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기하고 싶어질 때면...

마이클 조던

초등학교 때부터 시작해 열두 살에 MVP로 선정 되었으나
고등학교 때는 학교 대표팀에서 탈락. 그 일을 계기로 자신의 실력을 증명
하기 위해 끊임 없이 노력한 결과 그는 지금의 자리까지 왔다.


루이스 라모르

100편이 넘는 서부 소설을 쓴 베스트 셀러 작가인 그는 첫 원고의
출판을 하기 까지 350번이나 거절 당했다.

훗날 그는 미국 작가로서는 최초로 의회가 주는 특별 훈장을 받았다.


잭 캔필드와 마크 한센

<영혼을 위한 닭고기 수프>의 원고는 출판 되기 까지 서른 세곳의 출판사에서
출간을 거절 당했다. 아무도 읽지 않을 것이라며 매몰차게 거절당했던
이 책은 전 세계 언어로 번역 되어 1천만 부 이상 팔렸다.



스티브 잡스

애플 컴퓨터를 설립 하기 전, 아타리와 휴렛팩커드에게 전문 대학도 못 나왔다는
이유로 입사를 거부 당했다. 결국 그는 아이디어를
혼자서 실용화 하는데 성공. 창립 첫해에 250만 달러가 넘는 매출을 달성 했다.



실베스터 스탤론

공부를 못해 여러 학교를 전전 했으며, 배우가 되려고 했지만 실패의 연속.
그래서 배우보다 글쓰기에 흥미를 느껴 영화 <록키>의 대본을 써서
자신에게 주연을 맡기는 조건으로 영화 제작의 의뢰 했으나 수없이 거절 당했다.
마침내 제작된 그 영화는 1억 달러 이상의 수입을 올렸으며 지금 이자리 까지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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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살에 정장을 차려 입고 자신이 진짜 감독인 마냥 유니버설 스튜디오를
들락 거렸던 그는 스티븐 스필버그라 불린다.


고아원에 있을 때 부터... 구걸 하러 거리에 나섰을 때도 '나는 이 세상에서
가장 뛰어난 배우다' 라고 새겨 말하던 그는 찰리 채플린 이라고 불렸다.



박정희 대통령과 정주영 회장은 자신의 부하 직원들이 이것은 절대로 못한다 라고
투덜 거릴때 이렇게 말했다고 한다.

"해보기나 했어?"


인생은 실패할 때 끝나는 것이 아니라
포기할 때 끝나는 것이라고 합니다.

포기하지 않는한 기회는 또 다시

찾아 오겠죠?

위에 열거한 대단한 인물들과 능력에 차이야

어쩔 수 없겠지만,

인내와 용기, 도전 정신만큼은

따라할 수 있지 않겠습니까?

아직 포기하지 않았기에

내게 성공의 잠재력 또한 무궁무진

할거라 오늘도 믿습니다.

발 아래에 보물이 가득하다는데

어찌 포기를 할 수가 있겠사옵니까!!

누구의 발인지 아시겠습니까...(감동)









누구의 발인지 짐작이나 하시겠습니까...




희귀병을 앓고 있는 사람의 발이 아닙니다.




사람의 발을 닮은 나무뿌리도 아니고




사람들 놀래켜 주자고 조작한 엽기사진 따위도 아닙니다.




예수의 고행을 좇아나선 순례자의 발도 이렇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명실공히 세계 발레계의 탑이라는 데 누구도 이견을 제시하지 않을,




발레리나 강수진의 발입니다.




그 세련되고 아름다운 미소를 가진,




세계 각국의 내노라 하는 발레리나들이




그녀의 파트너가 되기를 열망하는,




강수진 발입니다.




처음 이 사진을 보았을 때 심장이 어찌나 격렬히 뛰는지




한동안 두 손으로 심장을 지그시 누르고 있었답니다.




하마터면 또 눈물을 툭툭 떨굴 뻔 하였지요.




감동이란... 이런 것이로구나..




예수가 어느 창녀의 발에 입 맞추었듯,




저도 그녀의 발등에 입맞추고 싶다는 생각마저 들었습니다.




마치 신을 마주 한 듯, 경이로운 감격에 휩싸였던 것이지요.



그녀의 발은,




그녀의 성공이 결코 하루 아침에 이뤄진




신데렐라의 유리구두가 아님을 보여줍니다.




하루 열아홉 시간씩, 1년에 천여 켤레의 토슈즈가 닳아 떨어지도록,




말짱하던 발이 저 지경이 되도록...




그야말로 노력한 만큼 얻어낸 마땅한 결과일 뿐입니다.




그녀의 발을 한참 들여다 보고..




저를 들여다 봅니다.




너는 무엇을.. 대체 얼마나... 했느냐...




그녀의 발이 저를 나무랍니다.




인정합니다..




엄살만 심했습니다..




욕심만 많았습니다..




반성하고 있습니다..











집안이 나쁘다고 탓하지 말라.



나는 아홉 살 때 아버지를 잃고 마을에서 쫓겨났다.



가난하다고 말하지 말라.



나는 들쥐를 잡아먹으며 연명했고,



목숨을 건 전쟁이 내 직업이고 내 일이었다.



작은 나라에서 태어났다고 말하지 말라.



그림자말고는 친구도 없고 병사로만 10만.



백성은 어린애, 노인까지 합쳐 2백만도 되지 않았다.



배운게 없다고 힘이 없다고 탓하지 말라.



나는 내 이름도 쓸 줄 몰랐으나 남의 말에 귀 기울이면서



현명해지는 법을 배웠다.



너무 막막하다고, 그래서 포기해야겠다고 말하지 말라.



나는 목에 칼을 쓰고도 탈출했고,



뺨에 화살을 맞고 죽었다 살아나기도 했다.



적은 밖에 있는 것이 아니라 내 안에 있었다.



나는 내게 거추장스러운 것은 깡그리 쓸어버렸다.



나를 극복하는 그순간 나는 징기스칸이 되었다.



- 징기스칸 -







1. 꺼진불도 다시보자.
지금 힘이 없는 사람이라고 우습게 보지마라.

나중에 큰코다칠 수 있다.

2. 평소에 잘해라
평소에 쌓아둔 공덕은 위기 때 빛을 발한다.

3. 네 밥값은 네가 내고 남의 밥값도 네가 내라.
기본적으로 자기 밥값은 자기가 내는 것이다.

남이 내주는 것을 당연하게 생각하지 마라.



4. 고마우면 '고맙다'고, 미안하면 '미안하다'고 큰 소리로 말해라.
입은 말하라고 있는 것이다.

마음으로 고맙다고 생각하는 것은 인사가 아니다.
남이 네 마음속까지 읽을만큼 한가하지 않다.

5. 남을 도와줄 때는 화끈하게 도와줘라.
처음에 도와주다가 나중에 흐지부지하거나 조건을 덜지 마라.

괜히 품만 팔고 욕먹는다.

6. 남의 험담을 하지 마라.
그럴 시간 있으면 팔굽혀펴기나 해라.



7. 회사 바깥 사람들도 많이 사귀어라.
자기 회사 사람들하고만 놀면 우물안 개구리가 된다.
그리고 회사가 너를 버리면 너는 고아가 된다.

8. 불필요한 논쟁을 하지 마라.
회사는 학교가 아니다.

9. 회사 돈이라고 함부로 쓰지마라.
사실은 모두가 다 보고 있다.
네가 잘나갈 때는 그냥 두지만 결정적인 순간에는 그 이유로 잘린다.



10. 남의 기획을 비판하지 마라.
네가 쓴 기획서를 떠올려봐라

11. 가능한 한 옷을 잘 입어라.
외모는 생각보다 훨씬 중요하다. 할인점 가서

열 벌 살 돈으로 좋은 옷 한 벌 사 입어라.

12. 조의금은 많이 내라.
부모를 잃은 사람은 이 세상에서 가장 가엾은 사람이다.
사람이 슬프면 조그만 일에도 예민해진다.

2,3만 원 아끼지 마라. 나중에 다 돌아온다.



13. 수입의 1퍼센트 이상은 기부해라.
마음이 넉넉해지고 얼굴이 핀다.

14. 수위 아저씨, 청소부 아줌마에게 잘해라.
정보의 발신지이자 소문의 근원일뿐더러,

네 부모의 다른 모습이다.

15. 옛 친구들을 챙겨라.
새로운 네트워크를 만드느라 지금 가지고 있는

최고의 재산을 소홀히 하지 마라.
정말 힘들 때 누구에게 가서 울겠느냐?



16. 너 자신을 발견해라.
다른 사람들 생각하느라 너를 잃어버리지 마라.
일주일에 한 시간이라도 좋으니 혼자서 조용히 생각하는 시간을 가져라.

17. 지금 이 순간을 즐겨라.
지금 네가 살고 있는 이 순간은

나중에 네 인생의 가장 좋은 추억이다.
나중에 후회하지 않으려면 마음껏 즐겨라.

18. 아내(남편)을 사랑해라.
너를 참고 견디니 얼마나 좋은 사람이냐?



-출처 : 'NQ로 살아라' 중 (김무곤지음, 김영사)-

성공할 사람과 실패할 사람의 자세 38개 유형

      1. 실패할 사람은 생각만 앞서고 행동이 따르지 못한다.

      실패할는지도 모른다는 두려움 때문에 돌다리만 두드리고 있는 것이다.

      그러나 성공할 사람은 자신의 생각을 행동으로 즉각 옮긴다.

      만일 행동이 잘못되었다해도 궤도를 수정할 수 있기 때문이다.

      다락에 금송아지 100마리가 있다해도 활용하지 못하면 있으나 마나 한 것이다.

      생각만 많은 사람인지, 무언가를 보여 주는 사람인지를 스스로 판단해 보는 것이 중요하다.

      2. 인생은 마라톤이다. 마라톤 선수를 보면 두가지 유형이 있다.

      자기능력에 맞게 꾸준한 수준을 유지하는 사람이 있는가하면
      성급한 마음으로 사력을 다해 뛰다가
      결승을 앞두고 지쳐 쓰러지거나 기어들어가는 사람도 있다.

      성공할 사람은 자기에 맞게 힘과 시간과 정력을 안배한다.

      그렇게 해서 자신의 기록을 단축하는 것이다.

      그러나 실패할 사람은 너무 욕심을 내다가
      자신의 능력을 발휘하지 못하고 지쳐 쓰러지는 것이다.

      3. 사람은 미완성 동물이어서 실수도 있고 실패도 있게 마련이다.

      성공할 사람은 실패를 통해서도 무엇인가를 배워 나간다.

      실패는 성공의 전 단계라는 것을 알기 때문이다.

      그러나 실패자는 실수를 하지 않으려고 발버둥치다가 아무 것도 못하고 인생제대를 하는 것이다.

      4. 성공하는 사람은 자기가 맡은 일에 사명감과 주인 의식을 가지고 임한다.

      그래서 작은 일에도 열과 성을 다한다.

      그러나

      실패하는 사람은 일을 지겨워 한다.

      그래서 맡겨진 일도 마지 못해 하기 때문에 일을 해도 제대로 마무리를 못하는 것이다.

      신나게 일하는 사람에게는 세상은 보라빛이지만
      한숨을 쉬며 의무감으로 일하는 사람에게는 잿빛이 된다.

      5. 사람은 누구나 자기 눈으로 세상을 바라본다.

      그래서 자기가 본 것만이 가장 정확하다고 생각하는 것이다.

      그것이 실패자가 되는 지름길인 것은 말할 나위가 없다.

      성공하는 사람은 자기 눈만 정확한 것이 아니라 남의 눈도 정확하다는 생각을 하여
      많은 사람의 눈을 통하여 사물을 바라보는 것이다.

      6. 우리가 성공적인 삶을 살아가기 위해서는 돈이 자산이 아니라 사람이 자산이다,

      실패할 사람은 자기 편도 원수를 만든다.

      사람은 모래알 처럼 많이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자신의 오른팔 왼팔을 사정없이 잘라버리는 것이다.

      그러나 성공하는 사람은 원수라 해도 사랑과 정성으로 대해 자기 편을 만든다.
      이 세상에 나쁜 사람은 없다는 것을 알기 때문이다.

      7. 안될 이유가 있다면 될 이유도 있다. 말많은 집은 장 맛도 쓰다고,

      실패할 사람은 안될 이유만 찾아낸다.

      여건을 탓하고, 환경을 탓하고, 분위기를 탓하며,
      상사와 부하를 탓하다가 조상을 탓하고 자신의 신세를 탓한다.

      성공할 사람은 그런 여건을 알면서도 묵묵히 소처럼 노력하고 또 노력하여 결실을 이루는 것이다.

      8. 누구나 알게 모르게 잘못을 저지를 수가 있다.
      팬티엄 컴퓨터도 잘못이 있을 수 있는데 사람이야 말할 나위가 없다.
      성공할 사람은 자기 잘못을 솔직히 인정하고 개선하려고 노력한다.
      그러나
      실패할 사람은 자신의 잘못을 결코 인정하지 않고 외부에서 원인을 찾아 내려고 정신이 없다.
      자기에게서 잘못을 찾는 것은 치욕으로 알기 때문이다.

      9. 세상 일이란 잘 될 때도 있고 잘못 될 때도 있다.

      실패할 사람은 잘되어 나갈 때에는 보이는 것이 없다.

      자기 기분에 도취되어 희희낙낙하다가 잘못 될 경우, 자라목이 되어 버린다.

      그러나 성공할 사람은 침착하게 행동하고 주변의 분위기에 신경을 더 쓴다.

      10. 성공할 사람은 큰 목표를 가지고 도전한다.

      꿈이 있다면 태산이 높다해도 하늘 아래 있기 때문에 성취할 수 있다는 믿음이 있는 것이다.

      그러나 실패할 사람은 목표를 갖지 않는다.

      그것이 이뤄진다는 보장도 없을 뿐 아니라
      심리적인 부담을 갖게 하기 때문에 바람부는대로 물결치는대로 살아가다
      암초에 걸려 타이타닉 신세가 되어 버린다.

      11. 지금의 방법이 최상의 방법은 아니다.

      방법을 동원시키려면 얼마든지 나온다.

      실패할 사람은 지금까지의 방법에서 벗어나지 않으려고 한다.

      다른 방법이 잘된다는 법도 없기 때문이다.

      그러나 성공할 사람은 힘들어도 새로운 방법을 찾아낸다.

      여기서 대어를 낚는 것이다.

      12. 공자는 세 살먹은 아이에게도 배울 것이 있다고 했다.

      그러나

      실패할 사람은 남의 얘기는 듣지 않고 말하는 데 열을 올리다보니 배울 수가 없다.

      성공할 사람은 나의 생각과 다르다 해도 경청하는데 열중하여 많은 지식을 자기 것으로 만든다.

      13. 이 세상에는 약자도 있고 강자도 있게 마련이다.

      그러나

      패할 사람은 약자에게 강하고 강자에게 약하다.

      약자는 자기에게 어떤 도움도 되지 않으며 강자 쪽에 줄을 서야 국물이 있다고 생각하는 것이다.

      그러나

      성공할 사람은 모든 사람에게 겸손하며 존경심을 보이는 것이다.

      영원한 약자도 없고 영원한 강자도 없다고 생각하는 것이다.

      14. 모든 것에는 때가 있다. 전진할 때가 있는가 하면 후퇴할 때도 있다.

      때를 아는 사람이 성공자가 된다.

      실패할 사람은 전진해야 할 때 후퇴하고 후퇴해야 할 때 전진한다.

      그러나 성공할 사람은 때를 정확히 알고 속전속결한다.

      15. 눈이 보배라고 한다.

      실패할 사람은 색안경을 쓰고 보기 때문에
      좋은 사람에게서 나쁜 점을 찾아내는 주특기가 있다.

      그러나

      성공할 사람은 나쁜 사람이 가지고 있는
      좋은 점을 발견하려고 노력하여 세상을 밝게 만드는 것이다.

      16. 이 세상에는 이끌고 가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이끌려 다니는 사람이 있다.
      이끌고 가는 사람은 성공자가 되지만
      개처럼 끌려 다니는 사람은 실패할 사람이다.

      끌려 다니지 말라. 끌고 다녀라.

      17. 실패할 사람은 배타적이어서 찬바람이 돌지만,

      성공할 사람은 우호적이어서 따뜻한 바람이 감돈다.

      양지 쪽에는 사람이 모이지만 음지에는 풀도 나지 않는다.

      18. 어디에나 자리가 있다.

      실패할 사람은 자리만 지키는데 열중하다 보니 제대로 일을 할 수가 없다.

      이 자리를 잃으면 인생이 끝난다고 생각하는 것이다.

      그러나

      성공할 사람은 자리에 연연하지 않는다.

      그래서 과실이 있더라도 새로운 것을 창조하려는 노력이 큰 성공을 만드는 것이다.

      19. 사람은 평생 배워야 한다. 모든 것이 하루가 다르게 변하기 때문이다.

      실패할 사람은 오늘 못하면 내일 하지 하고 내일로 미룬다.

      성공할 사람은 아무리 바빠도 내일로 미루지 않는다.

      우리가 사는 것은 오늘이라는 것을 알기 때문이다.

      20. 성공할 사람은 시련과 역경을 두려워하지 않는다.

      그것을 통하여 자기가 강화된다는 것을 알기 때문이다.

      그러나

      실패할 사람은 그것이 두려워 아무 것도 하지 않으려고 몸부림친다.

      21. 공격이 최상의 방어다.

      실패할 사람은 두려움으로 방어 태세를 일관하지만

      성공할 사람은 두려움을 무릅쓰고 공격자세를 보인다.

