유혹에 빠지게 한다. ⊙사람이 밥으로만 사는 것이 아니라 광음천처럼 기쁨을 양식으로 먹고 산다 ⊙악마가 석가모니에게 늬가 내 말을 들으면 나라 전체를 직접 통치하게 하리라 유혹. ⊙탐욕을 따르는 자 물욕에 결박될 것이니 사람은 마땅히 그 결박 벗어나는 법을 배워야 한다고대답 ⊙데바닷타가 높은 산에서 돌을 던져 그 돌에 맞아 석가모니을 죽이려 하다. (본생경, 아함경, 불소행찬, 불본행경, 잡아함경) | ⊙예수는 40일간 단식 후 사탄에게 시험을 받았다. (루가 복음 4장 1절) ⊙예수가 광야에서 마귀의 시험을 받으나 끝내 이겨낸다. ⊙마귀가 시험하기 위하여 예수를 금식시켜 주리게 해놓고 돌을 떡으로 만들라고 한다. ⊙사람이 떡으로만 살것이 아니요, 신의 입으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살 것이다. ⊙마귀가 예수를 높은 산으로 데려 가서 천하만국과 그 영광을 보여주며 마귀에게 엎드려 경배하면 이 모든 것을 네게 주리라고 유혹한다. ⊙신께 경배하고 다만 그를 섬기라 하였다 대답하다. ⊙마귀가 예수로 하여금 높은 곳에서 뛰어내려보라 시험 (마태복음 4:1∼11, 마가복음 1:12∼13. 누가복음 4: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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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제자 파송 | 붓다는 12제자를 모든 계급의 사람에게 파견하였다 (아함경) | 예수는 12제자를 유대 전역에 파견하였다 (마테오 복음 10장 1절) |
과부 헌금이야기 | 붓다는 과부의 두냥 헌금이 정말 값지다고 칭찬하였다 (잡보장경) | 예수는 과부의 한냥 헌금이 거룩하다고 하였다 (루가 복음 21장 1절) |
눈먼소경 | 눈먼 소경이나 사기꾼이 인도하면 현자라도 개천에 빠진다 (무문자설경) | 소경의 인도로 구덩이에 빠진다 (루가 복음 6장) |
탕자비유 | 아버지의 재산을 상속 받아 타향에서 허랑 방탕하다 거지가 되어 돌아온 아들을 오히려 환대하며 돌보는 아버지의 이야기인 장자궁자 이야기 (법화경 신해품) | 돌아온 탕자의 이야기 (루가 복음 15 : 11)는 상황과 줄거리 모두가 불경과 거의 똑같다. |
산상수훈 | 가난한 사람, 믿음이 좋은 사람, 마음이 청한 사람이 복이 있다...고 산상에서 법문하였다. (법화경등...) | 가난한 자, 믿음이 강한 자, 마음이 청결한 이가 복이 있다...고 팔복산에서 설교했다. (마태복음) |
극락.천국 | 극락이 여기저기 따로 있는 것이 아니라 그대 마음 속에 있다. (원각경 보안보살장) | 유대신의 나라는 볼 수 있게 임하는 것이 아니요 또 여기 있다, 저기 있다고도 못하리니 유대신의 나라는 너희 안에 있다. (누가복음 17:20∼21)
참고) 구약이나 유대교엔 지옥이 없고 Sheol (무덤)의 개념, 예수가 말한 유황불은 Hell이 아니라 Gehenna (예루살렘외곽의 유황불쓰레기 처리장)였다. |
예언(수기) | “석가세존이 과거의 세상에서 연등 부처님에게 수기를 받아 내세에 부처님이 되어 이름을 석가모니라 하리라.” (금강경 (金剛經)) | “선지자가 산에서 야웨의 묵시를 받아 예언하기를 구주가 강생하되 그이름을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마1:23; 이 구약 인용은 이사야 7:14의 인용인데 사실상 예수와 전혀 무관한 것이다. 관련글, 더 자세한 정보는 '신학적정체' 메뉴에서 '임마누엘'로 검색) |
겨자씨 비유 | “개자 (芥子)를 수미산만큼 쌓고, 수미산을 다시 개자만큼 쌓으라.”
