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네티즌이 말하는 박 대통령이 차은택을 아낀 이유
지난 7월 TV조선 ‘뉴스판’에선 차씨가 일주일에 한두 번 박 대통령과 심야에 독대했다는 증언을 확보했다고 보도했다. 당시 한 문화제 관계자는 “(차씨가) 청와대를 일주일에 한두 번씩 드나들었다. 저녁시간에 가서 (대통령과) 만났다고 본인이 그랬다”고 밝혔다. ☞ 승률90% 주식종목 추천!
박 대통령이 장관이나 청와대 비서실장과의 독대가 매우 드물었다는 점에서 이 증언은 높은 관심을 받았다.
사진=온라인커뮤니티
이런 가운데 한 네티즌은 박 대통령과 친분이 깊었던 고 최태민씨와 차 감독의 모습을 비교한 사진을 게재해 인터넷 커뮤니티상에서 폭발적 반응을 불러일으켰다. 그는 차은택씨의 눈에 최태민씨가 쓴 안경을 합성한 사진을 비교하면서 “박 대통령이 차 감독을 아낀 이유”라고 주장했다.
차씨는 지난 8일 귀국 당시 검찰에 체포 직전 대통령과 개인적 만남을 묻는 기자의 질문에 “공식적인 자리에서 몇번 뵀지만 개인적인 만남은 전혀 없다”며 독대를 부인했다. ☞ 무료 회원가입으로 급등주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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