      22. 우리가 살아가면서 타협이 필요한 것을 배운다.

      성공할 사람은 타협해야 할 것과 싸울 것을 분명히 알고 행동한다.

      그러나

      실패할 사람은 타협해야 될 것과 싸우며, 싸워야 될 것을 가지고 타협한다.

      23. 성공할 사람은 주어진 일로 만족하지 않는다.

      그래서 일을 찾아서 하고 만들어서 한다.

      그렇게 하다 보면 무한한 능력을 찾아낼 수가 있다는 것을 알기 때문이다.

      그러나

      실패할 사람은 ‘노세 노세 젊어서 노세’를 부르는 배짱이가 되어버린다.

      24. 콩 심은데 콩 나고 팥 심은데 팥 나는게 성공의 기초다.

      성공할 사람은 심은대로 거둔다는 것을 알고 씨뿌리고 가꾸는데 열중한다.

      그러나

      실패할 사람은 심지도 않고 거두려는 심보를 가지고 있다.

      25. 성공할 사람은 가슴을 펴고 앞을 향하여 보무당당하게 걸어간다.

      그러나

      실패할 사람은 뒤 돌아보고, 옆을 보고, 한눈 파느라고 앞으로 가지를 못한다.

      26. 성공할 사람은 자기를 사랑한다.

      그리고 자기를 사랑하는 것만큼 남도 사랑한다.

      그러나

      실패할 사람은 자신을 저주하고 남을 저주하고 자신에게 주어진 일까지 원망한다.

      27. 성공할 사람은 언제나 꿈을 간직하고 있다.

      그 꿈은 언젠가는 이뤄지는 것이다.

      그러나

      실패할 사람은 꿈이 없다.

      그 뿐 아니라 꿈을 가진 사람에게 “꿈 깨” 하고 말하는 것이다.

      28. 성공할 사람은 자기가 걸려 넘어진 돌을 디딤돌로 삼아 다시 일어난다.
      그러나

      실패할 사람은 또 넘어질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그 자리에 누워 다시 일어서지 않는다.

      29. 진실은 언젠가는 진실로 밝혀지고 거짓은 언젠가는 거짓으로 판명난다.

      성공할 사람은 자기에게 불이익이 온다해도 사실을 사실대로 솔직하게 말을 한다.

      그러나

      실패할 사람은 후유증이 두려운 나머지 금방 탄로가 날 거짓말을 떡 먹듯이 한다.

      30. 성공할 사람이나 실패할 사람이나 똑같이 힘을 쓴다.

      성공할 사람은 내실에 힘쓰고

      실패할 사람은 겉치장에 힘쓴다.

      31. 공할 사람은 사람이 지켜야 할 예절과 법도를 안다.

      그러나

      실패할 사람은 안하무인으로 행동하면서 오히려 남의 잘못을 결코 용납하지 않는다.

      32. ‘남자의 얼굴은 이력서, 여자의 얼굴은 청구서’라는 말이 있다.

      성공할 사람은 밝은 얼굴과 여유있는 표정을 보이지만

      실패할 사람은 항상 불안하며 표정이 어둡다.

      33. 임금님도 뒤에서 욕하는 사람이 있다는 옛말이 있다.

      욕을 먹었다고 해서 죽고 사는게 아니다.

      성공할 사람은 누가 욕을 했다고 해도 허허 웃어버리지만

      실패할 사람은 두고두고 범인을 색출하려고 한다.

      34. 이 세상에는 쫓아가는 사람이 있고 쫓겨 다니는 사람이 있다.

      성공할 사람은 일과 시간을 쫓아가며 만드는 사람이다.

      그러나

      실패할 사람은 일에 쫓기고 시간에 쫓기는 도망자다.

      35. 성공할 사람은 충분히 준비를 하고 행동으로 옮긴다.

      그러나

      실패할 사람은 설마 어떻게 되겠지 하며 준비없이 되는대로 행동한다.

      36. 성공할 사람은 오늘에 집착하지 않고 멀리 내다보고 행동한다.

      유능한 전략가는 앉아 있어도 멀리 내다 보고 작전을 짠다.

      그러나

      실패할 사람은 눈앞에 있는 면 만을 보고 그것이 전부라고 착각한다.

      37. 성공할 사람은 지금 힘들어도 절제와 절약에 보람을 느낀다.

      그러나

      실패할 사람은 한강 물도 퍼서 쓰다보면 줄어든다는 것을 모르고
      사치와 낭비에 즐거움을 느끼는 것이다.

      38. 성공할 사람의 목표는 ‘일’인데,

      실패할 사람의 목표는 ‘돈’이다.

      일을 목표로 했을 때 돈은 자연스럽게 들어오지만 돈만을 목표로 했을 때
      눈 먼 돈이 아닌 이상 그렇게 당신을 향해 달라붙지는 않을 것이다.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



무시무시한 '바다의 포식자'라고 하는 범고래가
조련사를 통하여 춤을 추고 멋진 쇼를 하는 것을 보고
놀라움과 큰 깨달음을 얻은 저자가
인간에게 적용하여
엄청난 에너지 전환의 역사를 일으키개 하는 글입니다.



1. 신뢰를 쌓으라!

고래나 사람이나 상대방을
신뢰하기 전에는
절대로 말을 듣지 않습니다.

신뢰할수 있을 때까지
일단 친구가 되어 줍니다.

2. 잘한 일에 초점을 맞춰라!

잘못한 것은 못 본 척하고,
행동을 재빨리 다른곳으로 유도합니다.

잘못한 행동을 보고
그것을 지적하기 보다,

상대방이 잘하는 것을
더 잘하도록 기회를 주는 것이 좋습니다.

긍정적인 것을 강조하십시오.

3. 벌을 주지말고 시간을 주라!

고래나 사람이나
기분나쁜 날이 있습니다.
그 때는 일이 잘 안됩니다.

그 때 못하는 것을
지적하거나 벌주지 말고,
가만히 혼자 있도록 시간을 주는 것이 좋습니다.

4. 무관심이 최대의 적이다.

무관심은
비판보다 어쩌면 더 나뿐 것이다.

5. 과정을 칭찬하라!

사람들은 자신이 일을 잘했을때
긍정적인 반응을 받게 된다면
자연히 그 행동을 계속하고 싶어합니다.

물론 고래도 그렇죠.

점점 나아지고 있는 상태를
계속해서 알아차리고,
인정하고, 보상해 주십시오.

잘할때는 가만히 있다가,
못하는 것을 지적하면
그 사람을 죽이는 것입니다.

6. 동기부여는 스스로 하도록 만들어 줍니다.

고래나 사람이나
상대방이 잘할수있는 일을 찾아
스스로 하게 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습관적으로
명령하지 않도록 하십시오.

명령을 내릴만한 위치(부모,상사등)에 있으면서
명령하지 않는다는 것은 정말 멋진 일입니다.

7. 인간관계가 최대의 경쟁력이다.

상대방이 어떤 것을 좋아하고
어떤 것을 싫어하는지 파악하여
인정해주고..

내 자신이 먼저
성실하고 정직할 때에
좋은 인간관계가 가능합니다.

8. 일에 대한 보상보다 재미가 중요하다.

공부나 하느님일이나 직장업무나
그 일 자체를
즐거움으로 하게 해주자.

욕심은
억지를 만들어 낸다.

부모의 욕심이
자녀가 공부에 대한
흥미를 잃게 만들지는 않습니까?

'과정'속에서
칭찬거리를 찾아 칭찬해주면 재밌게 일하게 됩니다.

9. 첫사랑을 대하듯 다른 사람들을 대하라!

사람들은 어쩌면
상대방을 다 알고있는 듯

잘못하는 것이 보이면
기다렸다는 듯이 '뒷통수치기'를 잘합니다.

언제나 첫사랑을 대하듯
정성을 다해
칭찬거리를 찾아 격려해 줍시다.


협상이라고 하면 국제적으로 거물급 인사들이나 기업 간부들이 하는 것 같은 느낌을 준다. 하지만 협상은 우리 생활 속에서 끊임없이 일어나고 있다. 아들이 더 많은 용돈을 타내기 위해 아버지와 나누는 대화도 협상의 하나다. 원하는 것을 얻고자 한다면, 당신은 언제든지 크고 작은 협상에 나서야 한다. 당신의 인생에 풍요를 가져다 줄 협상 테크닉을 소개한다.



한 협상 테이블에서 양방 간에 팽팽한 논의가 오가고 있었다. 아무래도 협상이 쉽게 타결될 것 같아 보이지 않았다. 그 순간 한 사나이가 일어나더니 육중한 재떨이를 들어 유리 탁자의 한가운데를 내리쳤다.

그것을 본 상대편 협상자들은 얼굴이 새파랗게 질려 버렸다. 그리고 협상은 곧 종결되었다. 물론 탁자를 내리친 사람측이 유리하도록 매듭지어졌다. 협상이 끝난 후, 왜 그랬냐고 누군가 물었다. 그러자 탁자를 깨뜨린 사람이 조용하게 대답했다.

“저 탁자는 1만 달러짜리밖에 되지 않소. 나는 저런 탁자를 일년에 열두 개는 깨뜨립니다. 결국 탁자 하나 깨는 데 9만 달러 정도의 수익을 올리는 셈이죠. 난 그 덕에 일년에 100만 달러 가량의 투자 수익을 올리고 있소.”

협상은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한 과정이다. 그렇다고 해서 매번 탁자를 박살내서는 안 될 것이다. 협상에 대한 올바른 이해만 있다면, 수고롭게 재떨이를 던지지 않아도, 원하는 것을 얻을 수 있다.




■ 상대에 대한 정보를 수집하라

옛날에 말 장수들은 사고 싶은 말이 있을 때, 진짜로 사고 싶은 말은 절대로 먼저 밝히지 않았다고 한다. 그 이유는, 만일 그렇게 하면 값이 올라갈 것이 뻔하기 때문이다. 상대방이 진정으로 원하는 것이 무엇이고, 그들의 제약이나 약점이 무엇이며, 마감 시효는 언제인지를 안다면 커다란 도움이 된다.

상대로부터 정보를 얻기 위해선 위압적이거나, 단점이 없는 완벽한 사람처럼 보이는 것은 큰 도움이 안 된다. 그보다는, 혼란스러워 보이고 무방비 상태에 있는 것처럼 보일수록 상대는 더욱 쉽게 정보를 제공하고 충고도 해준다. 협상 당사자 이외에 그를 위해서 일하거나, 과거에 그와 거래가 있었던 사람이면 누구에게서도 정보를 수집할 수 있다.

협상 정보 중에서도 가장 가치 있는 정보는 상대측의 마지노선이다. 즉 그 한계를 넘어서면 더 이상 협상을 진행하지 않을 수준을 알아내야 하는 것이다.

비틀스 초기에 그들의 매니저 브라이언 엡스타인은 비틀스의 첫 번째 영화 계약을 위한 협상을 하게 되었다. 상대편인 유나이티드 아티스츠측 협상자는 수익의 25퍼센트까지 지급할 생각이었지만, 자신의 생각을 감춘 채 엡스타인에게, 원하는 바를 말해보라고 했다. 당시 거액을 만져보지 못했던 엡스타인은 단호하게 말했다. 7.5퍼센트에서 단 한푼도 깎을 수 없다고 말이다. 영화 <고된 날의 밤(A hard day’s night)>은 큰 성공을 거두었고, 그 때 협상으로 비틀스는 수백만 달러의 손해를 보았다.

협상에서 정보는 현찰과 같다. 요컨대 정보는 곧 승리의 비결이다. 정보가 있어야만, 협상에서 승리하는 계획을 세울 수가 있는 것이다. 누군가가 이렇게 말한 적이 있다. “계획을 세우는 데 실패한다면, 실패하도록 계획을 세우고 있는 것이다”라고.




■ 원칙에 충실하라

소련이 붕괴되기 전 미국인들이 가장 협상하기 어려워했던 상대는 소련이었다. 이들과 협상하는 방법을 연구해 온 미국인들은 소련인들의 협상 특성을 ‘소비에트 협상 스타일’이라 구분했다. 그러면서 그들이 내린 결론은, 도저히 이기기 힘든 상대이므로 그와 같은 장점을 배우는 것이 좋다는 것이었다. 미국인들을 손들게 만든 소비에트 협상 스타일의 가장 큰 특징은 바로 ‘원칙에 충실한다’라는 것이었다.

이들은 일단 원칙을 정하면 이 원칙에서 조금도 벗어나려고 하지 않았다. 아무리 논리적이고 합리적인 대안을 제시한다 할지라도 그 내용이 원칙에서 조금이라도 벗어나면 용납하지 않았다. 한쪽이 자신의 주장을 처음부터 끝까지 일관된 원칙론에 입각하여 주장할 때, 상대의 논리나 합리성은 무릎을 꿇게 된다.

협상에 있어서 원칙에 충실한다는 것은 대단한 힘이다. 원칙에 충실한 상대에게는 원칙을 벗어나는 요구를 할 수 없다고 상대는 생각한다. 그러나 편법에 능하고, 원칙 없이 상황에 따라 움직이는 상대에 대해서는, 약점을 잡았다고 생각하고 무차별적인 요구를 한다.

겉으로 표현되는 원칙과 상대의 이해가 걸린 원칙이 일치될 때, 협상은 가장 큰 힘을 발휘한다. 협상을 잘하는 나라나 기업들을 살펴보면, 그들은 언제나 원칙과 행동이 일치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협력 업체로부터 부적절한 접대를 받지 않는다’라는 원칙을 그대로 지키는 업체의 협상 담당자는 협력 업체와 협상할 때 힘이 있다. 자신이 원하는 것을 상대에게 떳떳하게 요구하기도 하고, 잘못된 점이 있다면 가차없이 시정을 요구하기도 한다.

그러나 원칙은 있으나 지켜지지 않는 업체의 협상 담당자는 협력 업체와 협상할 때 힘이 없다. 최초에 제시한 제안을 고집할수록, 그리고 그 제안을 뒷받침하기 위한 명백한 자료들이 많을수록 상대방의 기대치는 점차 줄어들게 된다.

☞ 협상자가 보여주는 긍정적, 부정적 신체 언어
신체 채널긍정적 신호부정적 신호
얼굴 표정과 눈눈맞춤이 많다.
이야기 내용보다는, 이야기하는 사람에게 더 관심을 가진다.
눈맞춤이 적거나 눈을 가늘게 뜬다.
볼을 씰룩거린다.
상대를 곁눈으로 본다.
팔과 손팔을 쭉 뻗는다.
손을 테이블 위에 올려서 펴고 있다.
손을 무릎이나 의자 팔걸이에 편안히 놓는다.
손으로 얼굴을 만진다.
손을 쥐고 있다.
팔을 꼬고 있다.
손으로 입술을 만지거나 목 뒤를 만진다.
다리와 발않아 있을 때 : 양다리를 함께 가지런히 놓거나, 다리 하나를 상대방 쪽으로 조금 빼서 않아 있다.
서 있을 때 : 양쪽 다리에 힘을 균등하게 주고 서 있다. 손을 엉덩이에 두고 있다.
서 있을 때 : 다리를 꼬고 서 있다. 다리를 상대방이 아닌 다른 쪽으로 향하고 있다.
서 있거나 앉아 있을 때 : 다리와 발이 출구를 향하고 있다.
몸통의자 끝에 바짝 앉아 있다.
코트를 벗고 있다.
몸이 상대를 향하고 있다.
의자에 뒤로 기대어 있다.
코트를 벗지 않고 있다.



■ 말하지 않는 것을 들어라

협상자들은 보통 필요 이상의 정보를 공개하지 않는다. 그렇지만 말 이외의 방법으로 정보를 계속 흘려 보내는 경우가 많다. 사람들은 정보가 말이나 글로 전달된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표정이나 몸짓으로 유출되는 정보에 대해서는 관대한 편이다. 더구나 몸짓은 거짓말을 하지 못한다.

협상 중에는 말로 하지 않는 정보를 읽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예를 들어 당신이 상사에게 좋은 아이디어를 제안했다고 하자. 설명을 시작하는데 상사는 창밖에 있는 공중전화 부스를 쳐다보고 있다. 당신은 설명을 계속한다. 상사는 이제 의자에서 몸을 젖히고 손가락으로 삼각형을 만들어서 그 사이로 당신을 바라본다. 얼마 후에는 왼쪽 집게손가락으로 책상을 두드리기 시작한다. 이런 일련의 반응은 분명 ‘더 이상 듣고 싶지 않네’라는 말을 의미하는 것이다.

협상장에 들어가는 그 순간부터 거기에 있는 모든 사람들의 신체 언어를 관찰해야 한다. 얼굴과 머리, 팔과 손, 다리와 발, 몸, 이 네 개의 채널에 집중하라. 당신에게 얘기하는 사람의 모든 행동에 신경을 집중한다면 당신은 더 효과적으로 들을 수 있다. 그럼으로써 어떤 문제가 그에게 더 중요하며, 덜 중요한가 하는 것과 같은, 말로 표현하지 않는 분위기를 파악할 수 있다.




■ 일정한 거리를 유지하라

전문적인 협상가들은 상대를 압박하고, 두려움을 가지게 하고, 혹은 의기소침하게 하는 기술이 있다. 협상에 있어서 전문가와 아마추어의 차이는, 감정적인 거리를 유지하는 능력에서 결정된다.

