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명

: 하버드 교수 존 코터의 마쓰시타 고노스케 이야기 강력추천 

존 코터 저/이주만 역 | 다산북스 | 원서 : Matsushi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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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베스트 경제 경영 70위
출간일

2015년 02월 27일

372쪽 | 642g | 152*225*20mm

ISBN-13

97911306047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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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소개

    왜 하버드 경영대학원 학생들은
    마쓰시타 고노스케의 삶을 공부하는가?

    작년 12월 니혼게이자이(日本經濟)신문에서는 한국과 일본의 기업가들을 상대로 가장 존경하는 존경하는 경영자에 대해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그 결과 한국 기업가가 가장 존경하는 일본의 경영자로 살아 있는 이나모리 가즈오나 손정의가 아닌, 이미 세상을 떠난 마쓰시타 고노스케가 뽑혔다. 그런데 마쓰시타 고노스케에 대한 관심은 한국뿐만 아니라 미국의 하버드대학에서도 계속되고 있다. 21세기에 접어든 지 벌써 15년이 지난 지금, 왜 우리는 20세기를 대표하는 경영자 마쓰시타 고노스케에 집중하는 것일까? 세계적인 변화관리 전문가이자 리더십의 대가인 존 코터 하버드 교수에 따르면 “평온한 시대에서 얻은 교훈은 그 가치가 의심스러운 반면 파란만장한 시대를 살았던 마쓰시타 고노스케의 이야기에서 얻은 통찰이 새롭게 의미를 획득하는 시대”가 왔기 때문이다. 마쓰시타의 삶을 통해 우리는 “어려운 상황을 어떻게 타개하고, 급속도로 변하는 환경에서 남보다 앞서가는 방법이 무엇인지”를 찾아낼 수 있다.


    상세이미지

    저자 소개

    저자 : 존 코터(John Kotter)

    하버드 경영대학원의 명예교수이자 리더십 및 변화관리 분야의 세계적인 권위자. MIT와 하버드를 졸업하고, 1980년 불과 33세라는 젊은 나이에 교수로 발탁되어 ‘하버드 역사상 최연소 교수 임명’이라는 영광스러운 기록을 세웠다. 「하버드비즈니스리뷰(HBR)」를 통해 발표한 논문이 25년 동안 150만 부 이상 판매되었으며, 경영대학 교과과정 혁신으로 엑손 상(Exxon Award), 가장 우수한 HBR 논문으로 맥킨지 상 등을 수상했다.
    또한 비즈니스 리더십 분야를 새로 개척한 공로를 인정받아 존슨 스미스 & 킨슬리 상(Johnson, Smith & Kinsley Award)을 수상했으며, 2006년에는 리더십 및 경영학 발전에 공헌한 것을 인정받아 맥필리 상(McFeely Award) 수상자로 선정됐다. 「비즈니스위크」가 ‘미국에서 가장 훌륭한 리더십의 대가’로 지칭하기도 했던 그는 지금도 하버드를 비롯해 전 세계를 망라한 각종 최고경영자 모임에서 강연활동을 하며, 기업의 성공적인 경영혁신을 돕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기업이 원하는 변화의 리더』 『기업이 원하는 변화의 기술』 『리더십의 요소』 『힘과 영향력』 『기업문화와 그 운용』 『변화관리』 등이 있다.

    역자 : 이주만

    서강대학원 영어영문과를 졸업했으며, 현재 번역가들의 모임인 (주)바른번역의 회원으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는 『나는 즐라탄이다』 『모방의 경제학』 『리퀴드 리더십』 『법은 왜 부조리한가』 『복잡한 문제 깔끔하게 정리하기』 『케인스를 위한 변명』 『화폐의 심리학』 『오!레이브』 『돈에 관한 모든 것』 『그라운드스웰』 『마이 스타트업 라이프』 등이 있다.

