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렉스 퍼거슨 나의 이야기
양장
알렉스 퍼거슨 저/임지현 역 | 문학사상 | 원서 : Alex Fergus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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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기계발 168위
- 출간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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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06월 13일
456쪽 | 892g | 152*233*27mm
- ISBN-13
-
9788970129044
ISBN-108970129049
- 판매중 | 판매지수 13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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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렉스 퍼거슨 나의 이야기 + 무리뉴. 그 남자의 기술 알렉스 퍼거슨,한준 저 | YES24 | 2013년 10월 37,000원 →33,300원(10% 할인) | YES포인트 YES포인트 1,850원(5% 지급)
영국 축구 역사상 가장 위대한 감독으로 손꼽히는 알렉스 퍼거슨의 자전 에세이.
1941년 스코틀랜드 고반에서 태어난 알렉스 퍼거슨은 어린 시절부터 축구선수로 뛰다가 1974년 감독으로 전향하여 2013년 은퇴를 하기까지 약 40여 년을 축구감독으로 산 축구 역사의 산증인이다. 더욱이 1982-83시즌에 애버딘을 유러피언컵 위너스컵 우승으로 이끈 것을 비롯해, 1986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옮긴 뒤 클럽 월드컵 1회, 챔피언스리그 2회, 프리미어리그 우승 13회 그리고 FA컵 우승 5회를 포함해 38개의 우승컵을 맨유 클럽에 안겨준 탁월한 축구감독으로 유럽을 뛰어넘어 전 세계 축구팬들에게 명장으로 기억되고 있다. 그런 그가 이 책에서 자신의 인생 이야기를 한 점 숨김없이 솔직담백하게 털어놓았다. 퍼거슨은 자신의 인생 여정을 짚어나가면서 감독으로서의 발자취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함께한 27년의 영광스러운 날들을 되돌아보았다.
머리말
서문
1. 회상
2. 글래스고의 뿌리
3. 은퇴 유턴
4. 새로운 출발
5. 베컴
6. 리오
7. 힘든 시기
8. 호날두
9. 킨
10. 축구 외 관심사들
11. 판니스텔로이
12. 모리뉴-‘스페셜’ 라이벌
13. 벵거와의 경쟁
14. 92세대
15. 리버풀-위대한 전통
16. 재능의 세계
17. 모스크바에서의 하룻밤
18. 심리전
19. 바르셀로나(2009~2011)-작은 것이 아름답다
20. 미디어
21. 유나이티드의 열아홉 번째 타이틀
22. 맨 시티-챔피언들
23. 가족
24. 루니
25. 마지막 시즌
커리어 레코드
찾아보기
“나는 절대 포기하지 않는다.
그것은 위대한 종교이며 위대한 철학이다.
나는 언제나 포기하지 않는다.” -알렉스 퍼거슨
* 축구도 인생도 이 남자처럼!
영국 축구 역사상 가장 위대한 감독으로 손꼽히는 알렉스 퍼거슨의 자전 에세이가 문학사상에서 출간되었다. 1941년 스코틀랜드 고반에서 태어난 알렉스 퍼거슨은 어린 시절부터 축구선수로 뛰다가 1974년 감독으로 전향하여 2013년 은퇴를 하기까지 약 40여 년을 축구감독으로 산 축구 역사의 산증인이다. 더욱이 1982-83시즌에 애버딘을 유러피언컵 위너스컵 우승으로 이끈 것을 비롯해, 1986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옮긴 뒤 클럽 월드컵 1회, 챔피언스리그 2회, 프리미어리그 우승 13회 그리고 FA컵 우승 5회를 포함해 38개의 우승컵을 맨유 클럽에 안겨준 탁월한 축구감독으로 유럽을 뛰어넘어 전 세계 축구팬들에게 명장으로 기억되고 있다. 그런 그가 이 책에서 자신의 인생 이야기를 한 점 숨김없이 솔직담백하게 털어놓았다. 퍼거슨은 자신의 인생 여정을 짚어나가면서 감독으로서의 발자취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함께한 27년의 영광스러운 날들을 되돌아보았다.
* 퍼거슨의 비전과 에너지 그리고 리더십!