협상을 하는 이유는, 우리가 원하는 것을 획득하기 위해서다. 멜로 드라마를 볼 때처럼 감상에 젖기 위한 것이 아닌 것이다. 그렇다면 결코 흥분하는 따위의 감정에 빠져서는 안 된다. 물론 의도적으로 감정적인 것처럼 보이거나, 상대를 감정에 빠지게 하는 것은 상관없다.

하지만 상대로 인해 나의 감정이 흔들릴 때가 있다. 그 때는 어떻게 할 것인가. 방법은 간단하다. 비디오를 보다가 전화가 오면, 우리는 줄거리가 지나가는 것을 고민하지 않는다. 그저 정지 버튼을 누를 뿐이다.

협상에서도 마찬가지다. 상대가 감정적으로 나오거나 내 감정을 자극할 때, 혹은 자극할 의도는 없었지만 나도 모르게 화가 치밀어 올랐을 때, 그 감정이 온전하게 표출되게 해서는 협상에서 유리한 고지를 차지하기 어렵다. 그 때는 잠시 정지 버튼을 눌러라.

예를 들어 ‘밤새 협상 내용에 대해 생각해 보겠습니다’라든가, 눈을 감고 턱을 쓰다듬다든가, 정 안 되면 ‘잠시 화장실에 다녀오겠다’라고 말해라.

특히 압박을 받게 될 때, 정지 버튼을 잘 사용하라.

어떤 협상가들은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해 은근히 상대방을 압박하곤 한다. 당신을 어떤 결정으로 몰아넣으려는 사람이 당신이 정지 버튼을 사용하는 것을 막는다면, “나는 당신과 더 이상 협상하지 않겠다”라고 단호하게 얘기할 필요가 있다. 당신은 아직 원하는 곳에 도달하지 못했으니 협상을 벌써 매듭지어서는 안 되는 것이다.




■ 상대의 상상력을 유도하라

독방에 한 죄수가 갇혀 있었다. 그는 문이 달려 있는 작은 창을 통해, 통로에서 혼자 지키고 있는 교도관이 한껏 담배를 들이마셨다가 행복하게 내뿜는 모습을 보았다. 담배가 너무도 피우고 싶은 죄수는 오른손으로 문을 정중하게 두드렸다. 그러자 교도관이 투덜거리며 느릿느릿 걸어왔다.

“뭐야?”

“담배 한 개비만 주세요. 부탁입니다.”

교도관은 죄수를 향해 비웃듯 코방귀를 뀌고는 등을 돌렸다. 어림도 없다는 무언의 표시다. 죄수가 원하는 것은 담배 한 개비이고, 교도관은 그런 협상에 동의하지 않으려 했다. 이 상태에서 그 죄수가 과연 담배를 얻어 피울 수 있을까? 물론 가능하다. 그 죄수는 이번엔 왼손으로 당당하게 문을 두드렸다. 화가 난 교도관이 담배 연기를 뿜으며 고개를 돌렸다.

“이번엔 또 뭐야?”

“제발 30초 이내로 담배 한 개비만 피우게 해주십시오. 만일 피우지 못하게 된다면, 피범벅이 되어 정신을 잃을 때까지 콘크리트 벽에 내 머리를 박을 거요. 바닥에 쓰러진 나를 당국으로 데려가 소생시키면, 당신이 나를 그렇게 만들었다고 진술할 거요. 물론 그들은 내 말을 절대로 믿지 않겠지요. 하지만 당신이 참석해야 할 모든 청문회와, 여러 위원회 앞에서 증언해야 할 것을 생각해보세요. 세 통씩 작성해야 하는 보고서들을 생각해봐요. 당신이 겪어야 할 복잡한 행정 절차들을 생각해보세요. 내게 값싼 담배 한 개비를 안 줘서 이 모든 일을 당하려 합니까? 담배 한 개비만 주면 다시는 당신에게 폐를 끼치지 않겠습니다.”

그 죄수는 교도관의 상상력을 멋지게 유도했다. 그런 상태에서 담배를 안 내줄 교도관이 있을까? 이렇듯이 상대방이 고집하는 협상의 결과가 낳게 될 부정적인 상황을 부각함으로써, 없던 상황도 만들어낼 수 있다. 상대로 하여금 상상하게끔 부추기기만 하면 되는 것이다.




■ 시간의 주도권을 가져라

미국은 월맹을 협상 테이블로 끌어들이려고 수개월 동안 노력했다. 미국측은 여러 달 동안 직접적인 호소와 중재인을 통한 접촉을 병행하면서, 협상을 이끌어내려고 시도했다. 그러나 아무런 소용이 없었다. 월맹측은 늘 같은 반응을 보였다. “우리는 지금까지 전쟁을 627년 동안이나 치러 왔다. 앞으로 우리가 128년을 더 싸운다 한들 무슨 문제가 있겠는가? 사실 32년 전쟁은 우리에게는 대단히 짧은 것이다.”

하지만 월맹측 역시 전쟁을 마무리해야 하는 압력에 직면해 있었다. 그러다 마침내 미국의 대통령 선거 바로 전에 파리에서 평화회담을 개최하기로 합의가 되었다. 미국측 협상 대표는 도시 중심부에 위치한 리츠 호텔에 일주일 단위로 계산을 치르기로 하고 방을 얻었다. 그런데 월맹측은 파리 외곽에 있는 빌라 한 채를 2년 반 동안의 대여 계약을 맺고 세를 냈다. 결과적으로 미국측은 협상 결과가 그다지 만족스럽지 않았다.

협상이 소비하는 중요한 재료 중 하나는 바로 시간이다. 어떤 식으로든 협상이 결렬되지 않고 마무리되어야 할 경우나, 한 번 협상하는 데 많은 비용이 소모될 경우, 시간은 매우 중요한 협상 요소가 된다. 이럴 때는 시간이 많은 사람이 유리한 법이다. 어떤 협상에서도 가장 중요한 양보 행위나 해결 움직임은 바로 마감 직전에 이루어진다.

협상 테이블에서는 자신이 가진 협상 시간에 대해 절대로 노출해서는 안 된다. 그건 칼자루를 상대에게 넘겨주고 ‘어서 치쇼!’라고 부추기는 것과 같다. 다급한 행동은 이익이 확실히 보장되어 있을 때에만 취해야 한다. 일반적으로 말해서 쉽고 빠르게 최선의 결과를 얻기는 어렵다. 오로지 천천히 그리고 참을성 있게 행동할 때만, 원하던 결과를 얻어낼 수 있다.




■ 전화 협상에서 승리하라

전화 협상은 얼굴을 맞대고 하는 협상보다 힘들다. 의사 소통의 어려움이 가중되기 때문이다. 대면해서 펼치는 많은 협상 테크닉이 전화 상에서는 무용지물이 되곤 한다.

전화 협상의 큰 특징은, 서로 상대방을 볼 수 없다는 점이다. 이 점 때문에 한편으로는 마음이 편해지기도 하지만, 한편으로는 마음이 느슨해져서 협상을 망칠 수도 있다. 따라서 전화 협상에서도 태도를 바르게 해야 한다. 몸가짐을 바르게 하고, 깊게 심호흡을 하고 나서 얼굴에 미소를 지어라.

전화 협상을 시작할 때는 직접 만났을 때처럼, 첫인상을 좋게 하기 위해 신경을 써야 한다. 특히 전화가 처음 연결될 때가 중요한데, ‘여보세요’라는 형식적인 인사를 할 것이 아니라, ‘안녕하세요’나 ‘전화해 주셔서 감사합니다’라는 말로 호감을 사도록 한다.

무엇보다 의사 전달을 분명히 하는 데 노력해야 한다. 의사를 명확하게 전달할 수 있는 말을 해야, 상대가 오해 없이 판단할 수 있다. 대면할 때는 창문을 쳐다보거나 다음 생각에 잠겨 있어도 문제가 안 되지만, 전화 상에서는 상대가 당신이 무엇을 하는지 볼 수 없기 때문에, 잠시 딴 생각을 하게 되면 상대는 당신과 연락이 끊겼거나, 당신이 혼란스러워 한다고 느낄지도 모른다.

말은 적당한 속도로 하되, 중얼거리지 말고 또박또박 해야 한다. 그리고 ‘음, 어’ 등의 말은 삼가라. 이런 말들로 잠깐의 침묵을 채울 수는 있지만, 차라리 잠깐 동안의 침묵이 더 좋다.

우리는 살아가면서 다양한 협상에 직면한다. 그런데 수많은 협상 중에서도 특히 중요한 협상이 있다. 그건 바로 자기 자신과 하는 협상이다. 우리는 우리 삶의 목표를 종종 낮게 잡는 경향이 있다. 그래서 우리는 높은 곳에 도달하지 못하는 것이다. 우리의 에고는 게으르고, 판에 박혀 있으며, 좀처럼 지지 않는 능수능란한 협상자다.

‘나’ 자신과 벌이는 협상에서 삶의 높은 가치관과 원대한 목표에 대해 합의를 끌어낸다면, 우리는 미래의 삶에서 부딪힐 수많은 협상에서 매우 유리한 고지를 점하고 있다고 생각해도 될 것이다.

대인관계의 기교와 대화의 법칙
인맥을 만드는 CEO 파티 시삽메일 2004.09.21, 구창환


보다 나은 인생, 더 많은 친구, 보다 큰 성공 그리고 한층 더 행복한 생활'을 보장하는 열쇠는 대인관계의 기교와 대화의 법칙에 있다.

**카네기 이후 최고의 대인관계 전문가로써 1000회이상 강연한 자료이다.

1. 인간의본성을 이해하라.

'인간은 기본적으로 이기적인 존재이고,

타인보다는 자기 자신에게 몇 만 배는 더 관심이 많은 존재이며,

자기 자신이 뭔가 중요하고 필요한 사람으로 인정받기를 원하는 존재이다.'

** 즉 사람은 누구나 이기적인 존재이고,

타인보다는 자기 자신에게 더 관심이 많을 수 밖에 없으며,

늘 누군가로부터 존경과 인정을 받고 싶어한다.



2. 대화를 시작할 때 상대방이 가장 듣고 싶어하는 주제를 선택하라.

가. 상대방 자신에 대한 이야기로 시작하라.

내 사전에서 '내가, 나를, 나의것' 같은 자기 중심적인 단어들은

아예 없애 버린다고 생각하라. 그 대신 인간이 만들어 낸 것 가운데

가장 강력한 힘을 가진 단어,

즉 '너, 당신, 사장님, 여러분'이라는 말을 그 자리에 채워 넣어라.

나 자신에 대한 이야기를 늘어놓음으로써,

또는 '내가, 나를, 나의, 내 것' 등과 같은 이기적인 단어들을 사용함으로써

얻게 되는 자기 만족을 포기할 수만 있다면,

우리의 인간적인 매력이나 대인관계에서의 영향력은 몰라보게 커질 것이다.

나.상대방으로 하여금 스스로에 대한 이야기를 하도록 유도(질문) 하라.

상대방이 끝까지 자기 이야기를 계속할 수 있도록 최대한 배려해 주라.



3. 자존심을 살려주라.

가. 사람은 남들로부터 대접받고 싶고, 인정받고 싶은 욕구가 있다.

상대방과 좋은 인간관계를 유지하고 싶다면, 내가 상대방을 아주 중요한 사람으로

생각하고 있다는 느낌을 가질 수 있게 해야 한다. 그리고 내가 그 사람으로

소중하게 대하면 대할수록, 그 사람도 나에게 더 호의적인 태도를 보여준다.

나. 상대방의 말에 귀를 기울여라.

다. 박수와 칭찬을 아끼지 말라.

라. 이름을 자주 불러주고, 표정 하나하나에까지 최대한 관심을 보여 주라.

마. 질문을 받았다면, 대답하기 전에 잠깐 멈추고 뜸을 들여라.

바. '당신' 또는 '사장님'과 같은 상대방 중심의 단어를 사용하라.

사. 나를 기다리고 있는 상대방에게 고마움을 표시하라.

아. 여러사람이 모여 있을 때는 참석한 사람 각각에게 관심을 보여 주라.



4. 상대방의 말에 공감을 표시하라.

가. 열린 마음과 너그러운 자세를 키워 나가라.

나. 상대방의 말에 동의한다면, 확실하게 의사표시를 하라.

다. 상대방과 의견이 다르더라도, 꼭 필요한 경우가 아니면 말하지 말라.

라. 내 생각이 잘못되었을 때에는, 즉각 인정하라.

마. 불필요한 논쟁을 피하라.

바. 싸움꾼에게는 지혜롭게 대하라.

(왜 공감을 표시해야 하는가?)

- 누구나 자기 말이 옳다고 얘기해 주는 이들에게는 호감을 갖기 마련이다.

- 누구나 자기 말에 토를 달거나 동의하지 않는 이들은 싫어하는 법이다.

- 누구나 자기 말에 대해 호응이 없을 경우에는 기분이 나빠지는 법이다.



5. 상대방의 말을 귀담아 들어주라.

가. 상대방과 눈을 맞추라.

나. 상대방 쪽으로 상체를 약간 내밀고, 열심히 듣는 자세를 취하라.

다. 질문해야 할 타이밍을 놓치지 말라.

라. 상대방의 화제를 바꾸거나, 중간에 끼어 들지 말라.

마. 자기 중심적인 표현을 쓰지 말라.



6. 듣고 싶어하는 이야기를 들려주라.

상대방이 관심을 갖고 있는 일이나 그가 좋아하는 것이 무엇인지 알고 나면,

그 사람이 내게서 진심으로 듣고 싶어하는 이야기를 해 줄 수 있을 것이고

그 결과 상대방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게 될 것이다.

다시 말해, 내 이야기를 듣고 나서 그대로 행동에 옮기기만 하면,

자기가 원하는 것을 반드시 얻을 수 있다는 믿음을

상대방 스스로 갖도록 해 주어야 하는 것이다.

상대방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정확하게 파악하기 위해서는

시의적절하게 질문을 던지고,

상대방의 행동을 주의 깊에 관찰하며,

상대방의 말을 귀담아 들어라.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나 스스로 상대방을 이해하려고 노력하는 자세이다.



7. 제3자를 인용하라.

다른 사람의 말을 자주 인용하고,

다른 이들의 성공사례를 예로 들고

구체적인 사실이나 역사적인 기록, 통계 수치 같은 것들을 적절히 활용하라.



8. 원하는 대답을 이끌어내고 싶을 때는....

가. '예'라고 말해야 하는 이유를 제시하라.

나. 긍정적인 대답이 나올 수밖에 없는 질문을 던지라.

(예)'사장님은 가족이 행복해지기를 원하시죠?' - 물론 그렇지.

- 질문을 하는 동안 머리를 끄덕이면서

내가 긍정적인 이야기를 할 것이라는 암시를 주라.

- 이야기를 꺼낼 때 항상 상대방을 먼저 언급하라. ('선생님', '사모님')

다. 두 개의 긍정적인 답변 가운데 하나를 선택할 수 있게 하라.

(예) 김사장님, 오늘 오후가 좋으세요, 아니면 내일 아침이나 오후가 더 좋으세요?

검은색 셔츠가 좋으세요? 흰색 셔츠가 좋으세요? (어떤 셔츠가 좋으세요 보다)

라. 내가 '예'라는 대답을 기대하고 있다는 것을 분명히 알게 해 주라.



9. 호감을 얻고 싶을 때....

가. 어떤 만남에서든, 처음 몇 초 동안이 그 만남의 전체 분위기와 정서를 결정한다.

나. '하나의 행동은 하나의 반응을 낳은다.'는 인간행동의 기본 법칙을 활용하라.

다. 상대방을 처음 만나는 순간, 어떤 말을 건네거나 어색한 침묵이 깨지기 전에,

상대방의 눈과 내 눈이 처음으로 눈을 마주치는 바로 그 순간에,

진심이 담긴 미소를 상대방에게 선물하라.



10. 칭찬하고 싶을 때....

할 수만 있다면 항상 다른 사람들을 칭찬하기 위해 노력하라.

아무리 마음에 안 드는 사람이라고 해도

적어도 한두가지는 칭찬할 만한 구석이 있기 마련이다.

상대방이 나를 물어뜯는다면, '자내 이빨 하나는 참 단단하구.'하고 칭찬해 주라.

누군가 칭찬할 사람을, 그리고 뭔가 칭찬할 일을 찾기 위해 꾸준히 관심을 기울이라.

그러다가 일단 그 대상이 발견되었을 때에는 주저 없이 칭찬해 주라.

가. 칭찬에는 진심이 담겨 있어야 한다.

나. 그 사람 자신이 아니라 그 사람의 행위나 공로에 대해 칭찬하라.

다. 보다 구체적으로, 때를 놓치지 말고 칭찬하라.



11. 누군가를 비판해야 할 때....

가. 상대방의 체면과 프라이버시를 철저하게 지켜 주라.

나. 비판하기에 앞서, 따뜻한 말이나 칭찬을 먼저 하라.

다. 인신 공격을 하지 말라. 상대방의 행동에 대해서만 비판하라.

라. 비판을 했다면, 분명한 대안이나 해결책을 제시하라.

마. 협조를 구하되, 강요하지는 말라.

바. 일사부재리의 원칙을 지켜라.

사. 비판이 끝났다면, 다시 처음으로 돌아가서, 따뜻하고 친근한 말로 자리를 마무리하라.



12. 고맙다는 말을 해야 할 때....

가. 고맙다는 말 속에 진심을 담아라.

나. 분명하게, 상대방이 제대로 알아들을 수 있게 말하라.

다. 인사를 받는 상대방의 눈을 똑바로 바라보며 말하라.

라. 반드시 상대방의 이름을 불러주라.

마. 고맙다는 말을 자주 할 수 있도록 노력하라.



