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 파장과 영의 파장

인간의 파장과 영의 파장 타이틀

인간의 파장

바다의 물결은 몇 센티미터의 잔물결이 있고 수백미터가 넘게 물결치는 폭풍같은 파도도 있다.
티비나 라디오 방송으로 말하자면 국내 방송의 장파, 국제 통신의 단파가 있다.
이런한 전파는 각각의 전용 수신발신 설비가 설치가 되어있다. 그러나 이런 설비가 설치되어 있지않다면
통신이 제대로 전파를 탈 수가 없다.

텔레비전을 보면은 파장이 다른 000방송과 000방송이 있다.
그런데 사람들이 살아가는 일상을 무심코 눈으로 보고 듣고 귀로 듣는 텔레비전이나 라디오 파장에도 갖가지의 것이 있듯이
사람들 자신에게도 제각기 파장이라는 게 있고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여러 가지의 파장을 내보내면서 생활하면서 살아간다.
같은 사람끼리 몇번이고 만나도 좋아질 수 없는 경우가 있다.
도무지 말이 통하지 않아서 부담감과 혐오감 마저 느낀다 하는 사람이 있다.

이런 것은 사람이 가지고 있는 지혜의 활동과 육체의힘 마음의의 넓이등 종합적으로
파장이 상대의 파장에 얼마나 많이 맞는가 또는 맞지 않는가 하는 것을 이야기 하는 것이다.

영의 파장

이러한 경우는 사람뿐만 아니라 영의 세계에서도 똑같다고 말할 수 있다.
영이 가지고있는 힘의 강약,상념의 깊고 얕음, 영의 변화와 갈등에 의해 각각 영이 보내는 파장도 달라진다.
그래서 여기에서 더욱 중요한 일이 생긴다.
그것은 인간끼리의 파장과 영끼리의 파장이 맞고 안맞음도 있다는 점이다.
그러면 인간의 파장과 영의 파장이 완벽하게 맞는다면 대체 어떤일이 일어날까.
이러한 경우도 완전한 빙의(영이 달라붙음) 현상이 발생하는 것이다.

일반적으로 대부분 병의 60%~80%가 영장(영의 들러붙음에 의한 재난) 때문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인간과 영의 파장이 일치가 되어 빙의 현상을 일으키고 그 빙의 현상이 현상계에 나타나서 사람의 몸으로 들어오는 것이 병이다.
무거운 병인가 가벼운 병인가는 주로 그런 빙의현상의 심천과 영의 달라 붙음을 끌어내는 인간 자신의 마음 자세에 달려 있다.
또한 귀신을 자주 보았다는 이른바 초현실적인 현상도 유계령과 인간의 파장이 일치하는 현상이다.

같은 사람 이라도 낮은 영계의 영과 파장이 맞는일 없이 평생을 편하게 거의 병을 모르고 지내는 사람이 있고 
또  유계령 또는 마계의 영과 파장이 맞고 육체적으로나 정신적 으로나 괴로워하면서
자주 으스스 하게 초현실적 현상과 마주치는 사람이 있다.

영과 파장이 맞으면 안좋은 일만 생기는 것처럼 생각될 지 모르지만 반드시 그렇지는 않는다.
때마침 파장이 맞는 영이 신격이 높고 강대한 힘을 가진 영이었을 경우에는 그러한 인간을 돕고 같은 편이 되어서 협조하는 일도 있다.

이것이 일반적으로 알고 있는 수호신이나 배후령의 존재다. 그러나 유계 이하의 파장을 맞추지 않고 신계 이상의
고급신과 파장을 맞추면 되는 것이다. 그런 것을 할 수 있을 때 그 사람은 일반 사람이 아무도 상상도 할 수없는
신비로운 힘을 가지고 되고 기적의 체험을 하고 행복한 생활을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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