“내가 본래 이 땅에 온 것은 법을 전하여 미한 중생을 구제함이다. 앞으로 한 꽃에 다섯 잎이 피어 열매를 맺어 자연히 이루어지리라.” (초조 달마대사 (初祖達磨大師)가 2조 혜가대사(二祖 慧可大師)에게 법을 전하는게송에서)
“본래 인연이 있어야 땅에도 종자 (種子)와 꽃이 생긴다. 그런데 본래 종자가 없으니 꽃 또한 생길 수 없느니라.” (2조 (二祖)는 3조 승찬대사(三祖 僧璨大師)에게 전하는 전법게 (傳法偈)에서) “꽃과 종자는 땅을 인 (因)하여 땅을 좇아 생긴다. 그러나 만약 사람이 종자를 심지 않으면 꽃이 핀 땅을 구경할 수 없으리.” (3조 (三祖)가 4조 도신대사 (四祖 道信大師)에게 전법 (傳法)하는 게송에서) “꽃과 종자는 생길 수 있는 성품 (性品)이 있으니 땅을 인하여 생하고 생긴다. 대연 (大緣 : 여러가지 인연)과 성품 (性品)이 합하면 마땅히 생기지 못하던 것도 기지개를 켜고 일어난다.” (4조가 5조 홍인대사 (五祖 弘忍大師)에게 전하는 전법게 (傳法偈)에서 ) “유정 (有情)은 종자를 심으면 땅을 인하여 그 결과가 맺힌다. 그러나 무정 (無情)은 이미 종자도 없으니 성 (性)도 없고 생길 것도 없느니라.” (5조 또한 6조 혜능대사 (六祖 慧能大師)에게 전법하는 게송에서) (그외 아경경...등에 겨자씨 비유 다수) | “천국 (天國)은 마치 사람이 자기 밭에 갖다 심은 겨자씨 한 알 같으니, 이는 모든 씨보다 작은 것이로되 자란 후에는 나물보다 커서 나무가 되어 공중의 새들이 와서 그 가지에 깃들으리라.” (마13:31-32 ) |
재물과 하늘 | ⊙부처님이 아난에게 말씀하셨다. 너는 마땅히 밝게 비추어 보라. 모든 지을 수 있는 법〔可作之法]은 모두 변하고 멸함을 따르니라. 너는 보아라! 세간의 지을 수 있는 법을 누구라서 무너지지 않게 하겠는가? 그러나 마침내 허공이 썩어 무너진다는 말은 듣지 못하였을 것이다. 그 까닭은 무엇인가?
허공은 가히 지을 수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이 세상에다 재물을 축적하는 것은 언제든지 썩어 없어져야 할 가작지법 (可作之法)이다. 하늘에 재물을 쌓아 둔다는 것은 변할 수가 없는 허공과 같은 것이다. (능엄경) ⊙니르바나 (열반)와 재물을 동시에 추구할 수 없다 (무문자설경)
⊙세속적인 재물은 참다운 보물이 아니며 마음 속에 지녀야 할 참다운 보물은 자비, 경건, 절제, 침착함이다.