13. 내 이야기를 해야 할 때...

무엇보다도 나 자신과 내가 하고 있는 일 또는 내가 다니는 직장에 대해

자부심을 갖는 것이 중요하다.

결코 현재의 내 위치나 겉으로 드러난 모습에 대해 부끄러워해서는 안된다.

나의 현재 모습에 대해 내가 어떻게 생각하느냐가

바로 나의 모든 것을 결정한다는 사실을 명심하면서

항상 나 자신에 대해 자부심과 자긍심을 가져야 한다.

가. 진시하고 성실하게 말하라.

나. 열정적인 태도를 보여주라.

다. 조바심을 내지 말라.

라. 상대를 깔아뭉갬으로써 나 자신을 높이려고 하지 말라.

마. 비난하지 말라.



14. 여러사람 앞에서 이야기 할 때....

가. 전달하고자 하는 내용을 정확하게 숙지하라.

나. 멋진 스피치를 하겠다는 생각을 버려라.

다. 이야기를 하는 동안 청중에게서 눈을 떼지 말라.

라. 사람들이 관심을 갖는 주제를 이야기 하라.

마. 할 말이 끝났으며, 미련 없이 내려 오라.

* 청중의 반응이 좋을 때, 그리고 내 이야기가 참 좋았다고 사람들이 박수를 쳐 줄 때,

자리를 뜨는 것이 좋다.
http://blog.naver.com/amhengersa/120004421465

탁월한 리더의 7가지 특징

필자:Barry Z. Posner /

번역: 홍성화 James M. Kouzes Tom Peters Group/Learning Systems의 회장으로 재직중이다.

Barry Z. Posner는 산타클라라 대학의 경영대학장이며 조직행동학 교수이다.

그들은 「The Leadership Challenge, Credibility, and Encouraging the Heart」를 공동 저술하였다 탁월한 리더는 신화에 나오는 야누스와 같이 앞과 뒤를 동시에 볼 수 있는 리더이다.

그들은 바쁜 일정 속에서도 잠시 멈추어서 스스로에게 다음과 같이 묻는다.

지금까지의 경험에 비추어 볼 때 미래에도 내게 도움이 될 수 있는 리더십의 핵심은 무엇인가?

내가 배운 것 가운데 다른 사람들에게 가르칠 경우 그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것은 무엇인가?

지난 20년 이상 우리들은 신뢰할 수 있는 리더가 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 지를 알기 위한 연구를 계속해왔다.

그 결과는 모범적인 리더십 관행과 구성원들의 기대수준에 일정한 패턴이 있음을 보여준다.

여기에 오랜 시간에 걸친 시험을 통해서 증명된 7가지의 핵심적인 교훈을 제시한다.

1. 리더십의 기반은 신뢰(credibility) 이다.

많은 구성원들이 지치고 분노하고 염증을 느끼고 그들의 미래에 대해서 비관하고 있다.

많은 조직에서 구성원들이 소외감을 느끼고 직장에 대한 충성심이 급격하게 사라지고 있다.

좋은 직장을 만들기 위해서 직장 내에서 노력하기 보다는 불만이 있을 경우 상당수의 구성원들이

말없이 그냥 떠나버린다. 조직에 소속된 직장인이라기 보다는 프리랜서처럼 일하는 분위기가 널

리 퍼져있다. 이런 분위기에서 리더들이 어떻게 하면 의욕이 떨어진 구성원들을 확실하지도 않은

미래를 향해서 움직이도록 할 수 있을까? 사람들은 4가지의 특성을 가진 리더를 원한다.

정직, 미래지향, 의욕고취, 능력이 바로 그것이다. 즉 진실하고 신뢰할 수 있으며 비전과 방향감

각을 갖고, 열성과 열정 그리고 전문능력과 함께 리더로서 성공적인 경력을 가진 리더를 원하는

것이다.

우리들은 믿을 수 있는 리더를 원한다. 인간적으로 믿음이 가는 리더를 원한다. 구성원들에게만

방향을 제시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스스로도 그 방향성에 대해 함께 열광할 수 있는 지식과 기술

을 갖고 있는 사람을 리더를 원하는 것이다. 리더와 조직원들이 함께 미래라는 위대한 꿈을 가꾸

어가는 그 때 기반이 되는 것이 신뢰이다. 신뢰가 없다면 리더가 제시하는 비전도 의미가 없고 관

계 또한 시들어 진다. 메시지를 전달하는 사람을 믿지 못하는데 그 사람이 가져오는 메시지를

믿을 수 있겠는가? 그러면 리더는 어떻게 구성원들의 떨어진 의욕을 회복시키고 경쟁력의 핵심인

최고의 인재를 영입하고 유지하는데 필요한 신뢰를 회복할 수 있을까? 우선 리더 자신이 구성원

들이 믿을 수 있는 인간이 되어야 한다. 리더십이란 결국 리드하기를 원하는 사람과 추종자가 되

기로 선택한 사람간의 인간관계이다. 이 인간관계의 질이 구성원들이 자기가 맡은 일에 진정으로

헌신하는지 여부에 커다란 영향을 미친다. 사람들은 그들의 리더가 뚜렷한 가치관과 신념을 갖고

그것을 지킬 용기를 갖기를 기대한다. 리더가 가치관과 신념이 확고하지 못하면 유행이나 주위사

람의 의견에 휩쓸리기 쉽다. 리더십의 첫번째 단계는 개인의 가치관을 명확히 하는 것이다.

가치관이 명확한 리더일수록 목표 달성에 더욱 헌신한다. 신뢰를 받으려면 리더는 자신이 누구이

고 어떤 가치관과 신념을 갖고 있는지 먼저 확인하는 과정을 거치지 않으면 안된다.

자신의 준거원칙을 명확히 하여야 하는 것이다. 스스로에 대하여 더 잘 알면 알수록 자신의 말과

행동의 일관성을 잘 유지할 수 있다.

2. 누구나 리더가 될 수 있다.

리더십은 과감성, 선견력 등 정해진 특성의 조합이 아니라 과정(process)으로 보는 것이 타당하

다. 리더십에 관한 한가지 신화는 '누구나 리더가 될 수는 없고 선택된 소수만이 리더가 될 수 있

으며 리더는 태어날 때부터 리더의 특성을 가지고 태어난다는 것'이다.

그것은 참이 아니다. 리더십은 학습 가능하다. 누구나 리더가 될 수 있다. 따라서 누군가 다른

사람이 나서서 리더가 되어주기를 기다릴 이유가 없다. 직위, 직책 또는 돈을 가져야 하는 것도

아니다. 리더십을 고정된 특성으로 보거나 또는 높은 지위로 봄으로써 대다수의 사람들이 나는

리더가 될 수 없다는 일종의 자성적 예언을 하게 되고 결과적으로 사회에 소수의 리더만을 갖게

되는 것이다. 그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오히려 누구나 리더가 될 수 있다고 보는 것이 훨씬 건강

하고 생산적이다. 리더십이 학습 가능하다고 우리들의 패러다임을 바꾸어보면 기업, 정부, 학교,

교회, 사회단체, 자원봉사단체, 노조 그리고 가정에서 지금까지 모르고 지나쳤던 수많은 리더들

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그러면 리더십의 프로세스, 즉 다른 사람이 가지고 있는 재능을 최고로

발휘하도록 하는 프로세스는 무엇인가? 달성 가능하지만 노력하지 않으면 달성할 수 없는 도전

적인 목표를 세우고 그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사람들의 능력을 개발하는 것이다.

리더십을 이렇게 볼 때 리더십은 소수의 카리스마적인 사람들만이 가지고 있는 특성이 아니다.

오히려 평범한 사람들도 자신과 다른 사람으로부터 최선을 이끌어내기 위해서 일반적으로 사용

할 수 있는 프로세스이다. 모든 사람들 속에 잠재해있지만 활용되고 있지않는 리더십을 밖으로

끌어내면 엄청난 일을 해낼 수 있다. 모든 사람들이 리더로서 행동할 때 즉 모든 사람들이 도전

하고, 다른 사람들에게 열정을 불어넣고, 다른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고, 다른 사람들에게 모범이

되고, 다른 사람들을 격려해줄 때 사람들은 더욱 열정적으로 혼신의 힘을 다해서 일하게 되고 따

라서 성공의 가능성은 훨씬 높아진다. 생산성이 높은 조직을 살펴보면 모든 구성원들이 리더십

은 조직의 최고위층만이 아니라 조직의 모든 계층에 다 필수적으로 요구된다는 것과 조직내의

구성원 한 사람 한 사람이 모두 뛰어난 성과를 내야 할 책임이 있다는 것을 인식하고 있다.

3. 리더는 도전하는 사람이다.

리더는 엄청난 전략적 기획이 완성되거나, 새로운 법안이 통과되거나 또는 조직원 전체의 동의가

확보되기를 기다리는 사람이 아니다. 그렇게 기다릴 여유가 없다. 초기에 작은 승리를 통해서 변

화가 일어나고 있다는 것 그리고 가능하다는 것을 가시적으로 보여준다. 리더는 주도적으로 일을

만들어 낸다. 새로운 사업을 시작한다. 다른 사람들이 피하는 손해를 보고 있는 사업부를 스스로

맡아서 흑자로 전환시킨다. 다른 사람들이 누군가가 먼저 나서서 해주기를 기다리고 있을 때 리

더는 자신이 주도적으로 보다 좋은 환경을 만들고 사람들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활동을 시작

한다. 다른 사람의 허락을 기다리는 것은 리더의 특징이 아니다. 긴급성을 가지고 행동에 옮기는

것이 리더이다. 만일 당신이 리더가 되고 싶으면 남들이 하지 않는 새로운 활동을 시작하라.

실행에 옮기라. 작은 성공에 초점을 맞추라. 엄청난 혁신 대신에 작은 규모의 실험을 계획하라.

작은 연속된 성공이 자신감을 불러일으킨다.

4. 리더는 미래에 초점을 맞춘다.

리더는 신뢰감을 주어야 한다. 그러나 그것만으로는 충분하지 않다. 신뢰감을 주는 사람은 리더

가 아닌 사람 중에도 많다. 리더가 신뢰감을 주는 다른 사람과 구별되는 것은 그들이 앞을 내다

본다는 것이다. 아름다운 미래의 그림을 그리는 능력이 있다는 점이다. 그들은 다른 사람들이

보지 않는 것을 본다. 그들은 평범 저 너머에 있는 남들이 불가능하다고 생각하는 무엇인가를 상

상하고 꿈꾼다. 비전이 없이 이루어 낼 수 있는 것은 거의 없다. 모든 사업, 크거나 작은 프로젝

트는 모두 마음속에서 시작된다. 그것들은 지금 단지 머리 속에 들어있는 그림이지만 언젠가는

실현될 것이라는 상상력과 믿음으로 시작된다. 미래에 대한 명확한 그림이 없으면 구성원들은

불안해진다. 리더들은 사기를 돋우는 미래의 그림을 올바르게 그리기 위하여 다음과 같은 두 가

지 일을 한다. 첫째 미래에 대해서 생각하고, 독서하고, 공부하고 명상하는 데에 시간을 사용한

다. 연구소, 대학을 방문하고 동료들과 대화하며 최신의 추세를 알아보기 위하여 인터넷을 활용

하는 것들이 이러한 일들이다. 둘째 구성원들과 미래에 대하여 토의한다. 그들은 열정적으로 흥

분을 자아내는 미래의 모습에 대해서 그들에게 이야기한다. 사람들이 자신이 미래에 어떤 역할

을 하게 될지 분명하게 인식하게 되면 거기에 동참하고자 할 가능성이 높아진다. 이것은 조각그

림 맞추기와 유사하다. 조각 맞추기를 시작하기 전에 포장 상자 위에 적힌 완성된 그림을 미리

보면 훨씬 쉽게 맞출 수 있다. 리더들은 그 그림을 생생하게 그려내야 한다.

5. 리더는 팀플레이어이다.

리더십은 독주하는 것이 아니다. 정말로 뛰어난 성취는 다른 많은 사람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지

원이 없이는 결코 일어나지 않는다. 리더십은 대화이지 독백이 아니다 (Leadership is a

dialogue, not a monologue). 상대적으로 뛰어난 성과를 내는 것이 목표라면 경쟁과 개인적 성

취보다는 협조하는 쪽에 거는 것이 승률이 높다. 경쟁은 거의 대부분 최상의 성과를 내지 못한

다.뛰어난 성과는 상호협조를 통해서 얻게 된다. 외부조건이 도전적이거나 긴급할 경우 더욱

그렇다.

상호협조의 근저에는 신뢰가 있다. 훌륭한 리더는 상호존중과 배려에 기초한 인간관계를 구

축한다. 그들은 구성원들의 마음 속에 자신이 강하고 능력이 있고 중요하다고 느낄 경우에만 뛰

어난 성과를 거둘 수 있다는 것을 안다. 자신이 약하고, 무능하고, 별로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하

는 구성원들은 지속적으로 성과가 저조하고 기회만 있으면 다른 직장을 구하려고 하고 불평하고

심지어 회사가 차라리 망해버리기를 원하기도 한다.

우리가 우리자신의 운명을 결정할 수 있다고 느낄 때 그리고 우리가 업무를 수행하는데 필요한

자원과 지원을 얻을 수 있다고 느낄 때 우리들은 어려움에도 굴하지 않고 자신의 목표를 달성하

기 위하여 노력을 계속하게 된다. 그러나 다른사람에 의해서 우리가 통제를 받고 있다고 느낄

때, 필요한 자원과 지원이 부족할 때, 우리들은 지시에 따를지는 모르지만 진정으로 뛰어난 성과

를 내는데 필요한 마음으로부터의 헌신을 기대하기는 어렵다.

진정한 리더는 다른 사람의 자율성, 자신감, 효과성을 높이기 위해서 자신의 힘을 스스로 구성원

에게 나누어준다. 다른 사람들의 권한을 높여주는 것은 조직전체의 성공가능성을 증대 시킨다.

우리들이 서로에 대해서 더욱 잘 이해하게 될 때 신뢰는 개발된다.

사람들과 직접 얼굴을 맞대고 함께 시간을 보내는 것보다 더 효과적인 대안은 없다.

구성원들에게 지시하고 통제하기 보다 그들에게 봉사하고 도움을 주는 것이 오늘날 리더들이 명

심해야 할 좌우명이다.

6. 당신의 삶 자체가 당신이 남길 유산이다.

어떤 사람이 신뢰할만한 사람인지 여부를 어떻게 알 수 있을까? 신뢰할 만한 사람은 자신이 하겠

다고 말한 일은 실제로 실행하는 언행일치의 사람이다. 모범을 보이는 것이 신뢰를 얻는데 긴요

하다. 리더가 신뢰할 수 있는가를 결정할 때 사람들은 우선 그 사람의 말을 듣고 그 다음에 그 사

람이 하는 행동을 본다. 그 사람의 말과 행동이 일치할 때 ‘믿을 수 있다’는 판정이 내려진다.

리더가 어떻게 살아가는 가 하는 것을 보고 사람들은 자신의 삶을 여러분에게 맡길지 여부를 결

정한다. 만일 여러분이 유산을 남기기를 원한다면 우선 자신이 하겠다고 말한 것은 반드시 실천

하는 언행일치의 모범을 보여야 한다. 리더가 언행이 일치하는지 여부는 시간을 보내는 방법, 중

요한 사건이 발생했을 때 보이는 반응, 평소에 하는 이야기, 질문, 사용하는 언어와 상징 그리고

그들이 하는 조치에 의해서 판단된다. 리더는 자신의 행위를 통해서 구성원에게 전달되는 메시지

에 유의해야 한다. 위선보다도 더 해로운 것은 없다. 자신의 실제행동을 입으로 가르치는 것과 일

치시킴으로써 구성원들에게 모범이 되어야 한다. 리더는 자신이 소중하게 생각하는 가치와 자신

의 신념을 명확하게 한 후에 자신의 행동을 그 신념에 일치시켜야 한다.

7. 관심과 배려가 리더십의 핵심이다.

혼자서는 최고의 성과를 낼 수 없다. 다른 사람의 도움 없이, 지원과 격려 없이 , 신뢰의 표현이

없이 뛰어난 성과를 내는 것은 불가능하다. 우리들은 보통 ‘진정한 리더는 다른 사람의 사랑과

우정을 필요로 하지 않는다.’ 또는 ‘우리가 미인대회에 출전한 것은 아니지 않느냐? 다른 사람들

이 좋아하지 않으면 어떠냐. 나는 구성원들의 존경을 바라지 그들의 사랑을 원하는 것은 아니다.’

