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해의 경제학

: 마이너스를 통해 플러스를 얻다

서정락 저 | 21세기북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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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베스트 국내도서종합 50위 / 자기계발 5위
출간일

2014년 12월 04일

312쪽 | 582g | 152*225*17mm

ISBN-13

9788950956790

ISBN-1089509567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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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모든 성공한 사람들에게는 ‘손해’를 통해 ‘성장’하는 과정이 있다!

각박한 세상에서 살아남는 법은 무엇일까. 불안정한 현실, 불확실한 미래를 살고 있는 우리는 지금 내가 가진 것을 지키기 위해 끊임없이 경쟁하며 하루하루를 살아간다. 양보와 배려가 미덕이 될 수 없는 시대에서 ‘손해 보는 삶’을 산다는 것은 어떤 의미일까.
미래에 대한 막막함에 고민 많은 청년기를 보낸 저자 역시 사회로부터 인정받고, 사회에서 성공하는 방법을 찾기 위해 오랜 시간을 보냈다. 그리고 그 고민 끝에 한 가지 답을 얻었다. 경영과 인간관계에서 일순간의 ‘손해’는 결국 성공을 위한 에너지를 재창출한다는 경험적 결론을 얻은 것이다. 저자는 경영자로서, 인생의 선배로서 매순간의 절실한 고민을 통해 얻은 답을 한 권의 책으로 담았다. 일과 사람을 통해 체득한 깨달음, 바로『손해의 경제학』이다.

내 가족, 내 조직을 보면서, 그리고 고객들이나 사회의 지인들을 보면서 가슴에 새긴 것들, 어려운 환경에 사업을 시작해서 오늘에 이르기까지 어려웠던 순간들마다 가졌던 마음가짐, 노력과 인간관계 등 성공의 이유들에 대해 저자의 경험을 바탕으로 정리했다. 누구나 쉽게 공감할 수 있는 내용들이다.


저자 소개

저자 : 서정락

1959년 경북 청도에서 태어났다. 미래에 대한 막막함에 고민 많은 청년기를 보내다가 군 복무 시절 소극적이고 무력했던 자신의 모습을 버리고 긍정적인 삶을 살기 시작했다.
공공기관 말단사원을 거쳐, 1992년 서른둘이라는 나이에 창원에서 (주)장풍을 창업해 아웃소싱 사업을 시작했고, 창업 3년 만에 경남 부산 지역의 주요시설 아웃소싱을 수주하면서 지역의 대표적인 아웃소싱 업체로 성장했다. 이후 오피스 빌딩, 산업체 생산, 물류 등 세 가지 사업 포트폴리오를 구성하고, 1997년 부산 법인과 서울 법인을 만들면서 (주)장풍을 전국지역 기업으로 키웠다.
(주)장풍은 1만 여개가 넘는 아웃소싱 업체 중 지방에서 시작해 수도권에서 자리 잡은 유일한 업체이다. 항공, 항만 하역, 운송 등 물류 분야와 첨단 오피스빌딩, 터널, 공항 등 시설물 유지 관리, 산업체 생산 현장, 특수 경비, 항공기 설계, 중장비렌탈, 렌트카 등 다양한 분야에서 경험과 전문성을 확보한 기업으로 자리 잡았다.
현재 서정락 대표는 (주)장풍을 포함하여 7개 법인을 경영하고 있다. 아웃소싱 시장의 확대를 내다보고 지역적 한계와 진입장벽을 극복하며 사업을 성공적으로 안착시킨 서... 펼처보기

목차

추천의 말 1_ 버리면 행복해진다
추천의 말 2_ 살아 숨 쉬는 경영의 지혜
프롤로그_ 성공? ‘손해’를 ‘기회’로 만드는 긍정의 마음

1장. 손해의 경제학_ 마이너스를 통해 플러스를 얻다
초월超越 - 구름 위를 걷는 사람
방하착放下著 - 욕심을 버리는 것은 손해가 아니다!
시기심猜忌心 - 잘못 쓰면 독, 잘 쓰면 약
초기 대응初期對應 - 최선의 손해 관리
양보讓步 - 손해 보지 않으면서 더불어 사는 법
평화平和 - 시련은 손해가 아니다!
자세姿勢 - 손해를 극복하는 자세, ‘낙엽처럼 낮게’
시선視線 - 손해를 초월하는 마음가짐

