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는 변하지않는다 ...| 허리디스크수술담
손의힘 | 조회 100 |추천 0 |2016.05.04. 19:21 http://cafe.daum.net/huridisk/Jrs/4499 

  

http://blog.naver.com/muscle2001/220701339931

 

의사는 변하지 않는다,환자들이 변해야 한다. - 펌글

병을 만들어 내는 사람들 ! | 어느 의사의 고백 !

환자는 의사에게 너무나도 많은 것을 맡긴다. 병원에 가는 것도 실은 자신의 몸 상태를 파악하지

않고 의사가 가르쳐주기를 원하기 때문이다. 자기 결정권이라는 소중한 권리를 스스로 포기

하는 것이다. 의사가 병이라고 말하면 병, 정상이라고 말하면 정상 - 이런식으로

의사가 정상과 비정상을 구분지어 주길 바라고 있다. 환자는 의사가 마음대로 정한 기준에

쉽사리 자신의 몸을 맡기고 있는 것이다. http://cafe.daum.net/skinfasting

 

그러나 의사의 판단을 전적으로 신뢰해서는 안 된다. 원래 건강에 대해 가장 무지한 게 바로

의사이다.

의사가 받아온 교육은 건강이 무엇인지를 이해하는 것이 아니라 단지 병을 판단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건강 검진에서도 실지로는 이상이 없는데' 이상 있음' 이라고 판단을 내리는 경향이

의사에게는 있다. 그것은 의사가 하는 일이 건강을 발견하는 것이 아니라 병의 징후를 발견하는

것이어서 인체의 생리에는 건강한 것과 그렇지 않은 것의 양면이 있어 그것이 상호보완적으로

연결되어 있다는 것을 그들은 알지 못하기 때문이다.

 

건강과 병은 의사의 생각과 사정에 따라 어떻게라도 해석될 수 있다. 약의 조절은 의사의 처방

여하에 달려 있다. 이 방법을 사용하면 환자의 주치의가 의도하는 대로 얼마든지 조작이 가능하다.

 

예를 들면 고혈압이라는 진단을 내릴 때 의사는 정상 범위에 드는 것까지 경계형 고혈압에

포함 시킨다. 이렇게 해서 상당한 양의 독한 약이 고혈압 치료라는 명분으로 사용되게 된다.

 

신장 측정에 있어서는 낮은 쪽과 높은 쪽의 각기 1~5 %를 '고신장' '저신장' 이라고미리 정해놓고

어린아이 100명의 신장을 측정하기 시작한다. 거기에 해당하는 어린아이에게는 각각 거인병, 소인병-

특히 하수체성 소인병- 의심된다며' 이상,정밀 검사 필요' 라고 진단을 내릴 수 있다.

 

의사는 이상이 발견되지 않더라도 병을 만들어 낼 수 있다. 100명의 어린아이를 검사해서 신장,

체중, 소변, 심전도를 측정하면 ,통계상' 이상' 이라고 여겨지는 아이가 반드시 나온다.

검사로 얻어진 평균으로부터 초과된 수치에 틀림없이 몇 명은 속하기 때문이다.

게다가 몇 가지 검사를 거듭하면 전원이 어떤 검사에서 이상이라고 판명된다.

그 결과 위험에 노출될 수 있는 갖가지 검사를 풀 코스로 받는 함정에 빠지게 되는 것이다.

http://cafe.daum.net/skinfasting

의사는 변하지 않는다,환자들이 변해야 한다. - 퍼온글


독일 최고의 의료전문 기자인 Joerg Blech씨가

얼마 전 “Krankheitserfinder” (병을 만들어 내는 사람들)라는 책을 펴냈다.

 책은 의사들과 제약 회사들이 치료자가 아니라

어떻게 건강한 사람들에게 병을 만들어

환자로 만들어 내는지를 고발하는 고발서이다.

이 책이 출판되자 환자들 가운데 대단한 호응이 일어났다.

하얀 가운을 입은 의사들을 성자로 여기고

그들의 말한디 한마디를 진리처럼

받아 들였던 환자들이 들고 일어났다.

방송국에서는 제약회사 대표와 의료진들, 환자들과

책 저자를 초대해 열띈 토론회를 열고 생방송을 진행했다.

제약회사 대표들과 의사들은 의학 이론으로

자신들의 처방과 치료 행위를 정당화 했지만,

환자들의 실제적인 보고는 충격적이었고 결국

책 저자가 옳음을 환자들의 고백이 증언해 주었다.

로버트 멘델존 박사의 “나는 현대 의학을 믿지 않는다”

“여자들이 의사의 부당 의료에 속고 있다”도 같은 맥락의 책들이다.

병원도 이윤을 추구하는 기업이며 환자도

의사에게 이윤을 추구하는 고객이다.

제약회사도 마찬가지이다.

제약 회사들이 효과가 좋아서가 아니라

특허를 받을 수 있고 더 비싼 값을 받을 수 있는 상업성 때문에

인공 합성 호르몬 연구와 판매에 박차를 가하면서

자연 프로게스테론 연구는 호응을 받지 못하는 것이 현실이었다.

정경유착만이 아니라 의경 (醫經)유착의 오늘날 의료 현실을

잘 살펴 보면 우리는 Joerg Blech 기자, 로버트 멘델슨 박사의

의료 현실 고발서를 잘 이해할 수 있다.

“의사는 변하지 않는다, 환자들이 변해야 한다”

존 리 박사님의 유명한 말이 있다.

환자들은 자신의 건강에 대해 스스로 책임을 가져야 한다.

병의 원인에는 타고난 것과 같이 유전 적인 요인도 있고

우리가 할 수 없는 부분도 많지만, 의외로

우리 각자가 할수 있는 부분 또한 적지 않다.

많은 경우 의사의 진단과 치료도 필요하지만, 또 많은 경우

스스로가 의사가 되어 자기 증상을 관찰하고 공부하고

기본적인 식 습관과 생활 습관 등의 변화로 자기 건강에 대해서는

주치의요 예방의가 될 수 있다.

병의 치료가 온전히 의사들의 손에만 달려 있다는 생각을 하거나,

의사에게 자신의 건강 문제를 무한정 맡기는 것은

무책임하고도 위험한 소치이다.


오늘날 정보의 시대에 우리는 많은 정보들을 비교적

손쉽게 접할 수 있다 공부를 하여 더 나은 정보를 얻고

여러 정보들을 입수 할 수 있다.

또 여성들은 여성끼리, 남성들은 남성 끼리,

아니면 부부가…여러 가지 형태로 공통 주제를 가지고

사이트도 만들고 시민 단체들을 만들어 필요한 정보를 나누고

경험담을 나누고 홍보하는 것도 아주 중요하고 좋은 일이라 생각한다. 

-카페에서 옮긴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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