라는 말을 자주 듣는다. 한마디로 말도 안되는 이야기이다. 리더십의 핵심은 다른 사람에 대한 진

정한 관심과 배려이다. 최고의 리더는 구성원들에 대해서 사랑을 표현하고 따뜻함과 애정을 보여

준다. 그들은 구성원들에게 가까이 다가가며 자신의 생각과 느낌을 그들에게 허심탄회하게 이야

기 한다. 애정을 표현하는 것은 성공에 중요하며 우리는 애정을 필요로 한다. 그렇지만 사람들은

자신이 애정을 필요로 한다는 것을 다른 사람들에게 알리고 싶어하지 않는다. 왜냐하면 사람들이

우리가 그렇다는 것을 알게 되면 우리를 약한 사람으로 오해하지 않을까 하는 걱정이 있기 때문

이다. 그러나 마음 속 깊이 사람은 누구나 다른 사람의 사랑을 받기를 원한다. 구성원들이 자신들

에게 관심을 갖고 격려해주는 리더와 함께 일하게 되면 그들은 자신에 대해서 보다 좋은 느낌을

갖게 된다. 그들의 자아존중감이 높아진다. 이러한 리더들은 사람들의 영혼을 자유스럽게 해방시

킴으로써 그들 스스로 자신이 할 수 있으리라고 생각하지도 못했던 일들을 해내도록 활력을 불어

넣는다. 아마도 그것이 리더로서 우리가 해내야 할 궁극적인 임무일 것이다. 그러면 구체적으로

어떻게 해야 하는가? 아주 쉽고 간단한 것부터 시작하는 것이 좋다. 고마움을 표현하고, 인정하

며, 칭찬하고 ‘나는 당신과 당신이 하는 일에 관심이 있다.’는 것을 표시하는 단순한 동작 따위 이

다. 짧은 메모이든 또는 격식을 차린 축하 모임이든 격려는 피드백 그 중에서도 긍정적인 피드백

이다. 그것은 ‘지금 잘해내고 있다. 열심히 해주어서 고맙다.’는 정보이다. 이러한 선물을 서로에

게 주지않는 것은 성공하지 말자고 하는 것과 다름이 없다. 만일 우리들이 21세기의 리더가 되고

자 한다면 스스로가 세상에 도움이 될 수 있는 귀한 존재라는 것을 믿지 않으면 안된다.

근본은 '나'이다.


책소개
대한민국 IT 부자들에 관한 최초의 현장 보고서. 시대가 급격히 변화함에 따라 그 흐름을 읽을 줄 아는 눈 밝고 발 빠른 사람들이 새로운 부자계층(IT부자들)으로 떠오르고 있다. 『휴대폰 하나 컴퓨터 한 대로 100억 부자가 된 사람들』은 IT 관련 사업으로 새로운 성공신화를 만들고 부자공식을 다시 쓴 10명의 IT 부자들의 성공스토리를 비롯해 그들이 공개하는 성공 법칙, IT 비즈니스를 하기 위해 알아야 할 기본지식과 정보, 현재 정부가 추진 중인 IT839 프로젝트의 개요 등 대한민국 IT 산업ㆍ비즈니스의 현주소와 그 미래를 담고 있다.
저자 및 역자 소개
저자 : 이민주
서울대 독어독문학과를 졸업하고 1993년 한국일보사에 입사해 문화부, 생활과학부, 기획취재부를 거쳤다. 2000년부터 2년간 인터넷부에서 정보기술(IT) 산업을 취재하면서 단군 이래 최대 호황이었다는 인터넷 붐을 직접 목격하는 행운을 누렸다. 2004년부터 산업부에서 다시 IT산업을 취재하면서 IT산업이 어떻게 변화했고 어떤 방향으로 나아갈 것인지를 꿰뚫게 됐고 이것이 ‘대한민국 IT부자들’을 집필하는 계기가 됐다. 그는 비즈니스 현장 취재경험을 체계화할 필요성을 느껴 비즈니스 스쿨 진학을 결심했고 퍼듀 MBA 스쿨에 입학할 예정이다.

감수 : 정병찬
서울대 국제경제학과를 졸업하고 삼성물산 재무관리실에서 외환딜링과 M&A(인수합병)를 담당했으며 유학을 떠나 MIT에서 MBA를 받은 후 컨설팅 업체 AT 커니의 컨설턴트로 일했다. 현재 제이씨 엠비에이 컨설팅 대표로, www.hrportal.co.kr, www.mba.co.kr을 운영하며 직장인들의 경력 개발 자문 사업을 하고 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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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부자에게는 뭔가 특별한 것이 있다

1장. 왜 IT 부자인가
-자기 일을 해야 부자가 되는 시대가 왔다
-이 세상의 모든 비즈니스는 IT로 통한다
-IT는 거부할 수 없는 시대의 흐름
-IT부자는 현재 진행형
-IT는 차별하지 않는다
어느 IT부자의 24시

2장. IT부자, 그들은 누구인가?
-통계로 살펴보는 IT부자
-대박의 비밀
-인터넷 열풍의 교훈
IT부자에 관한 네 가지 오해

3장. IT 성공 신화의 주인공들
-인터넷 유토피아 싸이월드를 만들다-이동형 SK커뮤니케이션즈 상무
-아이리버로 세계 정상에 도전하다-이래환 레인콤 부사장
-모바일 방송으로 질주하는 엔지니어-김경선 옴니텔 사장
-IT 부자 공식을 새로 쓰다-방준혁 넷마블 창업주
-모바일 콘텐츠는 무궁무진하다-박성찬 다날 사장
-27살에 코스닥 기업 CEO가 되다-박동혁 넷시큐어테크놀러지 사장
-성공 노하우의 제1원칙은 ‘실패’-박지영 컴투스 사장
-노블리스 오블리제를 실천한다-조현정 비트컴퓨터 사장
-온라인으로 인생 2라운드를 시작하다-손주은 메가스터디 사장
-인터넷 쇼핑몰, 기본기가 전략이다 -신귀자 에코플라워 사장 나의 IT 부자 가능성 테스트
나의 IT 부자 가능성 테스트

4장. IT 부자들이 공개하는 6가지 성공 법칙
1. 변화에 대한 두려움을 떨쳐라
2. 자신만의 ‘그것’을 찾아라
3. 모든 것은 지금의 회사에서 준비하라
4. 동지를 모아라
5. 아이템은 가장 가까운 곳에 있다
6. 실패를 알면 성공이 보인다
IT 부자들의 특성

5장. 당신도 IT 부자가 될 수 있다!
-IT 비즈니스, 이것이 다르다
-어느 IT부자와의 창업 인터뷰
-직장인 L씨의 실전 창업기
-소자본으로 할 수 있는 온라인 창업
-대학생, IT 창업으로 인생을 개척하라
-벤처 캐피털, 개인 투자자 활용하기
우리나라의 백만장자는 6만5천 명

부록-IT839 프로젝트란 무엇인가
미래의 IT 부자들에게
? 미디어 리뷰
변화를 먼저 읽은 'IT갑부' 성공담 | 한국일보 책과세상 | 2005-01-15 |
IT산업이 대호황이었던 2000년부터 문 닫는 벤처가 줄을 잇던 2002년까지 그 현장을 뛰었던 이민주 한국일보 산업부 기자가 내놓은 IT 부자들에 대한 보고서다.

싸이월드 신화를 이뤄 낸 이동현 SK 커뮤니케이션즈 상무, mp3 플레이어 ‘아이리버’로 세계시장을 놀라게 한 이래환 레인콤 사장, 모바일 콘텐츠 개발에 매진해 온 다날 박성찬 사장 등 IT 부자 10명의 성공 스토리를 담았다.

수많은 부침에도 불구하고 이들이 성공한 비결은 시대의 변화를 읽었다는 점. 틀에 박힌 성공코스를 무작정 좇지 않고 시대의 흐름에 몸을 맡겨, 부와 성공을 이뤄냈다. 저자는 IT 부자들에 대한 이 같은 심층적인 분석을 통해 대한민국 IT 비즈니스의 현주소와 미래를 제시한다.
? 출판사 리뷰
왜 IT부자인가?
왜 IT부자인가?
부자들은 세상의 변화를 한발 앞서 받아들이고 성공을 위해 남다른 노력을 해온 사람들이다. 정보화시대 들어 이런 부자 계층의 중심에 서기 시작한 사람들이 바로 IT 부자들이다. 평범한 샐러리맨, 취업 준비생, 퇴직자, 주부이던 이들은 변화하는 시대에 도전해 엄청난 부를 거머쥐었고 그 성공은 과거완료형이 아니라 현재진행형이다. 우리 경제가 불황으로 회생의 기미를 보이지 않고 거리에 실업자가 쏟아지는 지금도 스스로의 힘으로 백만장자로 당당하게 등극하는 IT 부자들이 이어지고 있다. 코스닥에 등록하거나 아이디어 하나로 사이트를 만들었다가 매각해 백만장자 반열에 오르는가 하면, 온라인 쇼핑몰을 성공적으로 운영해 큰 수입을 벌어들이기도 한다.
우리가 IT부자들의 성공 스토리에 관심을 가져야 하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IT 부자들은 급속한 변화에 의식적으로든 무의식적으로든 성공적으로 적응한 사람들이고 정보화시대에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를 보여주는 최초의 사례이다. 즉 이들은 시대가 요구하는 인간형이자 새로운 부자유형이다. 이제 우리는 이들이 어떻게 준비했고, 기회를 포착했으며, 그런 기회를 ‘내것’으로 만들기 위해 우리는 무엇을 해야 할지를 생각해봐야 한다.

“나는 IT 부자들을 오랫동안 가까이에서 지켜봐왔다. 그러다보니 잘 알려지지 않은 그들의 모습을 관찰할 수 있었다. 그들은 부모에게서 유산을 물려받아 부자가 된 것이 아니다. 그들도 처음에는 미래에 대한 불안에 떠는 샐러리맨이었고, 취업을 걱정하는 학생이었고, 가족 뒷바라지에 고민하는 주부 혹은 퇴직자였다. 그런데 어는 순간에 그들은 보통사람들의 무리에서 훌쩍 벗어나 꿈의 자리에 올라섰다. 무엇이 그들을 IT 부자로 만들었는가. 바로 이 궁금증이 이 책을 쓰게 된 동기다.”


정보화시대, 그 흐름을 타라
각 시대에는 그 시대를 주도하는 흐름이 있기 마련이다. 그 흐름을 타면 쉽게 성공할 수 있고 그렇지 않으면 아무리 노력해도 성공하기 어렵다. 정주영, 이병철 회장은 산업화시대의 흐름을 타고 조선, 제철, 섬유, 전자 등에 뛰어들어 부를 일구었다. 그러나 만약 이 책에 소개된 IT부자들이 중공업, 제조업 같은 굴뚝산업에 뛰어들었다면 오늘의 성공을 일궈냈을 가능성은 희박하다.
이 책에 소개되는 많은 IT 부자들은 자신의 성공비결 중 “운이 좋았다”라는 것을 빼놓지 않았다. 즉 그들은 남들처럼 정해진 성공코스에 들어서기 위해 안달하거나 기득권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기보다는 자연스런 시대의 흐름에 자신을 맡겼고 그 결과 엄청난 부와 성공을 일구었다.
저자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자신의 앞날에 대해 불안해하면서도 그 불안의 실체를 파악하지 못한 채 혼란스러워하는 이유가 산업화시대를 살면서 그에 맞는 교육을 받았기 때문이라고 한다. 그러나 우리는 이미 거대한 정보화시대에 들어섰다. 따라서 이 시대에 부자가 되기 위해서는 지금 우리가 어디로 가고 있는지, 사회는 어떻게 변하고 있는지를 정확하게 인식하는 것이 중요하다. 누가 남들보다 빨리 정보화시대에 맞는 마인드로 무장하느냐에 따라 승패가 결정될 것이다.

“IT 부자들과 자주 만나 대화를 하면서 많은 것을 알게 됐다. 그들은 내게 IT로 큰 돈을 버는 시대가 지났다는 시중의 생각이 얼마나 잘못돼 있는지를 가르쳐주었다. 세상이 너무나 무섭게 변해서 어떻게 적응해야 할지 모르겠다고 토로하는 분들이 많다. 그런 분들은 혹시 자신이 과거의 패러다임과 가치 체계를 답습하고 있지 않은지 되돌아볼 일이다.”


모든 것은 지금의 회사에서 준비하라
직장생활을 하면서 안정적인 삶을 보장받는 시대는 끝났다. 구조조정에서 운 좋게 살아남은 직장인이라도 언제 회사가 자신을 버릴지 모른다는 불안에 떨며 지내야 하고 회사 일에만 충실한 직장인은 회사로서도 부담인 시대가 되었다. 이제 회사는 직원들이 자기 업무를 효율적으로 처리하는 것 못지않게 스스로 미래를 책임져주기를 기대하고 있다.
몇 년 전 인터넷 붐이 몰아치던 때에는 준비가 되지 않았더라도 우선 사표를 내고 도전하는 방식이 성공하기도 했다. 그렇지만 이제는 사정이 달라졌다. 아무 계획도 없이 회사를 그만 두는 것은 볏짚을 안고 불구덩이에 뛰어드는 것과 같다. 창업가들을 대상으로 조사를 해보면 사업에 실패하는 가장 큰 원인은 준비부족이다. 충분히 준비가 됐다는 확신이 들기 전까지는 사표를 쓰는 대신 현재의 업무에 충실한 편이 바람직하다. 지금 직장생활을 하고 있는 샐러리맨에게 회사는 정보화시대에 적응하기 위한 좋은 훈련장이다. 회사는 정보화시대의 흐름을 감지해낼 수 있는 실천적 공간이며 자신의 경쟁력과 네트워크를 만들 수 있는 최적의 장소이기 때문이다.
단, 만약 당신이 ‘사람이 모든 것을 만족하며 살아갈 수 없지 않느냐고, 불만족스럽더라도 참는 법을 배워야 하지 않느냐’고 생각한다면, ‘일이라는 게 원래 그런 것이고 무엇을 하든 별반 다르지 않다’고 체념한다면 당신의 인생은 영원히 바뀌지 않을 것이고 정말 그저 그런 인생을 살게 될 것이다.

“만약 당신이 회사에 다니면서 무언가를 준비하는 것에 대해 죄책감을 느낀다면 당신은 아직도 산업화 시대의 논리에서 벗어나지 못한 것이다. 언제 회사를 그만 둘 것인가에 대한 기한을 정해라. 몇 년, 몇 월, 며칠, 몇 시에 사표를 낸다는 식으로 명확해야 한다. 그렇게 기한을 정하고 나면 마음가짐이 달라질 것이다.”
? 독자 리뷰
100억 부자 되려면, 창업하라
Marian 님 | 2005-02-15 | 책내용 책상태
이런 책이 나와줬으면 했는데 나오고 말았다. 헌데 짐작과는 좀 다른 내용이다. 이 책의 주제는 ‘휴대폰 하나 컴퓨터 한대로’가 아니라 ‘100억 부자’에 있다. 즉, 요즘 부동산이니 주식이니, 또는 짠돌이 재테크니 해서 ‘젊은 날 부자 되기’에 관한 얘기로 난리인데, 사실 창업이 최고다, 그 중에서도 IT 관련 창업은 학력 파괴에 성별, 나이 같은 것에 연연할 필요도 없다, 아이디어와 열의만 있으면 투자 받는 것도 문제가 아니다, 그러니 IT 부자를 꿈꿔라 - 이것이 바로 이 책의 주제다. 그래서 IT 부자들의 예를 들며, 굳이 ‘명문대’와 ‘명문대가 아닌 사람들’로 나누어 놓고, 봐라, ‘명문대가 아닌 사람들’도 부작 되더라, 라고 하는데, 그게 더 코미디다. 꼭 IT 업종, 벤처 창업만 그럴까.

그럼에도 이 책이 좋은 점은, IT 성공 신화 주인공들의 구구절절한 사연을 전하며 ‘미래’를 준비하는 사람이 갖추어야 할 모범 자세를 알려준다는 데에 있다. 사실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벤처 창업 후 막바로 실패했으며 그로 인해 피해를 본 사람이 몇인가. 싸이월드, 메가 스터디, 아이리버, 옴니텔, 넷마블, 다날, 컴투스, 비트컴퓨터 같은 대단한 성공 사례만을 강조했기 때문에 자칫 장밋빛 환상만 꿈꿀 수도 있지만,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라 하지 않았나, 긍정적이고 적극적인 삶의 자세를 갖는다는 것은 어찌되었건 멋진 일이다. 공통적인 점은 누구나 ‘꿈’을 갖고 ‘열심’을 다해 살았다는 것이다. 남들만큼 일하면 남들처럼 살게 될 뿐이다.

출처 : 예스24

나도 IT로 돈을 벌수가 있다...클릭

정균승 교수의

모바일시대와 프로슈머마케팅


사업을 하고 싶다면..이런 사업을 한번.. | 성공의방법1 2004/03/06 10:21
http://blog.naver.com/amhengersa/120001152121






지금부터 내가 하고자 하는 이야기는,
통신으로 어떻게 을 벌 수 있는가에 대한 내용이야...


먼저는 통신이 얼마 만큼의 소비성을 가진 아이템인가를 이야기 할거구. 다음은 여기에 뛰어든 사람들이 어떻게 돈을 벌었는가야...

그리고 마지막은 이 통신이란 아이템이 어떻게 발전 해 갈 건가 대한 내용이야.
만약 이 정보를 통해서 미래의 시장을 예측할 수 있다면 많은 돈을 벌수 있는 기회도 올 수 있는 것 아니겠어?

왜? 너무 어려워?

겁 먹지 말라구...
별로 어려운 이야기는 아니니깐...
우리 모두가 기억하고 있는 일이고, 지금도 일상 생활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이거든.

우리 한번 몇 년전 일을 떠올려 보자구
우리 모두는 그때 너나 할것 없이 모두 삐삐라는 것을 가지고 다녔지.
월 12,000원 정도를 냈는데 그것도 부담되는 가격이었지.
그러면서는 핸드폰 사용자들을 보면서 누가 저 비싼 핸드폰을 쓸까 생각도 했었지.


하지만 지금은 어때?
유치원생부터 할머니까지 누구나 핸드폰을 가지고 다니고 있어
적게는 3만원에서 많게는 20만원까지 핸드폰 요금으로 사용하는 사람들이 있지.

근데 이 이야기를 왜 하냐구?
사용자가 많은 시장이라면 누군가는 지금도 엄청난 돈을 벌어가고 있기 때문이야!
지금부터 그 사람들이 어떤 사람들인가를 알려주겠어.

