똑똑한 소비자를 위한 ‘HP 오피스젯 프로 8600 플러스’
▲ HP 오피스젯 프로 8600 플러스
양면 스캔 가능한 자공문서공급기 전형적인 오피스용 복합기 형태다. 쉽게 때가 타지 않고 관리가 쉽도록 어두운 색을 사용했다. 가로 50cm, 세로 46cm 정도의 공간이면 어디든 올려놓을 수 있어 편리하다. 특히 무선랜(WiFi)을 지원하므로 네트워크를 고려해 위치를 잡지 않아도 된다. 전원이 들어오는 어느 곳에서든 이용할 수 있다.
▲ 위에서부터 자동문서공급기, 스캐너, 조작, 용지 배출, 용지 급지 순의 구조로 되어 있다. 이 또한 복합기의 기본적 형태이다. 외형적으로 눈에 띄는 가장 첫 번째 장점은 바로 자동문서공급기이다. 주로 문서를 스캔하거나 복사할 때 또는 팩스를 보낼 때 사용한다. 일반적인 평판형 스캐너는 덮개를 열고 한면씩 작업을 해야 하지만 낱장으로 돼 있는 경우 넣으면 이를 자동으로 해결해준다. 주로 고급형 복합기에서 볼 수 있는 자동문서공급기는 단면만 지원하지만 이 제품의 경우 양면을 모두 스캔한다. 따라서 양면용지도 다시 뒤집을 필요 없이 팩스로 전송할 수 있다. 한 번에 처리할 수 있는 용량은 양면 50매이다. ▲ 한번에 50매까지 양면 스캔이 가능한 자동문서공급기 ▲ 문서공급기 커버를 열 수 있어 유지/보수가 편리하다. 자동문서공급기를 들어 올리면 스캔할 수 있는 영역이 나타난다. 책과 같이 낱장으로 분리할 수 없거나 두꺼운 문서의 경우 여기를 이용하면 된다. 일반적으로 최대 스캔할 수 있는 영역은 A4 용지(210X297mm)를 기준으로 삼고 있지만 이 제품은 이보다 조금 더 큰 216X356mm이나 되는 스캔 영역을 제공한다. 따라서 일반 문서 뿐만 아니라 판형이 조금 더 큰 잡지도 잘림 영역 없이 파일로 담을 수 있다. 최대 4800dpi나 되는 스캔 해상도를 갖고 있어 텍스트 문서와 이미지도 원본 그대로 PC에 저장할 수 있다. 스캔 속도는 흑백의 경우 1분당 11페이지, 컬러는 1분당 7페이지이다. 모두 일반적으로 많이 쓰는 200dpi 해상도 기준이다.
▲ 다양한 옵션으로 문서를 스캔할 수 있다. 스캔.복사시 ‘카피 스마트’라고 하는 똑똑한 기능을 제공한다. 원본을 스캐너에 제대로 올려놓지 않아 중심에서 벗어나거나 삐뚤어진 경우 이를 자동으로 잡아준다. 간혹 신분증을 복사할 경우가 있는데 앞뒷면을 모두 한 장에 담아야 할 경우에도 이를 보다 간편하게 복사할 수 있도록 해 준다. 인쇄량이 많은 사무실과 같은 곳에서는 용지급지함의 급지 용량도 중요하다. 부족하면 잦은 용지부족 경고로 인쇄가 중단되기 때문이다. 최하단에 있는 용지급지함에는 한번에 250매의 용지를 담을 수 있다. 100매 짜리 복사용지의 경우 두 묶음을 넣어둘 수 있으며, 500매 짜리도 두 번으로 나누면 모두 소화 가능하다. 알기 쉽게 화면을 보며 톡톡 외형적으로 나타나는 두 번째 장점은 물리적 버튼 대신 터치스크린으로 한다는 것. 10.92cm 크기의 컬러 디스플레이에는 프린터의 상태를 보여줄 뿐 아니라 터치스크린 기능을 부여해 화면을 보면서 그때그때 손끝으로 원하는 기능을 선택하거나 프린터를 제어할 수 있다. ▲ 10.92cm 크기의 액정 디스플레이에는 터치 스크린 기술이 들어가 있다. ▲ 터치로 원하는 기능을 선택하면 된다. 팩스를 보낼 때도 화면 속에 숫자 버튼을 누르면 되며, 복사할 때에는 복사 매수와 크기, 품질 말고도 여백 조정이나 이미지 보정, 잘라내기, 양면 인쇄 여부 등도 쉽게 조작할 수 있다. 이처럼 어려운 용어로 늘어선 복잡한 버튼 대신, 알기 쉬운 아이콘 형태로 화면에 버튼이 나타나고, 때에 따라서는 간단한 설명도 곁들여지기 때문에 복합기를 처음 만지는 사람도 설명서 없이 화면상에 나타나는 메시지만으로 쉽게 조작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 내수성 강화된 안료잉크 중간에 있는 커버를 열면 잉크 카트리지가 나타난다. 이때 어두운 내부 공간을 환하게 밝혀주는 램프는 잉크 교체하는 것을 꺼려하는 초보자를 위한 세심한 배려로 비춰진다.