알렉스 퍼거슨의 첫 번째 에세이 《Managing My Life》(2000년 출간, 한국에서는 2007년 《무한 인생 경영》이라는 제목으로 출간)에는 그의 어린 시절과 애버딘까지의 감독 생활 등이 담겨 있다면, 이번 책 《나의 이야기》에는 맨체스터에서 보낸 마법 같은 시간들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그리고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나 데이비드 베컴 같은 스타 선수들과의 갈등, 아르센 벵거나 조제 모리뉴와의 라이벌 관계에 대해서도 허심탄회하게 털어놓았다. 한 가지 더, 그동안 알려지지 않았던 경마와 독서 등 퍼거슨의 취미에 대해서도 흥미진진하게 풀어놓았다.
지금으로부터 25년 동안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범지구적인 스포츠 권력으로 성장하며 엄청난 변화를 겪어왔다. 하지만 변하지 않은 것이 있는데, 그건 바로 우수한 선수단, 2008년에 거둔 두 번째 챔피언스리그 우승과 2013년 프리미어리그 우승 등 놀라운 맨유의 성적이었다. 그것은 알렉스 퍼거슨의 비전과 에너지 그리고 경기장 안팎으로 팀을 구축하는 그의 능력 에서 기인하였다. 이 책에서 퍼거슨은 젠체하지도 않고, 그렇다고 겸손해하지도 않으면서 솔직담백하게 자신의 비전과 노하우, 가지관 등을...“나는 절대 포기하지 않는다.
그것은 위대한 종교이며 위대한 철학이다.
나는 언제나 포기하지 않는다.” -알렉스 퍼거슨
* 축구도 인생도 이 남자처럼!
영국 축구 역사상 가장 위대한 감독으로 손꼽히는 알렉스 퍼거슨의 자전 에세이가 문학사상에서 출간되었다. 1941년 스코틀랜드 고반에서 태어난 알렉스 퍼거슨은 어린 시절부터 축구선수로 뛰다가 1974년 감독으로 전향하여 2013년 은퇴를 하기까지 약 40여 년을 축구감독으로 산 축구 역사의 산증인이다. 더욱이 1982-83시즌에 애버딘을 유러피언컵 위너스컵 우승으로 이끈 것을 비롯해, 1986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옮긴 뒤 클럽 월드컵 1회, 챔피언스리그 2회, 프리미어리그 우승 13회 그리고 FA컵 우승 5회를 포함해 38개의 우승컵을 맨유 클럽에 안겨준 탁월한 축구감독으로 유럽을 뛰어넘어 전 세계 축구팬들에게 명장으로 기억되고 있다. 그런 그가 이 책에서 자신의 인생 이야기를 한 점 숨김없이 솔직담백하게 털어놓았다. 퍼거슨은 자신의 인생 여정을 짚어나가면서 감독으로서의 발자취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함께한 27년의 영광스러운 날들을 되돌아보았다.
* 퍼거슨의 비전과 에너지 그리고 리더십!
알렉스 퍼거슨의 첫 번째 에세이 《Managing My Life》(2000년 출간, 한국에서는 2007년 《무한 인생 경영》이라는 제목으로 출간)에는 그의 어린 시절과 애버딘까지의 감독 생활 등이 담겨 있다면, 이번 책 《나의 이야기》에는 맨체스터에서 보낸 마법 같은 시간들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그리고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나 데이비드 베컴 같은 스타 선수들과의 갈등, 아르센 벵거나 조제 모리뉴와의 라이벌 관계에 대해서도 허심탄회하게 털어놓았다. 한 가지 더, 그동안 알려지지 않았던 경마와 독서 등 퍼거슨의 취미에 대해서도 흥미진진하게 풀어놓았다.