    목차

    프롤로그_ 유산

    1부_ 운명이 정한 길
    1장_ 아버지의 실패
    2장_ 강철처럼
    3장_ 홀로 세상 속으로

    2부_ 새로운 시대의 개척자
    4장_ 불굴의 의지로 세운 회사
    5장_ 더 좋게 더 싸게
    6장_ 대공황

    3부_ 진화하는 목표와 신념
    7장_ 기업의 마음
    8장_ 롤러코스터의 꼭대기
    9장_ 선택

    4부_ 평범한 경영자에서 위대한 리더로
    10장_ 잿더미 속에서
    11장_ 도약
    12장_ 과감한 움직임

    5부_ 운명을 책임지는 힘
    13장_ 은퇴생활
    14장_ 쓰고, 또 쓰고
    15장_ 그리고 끝

    에필로그_ 신화가 된 남자

    감사의 말
    자료에 대한 설명
    주석

    책속으로

    개인적으로 엄청난 부를 축적한 사람은 많다. 마쓰시타 못지않게 자국에 크게 기여를 하거나 아니면 더 크게 기업을 일군 사람도 있을 것이다. 그러나 20세기를 살았던 기업가나 경영진 가운데 마쓰시타만큼 수많은 업적을 이룬 사람은 찾기 어렵다. 그는 만인에게 영감을 주는 모범이 된다는 점에서 그 누구에게도 비견될 수 없는 독보적 존재다. (11쪽)

    이 당시 그가 우리에게 들려주던 조언은 시장 중심의 실용적인 내용이 주를 이룬다.
    “사업하면서 거래하는 사람들을 가족처럼 대하라. 사업의 성패는 거래하는 사람들이 얼마나 당신을 이해해주느냐에 달렸다.”
    “판매하기 전에 제공하는 그 어떤 지원보다 애프터서비스가 더 중요하다. 단골 고객은 그런 서비스를 통해 얻는다.”
    “고객들을 홀리는 상품이 아니라 고객들에게 이로운 상품을 팔아라.”
    “비록 종이 한 장이라도, 낭비는 그만큼 상품의 가격을 올리게 된다.”
    “재고가 바닥나는 것은 부주의한 탓이다. 만일 이런 일이 벌어지면, 먼저 고객에게 사과하고, 그다음 주소를 물어 즉시 상품을 배달해드려도 괜찮을지 의견을 물어라.” (14쪽)

    마쓰시타전기의 역사가 우리에게 증명하는 것은 성공적으로 실행된 탁월한 경영 전략 뒤에는 이성적이고 합리적인 경제 분석은 물론 개인의 인생사와 연계되는 리더의 성품과 능력이 강력하게 작동하고 있다는 것이다. 마쓰시타 고노스케의 이야기는 위대한 리더십은 날 때부터 크기가 정해진 능력이 아님을 증명한다. 그것은 오히려 달콤한 혜택보다는 쓰라린 고통 위에서 수십 년에 걸쳐 진화하는 자질인 경우가 많다. (24쪽)

    아이들은 자기만의 경험을 토대로 희망과 두려움을 키워나가기 마련이다. 마쓰시타가 어릴 때 겪었던 온갖 곡절을 감안하면 그가 꿈꾸는 공상과 악몽의 세계는 제 또래 누구보다 강렬했을 것이 틀림없다. 이런 아홉 살 소년에게 오사카는 그저 수많은 일자리와 집과 상점이 들어선 대도시가 아니었다. 마쓰시타에게 오사카라는 대도시는 불확실한 미래와 고통을 선사할 또 다른 원천이자 자기 꿈을 실현시키고 더 나은 삶을 안겨줄 수단이기도 했다.
    집안의 경제적 몰락 후에 불어닥친 세 남매의 죽음, 익숙한 것과의 단절, 가난으로 인한 수치심, 하나 남은 아들인 마쓰시타를 더욱 애지중지하는 부모님. 그가 그토록 강렬하고 원대한 꿈을 꾸게 된 배경에는 이 모든 것들이 자리하고 있었다. (49쪽)

