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 한국의 젊은 부자들

프로파일 칸티 2019. 1. 17.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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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LOGUE· 우리가 이들을 주목해야 하는 이유

CHAPTER 1 세상의 흐름을 꿰뚫어 본 젊은 부자들의 생각법

01. 100억짜리 회사 만들고 끝낼 거면 시작도 안 했어요

- Noom│2007│정세주 37세│100억 원

02. 스티비 원더가 알아서 홍보해 주고, 구글이 먼저 협업 제안한 500억 원 창업 성공기 - DOT│2014│김주윤 27세│500억 원

03. 한국의 젊은 부자들 공통점 10가지

04. 끼니 걱정하던 청년 가장, 창업 6년 만에 매출 4000억 원 찍고 세계로

- 에스티유니타스(영단기, 공단기)│2010│윤성혁 38세│4000억 원

05. 주식으로 400억 원 자산가 된 ‘청년 버핏’ 박철상의 특별한 투자법

- 개인 투자자│박철상 33세│400억 원대(자산)

06. 세상이 어떻게 바뀌든 내가 파고들 틈새는 존재한다

07. 제일 싫어하는 것에서 대박 사업 아이템을 찾다

- 철든놈│2012│박경준 32세│100억 원

08. 화장품 1000만 개를 팔았지만 화장품 회사는 아닙니다

- 미팩토리│2015│이창혁 32세│120억 원

09. 미국 청년과 한국 청년들의 2% 차이

10. 왜 신용등급 7등급은 낮은 금리로 돈을 빌릴 수가 없죠?

- 어니스트 펀드│2015│서상훈 28세│100억 원 이상(평가가치)

11. 야후, 유튜브, 페이스북 가는 곳마다 인터넷 역사를 새로 쓴 한국인

- B&W│2016(인수)│유기돈 47세│약 5600억 원(추정)

CHAPTER 2 젊은 부자들이 먼저 경험한 성공을 부르는 시작의 기술

12. 오로지 깡으로 고금리 대출 받아 시작한 푸드트럭 창업기

- 스테이크 아웃│2014│백상훈 24세·고창완 23세·최수영 24세│4억 원

13. 전공 버리고 싶지 않던 학교 동기 3명의 의기투합 아르바이트로 모은 600만 원으로

차린 회사가 90억 원으로 - 카레클린트│2010│탁의성 32세·정재엽 32세·안옹준 30세

│100억 원

14. 전문대 졸업하고 10년 동안 평범한 직장인 작은 아이디어로 110억 원 수출 기업 만들

다 - 엔젤아로마스토리│2013│윤경 34세│110억 원(수출규모)

15. 대학 시절 만든 회사로 이미 수십억 원대 부자가 된 프로 창업가의 관찰 습관

- 버즈빌│2012│이관우 33세│400억 원

16. 모두가 망할 거라며 반대하는 아이템으로 창업 2년 만에 매출 1800억 원 신화 세운

비결 - 제이준│2015│이진형 44세│1800억 원

17. 연봉 2억 원 골드만삭스 관두고 창업 1년 만에 550억 원 자금 모은 ‘부동산 왕자’

- 루프펀딩│2015│민충기 31세│550억 원(투자금)

18. 세계적인 투자가 짐 로저스가 한국 투자를 중단한 이유

19. 포항공대와 글로벌 컨설팅 회사 간판 포기한 매출 80억 원 맛집배달 사장님

- 푸드플라이│2011│임은선 34세│80억 원

20. 한양대 경영학과 자퇴하고 3000억 원 굴리는 CEO가 되다

- 밸류시스템자산운용│2009│정환종 36세│3000억 원(운용규모)

21. 삼성전자 퇴사하고 손가락 통화 기술 개발 출시하기도 전에 주문 폭발

- 이놈들연구소│2014│최현철 34세│300억 원(추정)

22. 우리나라 젊은 기업가들이 더 대단한 이유

CHAPTER 3 누구나 원하지만 아무도 하지 않는 것을 찾아라

23. 다 쓰러져 가는 공장을 세계적인 명소로 만든 첼시 마켓의 교훈

24. 로스쿨 합격해 놓고 창업할 수밖에 없던 이유

- 봉봉랩(호텔나우)│2013│김가영 29세│수십억 원(매각대금)

25. YG 양현석 대표가 새벽에도 수시로 전화하던 디자이너 싸이, G드래곤의 획기적 앨범

디자인 비결은? - 매치(MA CH)│2013│장성은 39세│2억 원 이상(연수입)

26. 아토피성 피부로 고생한 덕분에 매출 75억 원 눈앞에 둔 24세 화장품 회사 사장님

- 보나주르│2010│김다해 25세│50억 원

27. 쓱쓱 긁으면 나타나는 멋진 야경, 판매 열풍 만들어 낸 공대생

- 라고디자인│2014│하성용 30세│25억 원

28. 쓰레기에 새로운 가치 부여하는 업사이클의 마법

29. 버린 그림으로 만든 가방을 12만 원에 판매 vs 9900원짜리 과일을 990원에

- 얼킨│2013│이성동 31세│1억 원(2016 상반기)

- 떠리몰│2014│신상돈 36세│30억 원

30. 25개국 60억 원 수출 계약 맺은 상상 초월 최첨단 쓰레기통

- 이큐브랩│2011│권순범 29세│60억 원

- 인진│2011│성용준 43세│4억 5000만원(투자)

31. 세계적인 IT 회사가 된 시스코의 출발점은 ‘컴퓨터 덕후 부부’

32. 군대에서도 화장했던 남성 화장품 블로거, ‘6개월 매출 500억’ 회사 만들기까지

- 코스토리│2012│김한균 32세│500억 원(2016 상반기)

33. 모든 직원이 만화 덕후, 레진코믹스가 승승장구하는 비결

- 레진코믹스│2013│권정혁(CTO) 44세│391억 원

34. 국내 골목골목 안 다녀 본 곳 없는 국내 1호 로케이션 매니저

- 로케이션 플러스│2003│김태영 44세│4억 원

35. 열등감이 만들어 준 기회, 나랑 같은 고민을 하는 사람이 이렇게 많았어?

