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최대 성전과 건강 쎈타 건립이

꿈인데 현실로 서서히 다가 오고 있다

약천사에서묵언 관음정근과 3000배 300일때입은 바지



동양 최대법당 약천사에서 하루 8시간 100일 지장기도 정근때 -고장군



꿈을 날짜와 함께 적으면..

꿈을 날짜와 함께 적어 놓으면
그것은 목표가 되고,
목표를 잘게 나누면
그것은 계획이 되며,
그 계획을 실행에 옮기면
꿈은 실현되는 것이다.
<그레그 S. 레읻>

구체적인 꿈은 목표를 달성하게 하지만,
구체적이지 않은 계획으로는
아무것도 달성할 수 없다는 말이 생각납니다.

목표가 생각대로 이뤄지지 않을 때도 많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구체적 목표를 수립하고 이를 실행에 옮기는 것의
중요성이 훼손될 수는 없습니다.

1. 자신이 무엇을 바라고 있는지 모르고 설명도 하지 못한다.

2. 오늘 할 일이 무엇이건 내일로 미룬다.

3. 자기 계발이나 업무에 관심을 기울이지 않는다.

4. 자신의 일이 아니면 회피하고 책임전가를 한다.

5. 문제를 해결할 생각은 없고 변명할 생각만 한다.

6. 자기만족과 도취에 빠져 환상의 나날을 보낸다.

7. 중대한 문제에 직면하면 싸워보지 않고 타협하는 자세를 취한다.

8. 상대방의 잘못은 지적하면서 자신의 잘못은 인정하지 않는다.

9. 안일하게 하루하루를 보낸다.

10. 작은 장애물에도 쉽게 포기한다.

11. 계획과 문제 분석표를 작성하지 않고 타성에 의존한다.

12. 기발한 아이디어나 기회가 와도 실행하지 않는다.

13. 환상의 꿈만 쫓고 실천을 하지 않는다.

14. 노력하는 것보다 일확천금을 꿈꾼다.

15. 나은 미래를 위해 투자하기보다는 지금의 생활에 안주한다.

16. 타인의 시선이나 비난이 두려워 앞에 나서지 않는다.



  

시간을 잘 운영하는 첫 단계는 당신의 시간 이용을 감찰하는 것이다. 최근 며칠 동안의 활동들을 모두 적고 각각의 활동에 투자한 시간을 기록해 보라. 그리고 생산적인 활동과 비생산적인 활동에 투자된 총시간을 확인하라. 그리고 시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하기 위해 어떤 활동을 자제해야 되는지를 찾아라.

  
당신 자신에게 ‘나의 인생목표들은 무엇인가?’라고 질문해 보라. 당신이 생각할 수 있는 모든 목표들을 기록하라. 어떤 목표들이 당신의 장기적인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더 중요한지 판단해서 우선순위를 매기도록 하라. 그리고 우선순위에 따라 해야할 일들을 취사선택하라.
  
매주 초에, 그 주에 해야 할 목표들의 목록을 작성하라. 계획이 너무 크면 그것을 미루게 되므로 계획들은 보다 작고, 실행에 옮길 수 있는 요소들로 나누어라. 그리고 마감시간을 결정하라. 하고 싶은 모든 일을 스케줄에 포함시키지 마라. 당신이 꼭 해야 할 중요한 일들만 스케줄에 포함시켜 언제나 실행하는 습관을 들여라.
  
우리에게 주어진 시간과 에너지는 한정되어 있다. 중요하지 않은 일에 소중한 시간을 허비하면 정말 중요한 일에 투자할 시간은 당연히 모자란다. 일단 중요한 일부터 착수하고 그 일에 싫증이 나거나 틈이 날 때 사소한 일을 처리하라. 그러면 스트레스도 적게 받고 돌발사태가 발생해서 낭패감을 경험하지 않아도 된다.
  
메모, 편지, 보고서 등이 당신의 책상 위에 도착했을 때 나중에 처리하기 위해서 서랍 속이나 책상 위에 두지 말라. 처리하지 않고 미뤄둔 일은 그것을 잊어버리지 않기 위해 자주 확인하고 기억해야 하기 때문에 불필요한 시간의 낭비를 초래한다. 자동응답기의 메시지든, 우편물이든, 숙제든, 언젠가 해야 할 일이라면 가능한 한 즉시 처리하라.
  
텔레비전의 한 채널에서 두 가지 프로가 동시에 나오는 것을 상상해 보라. 한꺼번에 두 가지의 방송을 보는 것은 불가능하다. 공부할 때도 놀 것 생각하고, 놀면서도 공부 걱정을 하는 사람은 놀지도 못하고 공부도 못한다. 일을 효율적으로 하지 못하는 사람은 맺고 끊는 것이 분명하지 못하다. 그리고 완료된 일에는 계획표에서 하나씩 X표를 해서 지워라.

  
해놓은 것도 없이 분주한 사람들은 여러 가지 일들을 모두 별도로 취급해서 따로따로 하는 경향이 있다. 친구는 다방에서 만나고, 그 친구와 헤어져서 책방에 들렀다가 집에 와서 디스켓을 사러 다시 외출하는 사람 보다는, 친구를 서점에서 만나 함께 디스켓을 구입하러 가게 되면 세 가지 일을 한꺼번에 할 수 있다.

  
진료시간을 기다릴 때, 버스나 전철 속에서 많은 ‘유휴시간’을 그냥 흘려보내지 마라. 자투리 시간에 볼 수 있는 책, 듣고 싶은 테이프, 생각할 수 있는 주제를 가지고 다니라. 그러면 많은 시간을 당신 것으로 만들 수 있을 것이다. 엘리베이터를 이용하지 않고 걸어 올라가는 것도 자투리 시간을 이용해서 운동을 할 수 있는 지혜다.
  
‘땅’ 하는 총소리에 얼마나 신속하게 발진하는 지가 모든 경주의 성패를 좌우한다. 러시아워를 피해 남보다 10분 먼저 출근하면 출근시간을 30분은 단축시킬 수 있으며 하루로 따지면 세시간 이상의 효율성을 재고시킬 수 있다. 게으른 자는 석양에 바쁘고, 일찍 일어나는 새가 벌레를 잡는다.
  
아침 일찍 출근해서 커피마시고, 신문보고, 잡담하면서 이것저것 뒤적이면서 몇 시간씩을 보내는 사람들이 있다. 공부를 할 때도 머리 만지고, 안경닦고, 음료수 마시며 준비하는 데 많은 시간을 쓰는 학생들이 있다. 소위 갓끈 매다 장 파하는 사람들이다. 일을 하기로 했으면 미적거리지 말고 즉시 본론으로 들어가라.

  
우리는 하루에 수도 없이 많은 결정을 내려야 한다. 식사메뉴 고르기 같은 사소한 것에서부터 배우자를 선택하는 중대한 일까지. 시간관리의 핵심은 우선순위에 따라 신속하게 결정하고, 가능한 한 빨리 그 일을 실천하는 것이다. 물론 중대한 결정은 심사숙고해야 한다. 그러나 사소한 것에서조차 해야 할지, 말아야 할지, 어떻게 할 것인지 결정을 못해 시간을 낭비하지는 말라.

  
책상을 사용해서 일을 하는 사람이라면 책상정리부터 체계적으로 하라. 정리하는 목적은 깔끔한 책상을 갖는 것이 아니다. 책상서랍이든 옷장이든 아니면 컴퓨터의 하드디스크이건 언제든지 필요한 것을 신속하게 찾을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정리하라. 그리고 불필요한 것은 과감하게 버려라. 나중에 쓸모가 있다고 생각하면 따로 보관하라.
  
일이 끝나면 반드시 몇 분 동안 정리하는 습관을 들여라. 하던 일이 끝났을 때 뒷정리를 개운하게 해도면 일의 진척정도를 눈으로 확인할 수 있어서 기분도 좋아진다. 온갖 자료를 흩으러 놓은 상태로 퇴근하면 다음날 즉각적으로 일에 착수할 수가 없다. 그날 일이 끝났을 때 10분 동안 정리를 하면 다음날 아침 일을 시작할 때 30분을 벌게 된다.

  
아침에 일어나 10분 정도 조용히 명상을 하거나 산책을 하면서 그날 하루 해야 될 일을 떠올려 보라. 그러면 그날 하루에 대한 예견력과 목적의식이 뚜렷해져 낭비하는 시간은 그만큼 줄어들 것이다. 잠자리에 들기 전에도 10분 정도 여유를 가지고 음악을 듣거나 명상을 하면서 낮에 했던 일들에 대한 성취감을 음미하고 감정의 찌꺼기를 정화시켜라. 그러면 잠도 편하게 들 수 있을 것이다.

  
당신이 가장 생산적이라고 생각하는 시간은 자기만을 위해 쓸 수 있도록 하라. 방문객을 사절하거나 전화를 받지 않는 것도 한가지 방법이며 호출기나 TV에서 완전히 단절될 수 있는 시간을 가져라. 일정이 빡빡할수록 자기만의 시간을 갖는 것이 좋다. 평온하고 외로운 기간을 갖는 것은 결코 낭비가 아니다. 그리고 놀 때는 확실하게 놀고 즐겁게 보내라. 시간관리의 궁극적인 목적도 행복해지기 위해서다. 결코 모든 시간을 일과 스케줄의 노예로 보내서는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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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트워크는 이동통신의 새 희망"

KTF선불요금제로 큰 성공-종합 통신 컨텐츠 판매업체 도약 꿈꿔

: 정재학 기자 (zeff@joins.com)


앤 알커뮤니케이션은 네트워크마케팅 업계에서 독보적인 존재다. 업계에서 보기 드물게 통신상품 판매로 큰 성공을 거두었다. 불황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거침없는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알커뮤니케이션이 내세우고 있는 간판 상품은 KTF의 선불요금제. 네트워크마케팅 업체에서 판매하는 이동통신 회사의 선불요금제는 이 상품이 유일하다. 이 두 회사가 5년여 동안 변함없는 관계를 유지해왔다는 것 자체가 두 회사의 단단한 신뢰와 사업적인 성공을 말해준다.

통신 상품 판매로 돌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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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트워크마케팅 업체가 통신상품을 판매한 것이 새로운 것은 아니다. 그동안 수많은 업체들이 통신상품 판매에 뛰어들었다.

앤알커뮤니케이션의 조창식 사장은 “한때 네트워크마케팅 시장에 통신 바람이 분 적이 있었다”며 “심플하고 콤팩트한 상품의 매력 때문에 건강식품이나 화장품에 식상해있던 사람들이 구름처럼 몰려왔다”고 말했다.

하지만 대부분 실패했다. 이유는 간단했다. 제대로 된 상품이 아니었기 때문이다. 대표적인 것이 선불 카드 상품. 선불요금제와 달리 선불 카드의 경우 특정인들을 위해 만들어진 상품을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무리하게 판매하다 보니 일반인들이 사용할 때 큰 혜택이 없었다.

“통신이라는 가면을 쓰고 나타나 고객을 울린 사례들이 많았습니다.”

후불요금제 상품을 판매하는 업체도 많다. 상품 자체에는 문제가 없지만 사업적으로 적합하지 못했다. 선불요금제와 달리 후불요금제의 경우 매달 사용자에 따라 사용한 요금이 다른 데다 매달 사용요금을 파악하기 어려운 점 때문에 상품으로서 메리트가 적었던 것이다. 핵심 회원들을 중심으로 판매되다가 3∼6개월 만에 사라지는 경우가 대부분이었다.