    마쓰시타전기는 혁신제품을 새로 시장에 소개하기보다는, 기존 제품보다 품질은 향상시키되 가격은 낮춘 제품을 주로 출시했다. 이들의 제품 개발 열쇠는 고급 연구 인력이나 대규모 연구개발 프로젝트가 아니라 땀 흘리는 노력에 있었다. 제품원가는 되도록 낮추는 것이 원칙이었지만, 그렇다고 직원 복지를 등한시하지는 않았다. 협력업체와도 거리를 두거나 의례적으로 대하지 않고 보통은 가깝게 지냈다. 마케팅에 있어서는 판촉활동과 광고를 이용하는 등 혁신적 전략을 구사했다. 마쓰시타전기의 경영 프로세스는 기꺼이 위험을 감수하는 정신, 새로운 것을 실험하고 학습하는 자세 위에 구축되었다. (111쪽)

    마쓰시타는 1899년 아버지가 가산을 탕진하는 바람에 졸지에 자기 세상이 무너지는 경험을 했다. 두 번 다시는 그런 일을 당하지 않으리란 결심으로 열심히 살았고, 지난 10여 년 동안 승승장구하면서 더 이상은 그런 타격을 입지 않으리라 내심 안도했다. 부자가 되고 유명인이 된다는 것은 강력한 방어막을 가진다는 뜻이었다. 어떠한 공격도 막을 수 있게 성 주위에 해자(垓字)를 두르는 것과 같았다. 마쓰시타는 해자를 넓고 깊게 두르면 그 어떤 재앙으로부터도 안전하리라 믿었다.
    그러나 부유한 사업가가 되면 그 무엇도 자신을 건드릴 수 없는 난공불락의 존재가 되리라 생각했던 행복한 믿음은 1927년 2월 무너지고 말았다. 과거에 수없이 고민했던 문제들이 별안간 다시 떠올라 머릿속을 헤집었다.
    대체 이게 다 무슨 소용인가? 권력과 부를 얻는 것이 해답이 아니라면 그럼 무엇이란 말인가?(123~124쪽)

    마쓰시타와 그의 경영진은 어떻게 이런 전략을 만들어냈을까? 그 방법을 살펴보면 눈여겨볼 대목이 많다. 그 당시에는 경영을 전문적으로 다루는 서적이나 컨설턴트가 전무하다시피 해 그들의 도움을 받으려 해도 받을 수가 없었다. 마쓰시타는 주로 견습공과 오사카전등회사 시절의 자기 경험에서 방법을 찾아냈다. 또 경영진은 주변 여건과 전기산업 부문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세심하게 살필 줄 알았다. 마쓰시타와 그 경영진은 기존 전통을 그대로 답습하는 경우가 거의 없었다. 마쓰시타전기는 급변하는 경제 환경에 적응하면서 지칠 줄 모르는 창업주의 야망에 부응할 수 있는 자신들만의 경영기법을 개발했다. 열린 사고와 기꺼이 모험을 감수하는 자세는 새롭고 효과적인 경영기법의 개발로 이어졌다. 마쓰시타전기 사람들은 모두가 기업가이자 관리자이자 경영진으로서 현재에 안주하지 않고 꾸준히 성장했다. (142쪽)

    마쓰시타에 따르면 미래 성공의 최대 적은 시장이 아니다. 지구상에 시장은 무궁무진하다. 기술도 결정적 문제가 아니다. 그들은 필립스로부터 최고의 기술을 배우고 있으며 직접 더 나은 아이디어를 개발하기도 했다. 인구가 수십억인 세계에서 노동력이 부족할 일도 없을 것이다. 돈은 문제가 될 수 있지만 수익과 관련한 경영방침을 벗어나지 않는다면 문제가 되지 않는다. 참고로 마쓰시타전기는 은행에 많이 의존하지 않는 것이 원칙이었으며 높은 수익 덕분에 여타 일본 기업과는 달리 사업 확장 자금을 자체적으로 조달할 수 있었다. 마쓰시타가 볼 때 가장 큰 문제는 기업 경영진, 특히 그들의 자세에 있었다. 따라서 그는 회사의 핵심 원칙을 굳게 지키면서도 새로운 사상을 수용하고 융통성 있게 행동하는 인력을 키우는 것을 중요한 과업으로 삼았다. 그는 한 인터뷰에서 이런 말도 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열린 사고입니다. 자기 지식만 믿고 행동해서는 안 됩니다. ‘타산지석’이라고 하지 않습니까? 그 사람이 누구이건 겸손한 태도로 경청하면 뜻밖에 지식을 얻게 됩니다.” (234~235쪽)

