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뢰-포탄-미국방문-결국 사드 배치?

 

지뢰-포탄-미국방문-결국 사드 배치? [183]

coma (younga****)

주소복사 조회 7688 15.08.21 10:4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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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뢰 사건이 터진 후 우리 측이 대북 확성기 방송을 시작하자 드디어 북에서 포탄이 날아왔다. 그러자 잽싸게 ‘한미軍 연합작전체제’가 가동되었다. ‘군 관계자는 21일 "어제 북한군의 포격 도발 이후 '한미 공동국지도발계획'을 가동 중"이라고 밝혔다.’

 

한미 ‘공동국지도발계획’은 한미 양국이 2013년 서명한 것으로 ‘북한의 군사적 도발을 가정해 우리 군에 미군 전력이 가세해 초기에 제압하는 작전 개념’이다. 북한의 국지적 도발에 대해 한미 양국 군이 실시간으로 연합작전체제를 구축한 것은 1976년 8월 판문점 도끼 만행 사건 이후 사실상 처음이다.

 

<합참의장>

 

‘경기도 동두천 지역에 주둔 중인 주한미군 제210화력여단도 긴급 지원 태세를 갖추고 북한군의 동향을 예의주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만큼 한미 양국 군이 이번 사태를 엄중하게 받아들이고, 북한의 도발에 한미동맹의 강력한 힘으로 대응하겠다는 의지가 강하다는 것이다.’

 

이런 일련의 과정으로 볼 때, 박이 10월에 미국을 방문하면 반드시 '사드 배치'가 논의가 될 것이고, 이번 사건은 사드 배치의 정당성에 힘을 실어 줄 것이다. 오바마와 이미 세 번 만난 박은 사실 ‘사드 배치’ 외엔 미국을 방문할 특별한 이유가 없다. 이미 미국산 무기를 11조나 사 주었는데, 이제 얼마나 더 많은 돈을 미국에 퍼부어 주어야 할지 아무도 모른다.

 

<한미연합사령관>

 

결국 미국의 전략은 한국과 일본을 이용해 중국을 견제하는 것이고, 한국 정부는 그에 충실한 나라가 될 수밖에 없다. 말로는 '우방'이니 '전략적 동반자' 운운하지만 미국의 속셈은 미국산 무기 판매에 있다. 말 안 들으면 IMF 일으켜 협박하고 해외 자본 다 빠져나가게 할 것이니, 미국의 식민지나 다름없는 한국은 따를 수밖에 없는 것이다.

 

이것이 세계 '6대강군', 세계 11위 '경제대국' 대한민국의 현실이다. 인구 5000만에 개인소득 3만 불인 나라에서 전쟁이 나도 작전권이 없는 나라가 있는가? 수구들이 입에 달고 다니는 ‘안보’에는 바로 미국산 무기 구입이 있다. 교묘하게 진행되는 이 시나리오를 '공포분위기' 자아내 진행하고 있는 것이다.

 

 

이런 말 하면 '종북'으로 몰아 매도하는 나라가 아닌가. 노크귀순, 숙박귀순이나 시키는 주제에 무슨 얼어죽을 안보인가? 애먼 서민들 자식들만 부상당하고 죽어나가고 있다. 자주 국방을 외치던 노무현 대통령이 그래서 그립다. 언제까지 ‘미국 엉덩이 뒤에 숨어서 행님, 행님 하고 살 것인가?’

 

이제 우리는 사드를 배치하기 위해 수십 조의 돈을 또 준비해야 하는가? 돈 없어 복지 공약 파기한 박이 미국을 방문해 어떻게 나오는지 두고 보자. "중국보다, 미국"이라고? 한치 앞도 못 내다보는 작자들이 나라를 이끌고 있으니 그런 헛소리나 하는 것이다. 한반도의 미래는 미국이 아니라, 북한 개방을 통한 중국과 유럽 진출에 있다는 것을 왜 모를까? 거기에 진짜 노다지가 있는데...

 

 

 

 

<100% 국민통합의 실체>

 

  

<다 찌라시?>

 

 

<다 무혐의?>  

<이래놓고 100% 국민통합?>

 

 

 

 

* 짝퉁 coma 댓글에 속지마세요.  

 

* 이상 coma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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