앤알커뮤니케이션은 KTF 선불요금제 상품을 가지고 2001년 1월 24일부터 본격적인 영업을 시작했다.

“처음에는 고객유치보다는 선불요금제와 선불 카드의 다른 점을 알려나가는 데 집중했습니다. 선불 카드로 인한 피해사례가 많았기 때문이죠.”

첫 해 1만8,000명의 가입자를 모았다. 이때까지만 해도 아무도 앤알커뮤니케이션을 주목하지 않았다. 하지만 해가 바뀌면서 상황이 달라졌다. 선불요금제에 대한 인식이 제대로 자리잡으면서 고객들이 급속도로 늘기 시작했다. 2001년 한 해 동안 18만명이 넘는 가입자를 유치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PCS 사업을 처음 시작할 때 정통부에서 전망한 수치가 있었습니다. 한 사업체당 100만명만 돼도 손익분기점이 넘는다는 것이었죠. 물론 사업을 시작하면서 가입자 수가 그 예상보다 훨씬 크게 늘어났지만 18만명이란 숫자는 당시에 어마어마한 것이었습니다.”

상황이 그 지경에 이르자 결국 경쟁업체에서 ‘태클’이 들어왔다. 2002년 초 SK텔레콤과 LG텔레콤은 KTF와 앤알커뮤니케이션을 서울지검에 고발한 것이다.

통신사업법과 방문판매법 위반을 문제 삼았다. 하지만 문제가 됐던 방문판매 등에 관한 법률 45조 1항과 2항 ‘용역의 위탁과 알선’ 부분은 개정절차를 통해, 2002년 7월1일부터 폐지하기로 결정된 상태였다. 결국 현행법에 따라 약식 기소되어 6월30일까지 영업을 중단하고 양사의 실무자들이 벌금을 내는 선에서 사건이 종결됐다. 6월 말까지 신규가입이 중단됐지만 이후 재계약을 통해 7월1일부터 사업을 재개했다.

“네트워크마케팅에 대한 사회의 편견과 불신이 아직도 깊습니다. 깨끗한 이미지를 내세우고 있는 이동통신업체가 네트워크마케팅 업체와 함께 일을 한다는 것에 대해 부담을 많이 가져왔던 것이 사실이죠”

KTF 내부에서도 처음에 반대가 많았고 쉬쉬하면서 시작했던 일이었다. 거기에 송사까지 겹치게 되자 KTF 내부에서도 반대여론이 거세게 일어났다. 이 사업을 중단한다는 소문도 들려왔다.

“결국은 고객을 간과할 수 없었던 거죠. 중간 유통업체도 중요하지만 문제는 20만명에 달하는 고객들이었습니다. 이들 모두 KTF를 보고 가입한 고객이었습니다. 어쨌든 가야 한다는 쪽으로 의견이 모아졌죠.”

이 사업이 유지될 수 있었던 데는 그동안 앤알커뮤니케이션이 보여준 투명한 영업활동에 대한 평가도 큰 역할을 했다.

“일반적으로 유통되는 상품도 소비자들의 피해가 전혀 없을 수 없습니다. 그런데 네트워크마케팅으로 판매한 상품이었는데 소비자 피해가 거의 없었다는 것을 KTF 측에서도 높이 평가한거죠.”

사업이 재개됐지만 쉽지는 않았다. 언론의 집중포화를 맞았고 법정까지 가다보니 사업 자체가 상당히 침체됐던 것이 사실이다. 이것을 추스르고 수습하는 데 1년이 소요됐다. 현재 월 1만 2,000~1만5,000명 수준으로 가입자 수를 회복했다. 2001년 수준에 육박해가고 있다.

“이동통신 수요가 포화상태에 이르는 가입자 수를 3,900만명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이미 3,600만명 수준에 도달해 있죠. 기존과 같은 방식으로는 성장 전망이 없다는 것입니다. 앞으로 이동통신업체들도 새로운 유통 채널에 대한 준비를 하지 않으면 안 될 시점에 왔습니다.”

이동통신업체들도 새로운 유통 채널에 대한 필요성은 인정하고 있지만 기존 유통망에 대한 보호 차원에서 섣불리 뛰어들지 못하고 있다는 것이 조사장의 판단이다.

선불요금제 상품은 누구에게나 판매할 수 있다. 기존 KTF 고객이나 SK텔레콤, LG텔레콤 고객이나 상관없다. 하지만 앤알커뮤니케이션측에서는 처음부터 KTF 고객은 아예 접근하지 않았다. 계약서상에 정해놓은 일도 아니었지만 KTF를 위해 타사 고객을 유치해오는 쪽에 집중한 것이다.

“기존 KTF 고객을 요금제도만 바꾸어봐야 큰 의미가 없습니다. 어차피 타사 고객을 끌어와야 하는 거죠. 우리가 장기적으로 이 사업을 해나가기 위해서는 그렇게 해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또한 타사 고객을 끌어올 수 있는 것은 네트워크마케팅 같은 특수영업조직이 아니면 힘듭니다.”

종합 통신 콘텐츠 판매 회사로 발돋움

앤알커뮤니케이션은 통신상품 외에 교육, 화장품, 건강식품도 취급하고 있다. 하지만 주력상품은 통신 서비스다. 지금까지의 경험을 바탕으로 지난해부터 데이콤의 초고속통신망 서비스인 보라홈넷을 KTF의 선불요금제와 똑같은 방식으로 판매하기 시작했다.

이동통신 상품 판매 경험을 살려 앞으로 통신 서비스를 제공하는 회사로 발전시킨다는 복안을 가지고 있다. 본격적인 통신 상품 개발과 판매를 위해 지난 8월에는 앤알넷이라는 별도의 회사를 설립했다. 통신 콘텐츠 상품을 직접 기획하고 상품화하는 토털 서비스 회사로 만들 계획이다.

우선 첫 단계로 고객 DB를 활용한 CRM 마케팅 사업을 준비하고 있다. 이어 인터넷 전화인 VoIP(Voice of Internet Protocol) 서비스도 판매에 나설 계획이다.

조사장은 “활동이 전혀 없는 회원들을 제외한 회원수는 38만명, 이 중 액티브하게 활동하는 회원수가 5만~10만명 수준”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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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넷타임즈 2004년 09월 20일 97호 / 2004.09.30 18:12 입력
<직장인 성공테크 >- 카네기 성공정신



성공을 말하거나 성공 입지전을 말할 때 대인 교제법과 개성 개발에 관한 저서로 유명한
미국의 저술가(著述家) 카네기(Carnegie Dele 1888∼1955)를 결코 빼놓을 수 없으리라

본다.


카네기가 쓴 책들은 대부분 서점가를 강타하리만큼 많은 독자들이 뒤따랐는데, 특히 1937
년에 발행한 「친구를 만들고 사람을 움직이는 방법(How to win Friends and influence
People)」은 무려 130만부가 팔리는 세계적인 베스트셀러가 되었으며, 카네기를 출세시
킨 결정적인 안타(安打)가 되어 주었다.


그렇다면 무엇이 그토록 세계인의 가슴을 동요시켰기에 베스트 셀러가 되었을까. 그 속에
는 카네기만이 표현할 수 있는 성공 어휘나 교훈과 체험담들이 사실대로 기록되어 있었기
때문이다. 사실 카네기는 그 책이 나오기 전까지만 하여도 가난뱅이들이 다 모여 사는 뉴
욕의 서부 96번가 눅눅한 골목의 찌든 셋방살이를 하면서 좌절의 늪을 허우적거리는 영세
민에 불과했다.


나는 왜 이렇게 불행할까, 남들은 하는 일마다 성공하는데 나는 이 모양 이 꼴일까, 나에
게 행운의 문을 열리지 않을까, 하는 따위만을 생각하는 번민(煩悶)의 복잡한 남자에 지나
지 않았던 것이다. 그러던 카네기가 훗날 무엇을 어떻게 하였기에 세계적인 유명한 인물
이 되었을까. 거기에는 그럴만한 까닭이 있었다. 카네기 나이 서른 다섯 살, 이 무렵은 단
1달러만 있어도 빵을 사먹기가 바빴던 시절이었는데도 그는 과감히 미주리 사범대학에 입
학하여 대화술과 인간관계 개선법을 연구한 끝에 자신의 체험을 토대로 가난과 좌절과 실
패에서 벗어나 성공에의 길을 갈 수 있는 방법을 책으로 펴냈기 때문이었다.


그 중에서도 가장 공감이 가는 성공론은 <열의(熱意)를 가져라>였다. 누구든 성공을 바란
다면 불타는 열의를 가져야 하며, 그런 열의가 없는 한 성공의 보장은 없다고 하였다.
자기가 맡은 업무의 경중과 업무량에 관계없이 습관적으로 불타는 열의를 갖지 못하면 그
업무는 지루하고 능률도 오르지 못하여 결국은 실패로 돌아갈 뿐이다. 그러나, 매사를 즐
거운 마음으로, 당연히 해야 할 업무 자세로 마음을 먹게되면 비록 힘들고 피곤하여도 그
결과는 분명히 흐뭇하다. 그 흐뭇함을 느꼈을 때의 성공의 의미로 받아들여라. 바로 카네
기가 교훈한 성공론의 본질이다.



□ 자극, 인식, 행동, 평가


그렇다면 카네기가 교훈한 열의란 무엇을 의미하는 것일까. 열의는 우리의 머릿속에서 표
류하는 잠재의식과는 그 성격이 달라서, 항상 행동에 대한 촉매(觸媒)역할을 하는 것으로
목표를 향하여 전진하려는 속성이 있다.
즉, 어떤 일을 하도록 동기를 일으키는 힘일 뿐만 아니라 그것을 위한 안내의 역할까지도
하고 있는 것이다.


그렇다면 열의는 선천적인 것일까, 아니면 누구나 가질 수 없는 것일까. 카네기는 분명히
열의에 대해서 말하기를 열의란 유전도 아니요, 그렇다고 특정인의 소유물도 아니라고 강
조했다. 다시 말하면 성공은 어려운 난관의 연속도 아니요 풀기 어려운 시험도 아니기 때
문에 성공은 누구나 할 수 있는 정복의 대상이라는 결론이다.


성공을 보장하는 열의의 실체는 무엇일까. 한 송이의 꽃봉오리를 유심히 살펴보면 여러 겹
의 꽃잎으로 어우러져 있음을 쉽게 알 수 있으리라 본다. 열의도 꽃봉오리처럼 몇 겹의 요
소들로 결합되어 있다.


카네기는 자극, 인식, 행동, 평가 등이 네 가지를 가리켜 성공을 보장하는 열의의 요소라
고 했다. 진정 성공을 바란다면 바로 열의의 네 가지 요소를 생활처럼 반복하라는 주의를
당부했다.
자극(刺戟)은 스스로 무엇을 할까를 궁리하는 충동을 의미한다. 자극이 없으면 달성하고
자 하는 욕망이 우러나지 않는다.자극은 필히 유익하고 긍정적인 사고방식으로

유도해야 한다. 지나친 자극은 부질없는 욕심에 지나지 않겠지만, 자극은 부단히

일으켜야 한다.