다른 사람이 가질 수 없고 도둑이 훔쳐갈 수 없는 보물을 가지고 떠나라. (소송경 (小誦經), 잡아함경)
| ⊙“너희를 위하여 보물을 땅에 쌓아두지 말라. 거기에는 좀이나 동독같은 것이 해하여 오는 곳이며, 또한 도적이 구멍을 뚫고 도적질하는 곳이니라. 오직 너희를 위하여 보물을 하늘에 쌓아두라. 거기는 좀이나 동독이 해하지 못하며, 도적이 구멍을 뚫지도 못하고 도적질도 못하느니라. 네 보물이 있는 그 곳에는 너의 마음도 있느니라.” (마태복음) ⊙신과 재물을 동시에 섬길 수 없다 (루가 복음 16장) ⊙너희를 위하여 보물을 땅에 쌓아두지 말고 하늘에 쌓아두라 천국은 좀이나 동록이 해하지 못하며 도적이 구멍을 뚫지도 못하고 도적질도 못하느니라. (마태복음 6:19∼20, 요한복음 17:14∼16) |
원수사랑 | 부모를 죽인 원수도 갚지 말라. 원수를 마주 때리거나 원수를 갚지 말라 원수도부모를 대할 때처럼 평등한 마음으로 대하라. (열반경 범행품,아함경) | 원수를 사랑하라, 미워하는 자를 선대하며 저주하는 자를 위해 기도하라. (누가복음 6:27∼35,마태복음 5:38∼46) |
99대 1 이야기 | 99명을 살해한 아힝사카가 바른 마음을 깨우쳐 결국 구원을 받았다. (아함경) | 99마리의 양을내버려두고 길잃은 한 마리의 양을구원한다. (누가복음 15:3∼10, 마태복음 18:12∼16) |
불법(성령)모독 | ⊙경전과 불법을 비방하거나 가르침에 의혹을 품고 믿는 자를 미워하고 천대하면 지옥에 떨어지는 벌을 받게 된다 (법화경 비유품) ⊙어떤 사람이 나쁜 마음으로 한 겁 동안을 부처님을 항상 훼방하고 꾸짖더라도 그 죄는 오히려 가벼우려니와 어떤 사람이 한마디 나쁜 말로써 집에 있는 이나 집을 떠난 이가 법화경을 읽고 외우는 것을 비방하고 방해한다면 그 죄는 매우 무거우니라" (법화경 법사품) | ⊙성령을 모독하는 자는 사하심을 받지 못할 것이다. 지옥에 던져질 것이다. ⊙예수가 전도를 위해 파송한 제자들을 박대한 자들도 저옥에 던져질 것이다. (누가복음 12:4∼10 , 마태복음 23:23∼29) |
씨뿌리는 비유 | ⊙부처는 농사짓는 농부이다. 밭을 갈고 씨앗을 뿌린다. ⊙길위에 떨어진 씨앗, 돌밭에떨어진씨앗, 가시나무가 무성한 황무지에 떨어진씨앗, ⊙씨를 뿌려서 얻는 수확은 온갖 고뇌에서 풀려나게 되는 것이니 곧 해탈에 이르는 길이요,
⊙부지런한 수행은 추수 때인 말법의 때에 구원을 얻게 하는 데 있다. (슛타니파아타』『아함경』『미린다 왕문경 6장』) | ⊙길가에 뿌려진 씨앗, 돌밭에 뿌려진 씨앗, 가시떨기 밭에 뿌려진 씨앗 비유 ⊙추수 때인 종말의 때에 천사들의 구원을 얻게 하는 데 있다. (마가복음 3:2∼9, 마가복음 3:14∼20, 마태복음 13:31∼32,마태복음 13:36∼40) |
말법.말세 | 첫째, 사람들이 유혹하여 서로 미워하고 서로 잡아 죽인다. 둘째, 기근과 재앙이, 처처에 지진이 일어난다. 셋째, 자식이 부모를, 부모가 자식을, 형제가 형제를 잡아 죽이게 된다. 넷째, 사람과 사람, 민족과 민족, 나라와 나라가 활과 칼로 죽이려 싸우게 된다. 다섯째, 불법이 횡행하게 된다. 여섯째, 그러나 서로 죽이는 것을 싫어해 산 속에 숨어 있다가 깨달은 자들은구원을얻는다. (아함경) | 첫째, 사람들이 미혹하여 서로 미워하고 서로 잡아 죽인다. 둘째, 기근과 재앙이, 처처에 지진이 일어난다. 셋째, 자식이 부모를, 부모가 자식을, 형제가 형제를 잡아 죽이게 된다. 넷째, 사람과 사람, 민족과 민족, 나라와 나라가 활과 칼로 죽이려 싸우게 된다. 다섯째, 불법이 횡행하게 된다. 여섯째, 그러나 주님을잘믿고신앙을잘지킨자들은 구원을얻는다. (마가복음 13:4∼13, 마태복음 24:6∼22) |
빛 | 부처는 빛이시요, 횃불이시요, 광명이시다 성자들의 가르침도 빛이요, 등불이며 광명이다. (슛타니파아타, 법화경 안락행품, 법화경 서품) | 예수는 빛이요 길이요 생명이다. (누가복음 2:30∼32, 누가복음 11:33∼36, 마태복음 5:14∼16, 요한복음 1:4∼11, 요한복음 8:12) |
제자의 배반 | ⊙석가모니가 그의 제자 데바달타가 자기를 배반할 것을 미리 알고 제자들에게 말하다.
