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와 전계
생체의 움직임은 일종의 전기활동이다.
전기생리학, 생물물리학, 생체공학 등의 발달은 이러한 것을 현상적으로도 이론적으로도 증명하고 있다. 인간의 몸을 비롯해 살아있는 동물의 몸은 생체분자로 구성되어 있다.
요컨데 우리들이 손을 움직인다거나 발을 움직일 때에도 전기현상으로 움직여지는 것이라는 것을 알아두자. 다음으로 중요한 것은 생체전기가 생명유지에 필요할 뿐만이 아니라,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지구상에도 끊임없이 전기의 영향을 받고 있다는 사실이다.
한마디로 말해 이 대기 중에 존재하는 전기야말로 건강하게 살아가는데 있어 필수불가결한 요소이다.
자연전계의 지구는 마이너스(음)의 전기를 띠고 있고 전리층은 플러스(양)을 띠고 있으며,이것은 학문적으로도 증명된 사실이다.
지구표면을 0볼트라고 할 경우,지상 1m당 100볼트에서 250볼트 정도를 띤다.
이것을 기준으로 하면 예를 들어 신장 170cm인 사람은 거의 170볼트 정도의 자연 전계 은혜를 입고 있다고 할 수 있다.
또 동시에 실제로는 그 전하량이 대단히 작기때문에 170볼트라는 전위차는 생기지 않는다.
그러나 자연 전계가 우리에게 아무런 영향을 주지 않는다는 것은 아니다. 미묘하고 복잡하게 생체의 생명유지에 공헌을 하고 있다.
대기 중에 전계가 존재하는 것은 옛날부터 알고 있었고 1750년경 그 존재가 확인되었다.
인간은 본래 지구상의 다른 동물들과 같이 자연계에 사는 생물이었다.
문명의 발달은 자연 환경의 파괴뿐만이 아니라 인간과 인간의 관계, 식생활, 운동량도 바꾸어 버렸다.
건강은 이러한 것과 관계가 있는데 자연전계의 혼란도 무시할 수 없는 것이다. 현대인은 지극히 인공적인 환경 속에 살고 있다.
우리의 생활 주변에는 빌딩, 철탑, 전신주 등의 고공건축물들이 들어서 있는데 그것들이 자연의 전계를 대단히 혼란하게 하고 있다.
이들 건축물은 지면에 지어진 것이기 때문에 전기에서 말하는 접지의 역할을 하며 전기를 지면으로 직접 흘려버린다.
주변에 이와 같은 건축물이 존재하는 한 전계는 인체에 부하되지 않은 채 단절되어 버리는 것이다.
*전기와 인체
우리가 일반적으로 알고 있는 전기는 TV나 오디오 혹은 세탁기와 같은 전원으로서의 전기와 번개와 같은 무서운 전기, 화학섬유의 마찰에서 오는 전기등이 있겠다.
무리도 아닌 것이 전기는 필요한 것이지만 또한 무서운 것이라고 알아온 사람에게는 그 전기가 체내에 축적되어 있다는 사실이 이해되지 않을 것이기 때문이다. 인간만이 아니라 모든 생물체는 전기를 가지고 있다.
사람의 몸에도 전기를 발생하는 기관이 있다.
신경은 몸 안팍에서 일어나는 여러가지 자극을 뇌에 전달하기 위해 전기신호를 일으킨다.
즉, 신경의 전달은 전기에 의한 것이다. 또 근육은 수축 할 때마다 전기가 발생한다.
이러한 인체의 전기현상은 의학에 유효하게 이용되고 있다
인체는 심장으로부터는 심전기, 뇌로부터는 뇌파, 신경이나 근육으로부터는 동작전기 등의 미세전기가 흐른다.
이들 신경전류는 전신에 흘러 컨디션을 조정하거나 근육이나 내장, 신경의 조절 및 혈액순환과 신진대사에의 촉진 등 온갖 작용을 하는 것이다. 몸에 이상이 생겨 신경전류의 난조현상이 생길 때 외부에서 양자파 전류를 가함으로 효과를 얻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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