의지(意志)란 자극을 현실화시키는 자각과 신념을 의미한다. 카네기도 그러했지만 모든
성공인들의 공통적인 특징을 모아보면 자극에 대한 의지만은 확실했음을 알 수 있다.
똑같은 일은 가지고서도 실패한 사람의 경우는 처음부터 의지를 갖지 못했으며 성공한 사
람의 경우는 처음부터 의지가 강했다는 점이 다르다.의지를 갖기 위해서는 하루에 세 번

정도는 묵상의 시간을 갖되 그때마다 <나는 할 수 있다, 나는 할 수 있다>라는 말을

서른번쯤 중얼거려라.


이런 생활의 반복은 분명히 성공을 보장하지만 묵상의 기회마저도 게을리 하고 싶다면 실
패의 길을 택하라.



□신명나는 열의만 있다면


의지를 가다듬었다면 행동으로 실천하라. 카네기는 성공의 한 노력 중에 행동만큼 중요한
것이 없다고 했다.
<행동, 보다 더 많은 행동, 그리고 중단 없는 행동>만이 성공을 보장한다는 것이 카네기
의 철학이다. 행동은 감정에 의한 발작이거나 일시적인 동작이 되어서는 안될 것이다. 목
표를 향하여 출발했다면 비록 어렵고 참기 힘든 괴로움이 있다 하더라도 계속적이어야 한
다. 그런 도전적인 끈기가 없다면 성공의 보장은 어렵다.


평가란 행동을 위한 충전을 말한다. 행동이 과연 제대로 실천되고 있는지, 아니면 비능률
적인 방향으로 가고 있는지 점검하는 과정으로 보면 무난하리라 본다. 스스로 평가의 기회
를 갖는다는 것은 자신을 새롭게 인식할 수 있는 기회가 될 뿐만 아니라 더 좋은 계기를 얻
을 수 있는 기회이기도 하다. 평가 과정에서 주의를 해야 할 점은 비관적이고 부정적인 패
배의식을 버리되, 자만에 빠지는 시행착오를 범하지 말라는 것이다.


카네기는 지금까지 설명한 네 가지의 요소가 충족되지 않으면 열의의 조건이 될 수 없으
며 따라서 어떠한 성공도 기대할 수 없다고 했다.


어느 날 로이 스펜서라는 사람이 카네기를 찾아와 성공 상담을 한적이 있었다. 그는 트럭
운전사였는데, 도무지 트럭 운전만으로는 성공다운 성공을 할 수 없으니 좋은 묘안이 없겠
느냐는 상당 요청이었다. 스펜서의 말을 다 듣고 난 카네기가 입을 열었다.


"스펜서씨, 가장 즐거운 취미는 무엇입니까?"
그러자, 스펜서는 잔디 깎는 일이라고 했다. 다른 것은 몰라도 잔디를 깎는 일이라면 누구
한테도 뒤지지 않는다고 했다.


"바로 그겁니다. 트럭 운전으로 장래의 희망이 없다고 자신을 판단했다면 잔디 깎는 직업
으로 전환을 하여 그 일에 열의를 가지십시오. 분명히 성공할 것입니다."
"잔디 깎는 직업으로요? 열의만 있다면 인생을 바꿀 수 있다고요?"
스펜서는 카네기의 그 말에 이해가 안되었지만 카네기가 시키는 대로 잔디를 깎아드린다
는 광고를 내고 오로지 그 일에만 몰두하기로 했다. 잔디 깎는 일이란 처음부터 좋아했던
취미였으므로 돈벌이보다는 자기가 하고자 하는 일을 하게 되어서 마음이 무척 편했다.


"나는 잔디 깎는 직업으로 성공하리라. 암 그러고 말 테다."
스펜서의 그런 열의는 곧 잔디 깎는 전문 기술자로 알려지게 되었고, 급기야는 일손이 모
자라 회사를 설립하여 운영할 정도로 성공을 거두었다.
스펜서의 경우에서 확인했듯이 성공은 거대한 업무로부터 출발하는 것이 아님을 알 수 있
고, 어떤 일이든 신명나는 열의만 있으면 성공은 꼭 보장된다는 결론을 얻을 수 있을 것이
다.


인간은 누구나 남에게 인정받기를 원한다. 내가 칭찬을 했을 때 상대방도 나를 칭찬하게
된다. 칭찬 대신 비판을 하면 곧 비판이 날아오게 되어있다. 비판의 대상이란 곧 실패를 의
미한다. 진심에서 우러난 칭찬은 예측 못하는 성공의 위력이나 다름없다.



□어떤 방법으로 성공할 것인가


카네기는 젊은 시절 트럭 판매원이었다. 그런데도 트럭이 어떻게 움직이며, 어떻게 하면
트럭을 한 대라도 더 팔까하는 노력에 대해서는 전혀 생각한 바도 없었다.
어쩌면 트럭을 판매한다는 직업 자체를 경멸하고 있었다. 이 말은 곧 카네기가 뉴욕의 서
부 96번가에서 영세민으로 살 수 밖에 없었던 상황을 잘 설명한 것이라 하겠다. 그 무렵 카
네기가 취미도 없고, 의욕도 없는 트럭 판매업을 억지로 지속했더라면 그의 운명은 어떻
게 되었을까. 이점에 대해서는 아무도 예측할 수 없는 일이지만, 카네기 스스로는 형편없
는 거지가 되었거나 아니면 몇 년 더 살지도 못하고 죽었을 거라고 했다.


카네기는 더 좌절의 시간을 낭비할 수 없다는 결단이 서자 트럭 판매업을 과감히 접어치우
고 늦었지만 미주리 주립사범대학에 입학을 했다. 자신의 인생 행로를 바꾸어 보겠다는 각
오로 대학에 입학하였으니 그의 독하디 독한 마음을 누가 알겠는가.


카네기가 대학에서 선택한 학문의 분야는 과거에 쓰라리게 경험했던 가난 때문에 어떤 방
법으로 성공을 할 것인가에 대한 처세론이었다.이때만 해도 처세론이라는 분야 자체가

생소했고, 감히 그 용어조차도 만들어내지 못했을 뿐만 아니라, 그런 골치 아픈 것에

매달린 바엔 나가서 몸으로 뛰는 것이 한푼이라도 더 벌어들일 수 있다며 카네기를

비아냥거릴 정도였다.


그러나 카네기는 산업의 발달과 함께 성공하는 방법도 발달되고 연구되어야 한다고 했다.
과학적인 두뇌 경영으로 성공에 접근해야 된다는 논리였다.
카네기의 처세론은 주로 인간관계, 대화관계, 인간의 심리적인 측면에서 얻어낸 것들이었
다. 대기업이나 고도의 세일즈를 필요로 하는 사업일수록 카네기의 처세론에 대해서 긍정
적으로 이해하기 시작하였다.


카네기의 처세론은 아주 다양안 방법과 사례로 서술되어 있는데 그 중에서도 <남에게 호
감을 사는 법>을 소개해 보겠다. 이 점은 인간 집단 단위적인 조직의 직장들에겐 꼭 필요
한 성공비결이기 때문이다.



□진심으로 하는 칭찬에 인색치 말라


성공을 하기 위해서는 당연히 남에게 호감을 사야한다는 것은 누구나 다 알고 있는 상식이
다. 그런데, 어떤 방법으로 접근해야 되느냐에 대해서는 아주 난감하다. 카네기는 바로 이
런 문제를 연구했던 것이다.


남에게 호감을 사기 위해서는 먼저 성실한 관심을 얻기보다는 성실한 관심을 보내라. 친구
를 얻으려면 상대의 관심을 끌려고 하기보다는 상대에게 순수한 관심을 보내는 일이다.
세상에서 남의 관심을 끌리 위하여 헛수고를 계속하면서도 그 잘못을 깨닫지 못하는 사람
이 뜻밖에도 많다. 이렇게 해서는 제아무리 노력을 한다해도 헛일이다.


인간은 남의 일에 부질없이 간섭을 하려고는 하지만 관심을 갖지 않으려는 속성이 있다.
이기주의 때문이다.이 부분에 이르러서 카네기는 오스트리아의 유명한 심리학자

알프레드 아들러의 저서에 나온 말을 결코 빠뜨리지 않았다.


『남의 일에 관심을 갖지 않는 사람은 고난의 인생 길을 걷지 않으면 안되고 남에게 피해
를 끼친다. 인간의 모든 실패는 그러한 인간들에 의해서 생긴다.』


곰곰이 읽으면 읽을수록 깊이가 있고 이 만큼 마음을 사로잡는 의미심장한 구절도 일찍이
없었던 것 같다.


남에게 관심을 보내는 것과, 온갖 아양과 수다를 떠는 아부와는 그 의미 자체가 다르다 동
료나 부하 직원 또는 상사가 하는 일에 대해서 조금이나마 도와줄 일이 없을까, 보탬이 되
는 좋은 자료나 조언은 없을까를 생각하는 일이나, 상하를 구분 없이 인간적인 관계에서
존경하고 아끼려는 행동들은 남에게 관심을 보내는 일이다.


내가 진심으로 남에게 관심을 보여줬을 때, 그 상대는 나를 어떻게 볼 것인가에 대해서는
구차스런 설명이 필요 없을 것이다.그러나 남을 설복시켜 관심을 끌려고 하는 것으로는

진실한 관심이 아니다.

나폴레옹은 친구를 얻는데 설복의 명수였다.
『조세핀! 나는 세계에서 가장 행운아야, 왜냐하면 나한테는 오직 신뢰할 수 있는 단 한 사
람 그대가 있기 때문이네.』
하지만 지금까지 역사가 흘러오는 동안 조세핀이 나폴레옹한테 과연 믿을 수 있는 인간이
었는지에 대해서는 다분히 의심스럽다고 했다.


남에게 호감을 사기 위해서는 진심으로 칭찬을 하라. 칭찬은 인색해서는 안되겠지만 명목
없는 칭찬이나 과잉칭찬은 차라리 하지 않는 것보다 못하다.
동료나 부하직원이 어떤 일을 잘 해주었을 때는 침묵이고, 조금이라고 잘못했을 때는 기회
를 벼르고 있었다는 듯이 꾸지람이나 핀잔을 주는 사람은 결코 성공할 타입은 아니다. 잠
시 출세의 기회는 있을망정 최후는 그리 밝지 못하다.


『수고 하셨네요.』
『제가 하는 것보다 더 멋있게 됐는데요. 제가 배울 점 같아요.』
직장 내에서 이런 말들이 오고 가야한다. 인간은 누구나 위대한 인물이 되기를 희망한다.
그런가 하면 인간은 누구나 남에게 인정받기를 원하다. 내가 칭찬을 했을 때 상대방도 나
를 칭찬하게 된다. 칭찬 대신 비판을 하면 곧 비판이 날아오게 되어있다. 비판의 대상이란
곧 실패를 의미한다. 진심에게 우러난 칭찬은 예측 못하는 성공의 위력이나 다름없다.



□상대의 관심사를 파악하라


남에게 호감을 사는 법 중에 빼놓을 수 없는 것은 남의 이름을 기억하는 일이다. 미국의 루
즈벨트는 『남의 이름을 기억해주는 일만큼 남을 좋아하게 하는 일은 없다.』라고 했다.
그는 그러한 처세술로 대통령까지 했던 인물 줄에 한 사람이다. 특히, 비즈니스
(Business)에서는 남의 이름을 얼마만큼 잘 기억해 주느냐에 따라서 성공이 판가름난다
고 해도 과언은 아니다.