⊙석가모니가 코끼리의 위해(危害)에 처했을 때 5백 명이 모두 도망쳤다. ⊙악으로일어난자는악으로 망하는 법이다. (아함경) | ⊙예수는 자기의 제자들 가운데서 한 사람 (유대)이 자기를 배반하고 팔아넘길 줄 미리 알았다.
⊙검과 몽치를 든 제자들이 로마병사가 무서워 모두 도망가다. ⊙검을 가진 자는 검으로 망한다. (누가복음 22:20∼21, 마태복음 26:20∼25, 마태복음 26:31∼35) |
재물과 따름 | 재물을 모두 버리고 법을 따르라. 재물에 집착하면 열반에 들수 없다. (방등경, 법사경) | 재물을 팔아너는 나를 따르라. 부자는 천국에 들어갈 수 없다. (마가복음 10:21∼30, 누가복음 18:22∼30) |
창녀이야기 | 물건을 훔쳐 도망친 창녀를 잡으려고 젊은이들이 찾아다닌다. 붓다가 젊은이들에게 말한다. '죄지은 여자를 찾는 것과 그대들 자신을 찾는 것 중 어느 것이 더 급한가?'하고묻는다.
젊은이들은 한동안 아무 대답도 못하고 부끄러워하다가 자기자신을 찾는 것이 더 급하다고 대답하고는 설법을 듣는다. (불전(佛典)) | 간음한 여자를 잡아온 사람들에게 너희 중에 죄 없는 자가 돌로 치라 사람들은 모두가 다 양심의 가책을 받아 하나씩 하나씩 그 자리를 피했다. ('죄없는 자가 먼저 돌로 치라'는 훈어는 고대 인도.그리스 <피타고라스 학파...등>철학자들의 상용어였다.) (요한복음 8:1∼11) |
비판말라 | ⊙남 듣기 싫은 성낸 말 하지 말라. 남도 그렇게 네게 답할 것이니라. ⊙남의 잘못을 보기는 쉽지만 자기의 잘못은 보기 참으로 어렵느니라. ⊙남 듣기 싫은 성낸 말 하지 말라. 남도 그렇게 네게 답할 것이니라. ⊙남의 잘못은 등겨나 쭉정이처럼 까불어 날리지만 자기잘못은 교활한 도박꾼이 제게 불리한 주사위 눈을 숨기듯 하느니라. ⊙남 듣기 싫은 성낸 말 하지 말라. 남도 그렇게 네게 답할 것이니라. (사십이장경, 법구경) | ⊙형제의 눈에 있는 티는 보고 네 눈 속에 있는 들보는 깨닫지 못하느냐 (마태복음 7:1∼5) ⊙비판을 받지 않으려거든 비판하지 말라. 너희의 비판하는 그 비판으로 너희가 비판을받을것이다. |
의사와 병 | 괴로움의 바다에서 헤매고 있는 중생을 병든 환자다. 병든 자에게만 의사와 약이 필요하지 건강한 자에게는 의사와 약이 필요치 않다. (방등경, 유마경, 미린다 왕문경) | ⊙건강한 자에게는 의원이 쓸데없고 병든 자에게라야 쓸데 있다. ⊙내가 의인을 부르러 온 것이 아니요 죄인을 부르러 왔다. (누가복음 5:30∼32, 마가복음 2:16∼17) |
등불의 비유 | ⊙등불은 등잔에 그대로 두지 않는다. 어둠 속에 등불을 가지고 와서 눈 있는 이는 진리를 보거라. ([相鷹部經典] 42:6 西地人. 漢譯同本, [中阿含經] 17 伽彌尼經), 상응부경전 사지인 한역동본 중아함경 가미니경) ⊙“자신을 등불로 삼고 자신을 귀의처로 삼으라. 