CMYK 등 4개의 개별 잉크를 사용했다. 따라서 부족한 잉크 카트리지만 교체하면 된다. 자주 갈아 끼워야 하는 일반 카트리지 대신 대용량 카트리지를 사용하기 때문에 그만큼 잉크 부족 걱정 없이 더 많은 페이지를 출력해낼 수 있다. 잉크젯은 무조건 비싸다는 고정 관념도 깼다. HP의 발표 자료에 의하면 레이저 프린터 대비 인쇄 비용은 약 50% 정도 줄었다는 것. 이미지와 텍스트에서 모두 레이저와 거의 차이 없는 섬세한 인쇄 품질을 보여주기 때문에 잉크젯의 고민덩어리였던 인쇄비용과 품질을 모두 잡은 셈이다. 또한 안료 잉크를 써 물에 강하다. 변색 뿐만 아니라 인쇄물 위에 형광펜을 썼을 때에도 번짐이 방지된다. 인쇄 속도도 제법 빠른 편이다. 흑백은 1분에 약 20페이지, 컬러는 16페이지 정도 뽑아낸다. 잉크 소모를 줄여주는 초안모드의 경우 더욱 빨라 흑백, 컬러 모두 1분에 최대 35페이지까지 출력한다. 보고 혹은 제출용이 아닌 단순히 내용을 확인하는 정도하면 초안모드를 이용할 경우 잉크와 시간을 모두 줄여준다. 또한 자동 양면 인쇄 기능을 제공, 용지를 아낄 수 있다. 인쇄시 설정에서 양면인쇄 기능을 켜 놓으면 앞면 인쇄 후 자동으로 뒷면을 출력해준다. 이때 인쇄된 잉크의 건조를 위해 약간의 대기 시간이 있기 때문에 인쇄 시간은 조금 더 걸린다. ▲ 양면 인쇄를 위한 어댑터를 뒤쪽에 꽂으면 된다. 이 장치는 분리 가능하며, 기본 제공된다. ▲ 양면 인쇄를 위해서는 옵션에서 ‘양면 인쇄’ 옵션을 켜 주면 된다. 무선과 유선... 내 마음대로 PC와 연결은 유선랜과 무선랜 모두 이용할 수 있다. 사무실 공간에 무선 네트워크 환경이 구축돼 있다면 번거로운 케이블 대신 무선을 쓰면 된다, 무선 연결 자동 기능을 제공, 화면을 보며 나타나는 지시에 따라 설치된 무선랜의 SSID를 지정하고 필요한 경우 무선랜의 비밀번호를 입력하기만 하면 금방 세팅이 완료된다. 이후 무선랜 영역 이내라면 사무실 어디든 옮겨도 된다. 사무실 재배치나 자리 이동 등에 따라 케이블을 따로 빼내야 하는 번거로움이 없다. ▲ 위쪽부터 팩스를 위한 전화 라인, 유선랜, USB, 전원 순이다. 물론 가정에서 개인 용도로 쓴다면 USB 인터페이스를 활용하면 된다. 이 밖에 팩스 사용을 위한 전화 라인 연결 포트도 뒤쪽에 갖추고 있다. 이제 복합기에서 일반화되어버린 듯한 USB 포트와 메모리카드 슬롯도 지원한다. 이미지는 복합기의 액정 디스플레이로 확인하며 PC 없이도 바로 인쇄할 수 있다. 또한 스캔한 문서나 이미지는 USB 메모리드라이브나 메모리카드에 바로 담을 수 있다. 이 또한 PC를 켜지 않아도 되니 편리하다. ▲ USB 포트(좌)와 메모리카드 슬롯(우) 모바일로 인쇄한다 태블릿과 스마트폰의 보급으로 PC를 켜는 일도 크게 줄어들었다. 태블릿과 스마트폰에서 웹 서핑을 즐기고, 디지털 카메라 대신 사진을 찍고, 친구들과 공유한다. 이처럼 활용도가 급속하게 증가하고 있는 모바일 기기를 위한 ‘모바일 프린팅’을 지원한다. 아이폰과 아이패드와 같은 iOS 기반의 애플 디바이스라면에어프린트(AirPrint)를 이용해 별도의 앱이 없어도 문서나 사진, 웹페이지를 바로 출력해낼 수 있다. 또는 안드로이드나 윈도우 모바일폰, 심비안 단말기의 경우 마켓에서 HP i프린트 또는 e프린트 모바일 앱을 찾아 설치하면 무선랜을 이용해 PC 없이도 간편하게 출력할 수 있다. 