    마쓰시타의 성장을 촉진시켰던 여러 요소 중에서도 가장 중요한 것은 아무래도 그의 야망과 신념이 아닌가 싶다. 가문의 명예를 되찾겠다는 막연한 바람은 시간이 지나면서 인류를 염두에 둔 원대한 포부로 바뀌었다. 가문의 부를 되찾겠다는 목표는 성공한 기업가가 되겠다는 목표로, 이는 또 기업을 확장하겠다는 목표로, 다시 국가의 번영을 도모하겠다는 목표로, 더 나아가 풍요롭고 평화로운 세상을 건설하겠다는 목표로 진화했다. 자기중심적이고 개인적인 목표가 사회와 세계로 그 범위를 확대한 것이다. 이와 같이 웅대한 야망과 강렬한 동기가 있었기에 마쓰시타는 부단히 노력했고, 실제로 많은 위업을 달성하고도 그것을 자부하지 않았다. 자신이 꿈꾸는 세상을 위해 성장의 고통을 감내했으며 이런 과정에서 원칙을 지키는 리더십을 기르게 되었다. (318~319쪽)

    비즈니스와 리더십에 대해 그는 우리에게 무슨 이야기를 들려주는가? 그가 살았던 시대와 일본이라는 지역을 뛰어넘어 일반화할 수 있는 이야기가 있는가? 21세기에 살면서 경제적으로 또 산업적으로 수많은 도전을 맞이하고 있는 우리가 그의 이야기에서 배울 교훈은 무엇인가?
    만약에 앞으로 수십 년 동안 경제 여건이 순탄하게 돌아간다면 마쓰시타의 경험에서 우리가 얻어야 할 교훈은 그다지 많지 않을 것이다. 그러나 세계화가 가속화되는 상황에서 경쟁은 날로 치열해지고 있으며 기업환경은 끊임없이 변하고 있어 우리가 앞으로 맞이할 미래는 결코 만만치 않다. 평온한 시대에서 얻은 교훈은 그 가치가 의심스러운 반면 파란만장한 시대를 살았던 마쓰시타의 이야기에서 얻은 통찰이 새롭게 의미를 획득하는 시대가 온 것이다. (323~324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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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판사 리뷰

    한국 기업가가 가장 존경하는 일본 경영자 1위 마쓰시타 고노스케
    왜 하버드 경영대학원 학생들은
    마쓰시타 고노스케의 삶을 공부하는가?


    작년 12월 니혼게이자이(日本經濟)신문에서는 한국과 일본의 기업가들을 상대로 가장 존경하는 존경하는 경영자에 대해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그 결과 한국 기업가가 가장 존경하는 일본의 경영자로 살아 있는 이나모리 가즈오나 손정의가 아닌, 이미 세상을 떠난 마쓰시타 고노스케가 뽑혔다. 그런데 마쓰시타 고노스케에 대한 관심은 한국뿐만 아니라 미국의 하버드대학에서도 계속되고 있다. 21세기에 접어든 지 벌써 15년이 지난 지금, 왜 우리는 20세기를 대표하는 경영자 마쓰시타 고노스케에 집중하는 것일까? 세계적인 변화관리 전문가이자 리더십의 대가인 존 코터 하버드 교수에 따르면 “평온한 시대에서 얻은 교훈은 그 가치가 의심스러운 반면 파란만장한 시대를 살았던 마쓰시타 고노스케의 이야기에서 얻은 통찰이 새롭게 의미를 획득하는 시대”가 왔기 때문이다. 마쓰시타의 삶을 통해 우리는 “어려운 상황을 어떻게 타개하고, 급속도로 변하는 환경에서 남보다 앞서가는 방법이 무엇인지”를 찾아낼 수 있다.

