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3/02 18:39 http://blog.naver.com/mediaura/120102923815 |
제2의 천성을 키워라
우리 몸안의 폐기廢氣나 사기邪氣도 정전기의 방전원리를 이용하면 몸밖으로 쉽게 배출시킬 수 있다.
예를 들어, 흙으로 된 맨땅에 맨발로 땅을 딛고 선 다음 조용히 눈을 감고 호흡의 날숨 때 마다 ‘내몸에 있는 나쁜기가 발바닥의 용천혈을 통해 모두 땅으로 방사된다’고 생각하면 내몸의 사기가 땅으로 흡수된다.
또 다른 예는, 찬물로 샤워를 할 때마다 ‘내몸의 나쁜 기운이 모공을 통해 물에 흡수되어 씻겨 나간다’고 생각하면 내몸의 사기가 물에 흡수되어 빠져나가게 된다.
그냥 아무런 생각없이 샤워를 하는 것과 이러한 생각을 이미지화 하면서 샤워하는 것과는 완전히 다른 결과를 나타낸다. 이런 생각의 이미지를 제2의 천성으로 습관화시켜 놓으면 몸의 세포속에 끼여있는 폐기나 사기가 자석광으로 뭉쳐있는 땅과 물속으로 흡수되고 세포는 늘 생기를 유지하게 된다.
이와 같이 기도 정전기와 마찬가지로 몸 내·외부에 자유자재로 존재하며 물이나 금·은·동 등의 금속에 아주 잘 흐르게 된다.
동양의학의 침술鍼術에서 침을 금속으로 만들어 사용하는 것도 기를 잘 흐르게 하기 위해서이다.
침을 놓는 것은 몸 내부의 허虛해진 기를 침을 통해 외부의 생기를 보충시켜 허와 실의 균형을 조절하기 위함이다. 이처럼 기와 전기는 사람의 눈에 보이지는 않지만 눈에 보이는 물리적인 그 어떠한 힘보다 더 강하게 작용한다.
손과 손을 마찰시키면 기가 발생하지만, 손으로 옷이나 플라스틱 막대기 등을 마찰시키면 정전기가 발생되는 것이 기와 정전기 생성의 차이점이다.
기를 한마디로 단정지어 설명하기는 어렵지만 인체의 세포조직을 조절해가는 생명에너지인 것만은 분명하다. 또한 우리들의 깨어있는 마음의 작용력인 의식을 기라고도 한다.
호흡의 들숨 날숨이기도 하고, 동양의학에서는 제2의 신경망으로 불리우는 경락내에 흐르는 생명에너지를 기라고 단정짓고 있다.
그리고 생명을 잉태시키는 남자 고환속의 정자와 여자 난소에 있는 난자의 성에너지를 양기와 음기라고도 한다.
따라서 기는 원자·분자로 이뤄진 모든 생명체와 물질에 존재하는 생명에너지를 총칭하는 것이다.
[출처 ; 한국손빛연구원 www.mediaura.co.kr]
[출처] 제2의 천성을 키워라 |작성자 도가
마음의 실체는 과연 무엇일까?
자신에게
존재하며 자신의 소유물이면서도,
누구도 마음을 꼭 집어서 '이것이다'라고 말하지 못한다.
왜 그럴까?
그 이유는 마음은 우주와 같이 너무 거대하기 때문이다.
무엇이든지 마음이 만들어 낼 수 있고
모든 것이 마음속에 존재하기 때문이다.
과학자들은 마음이 뇌에 존재한다고 한다.
반면에 철학자들은 마음이 심장, 즉 가슴에 존재한다고 주장한다.
과학자들은 마음을 논리와 비교하기 때문이며
철학자들은 마음을 따뜻한 감성에 견주기 때문일 것이다.
그러나내가 수련을 통해 터득한 바로는 마음은 에너지와 물질을 낳는다고 말하고 싶다.
마음이 없이는 에너지도 물질도 있을 수 없다.
마음에 따라 에너지가 움직이며 에너지가 흐르면 물질도 움직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에너지는 마음으로 부터 나오며, 끊임없이 마음에 의하여 흐른다.
그리고 물질은 에너지에 의존하며, 에너지 없이 물질은 존재할 수 없다.
이것이 에너지와 물질의 상관 관계를 이루는 에너지 법칙인걸 어쩌겠나.
마음에 존재하는 의식을 에너지화(氣化)시킨다는 말이 그냥 나온 말이 아닐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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