직장 내에서도 타 부서의 직원이나 상사의 이름을 잘 기억할수록 남다른 능력을 인정받는
데 앞장선다. 이름을 기억하는 방법이란 무턱대고 암기만으로는 이뤄지지 않는다. 명함 보
관이나 메모 방법이 더 중요하다. 명함 보관이나 메모방법이 더 중요하다. 내 이름을 불러
주는 사람한테는 언젠가 무엇을 보답하고 싶어하는 습성이 바로 인간의 심리다. 이런 심리
를 알지 못하면 성공을 기대하기가 어렵다.


상대의 관심을 잘 파악하는 일도 남에게 호감을 사는 법 중에 하나다. 상대가 동료이거나
상사이거나, 고객이거나를 막론하고 그 관심을 파악해낸다는 일은 그리 쉽지가 않다. 상대
가 무엇을 원하는지를 파악만 한다면 모든 일이 하나도 어려울 것이 없기 때문이다. 특히
직장인들은 결재를 받으러갈 때 상사가 무슨 질문을 할 것인가를 대비하여 여러 가지로 예
상문제를 만들곤 한다.


그러나, 예상문제가 빗나갔을 때는 상당히 곤욕을 치르게 된다. 상대의 관심을 파악하는
방법으로는 평소에 업무와 관계없이 많은 대화의 기회를 갖는 것이다. 대화 중에는 과거,
현재, 미래에 관한 것들이 부담 없이 오고가기 때문이다. 대화 속에서 힌트를 찾고 메모하
는 습관이 필요하다.


대화는 공식적인 시간보다는 비공식적인 시간에서 자연스러운 화제로 유도하되 격식과 품
위가 예의에 벗어나지 않는다면 적당한 유머(Humor)를 구사하라. 상대가 유머에 끌렸을
때는 대화의 간격이 좁혀졌음을 암시하기 때문이다.


지금까지 카네기의 성공정신 중에서 몇 가지를 살펴보았다. 비록 몇 가지에 불과하나 카네
기의 처세론 중에서 가장 핵심적인 것이었음을 넌지시 말해 주고 싶다.



글: 宋明(시인, 태극기연구가)

자료출처: 현대사보

그대가 불쾌한 기분 속으로 들어가기 때문에 모든 것이 불쾌해지는 것이다. 먼저 유쾌하게 생각하고 행동하라. 그러면 유쾌한 기분이 절로 솟아날 것이다. 이것이 평화와 행복을 가져오는 방법이다. - D. 카네기



기회가 눈앞에 나타났을 때, 이것을 붙잡는 사람은 십중팔구는 성공한다. 뜻하지 않은 사고를 극복해서 자신의 힘으로 기회를 만들어 내는 사람은 100 퍼센트 성공한다. -데일 카네기


기회를 놓치지 말라! 인생은 모두가 기회인 것이다. 제일 앞서가는 사람은 과감히 결단을 내려 실행하는 사람이다. '안전제일'을 지키고 있다면 먼 곳까지 배를 저어 갈 수가 없다. -데일 카네기


기회를 붙잡은 사람은 십중팔구 성공한다. 실패를 극복해서 자신의 힘으로 기회를 만들어 내는 사람은 100% 성공한다. -데일 카네기



나의 오늘이 있는 것은 모두가 아내의 덕분이다. 연애 시절의 그녀는 나의 가장 친한 친구였으며, 마음 약한 나를 언제나 격려해 주었다. 결혼 후에는 저축에 힘을 썼으며 투자를 잘 해서 재산을 만들어 주었다. 우리에게는 5명의 자녀가 있으며, 아내의 덕분으로 우리집은 언제나 행복하다. 나에게 조금이라도 명성이 있다면 그것은 모두가 아내의 덕분이다. -데일 카네기



남을 비난하는 것은 위험한 불꽃이다. 그 불꽃은 자존심이라는 화약고의 폭발을 유발하기 쉽다. 이 폭발은 가끔 사람의 생명까지 빼앗아 간다. - D. 카네기


남을 이해하고 용서하는 것은 자기를 이해할 줄 알고 높은 인격을 가진 사람이 아니면 할 수 없다. - D. 카네기



남자는 안달을 부리던가, 불행을 늘어놓던가, 중얼중얼 잔소리를 하는 여자와 더불어 훌륭한 진수 성찬을 먹기보다는, 통조림 콩밖에 없더라도 화기애애한 즐거운 분위기에 젖는 편을 더욱 좋아한다. -데일 카네기


내가 알고 있는 최대의 비극은 많은 사람들이 자기가 진정으로 하고 싶은 일이 무엇인지 알지 못하고 있다는 것이다. 단지 급료에 얽매어 일하고 있는 사람처럼 불쌍한 인간은 없다. - D. 카네기


당신이 내일 만날 사람들 중 4분의 3은 동정심을 갈망할 것이다. 그것을 그들에게 안겨 주라. 그러면 그들은 당신을 사랑할 것이다. -데일 카네기



도저히 손댈 수가 없는 곤란에 부딪혔다면 과감하게 그 속으로 뛰어들라. 그리하면 불가능하다고 생각했던 일이 가능해진다. 자기의 능력을 완전히 신뢰하고 있으며 반드시 할 수 있다. -데일 카네기



도중에 포기하지 말라. 망설이지 말라. 최후의 성공을 거둘 때까지 밀고 나가자. -데일 카네기


마음속에서 즐거운 듯이 만면에 웃음을 띄워라. 어깨를 쭉 펴고 크게 심호흡을 하자. 그리고 나서 노래를 부르자. 노래가 아니면 휘파람이라도 좋다. 휘파람이 아니면 콧노래라도 좋다. 그래서 자신이 사뭇 즐거운 듯이 행동하면 침울해지려 해도 결국 그렇게 안 되니 참으로 신기한 일이다. -데일 카네기



미소는 만물의 영장인 사람만이 가지고 있는 특권적인 표현법이다.

이 귀한 하늘의 선물을 올바로 이용하는 것이 사람이다. 문지기에도, 사환(使喚, 심부름꾼)에게도,

안내양에게도, 그밖에 누구에게나 이 미소를 지음으로써 손해나는 법은 절대로 없다. 미소는 일을 유쾌하게, 교제를 명랑하게, 가정을 밝게, 그리고 수명을 길게 해준다. - D. 카네기


믿는 일, 해야 할 일, 하고자 하는 일은 용감하게 하라. -데일 카네기


사람에게는 자기의 성명이 모든 말 가운데 가장 사랑스럽고 존중하게 들리는 말이다. - D. 카네기


사람을 비난하는 것은 위험한 불꽃과 같은 것이다. 그 불꽃은 자존심이라는 폭발을 유발하기 쉽다. 이 폭발은 왕왕 사람의 목숨마저 앗아간다. -데일 카네기


사람을 싫어하는 것을 고치는 간단한 방법이 있다. 그것은 타인의 장점을 발견하는 것이다. -데일 카네기



사물에 대한 관점을 바꾼다면, 모든 일이 즐거워질 것이다.

일에 흥미를 가지면, 회사에 이익이 되고 윗사람이 기뻐할 것이다.

그건 그렇다 치고 실익이란 점에서 생각해도 일에 흥미를 가지면 인생의 즐거움이 두 배로 된다.

일어나 있는 시간의 반은 일을 하고 있으므로 일이 즐겁지 않으면, 그 인생은 불행하게 된다.

일이 재미있게 되면 고뇌를 잊게 되고, 어느 날인가는 승진이나 승급도 실현될 수 있다. 적어도, 피로는 최저한도로 억제할 수 있으며, 여가는 훨씬 더 즐겁게 지낼 수 있게 된다. -데일 카네기



세계적으로 유명한 심리학자인 스키너가 실험을

통해 증명한 바에 의하면 좋은 행동으로 보상받는 동물이 나쁜 행동으로

처벌받는 동물보다 더 빨리 배우고 배운 것을 효과적으로 간직한다고 했다.

그 후의 연구에 의해 사람들도 마찬가지라는

것이 밝혀졌는데 비판에 의해서는 사람들을 변화시키기 힘들고 적개심만을 초래하게 된다. -데일 카네기



세상은 스피드 시대이다.

밧줄을 푸는데 시간을 다 보내서야 언제 사무를 본단 말인가. 칼로 끊어야 한다. -데일 카네기



실패들로부터 성공을 개발하라.

실망과 실패는 성공에 이르게 하는 가장 분명한 두 가지 디딤돌이다.

인간에게는 실패들로부터 배운 교훈보다 더 값진 교훈은 없다.

뒤를 돌아보라. 당신은 실패 때문에 어떤 도움도 얻는 것이 없는가? -데일 카네기



어느 곳에 돈이 떨어져 있다면 길이 멀어도

주우러 가면서 제 발 밑에 있는 일거리를 발길로 차버리고 지나가는 사람이 있다.

눈을 떠라! 행복의 열쇠는 어디에나 떨어져 있다. 기웃거리고 다니기 전에 마음의 눈을 닦아라! -데일 카네기



어떤 일에 열중하기 위해서는 그 일을 올바르게 믿고,

자기는 그것을 성취할 힘이 있다고 믿으며, 적극적으로 그것을 이루어 보겠다는 마음을 갖는 일이다.

그러면 낮이 가고 밤이 오듯이 저절로 그 일에 열중하게 된다. -데일 카네기



어린이의 대망(大望)을 듣고 웃어서는 안 된다

어린이에게 웃음은 비웃음을 뜻하는 일이 많고 비웃음만큼 마음을 괴롭히는 것도 없다.

어린이가 주제에 어울리지 않는 대망에

대하여 말할 때 아버지가 할 일은 그 대망에 대한 여러 관점에서

잘 이야기를 해주는 일이다. 어떻게 하면 그 목표에 도달할 수 있는가,

그 방법과 희망을 심어 주는 것이다. 무엇보다도 어린이가 자기 힘으로 할 수 있는 일에는 손을 빌려주지 않는다. 스스로 자신의 성공을 키워 갈 특권과 자격을 빼앗아서는 안 된다. -데일 카네기



언뜻 보기에 보잘것없는 일일지라도

전력을 다해야 할 것이다. 일은 정복할 때마다 실력이 붙는다.

작은 일을 훌륭히 해내면 큰 일은 자연히 결말이 난다. -데일 카네기


여자는 자신의 생일과 결혼 기념일을 매우 소중히 여긴다.

왜 그럴까. 남자에게는 이해할 수가 없는 여자의 심리적인 수수께끼다.

대부분의 남자들은 달력 따위엔 흥미가 없다.

그러나 절대 잊어서는 안될 날은 아내의 탄생일, 자신의 결혼 기념일이다.

두 날은 절대 잊어서는 안 된다. -데일 카네기


열심히 일하는 사람이 되기를 원한다면 열심히 행동해야 한다. -데일 카네기



웃는 얼굴이 없는 남자는 상점을 개설해서는 안 된다. -데일 카네기


웃음은 근심 없는 혼(魂)의 자연스러운 표현이다. - D. 카네기


자기의 능력이나 실력은 생각하지 않고,

단숨에 몇 계단을 뛰어 올라가려는 사람은 성공하지 못한다. -데일 카네기



자신이 특별한 인재라는 자신감만큼 그 사람에게 유익하고 유일한 것은 없다. -데일카네기


좋은 기회란 우리들 자신 속에 있다. - D. 카네기


죽을 때까지 남의 원망을 듣고 싶은 사람은 남을 신랄하게 비판하는 것을 일삼으면 된다. - D. 카네기



지금이야말로 인생이라고 하는

훌륭한 모험을 이 지구상에서 실행할 수 있는 유일한 기회다.