지금으로부터 25년 동안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범지구적인 스포츠 권력으로 성장하며 엄청난 변화를 겪어왔다. 하지만 변하지 않은 것이 있는데, 그건 바로 우수한 선수단, 2008년에 거둔 두 번째 챔피언스리그 우승과 2013년 프리미어리그 우승 등 놀라운 맨유의 성적이었다. 그것은 알렉스 퍼거슨의 비전과 에너지 그리고 경기장 안팎으로 팀을 구축하는 그의 능력 에서 기인하였다. 이 책에서 퍼거슨은 젠체하지도 않고, 그렇다고 겸손해하지도 않으면서 솔직담백하게 자신의 비전과 노하우, 가지관 등을 보여준다. 이 책은 축구를 좋아하는 독자뿐만 아니라 진정한 리더가 되고 싶은 사람들에게 필독서가 되어줄 것이다.
* 대형 축구클럽의 실상과 선수들 간의 피 말리는 경쟁 관계
우리는 영국을 축구의 종가라 부른다. 영국 사람들에게 축구는 스포츠가 아닌 생활 그 자체로, 자신이 응원하는 팀과 희로애락을 같이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다. 이 책에서 알렉스 퍼거슨은 프리미어리그의 실상을 낱낱이 보여주는데, 맨유, 리버풀, 아스널 등이 막연하게 대형 축구 클럽이라고 생각했던 독자라면 그 거대함에 깜짝 놀랄 것이다. 유소년 팀을 통해 길러낸 선수들을 수십 배의 몸값을 받고 다른 클럽으로 트레이드시키거나 혹은 다른 클럽의 선수들을 데리고 와서 잘 갈고닦은 후 또 다른 클럽으로 이적시키고... 이 과정 속에서 클럽들은 수익을 올리고 퀄리티를 높인다. 예를 들어 알렉스 퍼거슨이 가장 높이 평가하는 선수 중 하나인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는 9백만 파운드에 데려와서 8천만 파운드를 받고 레알 마드리드에 팔았다. 호날두뿐만 아니라 뛰어난 선수들을 스카우트해오기 위해 스카우터들뿐만 아니라 감독과 클럽의 모든 사람들이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알렉스 퍼거슨은 “어느 날 밤, 나는 〈늑대개〉라는 영화를 보고 있었다. 클론다이크에 황금을 찾으러 가는 이야기를 그린 잭 런던의 책이 원작이다. 스카우트란 것도 아마 비슷할 것이다. 토요일 아침 축구 경기를 구경하며 서 있는데 조지 베스트, 라이언 긱스 또는 보비 찰턴이 보이는 것이다. 그날 내가 리스본에서 바로 그런 기분이었다. 계시.”라며 호날두를 처음 봤을 때의 흥분을 이야기했다.
한편 잘나가는 선수들은 클럽에서 자신의 자리를 지키기 위해 그야말로 혼신의 힘을 다한다. 언제 자신보다 잘하는 선수가 나타나 자리를 빼앗길지 모르기 때문이다. 얄궂은 운명은 포지션이 다른 선수라 하더라도 감독의 구상이 달라지면 설자리를 잃게 되어 방출되기도 한다는 것이다. 퍼거슨은 “경험 많고 충성스러운 선수들을 내보내는 건 끔찍한 일이었다.”라고 토로했다.
* 베컴, 호날두, 로이 킨 등 갈등을 딛고 아버지 같은 존재가 되기까지
오늘날 축구선수는 단순히 운동선수가 아니라 연예인과 맞먹는 스타라고 해도 틀린 말이 아니다. 알렉스 퍼거슨은 팀 내에서 세계적인 스타가 늘어나는 상황에 대해 어떻게 대처해왔는지도 고백했다. 가장 대표적인 예로 데이비드 베컴과의 갈등을 솔직히 털어놓으며 그때의 불만과 베컴한테 가졌던 유감 등도 세세하게 써놓았다. 물론 묵은 감정을 털어내며 마지막에는 응원의 메시지를 남기는 것도 잊지 않았지만. 베컴뿐만이 아니라 호날두, 웨인 루니, 라이언 긱스 등 선수 한 명 한 명과 겪었던 갈등도 자세히 들려주며 어떻게 그것을 극복했는지 과정을 가감없이 들려주었다. 알렉스 퍼거슨은 감독으로서 자신의 생각을 이렇게 분명히 밝혔다. “내가 절대 용납할 수 없는 것은 지휘권을 잃는 것이다. 지휘권이 나를 구할 유일한 수단이기 때문이다. 데이비드 베컴의 경우에서도 볼 수 있듯이, 일개 축구선수가 클럽을 움직이려 하기 시작하는 순간 팀은 끝장난다는 것을 알고 있다. 진정한 선수들은 통제되는 것을 좋아한다. 그들은 터프하거나 필요할 때 터프해질 수 있는 감독을 좋아한다.”