2장. 세심_ 세상을 살리는 위대한 마음
용기勇氣 - 내 인생의 키워드
두 번째 기회 - 작은 배려가 만드는 큰 찬스
관찰觀察 - 등잔 밑을 밝혀라!
선택選擇 - 기다리지 말고 스스로 선택하라
순서順序 - 복잡한 문제를 푸는 열쇠
계획計劃 - 타인에게 인정받고 스스로 행복해지는 길

3장. 자아_ 지금 깨어 있습니까?
질문質問 - 인생을 바꾸는 위대한 질문
자각自覺 - 잠자는 자신을 깨워라!
결핍缺乏 - 인생을 바꾸는 ‘빛나는 자원’
명상瞑想 - 자신이 누구인지 알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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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으로

나는 ‘방하착放下著’이라는 말을 참 좋아한다. 방하착은 불가에서 나온 말이다. ‘내려놓아라!’는 의미이고, ‘외부 잡념을 끊어야 수행에 전념할 수 있다’는 속뜻을 가지고 있다. 나는 인생을 늘 ‘방하착 하는 과정’이라고 생각한다.
욕심, 집착, 악몽, 상처 등 내려놓을 것은 많다. 이런 것들을 내려놓아야 비로소 마음이 편안해지고 평화를 얻을 수 있다. 반대로, 지금 마음이 불안하다면 무엇인가에 집착하고 있는 것이다. 불필요한 걱정을 하는 것도 욕심이다. 과거에 얽매이거나 다가올 미래를 미리 걱정해봐야 마음만 괴로울 뿐이다.
삶이 힘들 때, 옆에서 누가 “내려놔!”라고 말하면, 내 마음을 정말 몰라주는 것 같아서 서운하다. 시간이 지나면 그게 정말 맞는 말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다. 하지만 불행하게도 많은 사람들은 ‘집착하고 있는 것을 내려놓기 전에는 아무것도 얻을 수 없다’는 사실을 쉽게 인정하려 하지 않는다. 마지막 끈이라도 잡고 싶은 마음이야 모르는 바가 아니지만, 집착으로 얻을 수 있는 것은 없다. 내려놓아야 한다.
- 방하착, 욕심을 버리는 것은 손해가 아니다!(28~29쪽)

인생의 큰 기회는 보통 첫 번째가 아니라 ‘두 번째’에 온다. 회사에서 일을 하건, 사업을 하건, 누구나 사람들과 관계를 맺고 일과 돈을 주고받는다. 누군가를 소개받고, 그에게 일을 줄 때 그 누구도 처음부터 ‘큰 건’을 넘기지는 않는다. 작은 것을 주고, 기대보다 더 좋은 결과를 얻을 때, 이어서 큰 사업을 수주받게 된다. 그 큰 거래가 바로 ‘두 번째 기회’이다. 이 두 번째 기회가 인생을 바꿔주곤 한다.
사람들은 종종 빠른 시간 안에 좋은 결과가 있기를 기대한다. 그러면 실망이 크다. 사업을 하다 보면 다양한 고객을 만나게 된다. 새로운 고객과 신뢰를 쌓아가는 데에 몇 년이 걸린다. 첫 번째 인연을 소중히 여기고 오래 기다려야 두 번째 큰 기회가 찾아온다.
그런데, 아쉽게도 대부분의 사람들은 첫 인연의 소중함을 잘 깨닫지 못하는 경우가 많은 것 같다. 바로 앞의 이익만 눈에 들어온다. 좋은 자리에 있을 때는 모르다가 퇴직할 때 깨닫기도 한다. 그러나 그때는 늦다. 지금 바로 옆에 있는 사람부터 소중하게 생각하라. 그 사람으로 인해 인생이 바뀔 수도 있다.
- 두 번째 기회, 작은 배려가 만드는 큰 찬스(72~74쪽)