만약 이 말을 들으면 배가 아파서 잠도 잘 안오고, 핸드폰도 사용하기 싫어질껄?



위의 그림을 잘 봐!

SKT, LGT, KTF 라는 회사는 뭐하는 회사일까?
물론 통신회사지. 그런데 이 회사들은 서비스만 제공하지 가입자를 직접 모집하지는 않아.
가입자를 모집하기 위해서 대리점 사업자를 모집하고 대리점 사업자들은 2억에서 10억까지 내면서 사업권을 획득한다구.

그럼 이 대리점 사장들은 뭘 팔아서 먹고 살까?
혹시 그런 생각 해 본적 있어?
핸드폰 팔아서? 아니면 악세사리 팔아서?

그런데 곰곰히 생각해 보라구... 신장로 사거리 비싼땅에 몇년째 자리잡은 대리점들이 파리만 날린다구.
그렇게 해서 임대료라도 제대로 낼수 있겠어?
더구나 예전에는 핸드폰을 거의 꽁짜로 줄때도 있었는데 말이야...

결론부터 말하자면 여기 대리점 수익구조도 요금 장사야...
한명의 소비자를 모집하면 그 사람이 쓰는 핸드폰 요금의 5~7%를 매달 받지.
평생 받냐구? 아니 5년 정도 받아...
그리고 5년이 차면 수수료가 본사로 귀속되기 때문에 그때 비로소 전화를 해서 이런 이야기를 하곤하지.

'고객님! 고객님은 우수고객이니까 저희 대리점에서 핸드폰을 꽁짜로 하나 드리겠습니다.'
그게 무슨짓을 하는줄 아니? 다시 5년을 연장하기 위해서 포인트 다 날리고 신규로 만드는 거야.

대리점은 이런식의 수익구조로 돈을 버는거야.

자 그럼 계산을 해 볼까?
우리나라 평균 한 사람당 휴대폰 사용료가 5만원 정도야.
여기에 KTF 같은 경우 7%를 받으니까 한 사람당 3,500원 정도를 받지.
그 돈 받아서는 몇억씩 투자한 본전을 찾기가 만무하겠지?
그럼데 곰곰히 생각해봐! 지금부터 수년전, 핸드폰이 폭발적으로 유행했던 시기를 말이야.

너나 할것없이 핸드폰 꽁짜로 준다니까 대리점으로 우르르 몰려가서 개통했던 일을 말이야.
나 같은 팔불출은 예쁜 나레이터 아가씨 다리보고 쫒아가서 개통하기도 했어. -.-;

대리점에서 하는 일은 의외로 간단해
신분증 복사해서 고객이 선택한 단말기 개통하고 셋팅하면 끝이거든.
그 후로 고객은 매월 3만원, 5만원씩 쓰면서 몇 천원씩을 꼬박꼬박 대리점 사장한테 주는거야.



자~ 지금부터 내가 산수 문제를 하나 낼께.
You 하고 나하고 자본을 투자해서 각각 치킨집과 대리점을 냈다고 가정해 보자구.
You는 치킨집을 오픈했으니까 열심히 치킨을 튀겼겠지?
열심히 일을 해서 하루에 1,000마리씩 팔았어 그래서 첫달 1월 수입이 350만원이야
그리고 2달째... 또 열심히 일을 했겠지? 다행히 손님은 개업 때와 마찬가지로 줄지 않아서 또 350만원의 수익을 벌은거야.

뭐... 이렇게 열심해 해서 10개월째 일을 한거야. 그럼 10개월째 수익은 얼마지?
너무 유치한 질문을 했군! 당연히 10개월째도 350만원 이겠지?
근데 안타깝게도 11개월째는 몸이 안좋아서 가게문을 닫고 병원에 입원을 한거야. 그럼 수입은 어떻게 되지?
이것 또한 유치한 질문이지?
뭐 이런 수익구조가 일반적인 사업의 형태지. 이게 노동수익 패턴이란거야.

자 그럼 내가 차린 휴대폰 대리점 수익구조를 한번 보자구.
나도 몇억 들여서 대리점을 오픈했으니까 열심히 영업을 했겠지?
전단지도 뿌리고, 아가씨들 춤도 추게 하고 해서 열심히 가입자를 유치했어.

1개월째는 1,000명을 유치한거야. 뭐 지금은 이게 힘들겠지만 97,98년에는 충분이 이게 가능했다구
98년도 한해만도 이동통신 가입자가 700만명이 넘었었거든.
그래서 개인당 7% 수수료니까 첫달 수입이 350만원이 된거야

2달째...
또 열심히 가입자를 유치 해야지? 이번에도 1,000명을 유치했어.
자.. 그럼 여기서 문제야! 2개월째 대리점 수입은 어떻게 되지?
700만원이라구? 아까 전에 힌트를 줘 버려서 별로 어려운 문제는 아닐거야

맞아 2달째 수입은 700만원이 되는 거지. 먼저 달에 가입한 가입자가 특별한 일이 없이는 핸드폰을 그대로 쓰거든. 3번째 달에는 1,050만원의 수입 되는거야.
이렇게 10개월째 만명을 모집했다면 그달의 대리점 수입은 3,500만원이 되는거야.

자... 그럼 여기서 또 문제가 나간다.
아까 치킨집처럼 대리점 사장도 몸이 안 좋아서 문 닫고 병원에 입원했다고 쳐.
그럼 11개월째 대리점을 오픈하지 않았는데 그 수입이 그대로 들어올까?
문제가 어려우면 You 자신의 핸드폰을 봐봐.

어디 대리점에서 개통했어? 몇년째 쓰고 있지?
혹시 매달 쓰면서, 돈 낼 때 대리점 사장 문 열었나 확인하고 돈 내나? 그게 아니잖아?

대리점 사업은 관리가 필요없는 사업이야. 가입한 만큼 누적이 되어서 매달 매출을 발생시키지.
가입자를 모집해 놓기만 하면 내가 문을 닫고 여행을 가든, 잠을 퍼질러 자든, 지속적으로 수입이 들어 오는 거라구.
통화품질에 문제가 생기면 KTF지점으로 가면 되는 거고 기계가 고장이 생기면 삼성이나 LG AS센타로 가면 되는거야.
이게 시간적인 자유를 누릴 수 있는 권리수익의 패턴이야.

지금 여기서 돈을 벌자고 말하고 있는 수익구조가 바로 이거야 통신 대리점을 하자는 거지.


근데 선불은 또 뭐냐구?
그거에 대해서 간단하게 설명해 줄게.
4년 이상을 후불대리점 형태로 진행해 오던 KTF가 문제가 생긴거야.

크게 2가지인데...
첫째는 연체와 그에 따른 수반비용 때문이야.
일반적으로 이동통신의 연체비율이 25%를 넘어섰고 이에 따른 회비 비용(지로용지, 텔레마케터 등)도 만만치 않게 들지.
지금은 휴대폰 연체가 사회문제가 될 정도니까. 또한 국가의 신용도까지 하락시키는 주요 요인이 되는거야.

그래서 우리보다 앞서있는 선진국인 유럽의 경우는 70%~80%가 선불을 사용하고 있다는 거지.
중국은 땅떵어리가 넓어서 연체회수가 어렵기 때문에 거의 100% 선불을 사용하고 있고...
선불의 장점은 일단 요금이 내려간다는 거야. 그리고 납부 방법이 편리해 지고 합리적인 소비가 가능해 지지.
아래의 기사 2개를 참고하면 이해가 갈거야. 크게 볼려면 클릭해봐!


또 하나는, 뒤늦게 이동통신의 중요성을 알고 뛰어들었던 국가 공기업이었던 KTF가 아무리 노력을 해 봐도 10여년 먼저 선점한 SK를 따라 잡을수 없다는 거야.

그래서 새로운 시장을 물색하지 않을 수 없었지. 그러던 중 미국의 사례를 연구해 보니까 이동통신 시장도
공격적인 마케팅인 네트웍마케팅을 사용하고 있다는 거지.
이미 포화된 시장에서는 기존의 광고 마케팅으로는 한계에 다다른 거야. 광고하기에서 뺏어오기로... 기업은 생존경쟁이거든?

KTF는 그래서 신중한 결론 끝에 통신네트웍마케팅 전문회사인 NRC와 제휴를 하게 되었고 지금까지 4년 동안 45만명의 회원을 확보하게 된 것이야.
NRC는, 가입자들이 사용한 핸드폰 이용요금의 약 35%를 KTF로 부터 받아서 회원들에게 수당으로 풀어주지. 일반 후불대리점은 5년간만 받지만 여기는 평생 받는거야. 합법적인 사업이기 때문에 물론 부모나 자녀에게 상속도 가능하지.


▦ 핵심 요약 정리 ▦
1. 후불 대리점의 수익구조는 가입자 한 사람당 7%정도 수수료를 받는 요금장사이다.
2. 후불은 연체에 따른 수반비용이 많기 때문에 전세계적으로 60% 이상이 선불을 사용하고 있다.
3. KTF는 4년 이상 네트웍마케팅을 통해 45만 이상의 선불 가입자를 유치해 왔으며 8%~35%를 되돌려 준다.







이런 사업내용을 처음 듣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한번쯤은 의심을 해 보지.
정말로 KTF에서 진행하는 상품과 사업이 맞나 하구...

그러면 지금부터 몇개의 자료를 보여줄께.

첫번째 그림은 요금상품 안내책자야.
일반 대리점이나 지점에 가면 쉽게 구할 수 있지. 여기 하단에 보면 선불요금제가 나와 있어.
우측의 그림은 KTF 홈페이지에 나와 있는 선불요금제에 대한 설명이야. 아주 자세히 나와 있지
이 주소(http://www.ktfmembers.com/FarPriceCashCard.jsp)로 링크가 되어 있어.

그러면 홈페이지에 내용을 기준을 설명을 좀 해 볼까?
먼저 통화요금을 보자구. 부가세 포함해서 10초에 19원이군. 이동 3사의 표준요금을 비교해 보면 다음과 같아.

* SKT - 10초/20원 -> 22원(부가세포함)
* LGT - 10초/19원 -> 19.8원(부가세포함)
* KTF후불 - 10초/19원 -> 19.8원(부가세포함)

* KTF선불 - 10초/18원 -> 19원(부가세포함)

일반 KTF후불에 비해서 약 1원 정도가 싸지. SKT에 비교하면 3원정도가 차이가 나구.
일 기본료라는 것은 뭐냐면 15,900원 정도 하는 기본료가 30일로 쪼개서 하루씩 나간다는 이야기야
내가 사용내역서를 뽑아보니 새벽 3시 40분에 나가더군. 내가 컴터 일을 해 봐서 아는데 그 시간대가 컴터가 스스로 활동하기 쉬운 가장 한가한 시간이거덩.

그리고 '선불요금 종류(신규구매)' 라는건 처음 신규로 개통할때 넣는 요금이야. 처음에는 10만원 이상을 넣어야되
왜 있잖아 일반 후불에도 3개월 전에는 해지 못하는거. 나도 알고 보니까, 이통사에서 그걸 왜 만들었냐면....
일반 사람들이 3개월 정도 썼을 때 번호가 알려지고 해서 해지하기가 어렵다더군. 그래서 3개월은 의무 사용기간을 줬다나?

처음에 넣은 10만원을 몇 개월이든 모두 사용하고 나서 그 후로는 3만원, 5만원, 10만원을 충전 할수가 있어.
물론 핸드폰을 안 쓰면 통화료는 안 나가고 기본료만 나가겠지? 아까 말한 하루 530원씩 말이야
뭘 충전하냐구? 요금을 충전하는 거야.

요금을 넣는 방법은 몇가지가 있는데 그 중 가장 간편한게 ARS하구 인터넷이야.
24시간 아무곳에서나 전화나 인터넷 상으로 충전이 가능하지.
ARS는 핸드폰, 집전화, 공중전화를 통해서 가능하고 016-1520을 누루면 되. 그리고 신용카드나 직불카드 번호를 넣으면 요금이 충전된다구.
인터넷 리필은 NRC홈페이지를 통해서 자신의 계좌번호하고 비밀번호를 넣으면 계좌에서 돈이 빠져나가 요금으로 들어가지.

요금을 넣었는데 내가 얼마를 썼고 얼마가 남았는지 어떻게 알수 있을까?
016-1510을 누르면 되. 만약 매 통화시마다 잔액을 알고 싶다면 설정에서 3번을 누르면 되구.
요금이 5,000원이 남으면 예쁜 아가씨가 걸때마다 자동으로 알려주지. 물론 녹음된 목소리로...

만약 잔액이 0원이 되면 받는 것만 되겠지? 그러나 대부분 사람들은 요금이 떨어지기 전에 미리 넣게 된다구.
그리고 요금 충전하는 방법이 몇가지가 더 있는데... 전국의 픽업센타를 이용하거나 국민은행 NRC계좌로 입금하는 방법도 있어.
본인의 취향에 맞게 사용하면 되겠지?


다음은 KTF관계자들 인터뷰 자료야.
왼쪽것은 KTF에서 선불을 담당하고 있는 나병덕차장이시지.
선불요금제를 성공적으로 이끌어서 차장으로 승진되셨다나?
오른 쪽은 영업팀의 최명재상무이시고... 시간되면 함 자세히 읽어봐!



최근 기사를 하나더 보여줄게. 비즈넷 타임즈가 중앙일보에서 만드는 유통메거진인건 알지?
아래 기사는 통신전문 유통기업으로 성공한 현재의 NRC와 KTF와 NRC의 5년 넘는 긴밀한 파트너쉽을 이야기 하고 있어.



▦ 핵심 요약 정리 ▦
1. KTF선불 요금제의 확인은 http://www.ktf.com 홈페이지와 016-1510을 통해서 쉽게 확인이 가능하다.
2. KTF선불 요금제는 10초당 19원으로 SKT, LGT, KTF 후불에 비해서 요금이 가장 저렴하다.
3. 사용방법과 통화 품질이 기존과 동일하고 요금은 ARS나 인터넷을 통해 쉽게 충전할 수 있다.







음... 이 시간은 경제 공부를 해야 할 시간이군!

너무 머리 아파 하지 말라구. 큰 돈을 벌려면 이 정도의 경제의 흐름은 알아야 하지 않겠어?
네트웍마케팅에 대해서 한 두번 들어본 사람이라면 다음 메뉴의 '들어는 봤어' 코너로 넘어가도 좋아.
지금은 초보자를 위한 시간이니까...


국가가 발전하고 나라가 잘 살수록 그동안 유통은 쭉 변화를 해 왔어.
일단 나라가 못 살때는 공장이 많지 않았을거 아니야? 그래서 물품 공급이 어려웠지.
그렇기 때문에 소비자가 물건을 보고 살려면 총판-도매-소매를 거쳐서 재래시장이나 슈퍼, 가게 등을 통해서 물품을 구입할 수 있었지.

조금 더 잘 살아 지니까, 다시 말하면 도시 집약적 사회가 된다는 말이지...
중간단계를 없애고 유통마진을 줄인 대형 할인점들이 등장하게 되고 소비자가는 조금씩 낮아지게 되지
중간에 떼어먹는 사람들이 적으니까 1,000원짜리가 950원이 가능해 지는 거야.
그래서 너나 할것 없이 차를 몰로 할인점으로 주말 쇼핑을 가는 거라구.

이제는 나라가 좀더 발전해서 우리나라처럼 통신이 보편화 된거야.
집집마다 TV도 있고, 초고속 인터넷이 연결된 컴퓨터도 마음대로 쓸수가 있어.
그래서 홈쇼핑, 전자상거래 등 통신판매가 이루어지게 된거지.
통신판매의 경쟁력은 비싼 땅에 매장을 지을 필요가 없다는 거야.

상품에 대한 설명과 진열은 통신을 통해서 하게 되고 제품은 대형 물류창고에 보관을 해 놓지.
소비자가 물건을 보고 상품을 구매하면 택배나 퀵서비스를 통해서 곧 바로 배달을 해 주게 되.
예를 들자면, 나 같은 경우는 컴터나 가전제품을 구입할 때 물건은 용산에 직접가서 살펴 보고 구입은 집에서 인터넷을 통해서 한다구.
용산에는 매달 월세를 내야 하니까 물류창고보다는 비쌀거 아니야?

그런데 문제는 여기까지 오다 보니까 기업 입장에서는 또 다른 고민이 생기게 됬어.
아무리 회원카드를 발급해서 포인트를 주고 마일리지를 적립해 줘도 고객을 잡을 방법이 없는거야.
즉 단골 손님 만들기가 쉽지 않다는 거지.
우리집 근처에도 E마트, 월마트, 홈플러스 등 할인점이 몇개나 있는지 몰라.
인터넷 전자상거래도 마찬가지야. 인터넷 주소창에 samsungmall.co.kr 을 쳐서 물건을 보다가 곧바로 lgeshop.com 을 쳐 버리면 언제든지 이동이 가능하거든?

그래서 고민을 하게 된거야. '유통회사가 포화상태인데 단골고객을 확보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이 뭐지?'
You가 생각하기에는 뭐 일꺼 같애?

그것은 소비자한테 돈을 주는 거야.
그것도 짜질짜질한 푼돈이 아닌, 거액을 벌수 있는 방법 말이야.
즉 소비자가 직접 유통에 참여를 하는거지. 기업 입장에서는 이왕 나가야 될 유통마진을 소비자한테 주지만
단골고객, 평생고객이 확보가 되니까 좋은 거 아니겠어?