* 박지성 선수를 비롯해 맨유를 거쳐간 많은 선수들의 위대한 스승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우리의 영원한 캡틴 박지성 선수가 뛰었던 팀으로도 유명하다. 반가운 이름인 박지성은 이 책에서도 여러 번 언급되는데 박지성 선수가 얼마나 열심히 선수생활을 했는지 엿볼 수 있는 부분이다. 알렉스 퍼거슨은 “밀란 팀에서 안드레아 피를로의 패스 성공률은 75퍼센트였다. 우리가 그들과 맞붙었을 때 박지성은 그를 쫓아다니는 역할을 맡았고 그 수치를 25퍼센트까지 떨어뜨렸었다.” 또한 “박지성은 야야 투레가 있는 구역에 배치해 경기 내내 그를 전담하기로 했다. 박지성보다 그 일을 더 잘해낸 선수는 아무도 없었다.”라고 말하며 박지성 선수를 칭찬했다.
박지성 선수 이외에도 라이언 긱스, 폴 스콜즈, 네빌 형제, 로이 킨, 판니스텔로이, 웨인 루니, 리오 퍼디낸드 등 우리에게도 친숙한 정상급 선수들의 이야기를 재미있게 들려준다. 선수들의 장단점과 시시콜콜한 일화와 함께. 세계 여러 나라의 선수들을 하나의 팀으로 녹아들게 만든 알렉스 퍼거슨의 뛰어난 리더십이 선수 개개인을 이야기하면서 자연스럽게 묻어나온다. 퍼거슨 감독은 선수들을 보살피고 격려하고 때로는 엄격하게 조율했는데, 결국 그의 리더십은 그를 명장이라고 부르게 만들었다. 알렉스 퍼거슨은 감독으로서의 신념에 대해 이렇게 말했다. “나는 언제나 내 선수들을 보호했다. 그것이 내 일이다. 그렇기 때문에 나는 다른 편을 들어야 할 이유가 충분했을 때에도 그들 편을 들었던 시간에 대해 사과할 수 없다. (…) 나는 선수들의 반대편에 설 수 없다. 그들을 공개적으로 책망하는 것 말고 나는 다른 해결책을 찾아야 했다. 물론 때때로 그들에게 벌금을 물리거나 처벌을 가하긴 해도 절대 그 사실이 드레싱룸을 벗어나 세간에 알려지지 못하게 했다. 그렇게 된다면 감독하는 시간 동안 일관성 있게 지켜온 원칙 하나를 배반한 느낌이 들 것이다. 막아준다는 것, 아니 단순히 막아준다는 것보다 바깥세상의 비난으로부터 선수들을 보호한다는 의미가 더 클 것이다.”