법을 등불로 삼고 법을 귀의처로 하여 수행하라” (열반경) ⊙“믿음을 심지로 삼고, 자비를 기름 삼으며 공덕을 빛으로 해 탐진치 삼독을 없애느니라” (화엄경) ⊙“삼명의 복전을 구하기 위해 탑묘 제불 앞에 등불을 밝히면 도리천에 다시 태어나며 다섯 가지 청정을 얻을 수 있다” ⊙“삼보를 믿고 조그만 등 하나를 바치더라도 그 공덕은 한없이 크다” ⊙“등을 바치는 것은 연등(燃燈)이라 하고 마음을 밝게 하는 것을 관등(觀燈)이라 하느니라” (불설시등공덕경) ⊙<난타(女)와 목련존자, 부처님 일화..... 이야기 후> “이 등불은 사해(四海)의 물과 산바람으로도 끌 수 없다” “일체 중생을 두루 건지려고 큰마음을 낸 사람이 보시한 빛이기 때문이니라” 난타는 이 말씀를 듣고 부처님에게 예배했고 부처님은 여인에게 내생에 부처가 될 것이라는 수기를 내렸다. (현우경;빈자일등(貧者一燈))-빈녀난타품) | 등불은 누구나 등경 위에 얹어 놓는다. 너희가 남에게 달아 주면 달아 주는 만큼 빛을 받을 것이다. (마르코복음 4,21-25) |
햇빛, 비 비유 | 어떤 차별도 없이 하늘이 골고루 비를 내리듯이 모든 중생들에게 가르침의 비를 내린다. (법화경 약초유품, 법화경 신해품)
| 악인에게도 선인에게도 하늘이 해를 비춰주고, 의로운 자에게도 불의한 자에게도 비를 평등하게 내린다. (마태복음 5:39∼47) |
서로 사랑하라 | 머리라고 해서 귀중하고 꼬리라고 해서 하찮은 것이 아니며, 머리와 꼬리가 서로 자기만 제일이라고 주장하고 우기다가는 뱀의 몸통은 물론 머리와 꼬리 전체가 다 죽는다. (백유경 (百喩經) | 한 지체(肢體)가 고통을 받으면 모든 지체도 함께 고통을 받는다 (고린도전서 12:14∼31) |
영생 | ⊙부처는 낳고 죽는 일에서 벗어난 분이요, 헤아릴 수도 없는 아득한 옛날부터 헤아릴 수도 없는 아득한 미래까지도 그 수명이 늘지도 줄지도 않고 항상 머무르며 무한한 자비심으로 중생들을 깨우치고 지켜주며 괴로움의 바다에서 건져내 주신다. ⊙부처님도 영원히 살아 계시되, 중생들의 깨우침을 위하여 인간의 모습을 잠시 보이셨을 뿐 부처님의 그 수명은 헤아릴 수 없는 무량수 (無量壽)요 영생(永生)이니라. (법화경 여래수량품) *.영생이란 종교용어는 본래 불교용어이다. |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있으리라. (누가복음 24:13∼53, 마가복음 16:1∼20, 마태복음 28:5∼20) |
부활 | 나아가세나 존자가 향이나 화환이나 의복 중 한 가지를 탑, 묘에 바치면 죽은 자를 묻은 탑이나 묘에서 부활의 기적이 일어난다. (미린다 왕문경)
*.불교에 본래 부활 교리가 있으나 해탈하면 그런 부활이란 수명연장의 탐욕은 업장적 윤회에 불과하다고 가르친다. | 막달라 마리아는 미리 준비해둔 향품을 가지고 무덤을 찾아 갔으며 무덤에서는 부활의 기적이 일어났다. (부활이란 개념은 고대 이집트, 인도,그리스,페르시아, 소아시아,북아프리카,시리아,고대중동...등 세계 거의 모든 전역에서고재해온 당시로선 평범한 개념이다.) (마가복음 16:1∼6, 누가복음 24:1∼6, 마태복음 28:1∼4, 요한복음 20:1∼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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