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하는 대로 이루어진다'
1. 양자역학이란?
양자역학이라고 하면 아직까지 처음 들어보는 사람이 대부분이 아닐까 합니다.
1905년 아인슈타인에 의해 태동되고 1920년대에 이론으로 정립된 양자역학. 이 이론이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져 있지 않는 이유는, 양자역학이 분자나 원자 이하의 미시세계를 해석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필요하지만, 일상생활을 설명하는 데에는 뉴턴역학만으로도 충분하기 때문에 학교 교과과정에 포함시키지 않았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최근 개정된 고등학교 과정에는 아주 조금 다루는 것 같구요.
그런데 왜 뜬금 없이 양자역학이냐구요?
'생각하는 대로 이루어진다'는 것을 증명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의 상식으로는 이해하기 어렵지만 이 미립자는 '입자'와 '파동'의 성질을 동시에 가집니다. 마치 동전의 양면처럼.
양자역학에서 가장 대표적인 실험이 '이중 슬릿'입니다.
밀폐된 공간에 두 개의 슬릿을 놓고 그 곳을 향해 미립자(예를 들면 전자)를 쏘았을 때, 사람이 관찰하면 왼쪽 사진처럼 입자의 성질, 관찰하지 않으면 오른쪽 사진처럼 파동의 성질로 나타나서 간섭현상(연못에 두 개의 돌을 던지면 나타나는 두 물결의 중첩 현상)을 일으킨다는 것입니다.
이 이중슬릿 실험을 간단하게 요약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우리가 존재한다고 생각하는 것, 크기, 모양, 무게를 가지고 있다고 믿는 입자가 사실은 텅 비어있다(확률 파동)는 것입니다.
그런데 관찰자가 개입하면, 즉 마음, 생각, 의식이 더해지면 그 텅 빈 곳에서 돌연 알갱이(입자)가 나타납니다.
그렇지만 다시 관측하지 않으면, 즉 마음, 생각, 의식이 사라지면 다시 파동의 상태로 돌아갑니다.
결론적으로 미립자는 우리가 생각하는 대로, 믿는 대로 호응을 한다는 말입니다. 우리의 생각, 즉 뇌파도 미립자이기 때문이죠.
3. 미립자는 내가 생각하는 그 곳에 나타난다
왼쪽 그림은 우리가 보통 생각하고 배워 온 수소 원자의 이미지입니다. 하나의 전자가 하나의 원자핵 주위를 돌고 있다는...
오른쪽 그림은 양자역학에서 생각하는 수소 원자의 이미지입니다.
양자론에 따르면 전자는 어느 특정 궤도에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1개의 전자가 원자핵 주위를 무수히 다양한 위치에서 동시에 공존한다고 합니다. 여기에서 평행우주의 개념이 나오죠.
간단하게 말하면 미립자는 다양한 가능성으로 존재하다가 우리의 생각, 믿음, 의식에 따라 우리가 생각하는 바로 그 곳에, 우리가 생각하는 그 모습으로 나타난다는 것입니다.
이제 "생각하는 대로 이루어진다"는 사실을 알겠는가요?
그렇다면 우리는 어떤 생각을 해야 하는가요?
부정적인 생각이 부정적인 결과를 만들어 내고, 긍정적인 생각이 긍정적인 결과를 만들어냅니다.
이것이 우리가 삶을, 나의 모습을, 미래를 긍정적으로 봐야 하는 이유입니다.
당신은 어떤 모습으로 살고 싶습니까?
결정은 당신의 몫입니다.
'공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이탈리아 오성운동 1부 '빌어먹을 정치 to the 인터넷' (0) | 2016.05.19 |
---|---|
제20대 국회의원님들 밥값 하셔야합니다. (0) | 2016.05.13 |
세인트존스의 고전 100권 공부법 - 세인트존스 대학의 읽고 토론하고 생각하는 공부 (0) | 2016.05.07 |
운명을 바꾸는 인문고전 독서의 힘 (0) | 2016.05.07 |
제21화. 실전: 천재들의 인문고전 독서법_깨달음 (0) | 2016.05.07 |
성공인의 공통분모와 노하우를 찾기 위해 자신의 인생 20년을 바친 사람. (0) | 2016.05.06 |
하버드 교수들이 열광한 자녀교육법 (0) | 2016.05.04 |
출처) 민중의술 명의열전 ** 글쓴이 : 황종국 (0) | 2016.04.08 |
[동기부여 #3] 경기 후 인터뷰 - 아폴로스 헤스터 (0) | 2016.04.03 |
[동기부여 #2] Earn Your Spot - 언더아머 (0) | 2016.04.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