지금 하고 있는 일이 불편하다면, 자신의 자리가 아닐 수도 있다. 사람은 언제, 어디에서 무슨 일을 하건 늘 자기 자리를 알아야 한다. 그리고 그 자리에 맞게 행동해야 한다. 상대가 편하게 해준다고 마냥 풀어져서도 안 되고, 지위가 있다고 상대를 쉽게 대해서도 안 된다.
사회는 늘 우리를 평가하고, 그 평가를 바탕으로 일을 주기도 하고 빼앗기도 한다. 사회는 냉정한 곳이다. 실수를 하지 않으려면 포지션에 대해 늘 고민해야 한다. 내가 하고 있는 언행이 나에게 맞는 것인지 고민해야 한다. 그리고 그보다 먼저 지금 내가 있는 자리가 나에게 맞는 자리인지 생각해보아야 한다.
가끔씩 느닷없이 회사에 사직서를 던지고 조직을 떠나는 사람들을 보게 된다. 실력도 좋고 조직의 대우도 좋은 편인데 불쑥 그만둔다. 그렇다고 더 좋은 직장으로 옮기는 것도 아니다. 오히려 옮긴 곳이 이전만 못한 경우도 많다. 이런 선택을 보면 대부분 고개를 갸우뚱거린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면 그의 선택이 참으로 용기 있는 행동이었다는 걸 깨닫게 된다. 더 이상 자기 자리가 아니라고 판단해서 다른 사람에게 자리를 비워준 것이다.
다른 사람이 있어야 할 자리에 있는 것은 세상의 흐름을 역행하는 일이다. 본인의 인생을 불행하게 만드는 일임과 동시에 다른 사람의 인생까지 막는 일이다. 그러니 힘들더라도 자리 욕심은 과감하게 버려라.
- 포지션, 지금 당신이 서 있는 바로 그 곳(179~180쪽)
닫기 --- 본문 중에서

출판사 리뷰

모든 성공한 사람들에게는
‘손해’를 통해 ‘성장’하는 과정이 있다!


각박한 세상에서 살아남는 법은 무엇일까. 불안정한 현실, 불확실한 미래를 살고 있는 우리는 지금 내가 가진 것을 지키기 위해 끊임없이 경쟁하며 하루하루를 살아간다. 양보와 배려가 미덕이 될 수 없는 시대에서 ‘손해 보는 삶’을 산다는 것은 어떤 의미일까.
미래에 대한 막막함에 고민 많은 청년기를 보낸 저자 역시 사회로부터 인정받고, 사회에서 성공하는 방법을 찾기 위해 오랜 시간을 보냈다. 그리고 그 고민 끝에 한 가지 답을 얻었다. 경영과 인간관계에서 일순간의 ‘손해’는 결국 성공을 위한 에너지를 재창출한다는 경험적 결론을 얻은 것이다. 저자는 경영자로서, 인생의 선배로서 매순간의 절실한 고민을 통해 얻은 답을 한 권의 책으로 담았다. 일과 사람을 통해 체득한 깨달음, 바로『손해의 경제학』이다.

손해를 기회로 만드는 일곱 가지 방법

저자는 자신의 경험에 의하면, ‘손해 보는 결정’을 할수록 좋은 일들이 생겼다고 고백한다. 사람들과 관계가 좋아지고, 모임이 잘 돌아가며, 회사도 계속 성장했다는 것이다. 오히려 손해 보는 만큼 성장한다고 단언한다.
언뜻 보아서는 앞뒤가 맞지 않는 말처럼 보일 수 있다. ‘상대의 주머니에 있는 것을 내 것으로 만드는 것’ ‘상대를 고개 숙이도록 만드는 것’을 경제 방정식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겠지만, 눈앞에 보이는 이익이나 자존심보다 중요한 것이 있다. 바로 인간관계다.
사람들은 작은 손해에도 분노하고, 어떻게 해서든 본전이라도 찾으려 한다. 설사 철두철미하게 관리해서 손해 보지 않고 살고 있다 해도 결과적으로 반드시 득이 되는 것도 아니다. 저자는 손해를 극단적으로 싫어하는 사람들에게 묻는다. 그렇게 살아서 행복하느냐고.
저자는 그런 삶의 태도는 잠깐의 이득은 얻을 수 있겠지만, 지속적인 즐거움을 가져다주지는 않음을 지적한다. 오히려 인간관계를 잃어서 마음이 허전해지고, 본전이라도 찾으려고 허비한 시간 때문에 큰 기회를 놓칠 수 있다고 말이다.
우리가 ‘손해’라고 생각하는 것들은 대체로 ‘자존심’과 ‘금전적인 계산’을 거친 후 내린 결론이다. 그러나 삶의 계산법은 단순히 숫자로만 이루어지지 않는다. 숫자 이상의 가치나 지혜가 포함돼 있다. 돈에 연연할 때보다 일을 사랑했을 때 좋은 사람과의 인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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