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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딩으로 리더하라. 독서요약(책쓰기,독서법) 2011.07.08. 12:42 http://blog.naver.com/jongtae1024/90117520193 세상을 지배하는 0.1%의 인문고전 독서법 <v:line id="_x0000_s1026" style="left: 0px; text-align: left; position: absolute; z-index: 251657728;" strokeweight="6pt" from="0,45pt" to="478.5pt,45pt"></v:line>리딩으로 리더하라. 이지성 / 문학동네(출판사) / 2011. 6.23일. <st1:personname w:st="on"><st2:sn w:st="on">이</st2:sn><st2:givenname w:st="on">종태</st2:givenname></st1:personname> 요약 □ 이제는 진실을 깨달아야 한다. - 그렇게 오랫동안 배우고도 두뇌와 삶에 어떤 변화도 없었던 이유를 알아야 한다. - 사고뭉치에서 위대한 천재로 탈바꿈한 비결과 인류역사상 위대한 영웅들의 공통점이 있다. ☞ 그 비밀은 모두 인문고전 독서에 있다.
□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 지혜의 근본이요. - 거룩하신 자를 아는 것이 명철이니라. (성경 잠언 9:10) - 세상에 태어나 학문을 하지 않으면 사람답게 될 수 없다. (율곡) - 나는 술 대신 철학과 고전에 취하겠다. (아인슈타인) ☞ 아인슈타인은 고교에서 퇴학, 대학입시에서 낙방하는 문제아였으나 인문고전을 읽음으로 완전히 바뀌었다고 한다.
□ 레오나르도 다빈치는 36세까지 중간급 장인이었다. - 특별한 독서를 하기 전에는 내면에 숨은 천재성을 이끌어 내지 못했다. - 라틴어를 독학해 문학, 철학, 역사, 고전을 읽고 천재성을 보이기 시작했다. - 그의 좌우명 중 하나는 ‘어떤 장애물이든 고된 노력으로 극복할 수 있다’ 이다. - 고전은, 짧게는 100년, 길게는 2000년 이상 살아남은 천재들의 저작이다. ☞ 인문고전의 독서는 천재들의 생각하는 방식과 접촉하는 것이다.
□ 운명을 바꾸는 인문고전 독서의 힘 - 지구의 지배계급인 선진국들은 인문고전 독서에 열심인 것이 특징이다. - 하지만 후진국들은 인문고전 독서와는 거리가 멀고 대다수가 문맹이다. - 이것은 지배계급의 ‘음모와 의도’가 아닐까?
□ 조선의 지배계급층은 인문고전 독서가 업이었다. - 피지배계급의 접근은 사실상 허락되지 않았다. - 유럽의 왕가와 귀족, 미국의 백인 지배계급도 마찬가지였다. - 하지만 우리나라는 옛날에 팔도의 넘치던 동양고전을 현재는 청학동에서나 볼 수 있다. - 미국의 부자들은 사립학교(인문고전 독서를 엄청나게 시킴), 빈자들은 공립학교에 다닌다. ☞ 두뇌의 수준은 그가 읽은 책의 수준과 같다.
□ 초강대국들이 쉬쉬해 온 비장의 무기는 인문고전 독서다. - 스파르타 교육은 체육보다 철학을 더 시켰다고 한다. - 르네상스시대 이전에 유럽은 아랍보다 미개한 지역이었다. - 영국과 프랑스의 인문고전의 사랑은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다.
□ 일본의 국력 신장 프로젝트 - 고등학생들은 3년 동안 매주 10시간 이상 외국어(라틴어 필수) 수업을 듣는다. - 서양고전 원전을 읽기 위해서라고 한다. - 아시아에서는 오래 전부터 인문고전 독서 전통은 중국, 한국, 일본 순이었으나, - 근세에 와서는 일본이 메이지 유신을 계기로 국가적인 인문고전 독서로 앞서가기 시작했다. ☞‘1만엔권’의 주인공 후쿠자와 유키치는 인문고전독서를 통해 메이지 유신을 이끈 사람이다.