2013년 수많은 축구팬들로부터 박수를 받으면서 은퇴했던 알렉스 퍼거슨이 전 세계 팬들에게 솔직하게 털어놓는 자신의 이야기에 귀 기울여보자. 아마 읽는 내내 올드 트래퍼드 그라운드 위에서 껌을 씹으며 경기를 지켜보는 알렉스 퍼거슨의 모습이 훤히 그려지며 흥미진진하고 박진감 넘치는 축구 경기를 보는 듯한 묘미를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아직까지도 알렉스 퍼거슨 감독에게 직접 입단 제의 전화를 받은 기억이 생생하다. 그는 내 축구 인생에서 가장 큰 영향을 준 감독 중 하나로, 축구에 관한 한 연금술사와 같은 명장이다. 축구뿐 아니라 그의 뿌리부터 일상적 관심사와 맨유 시절의 추억을 독자들과 같이할 수 있어 기쁘다. -박지성(JS 파운데이션 이사장)
올드 트래퍼드에 프리미어리그 중계를 하러 갔을 때 퍼거슨 감독의 자리에 잠시 앉아서 껌을 씹으며 같은 각도로 그라운드를 내려다본 적이 있다. 그 순간 설명할 수 없는 커다란 영감을 느꼈다. 박지성 선수가 맨유로 진출하기 전부터 퍼거슨 감독의 열렬한 팬이었기 때문이다. 오랜 시간 자신의 세계를 강력하게 유지해온 비결과 의미가 무엇인지 늘 궁금했지만 그는 별다른 설명이 없었다. 그의 시대가 마감된 이후 출간된 자서전을 나는 얼마 전 영국 출장길에 직접 사왔다. 이렇게 금세 번역판이 나왔으니 내가 해석한 그의 인생과 이제 제대로 비교해볼 수 있게 되었다. -배성재(SBS 아나운서)
알렉스 퍼거슨이 명장이라고 불리는 핵심 이유는 그가 선수들을 오로지 경기에만 몰입하게 만들었고, 팀플레이에 녹아들게 했다는 점이다. 그는 아무리 뛰어난 선수라도 팀을 위해 헌신하지 않으면 과감하게 내쳤다. 그 덕분에 맨유는 어떤 팀보다도 탄탄한 조직력을 발휘할 수 있었다. 맨유의 탁월한 경기력과 놀라운 실적은 그가 구축한 조직력에서 비롯됐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신현만(커리어케어 회장)
알렉스 퍼거슨은 11명의 축구가 사실은 1명의 감독이 연출하는 찬란한 스펙터클임을, 다름 아닌 그 자신의 생애를 통해 입증한다. 또한 그라운드 바깥에서 자신이 하나의 경기를 완성하기 위해 얼마나 고뇌 어린 선택을 하는지, 그리고 그 과정에서 보비 롭슨 같은 불멸의 명장이나 데이비드 베컴 같은 스타 선수들이 어떤 의미 있는 갈등의 늪을 헤매는지 생생하게 들려준다. 알렉스 퍼거슨, 그는 현대 축구라는 법정이 있다면, 그 증언대에 서야 할 위엄 있는 최후의 증인이다. -정윤수(축구평론가)
잉글랜드 축구는 알렉스 퍼거슨에게 실로 많은 것을 빚지고 있다. 퍼거슨이 없었다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는 더 오래도록 ‘그저 그런’ 리그로 머물러 있었을지도 모르는 까닭이다. 이 책은 프리미어리그의 오늘날을 가능케 한 거장 퍼거슨이 1999년의 기념비적 트레블 이후 새로운 축구 환경, 새로운 적수들, 새로운 스타들과의 대면과 투쟁 속에서 그의 마지막 도전을 수행했던 흥미진진한 스토리를 수록하고 있다. -한준희(KBS 축구해설위원, 아주대 교수)
간을 들여 세세한 내용과 통찰력을 음미하며 천천히 읽어야 할 책. -타임스
의심할 여지없이 뛰어난 축구 서적. 축구계의 가장 강력하고 상징적인 인물인 퍼거슨의 책은 실로 구전 역사자료라 칭할 만하다. -가디언
영국 축구 역사상 가장 큰 성공을 거둔 사람의 눈을 뗄 수 없는, 그리고 때로는 잔인할 정도로 솔직한 회고록. -미러
기념비적인 책이 대포알처럼 시장에 나왔다. 이 책의 출간은 문화계의 대형 사건이다. -텔레그래프
퍼거슨이 흥미로운 인간인 만큼 그의 책도 흥미롭다. -데일리 메일
축구계의 상징적인 전설이 써내려간 독특한 이야기. -이브닝 스탠더드
책은 현장 기사보다 훨씬 더 섬세하고 균형 잡힌 시각으로 씌어졌다. -인디펜던트
독자들에게 더 많은 흥미를 불러올 소지는 이 책이 오랫동안 쌓아온 그의 지혜와 지략의 근간을 엿볼 수 있게 해준다는 점이다. -익스프레스
퍼거슨은 선수들의 이야기를 할 때 가장 뛰어난 통찰력을 보인다. 그는 선수 각자의 개성을 짧은 이야기의 형태로 묘사하는 놀라운 재주가 있다. -스코틀랜드 온 선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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