다시 말하면 KTF가 You한테 동업을 하자고 제안을 하는 거야.
이제까지는 돈만 내고 휴대폰을 써 왔지만 지금부터는 당신도 돈을 벌어 보라고 말이야.
대신 조건이 있지. KTF제품을 평생 써주고, 광고도 하고, 가입자도 모집해 줘야 되. 무슨 말인지 이해가 가?

이봐! 네트웍마케팅은 합법적인 사업이라구. 그리고 21세기의 최 첨단 마케팅이야!
아래의 자료는 현 정부가 네트웍마케팅을 활성화 시키겠다는 공약을 했던 기사고, 옆에 것은 건국대학교
네트웍마케팅의 CEO과정이야.
국내의 10여개 대학이 네트웍마케팅 학과를 개설해서 전문가를 양성하고 있어.
네트웍마케팅의 직접판매법은 95년에 생겨서 97년에 한번 개정이 됐고 꾸준히 업그레이드 되고 있어.


그리고 아래 기사도 잘 보라구. 네트웍이 선진국에서는 흔한 유통방식이라잖아?



이렇듯 미국같은 경우는 국가적으로 암웨이 사업을 키웠구 경기를 회복하는데 한목 했다구.
오죽하면 클린턴이 직접판매원들에게 격려의 메세지를 보냈겠어?



그리고 네트웍마케팅에 대한 이론은 요즘 초등학교, 고등학교 교과서에도 나온다구.
네트웍마케팅은 기존유통의 대안책이면서 21세기의 새로운 유통방식이라구.




▦ 핵심 요약 정리 ▦
1. 네트웍마케팅이란 시대가 발전하면서 유통과정을 줄인 선진형 마케팅이다.
2. KTF는 포화된 시장에서의 신규 가입자 모집을 위해 통신 네트웍마케팅 업체인 NRC와 제휴하였다.
3. 네트웍마케팅은 21세기 새로운 학문과 마케팅이므로 정부와 대학에서 적극 지원하고 있다.



















그런데 왜 KTF가 4년 전에 이 사업을 시작했을까?
그것도 많은 사람들에게 오해를 살 수 있는 네트웍마케팅 방식으로 말이야. 그때만 해도 KTF는 공기업이었을 텐데...

거기에는 몇가지 이유가 있어.
첫째는 신규시장의 창출과 국내 통신 시장의 1위 탈환을 위해서였어.
과거의 잘못된 정책으로 KTF는 사기업에게 이동통신 시장의 1위를 내 주고 말았지.
아무리 발버둥을 치고 노력을 해 봐도 이미 선점된 이동통신 시장의 순위를 바꾸기에는 한계가 있었던 거야.
그래서 외국의 시장을 연구하기에 이르렀고 선진 마케팅을 검증하게 되었어.

조사를 해 보니 NRC가 제안 한 대로 외국은 대부분 선불을 사용하고 있었고 국내 시장도 그렇게 갈거라고 확신한거야. 아래의 자료는 선불요금제가 만들어 질 때 영업을 담당했던 최문호이사가 한 말이야.


두번째로 KTF가 이 사업을 시작한 이유는 IMT2000의 미래와 비전 때문이야.
이동통신의 2세대, 2.5세대의 대상은 국내에 머무르지만 IMT2000은 2GHz대의 동일 주파수를 전 세계적으로 사용하므로 시장이 전세계적으로 확장되는 샘이 되는거야.

매출 규모도 20조에서 60조, 100조의 시장으로 뻥튀기가 되는거지.
우리나라의 쌀 시장은 1조5천, 화장품 시장은 4조 인데 이동통신 시장이 100조가 된다니 어마 어마한 먹을 거리가 아니겠어?

이쯤해서 머리도 식힐 겸 'NTT 도코모'에서 만든 IMT2000 동영상 한번 보고 넘어 가자구.
안타깝게도 자막이 영어니까 그림만 보라구.


그 다음으로 KTF가 이 사업을 시작한 이유는 선불에 대한 확신 때문이지.
솔직히 나도, 아직까지 선불에 대한 인식은 낮설어. 근데 어쩌겠어? 시대가 그렇게 간다는데...


▦ 핵심 요약 정리 ▦
1. 선불요금제는 NRC로부터 먼저 제휴가 들어왔고 공기업이었던 KTF는 신중한 연구와 검토 끝에 이 상품을 출시하기에 이르렀다.
2. KTF의 장기적인 비전은 100조 시장을 예견하는 IMT2000 시장의 선점과 석권이다.







자! 그러면 지금부터는 선불에 대한 심도 있는 이야기를 해 보자구!

내가 처음 사업설명회를 들었을 때, 선불이란 말이 굉장히 생소했어.
'왜 선불이지?' 수년간 후불 방식으로 전화요금을 납부해온 나로써는 선불이라는 단어가 거북하게 들렸고 괜실히 손해보는 느낌이었거든.

하지만 요즘들어 선불이라는 말은 우리 생활 곳곳에서 간간히 들을 수 있을 뿐 아니라, 하나씩 따져보면 '우리가 이렇게 선불을 많이 썼나?' 할 정도로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어.

버스, 기차, 전철, 고속버스차표, 배삯, 비행기표 등 일단 교통에 관계된 것은 모두 선불이야.
목욕탕, 극장, 골프회원권, 콘도회원권, 놀이공원, 학원비, 스케이트, 수영장, 주차월정액제, 스키장, 여관, 자판기, 등록금, 보험료, 관람료, 오락실, 면허시험, 패스트 푸드점 등도 모두 선불이군.



쩝! 그렇다면 우리 주변 곳곳에서는 하나하나씩 선불로 가고 있는데,
왜 갈수록 선불이 많이지고 확대 되어 가는지 이유를 짚어보자구. 왜 선불이 필요하냐면 아래의 이유들 때문이지.

1.연체
- 연체란 말은 요즘 지겹도록 나오지? 선불로 되면 절대 요금이 밀리지 않는다는 거야. 단 1원도...
(혹시 신용카드를 사용한다고 치더라도 기업 입장은 선불시스템이라고 생각하면 돼.)

2.악성연체
- 악성연체란 말은 떼어먹고 안낸다는 거야. 영구히 못받을 것 같은 사람들을 악성연체자들이라고 하지.(영어로는 BJR-배째라 라더군)
- 내 주위에 어떤 사람은 의도적으로 많은 양의 빚을 안 갚는 사람도 있더군. 몇억의 빚에 대한 자동 파산을 기다리고 있는 거야.
- 이 얼마나 국가적으로나 기업적으로나 개인적으로 비 합리적이야? 이왕 낼거 선불이었다면 그 누구도 피해자나 가해자가 되지 않았을 텐데 말이야.
- 그리고 악성연체는 이 비용을 회수하기 위해 또 다른 지로,전화,채권단 등 추가 비용을 발생시켜 버리지.

3.시간 및 인건비 절감
- 만약 You가 버스, 지하철, 비행기, 배삯 등을 낼 때 일일이 출구를 통해서 잔돈을 계산한다고 생각해 봐.
-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시간을 허비하게 되겠어? 실제로 옛날에는 버스 비를 후불로 내지 않았겠어?

4.이자
- 물론 이건 기업입장에서 이득이 발생되는 것이지.
- 그래서 보험료나 자동차세 등을 1년치 미리 내면 10% 혜택 등을 주기도 하고, 교통카드도 선불로 사면 10% 정도가 더 들어가 있는거야.
- 선불을 사용하게 되면 기업은 혜택 차원에서 요금이나 금액을 저렴하게 받는 것이지.

전체적인 시스템이 선불로 가는 이유는 소비자가 원해서라기 보다는 국가나 기업이 선불을 원하기 때문이야.
그리고 기업은 선불로 발생하는 이자로 인해서 소비자한테 약간의 혜택을 주고 명분을 만들어 내는 거지.

우리는 소비자니까 당연히 후불을 좋아하겠지. 하지만 경제라는 것은 기업이 이끄는 대로 가는거야.
반대로 우리가 경영자라고 생각해 봐. 당연 선불을 선호하게 될 것이고, 소비자에게 약간의 혜택을 주고서라도 골치 아픈 후불을 없애고 싶지 않겠어?

물론 모든 시스템이 선불로 가지는 않겠지.
예를 들어 곧 바로 돈을 받을 수 있는 상품이라든지 공짜의 느낌을 이용해 이자를 발생시키는 카드사 같은 경우에는 후불이 지속될지도 모르고...
그리고 작업 기간이 길고 품질을 인정받아야 하는 장기적인 일 같은 경우에는 선불이 힘들지 않을까? (예를 들어 건설, 컴퓨터 프로젝트 등)

하지만 이런 것들은 반드시 선불로 가야 할거야.
* 방문을 하지 않고 상품을 구입하는 경우.
* 소비자가 습관적으로 상품을 사용하는 경우.

위와 같은 경우는 연체의 위험성을 필연적으로 안고 있기 때문에 사용자가 증가 할수록 그 기업은 대단한 위험을 갖고 간다고 봐야 되.
위의 대표적인 예가 이동통신이야. 소비자가 대리점이나 이동통신사를 방문해서 서비스요금을 사 가지는 않지.
그리고 대부분의 사람들이 매달 필수적으로 이용해야 될 상품이구 말이야.
그렇기 때문에 후불의 이동통신은 반드시 연체가 발생하게 되고 악성연체자가 당연히 늘어나는 것이지.
근데 참 아이러니하게도 경기가 어려워질수록 핸드폰은 더 쓴데.


위의 기사를 봐! 한국경제가 연체대란이 일어나고 있데.
저 기사는 LG카드 사건이 터지기 전에 기사야. 급기야는 2004년 1월에 LG카드 사건이 터져 버렸고 나머지 카드사들도 난리 부르스를 치잖어...
그리고 우측의 기사는 안타까운 이야기 이지만 초등학생이 아바타를 구입하는데 170여만을 결재해 가지구 꾸중이 두려워 자살했다는 이야기야.

만약에 돈을 미리 지급했다던지 현재 지급되는 돈이 얼마인지 실시간으로 알고 있다면 그런 일은 줄어 들수 있지 않았겠어?
You는 아마도 후불 전화를 쓰고 있겠지? 본인이 돈 내고 쓰는데도 얼마를 사용하고 있는지 실시간으로 알수도 없고, 월말이 되서야 한달치 사용료를 고지서를 통해 알수 있겠지.

자... 그러면 또 뉴스 동영상을 몇개 봐 보자구.


왼쪽 거는 이동전화 연체자가 350만명에 이른다는 뉴스이고, 오른쪽 거는 KBS뉴스라인에서 다룬 내용이야. (내가 좋아하는 김경란 앵커가 진행하네... *.*; )

근데 눈 여겨 볼것은 연체자가 안내는 금액까지 잘내고 있는 소비자가 대신 낸다는거야. 또 연체 때문에 통신요금이 내려가지도 못한다는 거고. 어쨌든 간에 통신사는 흑자를 보고 있잖아?

그래서 외국 같은 경우는 선불의 비중이 높을 수록 통화요금이 저렴하지. KTF선불도 마찬가지구.
그리고 또 하나는 LG카드 사건처럼 핸드폰 연체 때문에 사회문제까지 발전할 수 있다는 이야기가 나오지.
이 정도면 이동통신이 왜 선불로 가야 되는지 충분히 납득이 가지?


▦ 핵심 요약 정리 ▦
1. 선진국으로 갈수록 합리적이고 연체를 없애는 선불의 문화가 일반화 되었다.
2. 선불이 확산 될수록 요금과 가격은 저렴해 지며 사회적 낭비는 줄어 들게 된다.
3. 이동통신회사의 연체금액은 1조원 가까이에 이르고 있으며 앞으로 심각한 사회 문제로 대두 될 것이다.







아니! 여태까지 들었는데 선불카드하고 구분을 못한단 말이야? 쩝 ~ 섭섭하군.

간단히 이야기 할께. 선불카드는 일단 기간통신에서 하는 거 하구 별정통신에서 하는거가 있어.
기간통신이라는 것은 KT, KTF, LGT, SKT 등 모두 선불카드를 보유하고 있다는 거지

KTF에도 프리폰이란게 있어. 여기를 클릭해봐 -> http://www.ktfmembers.com/FarPriceFree.jsp
가입비는 무료군.. 좋다구? 그러나 요금이 10초당 58원이네... 그리고 기본료는 없는게 아니라 연결 돼 있는 해당 통신사로 내는 거야. 다만 카드에서 빠져 나가지 않는 다는 거지.
그리고 다 쓰고 나면 그 때마다 대리점 가서 카드를 사 가지구 요금을 충전 해야되.
또한 전화를 걸 때마다 카드번호라는 것을 눌러야 하구.
그래야 그 카드에서 요금이 빠져 나갈거 아냐?

이 비싼 카드를 누가 쓰냐구?
이 카드는 일반인들을 위해서 만든게 아니야. 틈새 시장용이지.
예를 들어 국내 거주하는 외국인이라든가 아님, 명의가 안되는 신용불량자가 대상이야. 이런 사람들도 핸드폰을 써야 되지 않겠어?
그러나 신용이 안돼기 때문에 미리 돈을 내고 사용할 수 있는 카드를 구입하지.

그럼 사용 방법은 동일 하냐구?
아니? 굉장히 불편해. 샘플로 별정통신에서 하고 있는 D사의 선불카드를 보여줄께.


일단 전화를 걸때 080-27-00707 이라는 ARS번호를 눌러야 되. 그러면 전화가 그 쪽으로 가서 해당 별정통신회사로 요금이 청구가 되는거야.
그리고 나서 카드에 요금이 있나 확인해야 되니까 카드번호 10자리를 또 눌러야 하는 거야.
거기서 컴퓨터가 요금을 확인하고 잔액이 남아 있으면 전화가 걸리는 거지?

만약 이런 과정이 없으면 핸재 기본료를 내고 있는 통신사와 과금을 어떻게 구별 하겠어?
그리고 이 카드는 요금이 분당 174원 이군. 그러니까 5초를 쓰든 10초를 쓰든 174원 단위로 떨어지는 거지.
그래서 실제로는 10만원짜리 구입을 해도 일반 휴대전화로 치면 2~3만원 정도 사용하면 요금이 모두 소진돼 버리지.

클릭해서 자세히 봐봐. 유효기간이라는 것도 있어.
요금이 비싼 이유는 국내회선을 이용하지 않고 국제전화 회선을 이용하기 때문이야. 국제전화는 정부에서 수많은 별정을 둬서 외국회사와 경쟁하게 만들었거든.
국내전화는 이미 장악을 했기 때문에 외국회사가 들어와도 경쟁이 안되는 거구.

가끔은 핸드폰 기능이나 ARS회사의 기능을 이용해서 단축 다이얼 형식으로 카드번호를 미리 입력 해 놓기도 하지.
그러면 뭐해? 걸리는 시간은 똑 같을 것이며 카드가 바뀔때마다 새로 작업을 다시 해야 되는데.
국제 회선을 이용하기 때문에 대기시간이 길고 통화량이 회선에 비해 많을 경우는 품질이 안 좋고 자주 끊기기도 하지.

내 말이 안 믿어지면 아래의 9시 뉴스 동영상을 봐!. 거 있잖아? 인터넷어서 '핸드폰 꽁짜!' 해 가지고 광고 뜨는거 말이야. 대부분 선불 카드야 조심하라구.




▦ 핵심 요약 정리 ▦
1. 선불카드의 목적은 국제전화용, 외국인용 등이 있으며 고객의 대상은 일반인들이 아니며 특수 계층이다.
2. KTF선불요금제는 일반적으로 유통되고 있는 선불카드와느 근본적으로 다르며 조금도 불편함이나 피해가 발생하지 않는다.
3. 수 많은 네트웍 회사들이 적은 자본으로 쉽게 차릴 수 있는 선불카드를 가지고 영업을 하고 있으며 많은 피해자를 양산시키고 있다.







이 말은 물류를 주 아이템으로 하는 네트웍회사와 통신을 주 아이템으로 하는 NRC와의 사업성이 얼마 만큼 차이가 나느냐에 대한 이야기야.
네트웍을 조금이라도 접해 본 사람이라면 재구매율이란 말을 들어 보았을 거야.

어떻게 보면 네트웍에서 가장 중요한 단어이기도 해.
네트웍에서 사업자들이 가장 원하는 것은 일시적인 고수입이 아니거든? 평생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수입 창출을 가장 원하는 거야. 그걸 완성하므로써 경제적인 자유와 시간적인 자유를 누릴 수 있기 때문이지.

보통 물건을 주력상품으로 취급하는 A사, H사, D사 같은 경우 재구매율이 많아 봤자 10%~15% 사이라고 그래.
다른 말로 이야기 하자면 회원은 많아도 사업자의 비율이 10%정도 밖에 안 된다는 거지.
이 비율은 어떤 네트웍 회사를 가도 비슷할꺼야.



그러니까 회원이 1,000명이라고 해도 실제로 일하는 사람은 100명 안밖이라는 거야.
나머지 900명은 처음에 한번 사줬다가 사업을 지속적으로 하지 않게 되기 때문에 물건을 구입하지 않게 되지.

또한 살데가 워낙 많자너? 슈퍼, 마트, 인터넷 등. 네트웍에 있는 물건은 대부분 일반 시장에서도 구입이 가능하단 말이거든.

하지만 이동통신의 경우는 좀 달라.
일단 개통하게 되면 사업자가 됬든 소비자가 됬든 대부분 독점성을 유지해 버리게 되지.
10만원을 넣었으니 떨어질 때까지 써야 되지 않겠어? 몇 개월 쓰고 나서 특별한 이유가 없는 한 계속적으로 사용을 한다는 거야.