□ 지금은 국민이 주인이다. 나라를 바꾸고 싶은가? - 무엇보다 스스로에게 인문고전 독서를 하도록 분발해야 한다. - 그리고 치열하게 독서를 해야 한다. - 인문고전 독서는 나라와 개인에게 지대한 영향과 운명을 결정짓는다.
□ 공교육은 시키는 일밖에 할 줄 모르는 바보를 육성하고 있다. - 교사가 학생에게 일방적으로 전달하는 교육이 아니라, - 옳은 교육은 스승과 제자가 깊은 대화를 통해 지혜와 진리를 터득해 나가야 한다. - 위대한 고전을 집필한 인류 스승과 지속적인 접촉과 정신적 대화가 필요하다.
□ <st1:personname w:st="on">장한나</st1:personname>는 왜 하버드 철학과를 선택했을까? - 진정한 음악가가 되기 위해 지휘자 주세페 시노폴리의 권유 때문이었다. - 세계적인 석학들 중에서 역사와 철학을 외면한 사람은 별로 없다.
□ 자녀를 음악가로 키우고 싶다면 - 1살이 되면 클래식을 들려주고 2살부터 감성의 강도를 높여라. - 감상의 효과를 높이기 위해 교육에 참가한 다른 아이나 부모와 함께 듣게 하라. - 부모도 클래식 악기를 배워야 한다. (스즈키 신이치의 ‘천재들의 뇌’)
□ 시카고대학이 3류에서 노벨상 왕국이 된 사연 - 1929년 인문고전 독서교육의 광신도 로버트 허친스 5대 총장 부임이 계기가 되었다. - 뉴턴은 초등학교시절 전교 꼴찌 부진아였고, 처칠도 꼴찌로 입학했었다. - 에디슨도 입학 3개월 만에 퇴학 당했으나 모두 인문고전 독서로 성공하게 된다. - 우리가 필요한 것은 인문고전 독서가 천재로 만든다는 강력한 믿음이다. ☞ 믿음 없는 인문고전 독서는 단순한 여가 이상의 효과가 없다. 시카고 대학은 고전 100권 이상 외울 정도로 읽지 않으면 졸업을 불허했다.
□ 인문고전 독서는 문맹을 천재로 만든다. - 뛰어난 인재로, 노벨상 수상자로 만든다. - 인문고전 독서 교육은 학습장애를 지적 성장으로 유도한다. - 어떤 희망도 없어 보이는 사람에게 새로운 길을 열어준다.
□ 질문을 많이 하도록 유도한다. - 철학고전은 스스로 지식의 근본원리, 즉 지혜에 도달할 때까지 ‘왜’라 묻게 만든다. - 교과서는 도서관 있는 책의 요약집이니, 정말 이해하려면 도서관에 있는 책을 봐야 한다. - 지식의 근원을 파헤치고자 하는 ‘왜’라는 질문이 책을 읽게 한다.
□ 다산 <st1:personname w:st="on">정약용</st1:personname>의 자녀교육법 - 과거 시험 공부의 정석을 깨뜨렸다. - 족집게 선생을 붙이거나, 여러 책 짜집기 한 교재를 주지 않았고, 기출문제집도 멀리했다. - 대신 인문고전 독서교육을 시켰다. ☞ 논술 시험만을 위한 인문고전 독서는 하지 마라.
□ 고전을 읽는 법 (통독 ⇒ 정독 ⇒ 필사요약) - 자신만의 의견을 갖게 하고, 인문고전 연구가와 토론시켜라. ☞ 방법은 다양하나 메이지 않도록 하라.
□ 부자가 되려면 인문고전을 많이 읽어라. - 조지 소로스도 온 힘을 다해 철학고전을 읽고 그 영향으로 투자의 대가가 되었다. - 주말에는 철학과 선생에게 개인지도까지 받을 정도였다. - 부자들은 인문학을 배운다. - 인문고전 독서에서 얻은 사고력과 통찰력을 ‘돈’과 관련된 쪽으로 활용한다. ☞ 그런 사람이 경제, 금융계의 꼭대기에 가 있다. □ 전세계 0.1% 부자들은 인문고전을 읽는다. - 역사를 배우면 폭넓은 시야를 가질 수 있다. - 존 템플턴은 자신을 살아있는 도서관이라 대답할 정도였다. - 그리고 통계학보다는 역사와 철학공부가 주식투자에 훨씬 도움이 되었다고 했다. - 황무지에서 돈의 흐름을 꿰뚫으려면 철학, 역사, 지리 공부를 해야 한다. ☞ 베스트셀러는 감동과 지식을 줄 수는 있어도 지혜는 줄 수 없다.