그러므로, 될 수 있는 한 풍성하고 행복하게 사는 계획을 세워 실행한다. -데일 카네기


참으로 마음의 편안함을 얻으려면,

올바른 가치판단을 할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이 나의 신념이다.

그렇기 때문에 자기의 처세훈을 만들 마음이 있다면, 모든 괴로움의 반은 꼭 없어진다.

그 처세훈이라는 것은 자기 인생에 있어서 어떤 것이 가치가 있는가를 판단하는 측정 기준이 된다. -데일 카네기



책임을 지고 일을 하는 사람은

회사, 공장, 기타 어느 사회에 있어서도 꼭 두각을 나타낸다. 책임있는 일을 하도록 하자

. 일의 대소를 불문하고 책임을 다하면 꼭 성공한다. -데일 카네기


친구를 얻게 되고, 이쪽의 생각에 따라오게

하는 가장 확실한 방법은 상대의 의견을 충분히 받아들이고,

상대방의 자존심을 만족시켜주는 일이다. -데일 카네기



타인을 대할 때는 친절한 태도로 할 것이며 미소를 잊어서는 안 된다.

미소는 가정의 행복을 더하며, 사업의 흥미를 돋우며, 친구 사이를 두텁게 하고,

피곤한 사람에게 위안을 주며, 낙담한 사람에게 희망을 주며,

우는 사람에게 위로를 준다. 그러므로 남이 좋아하는 사람, 곧 좋은

인상을 받기 원하는 사람은 그리고 쾌활함과 행복감을 찾으려는 사람은 '미소'라는 두 글자를 지니도록 하라. - D. 카네기


하고자 하는 일은 반드시 착수하기 전에 충분히 연구하라. -데일 카네기
행복은 자기 자신에게 잘 주의하는 사람에게만 찾아온다. - D. 카네기

행복의 유일한 방법은 감사를 바라지 않으며 남에게

'주는 기쁨'을 갖는 데 있음을 기억하라. 당신의 고민거리를 헤아리지

말고 당신이 받은 축복을 헤아리라. 남을 모방하지 말라. 자기 자신을 발견하고 자기답게 살라.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일은 자기가

얻은 것을 자본으로 삼는 일이 아니다. 참으로 중요한 것은 손실로부터 유익을 얻는 일이다.

다른 사람에게 흥미를 가짐으로써 피곤한 자기 집중에서 벗어나라. 다른 사람의 얼굴에서 웃음을 띠울 일을 한 가지씩 하라. - D. 카네기


행복해지고 싶으면, 무엇인가 목표를 세워서,

그것을 자기가 생각하는 일체와 비교하고, 지금까지 억눌려 왔던

저력을 한꺼번에 해방시켜서, 희망을 주어야 한다. 행복은 자기 내부에 있다. 이것을 끌어내는데는 자기의 생각과 저력의 전부를 쏟을 수 있는 목표를 세워 실행하는 것이다. 행복해지고 싶으면, 자기 이외의 것에 마음을 쏟으면 된다. -데일 카네기


행운은 매달 찾아온다. 그러나 그것을 맞이할

준비가 되어 있지 않으면 거의 다 놓치고 만다. 이번 달에는 이 행운을 놓치지 말라. -데일 카네기


현대는 연출의 시대다. 단순히 있는

사실을 말하는 것으로는 남의 마음을 사로잡지 못한다.

그것을 생생하고 재미있게 극적인 것으로 만들어 내야 한다. 말하자면 연출자의 손을 빌려야 한다는 것이다. 영화나 방송은 이 같은 수법을 쓰고 있다. 당신도 이 방법으로 주목을 끌어 보는 것이 좋다. -데일 카네기


현재의 이 시간이 더할 수 없는 보배다.

사람은 그에게 주어진 인생의 시간을 어떻게 이용하였는가에 따라서 그의 장래가 결정된다.

만일 하루를 헛되이 보냈다면 큰 손실이다. 하루를 유익하게 보낸 사람은 하루의 보배를 파낸 것이다. 하루를 헛되이 보내는 것은 내 몸을 소모하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 D. 카네기


개관 : 인간관계 혁명
언제나 변화하기 위하여 마음을 열어 두라.
그리고 이변화를 기꺼이 받아들여라.
변화를 추구하라.
우리는 우리의 의견이나 아이디어를 검토하고 재조명 해 봄으로써만 발전할 수 있다. - 데일 카네기 -

제 1장 : 당신이 리더다

찰스 스압이 강철회사에서 일할 때 그는 연봉 1백만불의 급료를 받았다.
그는 나에게 말하기를 그가 많은 급료를 받을 수 있었던 것은 그의 사람다루는 기술에 대부분 기인한다고 말한다.
상상해 보라. 사람을 잘 다루기 때문에 그가 1백만 달러의 급료를 받았다는 것을!
어느날 오후 그가 제철공장을 돌아보고 있던 중 직원 몇명이 담배를 피우고 있는 것을 발견하였는데 그들의 위에는 '금연'이라는 푯말이 붙어 있었다.
스왑은 그 푯말을 가리키면서 "당신들은 글씨도 못 읽나?"하고 말했을까? 천만의 말씀이다.
인간 경영의 귀재인 스왑이 그렇게 말할 리가 없다.
스왑은 그들과 다정하게 이야기를 나누면서 그들이 금연 구역에서 담배를 피우고 있다는 것에 대해서는 한마디도 말하지 않았다.
스왑은 직원들에게 담배를 한대씩 나누어 주고는 눈을 찡끗하면서 "밖에서 맛있게 피게나"하면서 자리를 떠났다.
규칙을 어긴 것을 알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들을 나무라지 않은 스왑을 그들은 존경했다.
찰스 스왑이 이렇게 우호적으로 직원들을 대했기 때문에 직원들은 스왑을 우호적으로 대했다.
- 데일 카네기 -

오늘날 필요한 것은 리더십이다.
직원들의 잠재력과 가능성을 발굴해 주고 미래에 대한 비전을 설정하고 북돋아 주고 지도해주고 조언도 해 주면서 그들과 성공적인 인간관계를 유지하는 리더십이다.
성공의 첫번째 단계는 당신 자신의 리더십 강점을 아는 것이다.


제 2장 : 대화를 하라

테오드르 루즈벨트의 아이들은 그를 존경했다. 아이들은 충분히 그럴만 했다.
어느날 오랜 친구가 슬플에 빠져 루즈벨트를 찾아왔다. 그의 어린 아이들은 이모와 살기 위해서 집을 나갔다. 그 소년은 거칠었고 걷잡을 수 없었다.
그리고 그의 아버지는 아무도 그 아이와는 잘 지낼 수 없을 것이라고 불평했다.
루즈벨트는 말했다.
"그 아이에게 잘못된 것이 있다고 생각하지 않네.
그러나 만약에 활기 넘치는 소년이 집에서 그에 걸맞는 대접을 받지 못한다면 그 아이는 그러한 대접을 받을 수 있는 다른 장소로 갈 것이네."
며칠 후 루즈벨드는 그 소녀을 보자 "나는 네가 집을 떠나려 한다고 들었는데 ... 무엇때문이지?"
"네. 대령님 제가 아빠한테 갈 때마다 아빠는 화를 내세요. 아빠는 제가 이야기할 기회를 안주세요. 저는 항상 잘못하고 있다고 항상 비난을 받아요."
"얘야 너도 알거야. 그러나 지금은 믿지 못하겠지만 너의 아빠는 너의 가장 좋은 친구야.
너는 세상의 나머지 모든 것들보다 너의 아빠에게는 소중해."
"그럴지도 몰라요. 루즈벨트 대령님. 그러나 그것을 다른 방법으로 보여주면 좋겠어요."
그런 후 루즈벨트는 그의 아버지를 불러서 몇 가지의 충격적인 사실들을 말하기 시작했다.
그 애 아버지는 그 소년이 말했던 대로 화를 냈다.
"이것 보게나" 루즈벨트는 말했다.
"만약에 자네가 방금 말한대로 자네 아이에게 말한다면 그가 집을 떠나는 것은 당연하네.
나는 아직 그아이가 아직도 집을 떠나지 않은 것이 놀라울 뿐이네.
자 이제 가서 아들을 이해하도록 해보게 그아이와 타협하게나..."
-데일 카네기-

의사소통을 잘하는 법을 배우는 비결은 없지만 상대적으로 쉽게 숙달될 수 있는 몇가지 개념은 있다.
성공적인 의사소통의 첫 단계가 여기 있다.
이내용을 따라서 하면 당신은 숙달된 의사소통이라는 목표를 달성할 것이다.
1. 의사소통을 최우선 순위로 두라. => 의사소통을 결코 중단해서는 안된다는 것이다.
2. 다른 사람에게 개방적인 되라. => 상, 하, 좌, 우 사람들에게...
3. 의사소통하기 좋은 분위기를 창출하라. => 마음의 문을 열라. 사람을 좋아하라. 그리고 당신이 그들을 좋아한다는 것을 알게 하라.

마지막으로 기억해야 할 것이 하나 있다.
===== 일단 사람들이 그들이 생각하는 것을 말하는 위험을 감수할 경우 절대로 그들의 의견에 대해서 처벌하지 말라는 것이다.
절대로 그들을 실망시켜서 다시 얘기하려고 하지 않게 만들지 않아야 한다는 것이다. ====


제 3장 : 동기부여

어렸을 때 벌써 앤드류 카네기는 사람들이 자신들의 이름을 놀랄 만큼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는 것을 발견했다.
10살 때 그는 어미 토끼 한 쌍을 갖게 되었다.
어느 날 아침 일어나 보니 어미 토끼가 새끼를 많이 낳았는데 먹이가 하나도 없었다.
그는 어떻게 했을까? 기발한 아이디어를 냈다.
그는 동네 아이들에게 매일 클로버 잎, 민들레, 풀잎을 충분히 뜯어다 주면 그들의 이름을 토끼 새끼에게 붙여주겠다고 말했다.
이 계획은 마술과 같은 효과가 있었으며 카네기는 그것을 한 번도 잊은 적이 없었다.
수년 후 카네기는 사업에서도 같은 방법을 이용하여 막대한 돈을 벌었다.
그가 펜실베니아 철도회사에 강철 레일을 팔려고 했을 때 에드가 톰슨이 그 회사 사장이었다.
토끼 사건으로부터 얻은 교훈을 기억하여 그는 피츠버그에 거대한 강철공장을 설립하여 공장의 이름을 에드가 톰슨 강철공장이라고 명명했다.
자, 질문을 하겠다.
펜실베니아 철도회사에서 강철 레일이 필요하였을 때 당신은 에드가 톰슨이 어디에서 레일을 구입했으리라 생각되는가?
- 데일 카네기 -

모든 것의 기본이 되는 인간 행동의 3가지 중요한 개념이 여기에 있다.
1. 모든 과정, 매 단계에 직원이 포함돼야 한다. 계층이 아니라 팀웍이 정답이다. => 직원을 참여시켜라.
2. 직원들을 각각 개개인으로서 인격적으로 대해야 한다. 직원의 소중함을 항상 인식하고 그들을 존중해라. 먼저 인간으로서 대하라. 그 다음이 직원이다.
3. 훌륭한 일은 격려되고 인정되고 보상되어져야 한다. 모든 사람은 기대에 부응한다. => 잘못된 일을 인정하라.