- 휴메이저│2014│권규석 33세│300억 원

CHAPTER 4 성공보다 실패에 더 익숙한 젊은 부자들의 실패 극복법

36. 실패를 심각하게 걱정하지 않아도 되는 이유

37. 3D 프린터 사업가로 변신한 우주인, 고산

- 에이팀벤처스│2014│고산 41세│2.5억 원

38. 네 번 실패 딛고 마지막 도전, 모바일 식권으로 100억 원 매출 인생 역전

- 벤디스│2014│조정호 31세│100억 원

39. 21세 케이크 전문점 창업, 7년간 실패 끝에 250억 원 회사 만들다

- 도레도레│2006│김경하 32세│250억 원

40. 안전한 길이 오히려 실패를 부른다

41. 17세에 아빠가 된 청년, 처절한 실패 딛고 건물 6채 주인 되다

- 송쓰버거│2011│송두학 36세│5억 원

42. 정리해고 이후 10년 간 경력 단절, 취미 생활 살려 매출 30억 원 달성

- 마망갸또│2006│피윤정 44세│30억 원

43. 1조 원 부자가 된 비결? “부모가 자퇴하라고 해서, 실패하라고 해서”

44. 좋아하는 일을 직업으로 만드는 다섯 가지 방법

- 모헤닉 게라지스│2014│김태성 45세│100억(투자금)

45. 실패해도 그만인 아이템으로 세운 벤처 신화, 배달의 민족

- 우아한 형제들│2010│김봉진 41세│845억 원

46. 17억 원 빚쟁이에서 60억 원 팥빵집 사장님으로

- 팥고당│2014│박준현 52세│60억 원

47. 부모님이 헐값에 팔아넘기던 고구마, 딸의 마케팅 전략으로 경매에서 전국 최고가

- 강보람 고구마│2013│강보람 25세│6억 원

48. 창업에 실패한 청년, 나물 팔아 월 2000만 원 매출 올리는 비결

- 나물투데이│2015│서재호 28세│2.5억 원

CHAPTER 5 한국이 아닌 외국에서 답을 찾은 사람들

49. 626억 원 ‘김기사’ 내비가 이스라엘에서 나왔다면

50. 제육볶음, 김밥으로 인도인 입맛 사로잡은 한국 프랜차이즈 왕자

- 코리스│2012│이상훈 31세│5억 원

51. 집안 파산 후 상하이에서 창업 4년 만에 매출 380억 원

- 화동미디어│2012│강민구 31세│380억 원

52. 부모 몰래 대기업 퇴사하고 화장품 회사 설립 2년 만에 150억 원 돌파

- 바람│2014│박래현 34세·박지영 31세│150억 원

53. 불과 3년 전에는 세상에 개념조차 없던 사업 200억 원 가치 평가 받고 세계 진출

- 레페리│2014│최인석 27세│200억 원(평가가치)

54. 매출 30억 원 대학생 CEO, ‘내가 학교 자퇴를 못하는 이유’

- 게임베리│2011│임형철 26세│30억원

CHAPTER 6 더 멀리 가기 위해 함께 가는 사람들

55. 대표 연봉은 90% 깎고, 직원 연봉은 50% 올린 회사에서 일어난 일

56. 배달 기사에게 월급 1000만 원 줄 수 있는 비결

- 메쉬코리아│2012│유정범 35세│70억 원

57. 배달 기사에게 대기업 부장급 연봉 8000만 원 주는 사장님

- 허니비즈│2012│윤문진 38세│130억 원

58. 회사 이름이 다섯시삼십분 ‘오후 5시30분’에 칼퇴하려고 회사 설립

- 다섯시삼십분│2015│천영진 34세·정성화 39세│13억 원

59. 직원 4명이서 주 4일제 파격, 매출 10억 원에 성과급 1000만 원

- 크리에이티브마스│2014│이구익 37세│15억 원

60. 5년째 전 직원 주 4일제 일 덜 해도 매출 60억 원에서 100억 원으로 급등

- 에네스티│1996│우성주 45세│100억 원

61. 60년 전통을 이어 온 희생과 나눔의 가치

- 성심당│1956│임영진 62세│400억 원

62. K팝 대표 작곡가 용감한 형제, 평생 모은 돈 기부하겠다

- 브레이브 엔터테인먼트│2012│용감한 형제 38세│수백억 원(자산)

63. 20년간 100억 원 기부한 중졸 회장님

- 소망화장품│1992│강석창 55세│1219억 원

EPILOGUE·400 남들이 비웃는 그 길에 정답이 있다


페이스북처럼 젊은 부자가 외국에만 있는것은 아니다

한국에도 젊은부자가 참 많다고 느낀다. 책제목부터 확끌려서 읽어보게되었다.

다양한 사업분야의 젊은 부자들의 성공기를 그려내고있다

대부분 성공을 이룬 젊은이들은 실패를 두려워하지않고 모험을 해서 성공신화를 이루고있었다

직장을 다니게되면 2-3년문다녀도 직장이주는 안정감에 빠져들것같다고

아예 처음부터 창업을한 젊은이도있었고 참 느끼는바가 많은 책이었다.

나 또한 직장에서 주는 안정감에 이끌려 계속 직장생활을 하고있지만

꼭 창업을 한다는것이 아니라 올해는 좀 다양한 방면으로 시야를 넓혀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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