ⓘ 가난한 사람은 독서로 부자가 되고, 부자는 독서로 귀하게 된다. (왕안석)
□ <st1:personname w:st="on">정주영</st1:personname>과<st1:personname w:st="on">이병철</st1:personname>의 공통점 - 어린 시절에 인문고전 독서교육을 받았다. (논어, 대학, 맹자, 자치통감 등) - 평생 인문고전을 애독했고, 그 결과 세계적인 기업의 창업자가 되었다. ☞ <st1:personname w:st="on">이병철</st1:personname>회장은 인재경영(논어),<st1:personname w:st="on">정주영</st1:personname>회장은 의지경영(채근담, 대학)으로 성공했다.
□ 조선 최고의 군주 세종과 정조의 공통점 - 어린 시절부터 부모가 걱정할 정도로 인문고전 독서에 광적으로 몰입했다. - 재임 중에 인문고전 토론경연을 수시로 열고, 자문기관인 집현전과 규장각을 세웠다. - 세종은 인문고전을 독서하는 중 떠오른 생각이 정치에 큰 도움을 주었다고 했다. - 정조는 국가경영의 근본 뜻은 오직 고전을 읽음으로써 확립할 수 있다고 했다.
□ 모든 경영인의 꿈은 ★★ - 인류역사의 마지막까지 존속하는 기업을 만드는 것이다. - 영원은 물질 세계에 존재할 수 없다. 그래서 인간의 마음 속에 존재한다. - 소크라테스, 공자 등은 인류의 마음 속에 영원에 가까운 세계를 세운 사람들이다. - 때문에 진정 경영자라면 그들처럼 사는 삶을 지향해야 한다. ☞ 소크라테스가 주인공인 플라톤의 ‘대화편’ 손무의 ‘손자병법’ 공자의 ‘논어’가 최고의 영감과 지혜를 줄 것이다.
□ 소크라테스식 대화법 ★★ - 항상 질문을 던지면서 뒤에 숨은 근본적인 가정을 파고드는 위대한 심문 자였다. - 왜 이런 전략을 선택했는가? 투자대비 최고 이익을 주기 때문에…… - 왜 그런 기준을 적용했는가? 투자자들이 바라는 것이 그것이니까…… - 왜 그들이 판단의 유일한 결정자인가? 사업이란 원래 그런 것이니까…… ☞ 왜라는 질문을 서너 번 계속하면 결국 상대방의 동기와 인지하지 못하는 무의식적 동기까지 밝혀낼 수 있다. □ 잭웰치의 소크라테스식 질문법을 활용한 사례 - 만일 당신이 그 사업을 하고 있지 않다면, 지금이라도 뛰어들 것인가? - (새로 시작한다면) 그 사업을 어떻게 할 것인가?
□ 당신은 어떤 책을 읽고 있는가? ★ - 돈 없고, 능력 없고, 배경 없는 사람일수록 인문고전을 치열하게 읽어야 한다. - 인문고전을 보다 잘 이해하려고 많은 돈을 지불하고, 독서여행을 떠나고, 새벽마다 조찬 특강을 듣는 CEO보다 더 열심히 인문고전을 읽고 공부해야 할 것이다. ☞ 그렇게 자신의 두뇌를 혁명적으로 바꾸어야 한다.
□ <st1:personname w:st="on">정약용</st1:personname>은 하루 아침에 죄인으로 몰려 강진으로 유배됐다. ★ - 감옥과도 같은 그곳에서 그는 복사뼈에 구멍이 3번 날 정도로 치열하게 독서했다. - 그에게 독서는 피난처이자 휴식처였다.