=== 강제로 동기부여를 시킬 수는 없다. 직원들 스스로 일을 잘 해야겠다고 원해야 한다. ===


제 4장 : 다른 사람에게 순수한 관심을 표현하라.

왜 이 책을 읽고 있는가?
왜 세계적으로 알려진 친구를 가장 잘 사귀는 비결을 배우지 않는가?
내일 길을 걷다가 만날 수도 있다.
십 보 정도의 거리가 되면 꼬리를 흔들기 시작한다.
만약 당신이 멈춰 서서 가볍게 두드려주면 그는 좋아서 펄떡 뛰면서 당신을 좋아한다고 표현할 것이다.
아무런 이해 관계가 없이 순수하게 관심을 표현하는 것이다.
그는 당신에게 부동산을 팔려고 하지도 않을 것이고 그렇다고 해서 당신과 결혼을 하려고 하지도 않을 것이다.
당신은 아무일도 하지 않으면서 생활을 하는 유일한 동물이 개라고 생각해 본적이 있는가?
닭은 알을 낳아야 한다.
젖소는 우유를 만들어 내야 하고 카나리아는 노래를 불러야 한다.
하지만 개는 아무것도 하지 않고 오직 사랑을 주면서 산다.
2년 동안 다른 사람이 당신에게 관심을 갖도록 하는 것보다 두달동안 다른 사람들에게 진심으로 관심을 보임으로서 당신은 더 많은 친구를 사귈 수 있다.
다시 한번 반복해 보면 2년동안 다른 사람이 당신에게 관심을 갖도록 하는 것보다 두달 동안 다른 사람들에게 진심으로 관심을 보임으로써 당신은 더 많은 친구를 사귈 수 있다는 것이다.
그러나 우리는 그들에게 관심을 갖게 하려고 평생동안 다른 사람들을 괴롭히며 실수를 저지르는 사람들을 알고 있다. 물론 이 방법은 효과가 없다.
사람들은 당신에게 관심이 없다. 그들은 나에게도 관심이 없다.
그들은 아침, 점심, 저녁으로 자신에게만 관심이 있는 것이다.
- 데일 카네기 -

다른 사람에게 진심으로 우러나오는 관심을 표현하는 것 외에 다른 사람으로 하여금 당신에게 관심을 갖게 하는 더 좋은 방법은 없다.
사람은 진심으로 관심을 보이는 사람에게 반응을 보인다. 반응을 보일 수밖에 없는 것이다.

사람들에게 미소를 지어라. 이름을 알리고 노력하고 어떻게 발음하는지 배워라.
이름 한 자 한 자, 직위를 정확히 알아라.
생일을 기억해라.
남편, 아내, 아이들에 대해 물어 보아라.
사람들은 따뜻한 관심에 즉각 반응을 나타낸다.
정직하고, 진심 어린 관심을 표현하는 것을 쌓아 나가야 한다.

- 상대방에게 순수한 관심을 보이는 것보다 효과적이고 보답이 되는 것을 없다. -


제 5장 : 상대방의 관점에서 사물을 바라보아라.

지난해 개인 비서를 뽑으려고 신문광고를 냈더니 3백통 정도의 지원서가 밀려 들었다.
대부분은 이렇게 시작되었다.
'일요신문의 광고를 보고 지원했습니다. 당신이 원하는 직종에 지원하고 싶습니다. 올해 26이고, 등등 ...'
하지만 한 여성은 매우 영리했다. 그 지원서에는 그녀가 원하는 것에 대해서는 씌여 있지 않았다.
그 대신 내가 원하는 것에 대한 언급을 하고 있었다.편지에는 이렇게 되어 있었다.
"카네기씨께, 아마도 2백 통 내지는 3백통 가량의 지원서를 받으셨을 것입니다.
매우 바쁘시기 때문에 다 읽을 시간도 없으시리라 믿습니다.
지금 즉시 35-9512번으로 전화를 주시면 기꺼이 가서 지원서들을 검토해서 쓸모 없는 것들을 다 버리고 관심을 가지실 만한 것을 올려 놓겠습니다.
15년간의 경력이 있고 ..."
그리고 나서 그녀가 함께 일했던 중요한 사람들에 대해 얘기를 하기 시작 했다.
그 편지를 받는 순간, 테이블 위에서 춤이라도 추고 싶은 심정이었다.
즉시 전화를 걸어 이쪽으로 와 달라는 부탁을 했지만 이미 때는 늦고 말았다.
다른 고용주가 벌써 채용하고 말았다. 이런 여성을 채용하지 않을 회사가 어디에 있겠는가?
- 데일 카네기 -

고객의 흥미 관점에서 모든 것을 바라보고 고객들을 기쁘게 하라.

- 다른 사람에게 무엇이 중요한지를 알기 위해서는 갇혀진 당신의 틀을 벗어나라. -


제 6장 : 경청하라

나는 뉴욕 출판업자가 주최한 저녁 파티에 저명한 식물학자를 만났다.
예전에 식물학자와 얘기해 본적은 한 번도 없었지만 그는 매우 흥미진진한 사람이었다.
그 때 나는 정말로 의자끝에 걸터앉아 넋을 잃고 이국 풍취의 식물들과 식물의 품종을 새롭게 개량하기 위한 실험과 실내 정원에 대한 얘기들을 들었다.
나도 조그만한 실내 정원을 갖고 있었는데 그는 내가 가지고 있는 문제점을 풀어 주기에 충분한 지식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었다.
내가 말했던 것처럼 우리는 저녁 파티에 있었다.
10여명의 다른 손님이 있었으나, 나는 실례를 무릅쓰고 다른 사람들을 무시해 버린 채 그 식물학자와 몇 시간 동안 얘기를 했다. 자정이 가까워졌다.
나는 떠나는 모든 사람에게 인사를 했다.
식물학자가 파티를 주최한 사람에게 가더니 나에 대한 칭찬을 하기 시작했다.
내가 매우 흥미있는 사람이라고 말한 다음 이러쿵 저러쿵 칭찬을 하더니 마지막에 내가 가장 흥미롭게 얘기하는 사람이라고 말했다. 흥미롭게 얘기하는 사람이라고? 그럴리가 없다.
나는 거의 아무말도 하지 않았다. 주제를 바꾸지 않는 이상 내가 할 수 있는 얘기는 하나도 없었다.
펭귄 해부학에 대해서도 모르듯이 식물학에 관하여 더 이상 아는 것이 없었다.
하지만 열심히 들었다. 진정으로 관심이 있었기 때문에 열심히 들었다.
그도 그것을 느꼈고 나의 진지한 경청에 그도 만족하였다.
이러한 경청은 다른 사람들에게 할 수 있는 최고의 찬사이다.
그래서 실제로는 단순히 잘 경청하고 그에게 말을 하도록 유도했을 뿐인데 그에게는 내가 대화를 매우 잘하는 사람으로 인식되었다.
- 데일 카네기-

왜 다른 사람들이 하는 얘기를 잘 들어야 하는지에는 두가지 타당한 이유가 있다.
첫째 무언가를 배울수 있다. => 아무도 완벽하게 알 수는 없다. 다른 사람의 말을 경청하는 일이 배울 수 있는 최고의 방법이다.
둘째 상대방과 더 가까이 지낼 수 있다. => 사람들은 다른 사람이 자신의 얘기를 들어 주는 것을 좋아하고 경청해 주는 사람에게 항상 반응을 나타낸다.

- 훌륭한 경청자보다 더 설득력이 강한 사람은 없다. -


제7장 : 미래를 위해 팀을 만들어라

자동차 전시장의 판매원이자 나의 코스 수강생인 필라델피아의 아돌프 셀츠는 낙심해 있고 사기가 떨어진 판매사원에게 열정을 불어넣어 줄 필요성을 절실하게 느꼈다.
판매회의를 소집해서 사람들에게 말하길 그에게 무엇을 바라는지 얘기해 줄것을 요청했다.
판매사원이 이야기하는 것을 칠판에 다 적었다.
그리고 나서 말하길 "나에게 바라는 모든 사항들에 대해 그렇게 하겠다. 이제 내가 여러분께 무엇을 바라고 있느지를 얘기해 주기 바란다."
금방 대답이 나왔다. : "충성심, 솔직함, 진취성, 낙관성, 팀웍, 하루 8시간동안의 열정적인 근무"
회의가 끝났을 때는 새로운 용기와 신선한 영감으로 가득 차 있었다.
한 판매사원은 하루에 14시간을 일하겠다고 자발적으로 지원했다.
셀츠는 나에게 판매량이 놀라울 정도로 증가했다고 말했다.
"직원들과 나느 도덕적인 거래를 했다"고 셀츠는 말했다.
"그리고 내가 한 약속을 충실히 이행하면 직원들도 그들의 약속을 충실히 지킨다.
그들의 소망이나 희망사항에 대해서 상의를 해주는 것이 그들에게는 정말로 필요한 활력제가 된다."
- 데일 카네기 -

* 공유할 수 있는 목표를 창조하라.
* 목표를 팀 목표로 정하라.
* 사람의 개인차를 인정하라.
* 팀의 결과에 대해 각 구성원들이 책임의식을 갖게 하여라.
* 영광을 나누고 비난을 인정하라.
* 팀내에 자신감을 심어 주도록 모든 기회를 이용하라.
* 참여하라. 계속 참여하라.
* 조언자가 되어라.

- 팀을 이루어 일하는 사람이 미래의 리더들이다. -


제8장 : 다른 사람의 존엄성을 존경하라.

크라이슬러 사는 다리를 저는 프랭클린 루즈벨트를 위해 차를 특별하게 제작했다.
W.F. 챔벨레인과 기술자가 백악관으로 직접 몰고갔다.
나는 챔벨레인씨가 경험한 일을 적은 편지를 갖고 있다.
"루즈벨트 대통령께 많은 특별한 장치를 어떻게 다루는지를 가르쳐 드렸다.
하지만 그는 사람들을 다루는 법에 대해 많은 것을 가르쳐 주었다.
내가 백악관을 방문했을 때"라고 챔벨레인씨는 적는다.
"대통령께서는 매우 즐거워 보였고 생기가 있어 보였다.
내이름을 불러주고 편안하게 대해 줬으며 매우 인상적이었던 것은 내가 보여주고 말해 주는 것에 상당한 관심을 표한 점이다."
"그 차는 손으로 완벽하게 작동될 수 있었다.
그 차를 보기 위해 사람들이 몰려 들었고 그는 말하길 '이 차는 훌륭하다.
이차가 움직이는지 모르겠다.
어떻게 움직이는지 차 속을 직접 눈으로 보고 싶다'라고 했다."
"루즈벨트 대통령의 친구들과 동료들이 그 차를 보고 매우 부러워하자, 루즈벨트 대통령은 그들 앞에서 이렇게 말했다.
'챔벌레인 씨 이차를 개발해내느라 애써 주셔서 정말로 감사 드립니다.
정말 대단한 일입니다.'
라지에터, 특별히 제작된 팩미러, 시계, 집중 조명좌석, 좌석의 천 씌우개, 운전자용 자리의 위치, 그의 이름 약자가 새겨진 트렁크에 넣는 여행가방 모두에 감탄했습니다.
다시 말해서 내가 최대한 배려를 한 부분 하나 하나까지도 언급을 했습니다.
그는 루즈벨트 부인, 퍼킨스양, 노동부 장관, 비서관 모두에게 이차에 관심을 갖도록 만들었습니다.
나이든 백악관의 운반인에게도 '이 여행가방들을 조심해서 다루십시오'라고 말 하였습니다."
"운전 교습이 끝났을 때 대통령께서 날 돌아보며 말씀하시길 '자 챔벌레인씨. 내가 지금 미연방준비운행위원회를 30분이상 기다리게 했습니다.
이제 다시 일을 하러 가야겠습니다"하고 했다."

