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는 가라, 무신론자들의 대반격 무신론자 단체에서 뉴욕시 한복판(Lincoln Tunnel 근처)에 내건 광고판입니다. 예수의 탄생, 즉 크리스마스를 묘사를 그림에 "크리스마스는 미신입니다"라고 써 놓았습니다. '미신 따위는 믿지 말고 이성을 믿으라'는 문구가 그 아래에 있습니다. 개신교 이념으로 세워진 국가인 미국에 무신론자들의 인구는 급격한 증가 추세입니다. 지난 20년간 그 수가 2배 이상 늘어 현재는 전체 인구의 15%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수년전부터 무신론자들은 적극적인 계몽 활동에 돌입해 단체를 조직하고 더 많은 무신론자들을 끌어 모으기 위해 활발히 움직이고 있습니다. 위 광고 게시판은 그 많은 활동 목록 중 하나입니다. 이들의 광고 게시물은 기독교인들에 의해 훼손되는 일이 잦습니다. 그럼에도 무신론자들의 적극적인 마케팅은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더욱 활발히 진행되고 있습니다. 특히 최근엔 TV와 인쇄 매체를 통해 20만 달러짜리 마케팅 광고 캠페인이 진행된 바 있습니다. 이 광고에서는 기독경에 적힌 끔찍한 문구들을 인용해 이것이 정말 당신들이 믿는 것이냐고 묻고 있습니다. "교회에서는 남자이신 예수께서 말씀해야 하므로 여자는 잠잠해야 하고, 교회에서는 남자이신 예수께서 말씀하시고 여자는 가르쳐서는 안 된다." I Timothy 2 무신론 캠페인에 대한 기부 행위는 줄기차게 이어지고 있습니다. 2009년엔 어느 익명의 사람이 2만 5000달러를 기부해 뉴욕 지하철 전역에 무신론 광고를 내기도 했습니다. 이에 맞서 미국 카톨릭 재단에선 다음과 같은 광고로 무신론에 맞서기도 했습니다.
미국의 어느 대형 장로 교회 목사는 무신론자들의 메시지가 특별히 적대적인 것이 아니라면 우리도 적대적으로 대할 필요는 없다고 주장하기도 했고요. Atheist ad campaigns stir the pot during holiday season http://kr.blog.yahoo.com/eg_blog/3591 http://kr.blog.yahoo.com/eg_blog/3591 워싱턴 디씨 바르셀로나, 스페인 “God probably doesn’t exist. Don’t worry, and enjoy your life” on a bus in Barcelona, 12 Jan 2009 신따위는 없습니다. 걱정 하덜덜 말고 인생을 즐기십시오! 제노아, 북 이탈리아 "The bad news is that God doesn’t exist. The good news is that you don’t need him.” 뭔 신따위가 있겠습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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