웹으로 통하는 복합기 인쇄, 복사, 스캔, 팩스. 이 네 가지는 지금까지 복합기가 갖고 있는 기본 기능이다. 오피스 프로 8600 플러스는 여기에 ‘웹’을 추가해 복합기의 활용 가능성을 더욱 확대했다. - 어디서든지 인쇄하는 ePrint 내가 쓰고 있는 프린터로 인쇄를 하고자 하면 그 프린터가 있는 곳으로 직접 가서 인쇄하는 것이 지금까지의 상식이다. 하지만 이 제품은 e프린트(ePrint)라는 기능을 이용, 어디서든지 이메일l만 쓸 수 있다면 인쇄할 수 있다. 복합기를 등록하면 ‘xxx@hpeprint.com’와 같은 계정을 받을 수 있다. 이후 이 주소로 이미지, 워드, 파워포인트 문서, PDF, 또는 사진 등을 첨부해 발송하기만 하면 네트워크에 연결된 복합기는 이를 자동으로 수신, 인쇄해 낸다. 밖에서 인쇄할 문서를 차곡차곡 저장하지 않고도 그때그때 바로 이메일로 보낸 다음 집에 도착해 볼 수 있는 편리하면서도 똑똑한 기능이다. 물론 스팸 메일도 인쇄되는 문제를 막기 위해 모든 사용자 뿐만 아니라 허가된 사용자만 받아들이는 기능이 포함됐다. - 이제 복합기에서도 ‘앱’ 쓴다 앱을 쓸 수 있는 복합기? 완전 생소하다.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에서만 쓰는 줄 알았는데... 하지만 이 제품은 인쇄 앱(Apps)을 지원해 다양한 인쇄 결과물을 만들어낼 수 있다. 인쇄 앱은 프린터에서 직접 웹의 콘텐츠를 인쇄할 수 있는 일종의 바로가기이다. 따라서 컴퓨터를 켜지 않아도 여러 가지 인쇄물을 뽑아낼 수 있다. ▲ 다양한 인쇄물을 만들어낼 수 있는 앱 ▲ 다양한 인쇄 앱은 추가로 받을 수 있다. 여기에는 사무실이나 가정에서 사용되는 각종 양식을 포함해 날씨 정보, 게임, 달력, 그리고 인쇄물을 오리고 붙여 만들 수 있는 공작물까지 다양하다. 인쇄 기능 뿐만 아니라 구글 Docs과 같은 앱을 이용, 문서를 스캔하고, 클라우드 공간에 저장할 수 있으며, 특정 시간에 자동으로 인쇄가 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앱도 나와 있다. 이러한 인쇄 앱의 종류와 라이브러리는 계속해서 확장되기 때문에 복합기의 활용도는 시간이 갈수록 더욱 높아진다. ▲ 저장된 다양한 양식을 이용할 수 있다. 사진은 몇 번의 터치만으로 출력한 10월 달력 ▲ 오리고 붙여 만들 수 있는 종이 공작도 가능하다. - 웹으로 확인하는 내 복합기 상태 역시 ‘종결자’다운 최고의 복합기 참고로 오피스젯 8600은 시중에 두 가지 모델이 나와 있다. 리뷰를 진행한 오피스젯 8600 플러스와 그의 보급형 모델이라 할 수 있는 ‘오피스젯 프로 8600’이다. 두 모델은 10만원 조금 넘게 가격 차이가 난다. 그만큼 달라진 것도 많다는 얘기다. 따라서 세부 특성을 잘 살펴보고 자신에게 맞는 기기를 선택, 구입하는 것이 중요하다. 두 모델의 차이점을 간단히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글 / 이준문 |
복합기, 오피스젯프로8600, H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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