그래서 사업을 하지 않는 나머지 90%도 매출을 꾸준히 올려주게 되는 거지.
어때? 이런 상품이라면 돈이 되지 않겠어? 처음에 말한 일반 후불대리점의 수입구조 그대로야!

알다시피 이동통신사업을 성공하면 엄청난 매출과 순수익을 보장하지.
SK 같은 경우 재계 30위 권이었다가 SK텔레콤 하나 때문에 재계 3위로 껑충 뛰어 올랐고,

LG텔레콤 같은 경우도 지금 순위권 5위인데 가입자가 겨우 500만 수준이라구, 그것도 이통3사 중에는 꼴찌인데도 말이야.
우리나라 재계5위 순위를 불러볼까?
삼성, KT, SK, KTF, LGT 모두 통신과 관련있는 회사 들이라구.

그리고 또, 물류네트웍보다 통신네트웍이 사업하기 용이 한 점이 몇가지가 더 있어.


위의 그림을 참고로 하나씩 짚어 볼께.

편리성 - 무형의 상품이므로 창고가 필요치 않아. 집에다가 쇼룸을 구축해서 진열할 필요도 없고. 특별히 차가 없어도 사업이 가능하고 가방도 그렇게 무겁게 들고 다닐 필요도 없지.

시장성 - 물류에서 취급하는 상품은 어느 정도 대상이 정해지지. 세제나 화장품이면 주부가 유리하고 건강보조식품이면 나이드신 분들이나 몸이 약한 사람들이 유리하지. 그러나 통신은 20대 초반도, 중년 아저씨도 할아버지도 누구나 할 수 있다구. 그래서 특이하게도 NRC는 타 네트웍과 달리 여자들 보다 남자들이 많은 거야.

독점성 - 이건 아까 이야기 했지? 한번 개통하면 대부분 개통한 회사에 지속적으로 매출을 올린다는 거야.

소비성 - 내가 네트웍을 구축했다면 소비는 월단위로 이루어 지는게 가장 좋아. 그래야 월급 개념으로 수당이 들어올것 아니야? 샴푸, 비누, 건강식품 한달마다 떨어지니? 그럼 핸드폰 요금은 매달 내?

투명성 - 이건 좀 어려운 말인데 말이야... 독과점이란 말 들어봤니? 대부분의 물류 상품은 독과점 상품이야. 재질은 떤거와 비슷한거 같은데 포장을 달리하니까 원가를 파악하기가 어렵다는 거지. 그래서 조금 비싸도 좋아서 비싸려니 하고 구입하게 되는거지.
하지만 KTF선불요금제는 후불에도 똑같은 품질로 비교가 가능하기 때문에 원가가 투명하다고 할 수 있지. 10초에 19.8원, 19원.

시대성 - 통신은 말야 벨이 최초로 전화기를 발명한 이래 과거 120년 역사속에 한번도 성장을 멈춰본 적이 없어. 통신비도 계속적으로 올라왔고 앞으로 더 오를거야. 향후 100년 동안 통신이 퇴보할거라는 말에 동의 하는 사람은 한 사람도 없을껄?.

▦ 핵심 요약 정리 ▦
1. 네트웍마케팅에 있어서 가장 중요하게 따져 봐야 할 부분은 재구매율이다.
2. 물류는 구속력이 약하기 때문에 재구매가 5~10%정도 밖에 일어나지 않는다.
3. KTF선불요금제는 가격이 저렴하고 요금충전이 편리하므로 재구매율이 98%를 보장한다.







음... 이쯤 되면 '후불로는 네트웍하는 데 없어?' 하고 궁금증이 들기도 하겠지?
당근 있어. 꽤 많을 껄!

후불도 2종류가 있는데 본사에서 하는데가 있고 영업본부에서 하는데가 있어.
영업본부는 또 뭐냐구? 거 있자너. 수수료 4~5년 주는데 말이야. 일단 영업본부에서 하는 데는 왜 안되는지 말 안해도 알겠지?
You가 평생 돈의 게임을 끝 낼려고 열심히 사업을 했는데 4년 되서 수수료 본사로 넘어간다면 할 맘 나겠어?

그럼 본사에서 하는, 수수료 평생 주는 후불을 가지고 NRC와 비교해 보자구.
그러기에 앞서 문제 하나 낼께.
A사, H사, D사 같은 200개가 넘는 수 많은 물류네트웍 회사가 선불일까요? 후불일까 ~ 요?
그러니까 풀어서 말하면, 소비자가 돈을 내고 물건을 구매하냐구? 아니면 물건 먼저 쓰고 나서 돈을 나중에 내냐? 이 말이야.

당근 결제를 미리하고 물건을 쓰지. 선불이란 말이야.
네트웍의 기본은 말이야, 구매와 동시에 매출 확인이 가능해야 하고 수당을 점 칠수 있어야 되는거 아니겠어?
직장인들이나 영업하는 사람들이 자기가 받아야 할 월급이 계산도 안 된다고 생각해봐?
후불 네트웍은 서비스 개시일로 부터 수당지급일의 소요 기간이 3개월 정도 걸린다고 해.

그러데 후불네트웍은 그런 경우야. 수당을 받아야 되는데...
제품은 판매(통화량)가 되고 있는데 돈이 얼마가 들어 올지 모른다는 거야. 보통 연체 비율이 25%에서 많게는 40%까지 되지.

또한 후불의 문제점은 재원이 투명하지가 않다는 거지.
우리나라 직접판매 법에 의하면 최고 35%까지 수당으로 풀어주게 되어 있어.
아직은 우리나라가 네트웍의 초기라 대부분 사업자 위주이기 때문에 수당을 35%까지 모두 풀어주려고 하지.

근데 위에서 뉴스자료 봤듯이 연체료 때문에 통화요금도 못 내리고 회사의 기반도 흔들리는게 통신업계의 현실인데 35%를 어디서 풀어주지?

지금은 가입자가 적다고 하지만 후불로 네트웍인프라가 늘어나면 그 연체비율은 또 어떻게 감당할거냐구?
일반 대리점이야 5%~7%, 5년 주면 되지만 네트웍회사는 7% 가지고 수당 풀어준다는 건 어림도 없는 소리구 말이야. 더구나 IMT2000이 활성화 되면 사용요금과 함께 연체료도 천문학적인 수치로 올라갈텐데 말이야.

아래의 '네트웍메거진' 기사를 보라구. 위와 같은 이유 때문에 통신 네트웍은 선불제가 적합하다고 나왔 있어.



또 있어. IMT2000이 되면 전세계가 통화권이 되는데 어떻게 후불로 세계로 진출하겠어? 유럽이 왜 선불이 많은지 생각해 보라구.
그리고 맥도날드 같은 외국회사가 우리나라로 들어 올때 왜 선불로 판매할까?

그래서 후불로 네트웍을 하는 몇몇 회사들은 초기 수당을 풀어주기 위해서 화장품 등 원가가 분명하지 않는 상품을 가입과 동시에 구매토록 하지.
그러나 KTF선불요금제는 한 사람당 가입과 동시에 수당계산이 가능하고 리필하는 매출액과 거의 100%에 가깝게 재구매의 수당 계산도 가능하지.

왜냐하면 NRC 반품률이 0.01% 도 안되기 때문이야.
나도 잘 몰랐는데 금융결제원이란 데를 가면 회사의 반품률도 알수 있데.

▦ 핵심 요약 정리 ▦
1. 후불로 네트웍을 진행 할 경우 소비자가 상품을 사용한 후 사업자에게 수당으로 들어오는 사이클이 약 3개월 정도 소요된다.
2. 후불네트웍은 대부분 본부 자체적으로 진행하기 때문에 수수료 받는 기간도 4년 정도이며 금액도 미미하다.
3. 기업 입장에서 후불네트웍은 연체에 따른 부담감을 그대로 안고 가기 때문에 재원이 투명하지 않고 수당이 작을 수 밖에 없다.







NRC가 생기기 되기 전 미국에서는 이미 네트웍마케팅과 통신을 결합하여 성공한
엑셀커뮤니케이션즈(http://excel.com)라는 회사가 존재하고 있었지.
14년의 역사속에서 엄청난 부호들을 탄생시켰고 앞으로도 어마어마한 시장 잠재력을 가지고 있는 회사지.
NRC가 탄생되기 전 벤치마킹을 했던 회사이기도 해.

네트웍을 조금이라도 해 봤거나 경제의 흐름에 관심있는 사람이라면 '리터드포'가 쓴 제4의 물결이라는 책을 읽어 봤을 거야.
여기 자료에 보면, 엑셀사는 유통 뿐만 아니라, 통신서비스 회사로까지 발전했으며 1996년 뉴욕 증권거래소에 상장 했을 때는 매출 규모 14억달러(1조6천억)로 성장해 있었다고 해.
또한 1998년 캐나다의 통신회사와 합병 할 당시의 매출 규모는 35억달러(4조2천억)의 대형 기업으로 발돋움 했었구.

아래는 '제4의물결'에 나온 엑셀사에 관한 자료하고,
1996년 경에 한참 네트웍으로 통신상품이 이슈가 될 때 중앙일보에 나온 미국의 사례에 관한 뉴스 자료야. 이때만 해도 통신네트웍이 불법이니 합법이니 문제가 많았었지.


그리고 최근에 엑셀사와 NRC를 비교해서 다룬 기사가 있어.
'(주)아름다운사회'라는 회사에서 만드는 '비전메이커'란 잡지에 특집으로 실렸던 자료인데 쭉 읽어 보라구.



이를 반영이라도 하듯이 NRC는 2003년 상반기 매출이 네트웍 업계에서 10위를 달성했고 6월 한달은 5위, 급기야 11월에는 4위를 기록했어.
선불이라 현찰장사이구, 거기에 끊임없이 일어나는 재구매, 0% 에 가까운 반품률이 NRC의 위상을 급속도로 올리는 거지.



▦ 핵심 요약 정리 ▦
1. 미국의 경우 네트웍마케팅 업체의 상위는 대부분 통신이 차지하고 있다.
2. NRC의 사업 모델은 미국에서 통신네트웍으로 성공한 14년 역사를 가지고 있는 엑셀사이다.
3. 통신네트웍으로 국내에서 자리를 잡은 NRC는 업계 4위까지 올랐으며 2004년 2위를 목표로 하고 있다.









You 가 지금까지 공부하면서 통신이란 상품은 무형의 상품인데다가 없어서는 안 될 생활 필수품이기 때문에 재구매를 보장한다는 것을 배웠을 거야.

자 그럼.
우리나라의 가정에서, 필수품인 통신상품이 또 뭐가 있을까?
맞아 초고속 인터넷이야.

통신전문 기업인 NRC는 KTF선불요금제로 안정적인 인프라가 확보 되자
또 다른 통신상품을 유통하기 시작했어.

데이콤과 제휴를 맺고 가정용 상품인 '데이콤보라홈넷' 1년짜리 선불상품(프로, VDSL)을 만든거야.
물론 가격은 선불이기 때문에 타사에 비해서 가장 저렴하지. 품질도 뛰어나구.
데이콤이란 회사는 하나로, 두루넷, 온세통신 등에 광케이블을 임대해주는 회사야. 옛날에는 천리안이라는 PC통신 서비스를 제공하기도 했었지.

현재 초고속인터넷 시장의 지배적 사업자는 한국통신이야.
SKT가 가장 비싸듯이 인터넷은 한국통신이 가장 비싸지. 여기에 보라홈넷 선불의 가격을 비교해 보면 무려 20% 이상 가격 차이가 난다구.



우리나라의 1,000만이 넘는 가정들은 휴대폰을 평생 쓰듯이 초고속인터넷도 평생 사용하겠지?

▦ 핵심 요약 정리 ▦
1. 우리나라 대부분 가정에서 통신비로 지출하는 항목 중에 하나는 초고속 인터넷이다.
2. 타사 상품에 비해 약 23%정도 저렴한 보라홈넷 선불은 NRC의 제 2의 주력 상품으로 자리를 잡고 있다.











삼성이라는 회사는 우리나라의 굴지의 대기업이야.
이런 회사가 브랜드 가치가 있는데 아무 회사와 제휴를 맺지는 않지. 특히 네트웍회사와는 말이야.
2003년 초 경에 KTF는 삼성화재에 NRC를 위한 보험상품을 만들어 줄 것을 요청 했고 삼성화재는 NRC라는 회사를 면밀히 조사하기 시작했어.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명예가 있는데 삼성이, 아무리 매출 규모가 큰 회사라도 쉽게 보험을 만들어 주겠어?
하지만 삼성내부에서 조사해 보니 NRC는 깨끗하고 투명하다는 거야. 신용도 또한 매우 좋아서 기꺼이 상품을 개발해 줬었어.
지금은 KTF선불 이용자에 한한 년 1만원짜리 상품이 들어와 있어. 이 상품은 회원 복지용 상품이고 화재시 1억원까지 보상을 받을 수 있어.
아래의 우측에 있는 자료가 그런 내용을 담고 있어.








혹시 '스카이라이프'라고 아니? 기억이 안나면 아래의 CF를 보라구. 도움이 될거야.
그리고 에듀드림 홍보영상과 뉴스 동영상이야.



스카이라이프라는 것은 위성방송인데 말야 CF를 보니까 전인권하고 인순이도 달았다고 하더군. -.-;
거기에 보면 교육방송 채널 4개가 있거든? 어떤 학부모 들은 얘들 교육 때문에 스카이라이프를 신청하기도 한다더군.

교육채널 4개를 담당하고 있는 회사가 에듀TV라는 회사야.
이 에듀TV에서 그 강사진 그대로 온라인 교육 상품을 만들었는데 그게 에듀드림이라는 거고...


현재 NRC에서는 중,고등부 학습지 및 인터넷 동영상을 에듀드림과 제휴해서 공급을 하고 있지.
물론 강사진은 국내 최고의 수준을 자랑하는 강남, 노량진 강사들로 구성이 되어 있어.

가격도 1년 선불이라 굉장히 저렴하고, 학습지 저자가 직접 강의를 하기 때문에 아이들의 학습 이해도가 굉장히 빠르지.
한번 신청하면 1년동안 무료로 강의 동영상을 마음대로 볼수 있기 때문에 몇 번이고 반복학습이 가능해서 실력향상을 높이는데 많은 도움이 되지..




이렇듯 NRC는 최고의 회사와 상품들만 제휴를 하고 있어.
NRC를 세운 이세형회장의 마인드가 우리나라에 제대로 된 네트웍회사를 하나 세워 보겠다는 거거든.

지금은 NRC라는 회사가 어느 정도 검증이 됬기 때문에 이 외에도 바이오벤처사업단, 랑드르비(콜마)화장품, M2M글로벌(쇼핑몰-shop.nrcom.com), 보임서비스 등 꽤 많은 회사들과 제휴과 되어 있지.
앞으로 계속적으로 통신의 인프라 위에 모든 상품들이 올라 올거야.










우리가 젊은이들을 대상으로 전달하는 상품중에는 PDA라는 막강한 상품이 있어.
핸드폰, 노트북, 인터넷을 결합으로 IMT2000 의 가능성을 보여주는 제품이지.
카메라, 캠코더, MP3 기능, 화상통화 등 없는게 없다구. 무선랜이 내장되어 있어 네스팟이 되는데는 무한정으로 인터넷을 즐길수가 있거든.
차태현이가 TV에서 네스팟과 함께 광고한 그 모델인데 가물가물 하면 한번 보라구.




혹시 보임이라고 들어 봤니?
영상회의, 영상메일, 채팅, 웹공유, 보안 녹화, 원격 지원등 인터넷 커뮤니케이션의 통합적인 상품이지.
외국에 나가있는 자녀들을 위해서, 또는 회사의 영상회의, 그리고 통신전문 유통기업 답게 파트너의 원격 후원을 위해 나온 기가막힌 상품이라고 생각해.
우리 회사는 라인 사업도 이렇게 통신을 100% 활용한다구.



음... 9시 뉴스에도 몇번 나왔군.






▦ 핵심 요약 정리 ▦
1. 국내에서 최고의 브랜드 가치를 가지고 있는 삼성도 NRC의 투명성과 사업성을 인정하였다.
2. 통신으로 탄탄한 인프라를 구성한 NRC는 60조 시장의 교육시장 석권을 위해 에듀드림과 제휴하였다.
3. 차세대 휴대폰을 대체할 PDA 상품과 온라인 원격 커뮤니케이션 상품인 보임을 활용하여 사업이 용이하다.













하든 안하든 선택은 You가 하는 거야 !

이제 시장은 1.5%를 넘어가고 있어. 아직도 98.5%의 시장이 남아 있다구.

정확히 사업설명을 들어보고 싶으면 다음단계를 눌러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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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을 보기전에 우리의 생각을 "하면된다"는 긍정적 사고를 위해서 "되고법칙"
이라는 영상물을 보자구...이거보면 뭔가 찡하게 느껴 지느게 있을거라구
망설이지 말고 마음으로 봐봐...이 사업 아니드라도 사는데 도움이 될거야.정말로^^
꿈★은 이루어진다 이미지 클릭해봐



조목조목 차분하게 설명을 듣고 싶다면
이 동영상이 좋을 거야.
어려운거 싫고, 쉽게 잘 풀어 주는 걸
원하는 사람은 이걸 봐.


공부하듯이 사업설명을 듣고 싶다면
이걸 보라구.
NRC 소개 동영상이야.

고상의 문의사항

010-7305-1628




골라 들으시려면 ▶┃클릭 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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