- 데일 카네기 -

* 상대방으로부터 대접을 받고자 하는 대로 그들을 대접해라.
* 다른 사람의 입장에서 생각하라.
* 사원들을 동료와 같이 대하고 무시하거나 명령을 내리거나 꾸짖지 말아라.
* 사람들을 참여시켜라.
* 적든 크든 조직을 인간화시켜라.

- 상대방을 진심으로 존중해 주는 것이 동기부여의 근원이다. -


제9장 : 인정, 칭찬 그리고 보상

19세기 초 런던의 한 젊은이는 작가가 되기를 열망했다.
하지만 모든 일이 그의 뜻과는 반대로 되는 것 같았다.
학교도 4년 이상 다니지 못했고 그의 아버지는 빚을 갚지 못해 감옥에 들어갔고 그 자신도 배고픔의 고통을 맛보아야 했다.
드디어 그는 쥐가 득실거리는 창고에서 구두약 용기에 상표를 붙이는 직업을 얻게 되었고 밤에는 음침한 다락방에서 런던을 떠돌아다니는 부랑아 두명과 함께 잠을 잤다.
그는 글 쓰는 것에 자신이 너무 없어서 다른 사람의 웃음거리가 되지 않으려고 한밤중에 몰래 밖으로 나가 자신이 쓴 원고를 잡지사에 우송했으나 계속해서 거절당했다.
그러나 마침내 그에게도 기쁜 날이 찾아왔다.
한 편집자가 칭찬을 하였다.
한 편집자가 인정을 한 것이다.
그는 너무나 감격해서 두뺨위로 눈물을 흘리며 거리를 돌아다녔다.
한 편의 글이 출판되면서 그가 받은 칭찬과 인정을 그의 전생애를 바꾸어 놓았다.
만일 그러한 격려가 없었더라면 이 젊은이는 평생을 쥐가 들끓는 공장에서 일하며 지냈을지도 모른다.
이미 이 소년에 대해 들어보았을 것이다.
그의 이름은 찰스 디킨즈이다.
- 데일 카네기 -

- 사람들은 돈을 위해서도 일하지만 인정받고, 칭찬받고 보상을 받기 위해 앞으로 더 나아간다. -


제10장 : 실수, 불평, 비난을 다루는 법

세계 제 1차대전 후 어느 날 밤 나는 매우 귀중한 교훈을 런던에서 얻었다.
나는 로스 경을 위한 축하파티에 참석했다.
식사중에 내 옆에 앉아 있던 사람이 '인간이 아무리 일을 하려고 해도 최종적인 결정은 신이 내린다'라는 말을 인용해가면서 익살스런 이야기를 했다.
이 인용문은 성경에서 나온 것이라고 그 재담꾼은 말했다.
그는 잘못 알고 있었다.
나는 그 인용문을 잘 알고 있었다.
그 점은 조금도 의심의 여지가 없었다.
그래서 나느 자존심을 세우고 동시에 잘난 척하기 위해서 누가 원하지도 반가워하지도 않는 일인 그의 잘못을 지적했다.
그는 자기 주장을 굽히지 않았다.
"뭐라고요? 셰익스피어 작품에 나오는 말이라고요? 말도 안되는 소리요! 그 말은 성경에 있는 말이오"
그 이야기꾼은 내 오늘쪽에 앉아 있었고 왼쪽에는 나의 오랜 친구인 프랭크 가몬드가 앉아 있었다.
가몬드씨는 오랜 세월을 셰익스피어 연구를 해왔기 때문에 가몬드 씨에게 물어보기로 하였다.
가몬드씨는 가만히 듣고 있더니 식탁아래로 나를 툭 치면서 '데일 자네가 틀렸네. 저 신사분의 말씀이 맞아. 그말은 성경에 있는 말일세"라고 말했다.
나는 견딜 수가 없었다.
집에 돌아오는 길에 "가몬드, 자네는 그 인용문이 셰익스피어에서 나오는 말임을 잘 알고 있지 않은가?"라고 말했다.
"물론 잘 알지. 햄릿 5막 2장이지. 하지만 데일, 우리는 그 즐거운 모임의 손님이었잖아.
왜 그 사람이 틀렸다는 것을 증명하려고 하나? 그렇게 하면 그가 자네를 좋아하게 되나? 왜 그사람의 체면을 세워 주지 않나?
그가 자네의 의견을 물었나? 그는 원하지 않았네.
왜 그 사람과 논쟁을 하려 하는가?"
- 데일 카네기 -


실수에는 두가지 근본적인 사실이 있다.
첫째 우리들 모두는 실수를 한다.
둘째 어떤 사람이 우리의 실수를 지적하면 우리는 이것을 싫어하고 다른 사람의 실수를 지적하는 것을 더 좋아한다.

* 잘못이나 문제를 다루는 단계
(1) 충고 또는 건설적 비평을 받아들이게 분위기를 조성하는 일이다. => 자신의 실수를 인정하는 것
(2) 비평이나 비난하기 전에 두 번 생각하라.
(3) 훌륭하게 비난하라. => 비난을 할 때는 칭찬과 진지한 감사의 말로써 시작하라. 그리고 격려하라. 옳다, 그르다, 스마트하다, 멍청하다 등의 단어를 사용하면 누구도 어느것이라도 설득하지 못한다.

- 실수를 즉각적으로 인정하고 비평은 부드럽게 건설적으로 수용하라. -


제11장 : 목표설정

스물세살에 나는 뉴욕에서 가장 불행한 청년 중의 한명이었다.
그 당시 나는 생계를 위해서 트럭을 판매하고 있었다.
하지만 나는 어떻게 해서 모터 트럭이 움직이는지도 알지 못했다.
사실 알고 싶지도 않았다.
나는 내 직업을 경멸하였다.
나는 바퀴벌레들이 득실거리는 웨스트 56번가의 싸구려 셋방에 살고 있다는 사실도 경멸했다.
벽에 몇개의 넥타이를 걸어 놓고 있었는데, 아침마다 새 넥타이를 잡으려고 손을 뻗으면 바퀴벌레들이 사방으로 튀던 모습이 아직도 생생하다.
나는 바쿠벌레가 있을 법한 더러운 싸구려 식당에서 식사를 해야만 하는 현실도 경멸했다.
나느 매일밤 아픈 머리를 싸매고 -좌절, 근심, 슬픔, 반항으로 인한 두통때문에- 썰렁한 셋방으로 돌아왔다.
대학시절에 키워왔던 꿈들이 악몽으로 변했기 때문에 나는 반항적이 되었다.
이것이 인생이었단 말인가?
이것이 내가 그렇게 경멸하는 일을 하고 미래에 대한 아무런 희망도 없는 이러한 생활이란 말인가?
나는 독서할 수 있는 여유를 갈망했다.
대학 시절에 꿈꾸던 책을 쓸 수 있기를 바랬다.
나는 내가 경멸한 일자리를 포기함으로써 모든 것을 얻을 수 있으며 잃을 것은 아무것도 없다는 것을 알았다.
나는 많은 돈을 버는데는 관심이 없지만 가치있게 살고 싶었다.
간단히 말해서 나는 루비콘강에 -대부분의 젊은이들이 인생을 출발할 때 봉착하는 결정의 순간에- 다다랐던 것이다.
그래서 결심하였는데 그 결심은 내 미래를 완전히 변경시켰다.
그 결정으로 인하여 나머지 내인생은 내가 꿈꾸던 것보다 더 행복하고 보람에 가득차게 되었다.
내 결심은 이러한 것이었다.
내가 혐오하는 일은 그만두고, 미주리 주 워렌스버그에 있는 국립교대에서 교사 준비를 하면서 4년을 보낸 경험을 바탕으로, 야간학교에서 성인 학급을 가르쳐서 생계를 유지하는 것이었다.
그렇게 되면 낮에는 책을 일고 소설과 단편을 쓸 자유시간을 가지게 될 수 있을 것이었다.
나는 "쓰기 위해서 살고 살기위해서 쓰자"고 했던 것이었다.
- 데일 카네기 -

* 목표를 설정 => 우선 순위 결정 => 목표 평가 및 변경

- 명확하고 도전적이고 달성 가능한 목료를 설정하라. -


제12장 : 집중과 단련

1993년에 필라델피아에서 유명한 종묘상인 데이비드 버피는 꽃들 중에서 평범하고 주목받지 못하는 꽃을 매우 아름답고 매력적으로 만들 수 있따는 착상을 했다.
그꽃은 바로 금잔화였다.
가장 불행한 특징 -불쾌한 냄새- 때문에 버려진 외로운 작은 꽃.
그래서 데이비드 버피는 코를 틀어 막게 하는 대신에 코를 자극하는 냄새가 나는 금잔화를 개발하기 시작했다.
이렇게 할 수 있는 방법은 단 한 가지 밖에 없다는 사실을 그는 알고 있었다. 그것은 바로 식물학자들이 변종이라고 부르는 것, 즉 우연히 이 불쾌한 냄새를 지니지 않게 된 한송이 꽃을 차는 것이다.
그는 전세계에서 금잔화 씨앗 640가지를 수집했다.
이들 씨앗을 심어서 꽃이 피어나자, 그는 이들 꽃의 냄새를 맡았다.
모든 꽃에서 불쾌한 냄새가 났다. 아주 실망했지만, 씨앗을 찾는 일을 계속 했다.
마침내 멀리 떨어진 티벳에 있는 수도원에서 냄새는 없으나 꽃이 볼품없는 금잔화의 씨앗을 보내왔다.
데이비드 버피는 이것을 자기가 가지고 있는 여러 종 중 하나와 교접시켜 35에이커의 넓은 땅에 심었다.
싹이 돋고 강해지자 그는 감독을 불러서 '데이비드가 미쳤나'하고 생각할 만한 지시를 했다.
그는 감독에게 무릅을 꿇고 엎드려서 35에이커에 있는 모든 꽃의 냄새를 맡으라고 했다.
꽃송이가 크고 냄새가 나지 않는 꽃을 한 송이라도 발견하려는 것이 그 목적이었다.
"저혼자서 이 꽃들을 모두 냄새 맡으려면 35년이 걸릴 겁니다."라고 감독은 말했다.
그래서 그 지방의 직업소개소에 지금까지 전례가 없던 의뢰를 했다.
200명의 꽃냄새를 맡을 사람을 구하는 의뢰한 것이다.
이들 냄새 맡은 사람들은 전국 각지에서 몰려 와서 일하기 시작했다.
이보다 더 우스꽝스러운 광경은 없었다.
마침내 냄새 맡는 사람들 중 한 명이 꽃밭을 가로 질러 감독에게 뛰어왔다.
"찾았어요"라고 그 사람은 소리쳤다.
감독은 그사람이 표시해 놓은 곳으로 갔다.
과연 불쾌한 냄새가 전혀 없었다.
- 데일 카네기 -

- 지도자들은 항상 나무를 보지 않고 숲을 본다. -


제13장 : 균형 잡힌 삶을 살자.