□ 저자(이지성)는 매일 새벽 두 시간 정도 새벽독서를 했다. - 15분 거리의 집 옆 도서관에서 읽고, 옆에 있는 공원에서 운동을 하고 - 6시에 집에 와서 샤워하고 책을 더 읽다가 8시쯤 출근했다. - (초등교사라 오후 3시경에) 퇴근 후에도 매일 도서관에 들러서 책 반납하고 새로 빌렸다. - 저녁식사 이후 1시간 뒤부터 12시까지 글을 쓰고, 일주일에 2~3번은 새벽 3시까지 글을 쓰고 그런 날은 6시에 일어났다. ☞ 거의 수도승처럼 하루에 1권 이상 읽지 않으면 잠을 허락하지 않았다.
□ 하루에 밥은 3번씩 먹으면서 책은 3권 못 읽고, - 잠은 4시간 자면서 책은 4시간 이상 읽지 못하는 자신을 발견하고 만든 규칙이었다. - 피렌체에서 화형을 당했던 단테는 도망 다니는 와중에도 읽고 글을 썼다고 했다. ☞ 독서는 환경이 아니라 마음의 열정에 결정된다.
■ 천재들의 인문고전 독서법 ★★ □ 독서는 예배의 연장이다. (토마스 아켐피스) - 책을 손에 쥘 때 아기 예수를 품에 안고 입 맞추는 시몬처럼 하라. - 책 읽기를 마치면 하나님의 입을 통해 나온 모든 단어들에 감사를 표하라. - 인문고전 독서는 단순 독서가 아니라, 사명이다. (버지니아 울프)
□ 맹수처럼 덤벼라. - 무시무시한 열정으로 집중하고 온 마음으로 읽기를 사랑하라. - 마음을 책 속에 빠뜨려 주변환경을 잊어 버려라. (서예 <st1:personname w:st="on">류성룡</st1:personname>) - 사랑하는 모친과 오랜 이별 끝에 다시 만난 것처럼 독서하고 아픈 자식치료법을 묻는 어미처럼 질문하고 토론하라. (성호 이익) - 먹고 자는 것을 까맣게 잊은 채 책 속에 빠져나올 줄 몰랐다. (도연명)
□ 자질과 능력이 남들보다 못하다고 깨달았다면 - 전심전력을 다해 독서하지 않으면 털끝만한 효과도 얻기 힘들다. - 천재들은 인문고전을 읽고 자신이 평범하다는 사실을 깨닫는다. - 반복해서 읽고, 보고, 베끼고, 사색하라. ☞ 독서는 1권을 다독하는 것이 최고다.
□ 연애편지 쓰듯 필사하라. - 어떤 책이든 손에 잡으면 학문에 보탬이 될 만한 대목만 가려서 뽑고 - 나머지는 눈길도 주지 마라. - 그러면 비록 100권의 책이라도 열흘 공부로 끝낼 수 있을 것이다. (<st1:personname w:st="on">정약용</st1:personname>) ☞ 최고의 필사는 영혼을 뒤흔드는 문장들을 마음 속에 새기는 것이다.
□ 생각하고 생각하고 또 생각하라. ★★ - 그러면 귀신도 통할 것이다. 이는 귀신의 힘이 아니라 정신의 극치다. - 배우기만 하고 생각하지 않으면 얻는 것이 없고, 생각하고 배우지 않으면 위태롭다. (논어) - 책을 읽으면 이치를 궁리하고 탐구해야 한다. (율곡) - 사색한 것은 글로 기록하라. 그러지 않으면 사라지기 때문이다. ☞ 독서는 오로지 사색하고 연구하기 위해서 하는 것이다.
□ 사색을 기록하는 방법 - 책을 읽다가 떠오르는 생각을 따로 종이나 노트에 적는다. - 책을 읽다가 떠오르는 생각을 책의 여백에 즉시 적는다. - 책 한 장(章) 또는 책 전체를 읽고 사색한 뒤 독후감식으로 적는다.
- End - [출처] 리딩으로 리더하라.|작성자 이종태행복경영연구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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