    하버드의 살아 있는 전설, 존 코터의 리더십 수업
    진정한 리더는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하버드 경영대학원의 명예교수이자 리더십 및 변화관리 분야의 세계적인 권위자 존 코터 교수가 쓴 『운명』은 20세기 최고의 기업가이자 혼다 소이치로, 이나모리 가즈오와 함께 3대 경영의 신으로 불리는 마쓰시타 고노스케의 삶과 리더십, 경영전략에 대한 책이다. 존 코터는 조직행동학자라는 자신의 연구 경력에 맞게 6년에 걸쳐 방대한 연구자료를 분석하고, 많은 사람들을 인터뷰해 마쓰시타 고노스케에 대해 객관적인 평가를 내린다. 그래서 수많은 일본인 학자 또는 작가들이 써낸 기존의 마쓰시타 고노스케 예찬론들과는 달리, 이 책은 마쓰시타 고노스케에 대한 가장 객관적인 책이라는 평가를 받기도 했다.
    불과 33세라는 젊은 나이에 교수로 발탁되어 ‘하버드 역사상 최연소 교수 임명’이라는 영광스러운 기록을 세운 ‘하버드의 살아 있는 전설’ 존 코터 교수는 리더십과 변화관리를 연구하며 기업이나 단체를 이끄는 리더와 그 조직을 분석했지만 한 개인을 집중적으로 다룬 적은 없었다. 그랬던 그가 한 명의 비즈니스 리더를 선정해 글을 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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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천평

    더 좋은 세상을 만드는 데 기여한 한 기업가의 삶을 소개한 훌륭한 책이다. 한 기업을 세우고, 한 산업을 개척하고, 한 나라를 부유하게 하는 데 기여한 한 남자의 운명에 관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
    - 워렌 베니스(Warren Bennis), 서던캘리포니아대학 경영학 교수이자 하버드 케네디 행정대학원 자문위원회 의장, 『판단력』의 저자

    매력적인 한 지도자의 인생을 탁월하게 조명한 책이다. 나는 이 책에서 많은 것을 배웠다.
    - 마이클 요시노(Michael Yoshino), 하버드 경영대학원 교수

    무척 흥미롭고 배울 점이 많고 도전의식을 불러일으키는 책이다. 마쓰시타의 생애와 그가 이룬 업적은 감동과 감탄을 자아낸다.
    - 섀뮤얼 슈와브(Samuel C. Schwab), 슈와브 컴퍼니(Schwab Company) 대표이사

    많은 사람들에게 영감을 줄 훌륭한 책이다.
    - 존 리즐리(John C. Risley), 클리어워터 파인 푸드(Clearwater Fine Foods) 대표이사

    생각을 자극하는 탁월한 책이다.
    - J. 데이비드 마틴(J. David Martin), 번햄 퍼시픽(Burnham Pacific) 대표이사

    생각해볼 거리가 많은 흥미로운 책이다. 특히 자기 자신과 직원들을 위해 끊임없이 배우는 마쓰시타의 자세는 본받을 만하다. 여느 사람이라면 좌절하고 말았을 개인적인 비극을 겪었지만 이를 승화시킨 마쓰시타의 이야기를 읽고 느낀 점이 크다.
    - 렌 시갈(Len Siegal), 시갈 철강회사(Siegal Steel Company) 최고경영자

    충실한 자료조사를 바탕으로 집필한 이 책은 술술 읽히면서도 감동적이다. 이 책이 우리에게 전하는 메시지는 강렬하고 호소력이 있다. 특히 인간의 본성을 긍정적으로 바라보고 겸손한 자세로 평생 배움을 구하는 일이 얼마나 중요한지 생생하게 증명한다.
    - 팸 머렐(Pam Merrell), 몬태나 전력회사(Montana Power Company) 부사장

    매력적인 한 인간의 삶과 그가 남긴 유산에 관한 이야기로 시종일관 흥미진진하면서도 명쾌하다. 이 책에는 우리에게 깨우침을 주는 마쓰시타의 일화들이 풍부하게 담겨 있다. 비록 장사치라도 인본주의적 신념에 부합하는 이상적 목표를 세워 이를 실현하는 일이 가능하다고 확신했던 한 인물에게서 오늘날의 기업가들은 배울 점이 참 많다. 그리고 일반 독자는 평생 배우는 일을 중단하지 않았던 마쓰시타를 보며 자신을 돌아보게 될 것이다.
    - 스테판 로슈(Stephan Roche), 베인앤드컴퍼니(Bain and Company) 컨설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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