반복시험을 통하여 미 육군은 수년의 군사훈련으로 강한 체력을 지닌 청년들도 오랜 시간 일을 할 경우, 짐을 내려놓고 한 시간마다 10분씩 휴식을 취해야 행진을 보다 오랫동안, 더 잘 할 수 있다는 사실을 발견하였다.
이에 따라서, 군에서는 병사들이 이렇게 휴식을 취하도록 지시하고 있다.
당신의 심장은 미육군과 마찬가지로 현명하다.
당신의 심장은 매일 온몸으로 연료 수송용 탱크를 채울 수 있는 양의 혈액을 펌프질한다.
심장은 24시간 내내 3피트 높이의 단으로 20톤의 연료를 채워 넣을 수 있도록 힘을 쏟는다.
심장은 50년, 70년 혹은 90년동안 이와 같이 상상을 초월하는 엄청난 양의 작업을 하는 것이다.
어떻게 그렇게 할 수 있을까?
하버드 의과대학의 월터 . B. 캐논 박사는 다음과 같이 내게 설명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심장이 쉬지 않고 작동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실상 수축할 때마다 일정한 휴식기간이 있다. 일분간 70번의 맥이 뛸 경우, 심장은 24시간 중 9시간만 작동을 하는 것이다.
즉 하루에 15시간은 휴식을 취하고 있다."
제 2차 세계대전 중 수년 동안, 60대 말에서 70대 초였던 윈스턴 처칠경은 하루에 16시간을 일하면서 영국제국의 전쟁을 지휘할 수 있었다.
놀라운 기록이다.
그의 비밀은?
그는 오전 11시까지는 침대에 누워서 보고서를 읽고, 지시를 내리고, 전화를 하고, 중요한 회의를 주도하였다.
점심 식사 후 다시 1시간 가량 낮잠을 잤다.
저녁 때에는 8시에 저녁 식사를 하기 전에 2시간 동안 다시 한번 눈을 붙였다.
그는 피로를 느끼고 치료했던 것이 아니다.
그러 필요가 없었다.
그는 피로를 예방했던 것이다. 빈번히 휴식을 취했기 때문에 자정이 훨씬 지나서까지 활기차게 일할 수 있었던 것이다.
- 데일 카네기 -

- 높은 업무 성과를 지속시키려면 일과 휴식의 균형을 맞추어야 한다. -


제14장 : 긍정적인 태도를 기르는 법

언젠가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내가 평생 동안 배운 가장 중요한 교훈을 세 문장으로 말해 달라고 요청받은 적이 있었다.
그것은 쉬운 일이었다.
"평생 배운 가장 중요한 교훈은 우리의 생각이 지니는 엄청난 중요성입니다. 생각이 당신을 만드는 것이므로 내가 당신이 생각하는 바를 안다면, 당신이 어떠한 사람인지를 알 수 있습니다.
생각을 바꿈으로써, 우리는 삶을 바꿀 수 있습니다."라고 나는 답했다.
이제 나는 우리가 다루어야 할 가장 큰 문제는-사실상 우리가 다루어야 하는 단 하나의 문제일 수도 있는데- 올바른 생각을 선택하는 것이라는 사실을 의심의 여지없이 확신하고 있다.
그렇게만 할 수 있다면 모든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정도를 밟게 될 것이다.
로마 제국을 다스렸던 위대한 철학자인 마르쿠스 아루렐리우스는 이를 짧은 문장으로 요약하였는데, 이문장은 당시의 운명을 결정 지을 수 있다.
"우리의 인생은 우리의 생각이 만드는 것이다."
그렇다.
행복한 생각을 하면 행복해질 것이다.
비참한 생각을 하면 비참해 질 것이다.
무서운 생각을 하면 무서워질 것이다.
병적인 생각을 하면 정말 아플 것이다.
실패를 생각하면 확실히 실패할 것이다.
자기 연민에 빠져 있다면 모든 사람들이 상대하지 않고 피할 것이다.
내가 우리의 모든 문제에 대하여 낙천적인 태도를 옹호하고 있는 것인가?
그렇지 않다.
불행하게도, 인생이라는 것은 그렇게 단순하지 않다.
그러나 나는 -가장 강력한 어휘로- 부정적인 태도 대신에 긍정정인 태도를 취한자는 것을 주장한 것이다.
- 데일 카네기 -

* 유머는 아주 중요하다. 이 단순한 요소가 앞날을 보는 데 도움이 된다는 사실을 명심하라.
지도자의 가장 중요한 업무 중의 하나는 긍정적이고 자신에 찬 어조로 다른 사람들에게 '실패란 내 사전에 없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다.

- 긍정적인 마음가짐으로 힘을 얻고, 부정적인 마음가짐으로 약해지지 말라. -


제15장 : 근심 걱정을 이겨 내는 법

수년 전의 일이었다.
어느 날 저녁 이웃 사람이 찾아와서는 우리 식구들에게 빨리 천연두 예방 접종을 받으라고 하였다.
그처럼 뉴욕 시 전체를 돌아다니며 접종을 권유하는 자원 봉사자들이 수천명에 달하였다.
경악한 사람들이 예방접종을 받느라 수시간 동안 줄을 서서 기다렸다.
예방접종소는 병원에는 물론, 소방서, 경찰서 그리고 대규모 산업단지, 공장에도 설치되었다.
수많은 군중들에게 예방접종을 실시하느라고 2천명 이상의 의사들과 간호사들이 불철주야로 열심히 일하였다.
뉴욕시에서 여덟 명이 천연두에 걸렸고, 두 명이 사망하였다.
약 8백만명의 인구 중에서 불과 두명이 사망한 것이다.
내가 뉴욕에 산 지도 수십년이 되었는데, 걱정으로 생기는 병을 경고해 주기 위해서 찾아오는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
위에 말한 기간중에, 걱정으로 인한 질병이 천연두로 인한 것보다 만배에 달하는 환자가 배출되었는데 말이다.
이제 미국에서 살고 있는 사람들 10명 중 한명이 신경쇠약에 걸릴 것이라고 -대부분의 경우 근심 걱정과 감정상의 갈등으로 인하여- 나에게 경고해 주는 사람은 없다.
그래서 내가 여러분에게 경종을 울리고자 이글을 쓰고 있는 것이다.
알렉시스 카렐 박사의 다음 말을 명심해라.
"근심 걱정을 이겨 내는 법을 모르는 사람들은 단명한다."
- 데일 카네기 -

* 오늘에 충실하자.
안달하고 노심 초사하지 않도록 하자.
평균율에서 위안을 찾자.
가장 근심스러운 일들에 대하여 수학적으로 확률을 계산하는 것이다.
진정한 기술은 가능한 것과 불가능한 것을 구별하는 일이다.
모든 일의 균형을 잡자.
바빠지자.

* 3단계 접근법
(1) 최악의 사태는 무엇인지 자문한다.
(2) 필요하다면 최악의 경우에 대비하도록 한다.
(3) 최악의 사태를 호전시키기 위하여 침착하게 체계적으로 대처한다.

- 근심을 이기고 생의 활력을 찾자. -


제16장 : 열정의 힘

나는 첫번째 클래스를 뉴욕 시에 있는 125먼가의 YMCA에서 열었다.
10명도 채 안되는 작은 클래스였다.
조폐공사에 다니는 직원인 한 수강생은 놀라운 연설을 하였다.
그는 도시에서 태어나고 자랐다.
그러나 어느 해 가을에 시골집을 장만했다.
이제 막 건축된 집이어서 풀도 정원도 없었다.
그는 푸른 잔디밭을 만들기로 결심했다.
"겨울동안 그는 벽난로에다 힉코리나무를 불태워서 그 재를 잔디밭을 일구고자 하는 곳에 뿌렸다.
"자 여러분들은 씨를 뿌려야지만 잔디가 난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그렇지만은 않다.
가을에 힉코리재를 정원에 뿌리기만 하면 봄에 잔디가 자라는 것을 볼 수 있다."
나는 놀라서 그에게 말했다.
"만약 이것이 사실이라면 과학자들이 오랜기간 동안 연구해 온 것들이 헛된 것이라는 것을 알게 하는 것이다.
당신은 죽은 물질을 가지고 살아있는 물질을 만드는 방법을 발견한 것이다.
그러나 그렇게 될 수는 없다.
아마도 당신의 땅에 바람에 날려 잔디 종자가 왔거나 이미 잔디가 자라고 있었거나 일거다.
분명한 사실은 잔디는 힉코리 재만으로는 나오지 않는다는 것이다."
나는 너무나도 확신을 했기 때문에 조용히 부드럽게 말했다.
그러나 그 남자는 흥분했다.
그는 자기 자리를 박차고 일어나 소리쳤다.
"카네기씨 나는 내가 이야기하는 것에 대해서 확신을 갖고 있습니다.
나는 이 일을 직접 해냈습니다."
그는 계속 열정적인 제스처를 쓰면서 온몸으로 계속 이야기를 했다.
그가 말하기를 끝마쳤을 때 나는 반원들에게 말했다.
"그가 했다고 하는 일을 믿는 분은 손 들어 주세요."
놀랍게도 방안에 있는 몇 사람이 손을 들었다.
왜 그들이 믿었는가를 물었을 때 한결같이 그 남자의 적극적인 태도와 열정 때문이었다고 했다.
- 데일 카네기 -

* 열정의 핵심은 전염성이 있고 사람들에게 반응을 불러 일으킨다.
열정은 내면으로부터 나오는 느낌이다.
열정은 두 부분으로 이루워진다. 열망과 확신이다.
인생의 진정한 목표를 가져라. 열정은 당신 안으로부터 솟아날 것이다.

- 열정의 힘을 평가 절하하지 말라. -


결론 : 결과를 얻어라.

만약 당신이 사업을 한다면, 사람을 다루는 일이 당신이 당면하는 문제 중에서 아마도 가장 큰 문제일 것이다.
가정주부, 건추가, 엔지니어에 있어서도 마찬가지이다.
카네기 교육진흥재단의 후원으로 이루어진 조사에서 가장 중요하고 중대한 사실 한 가지를 발견했는데, 그 사실은 나중에 카네기 기술연구소에서 실시한 추가 연구로 재확인 되었다.
이렇나 조사들은 엔지니어링과 같은 기술분야에서도 재정적으로 성공을 거둔 사람들 중 약 15%는 자신의 기술적 지식에 의한 것이고 약 85%는 인간 엔지니어링 즉 사람을 움직이는 능력과 인간적인 매력 때문에 성공을 거두었다는 것이다.
- 데일 카네기 -

* 카네기의 인간관계 원칙의 요약
(1) 상대방의 관점에서 사물을 보아라.
(2) 솔직하고 진지하게 칭찬을 하라.
(3) 강력한 열정의 힘을 발휘하라.
(4) 다른 사람의 존엄성을 발휘하라.
(5) 지나치게 비평하지 말라.
(6) 상대방에게 훌륭한 명성을 갖도록 해주어라.
(7) 생활에 여유를 갖고 균형을 유지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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