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광동제약 최수부 회장, 골프장서 별세..심장마비 추정스포츠동아|입력 13.07.24 16:11 (수정 13.07.24 16:12)
[동아닷컴]

광동제약 창업주인 최수부(78) 회장이 별세했다.

24일 평창경찰서 등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 30분께 평창군 대관령면의 한 골프장 라커룸에서 최 회장이 갑자기 쓰러진 것을 일행들이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최 회장이 심장마비로 숨진 것으로 보고 유족과 일행 등을 상대로 정확한 경위와 사인을 조사하고 있다.





광동제약 최수부 사망


사진출처│'광동제약'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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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동제약 최수부 회장 평창 골프장서 숨진 채 발견(2보)연합뉴스|입력 13.07.24 15:37 (수정 13.07.24 15:58)
(평창=연합뉴스) 이재현 기자 = 광동제약 창업주인 최수부(78) 회장이 강원도 평창의 한 골프장 라커룸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24일 평창경찰서 등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 30분께 평창군 대관령면의 한 골프장 라커룸에서 최 회장이 갑자기 쓰러진 것을 일행들이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

한 일행은 경찰에서 "라운드를 마치고 라커룸에서 옷을 갈아 있던 최 회장이 갑자기 쓰러졌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 회장은 이날 오전 일행들과 라운드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유족과 일행 등을 상대로 정확한 경위와 사인을 조사하고 있다.

jle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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