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7호] 태극요법의 원리 1
에너지는 항상 움직인다. 모든 생명들은 자연과 우주의 모든 힘들에 내재된 보편적인 극성에 조화를 이루면서 맥동하고, 진동하며, 파동을 이루며 공명한다
 이 글은 North Atlantic Books 에서 간행한 Bruce Burger의 <Esoteric Anatomy>중 일부를 허락을 얻고 발췌 번역한 것입니다. 그는 태극요법을 통해, 특정한 질병의 증상을 개선시키는 것이 아닌 자기의 건강을 스스로 책임질 수 있는 방법을 이해하고, 영적인 성장을 이루며 자기 삶의 방식을 변화시킬 수 있는 길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편집자 주)....에너지는 항상 움직인다. 모든 생명들은 자연과 우주의 모든 힘들에 내재된 보편적인 극성에 조화를 이루면서 맥동하고, 진동하며, 파동을 이루며 공명한다. 극성은 항상 중성의 에너지 중심에서 발산되어 양성의/원심성 에너지장을 이루고 나서 음성의/구심성 에너지장을 끌어 들어가면서 중심으로 복귀하는 위상의 주기로 묘사된다. 물질의 분자 수준에 있는 전자기장은 단지 우주적인 진화 모델의 한 예이다.자연에서 일체의 모든 수준들은 양성과.... |
태극요법(Polarity Therapy).pdf태극요법을 통해 특정한 질병의 증상을 개선시키는 것이 아닌 자기의 건강을 스스로 책임질 수 있는 방법을 이해하고, 영적인 성장을 이루며 자기 삶의 방식을 변화시킬 수 있는 길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태극요법의 창시자인 루돌프 바우치(Rudolph Bautsch)는 1890년에 오스트리아에서 태어나 1898년 어린 나이에 미국으로 이주했다. 그의 가족은 위스콘신과 미네소타에 살던 친척들과 함께 중서부 지방에 정착했다. 그는 성경을 읽으며 영어를 배웠고 십대 시절에는 미국을 두루 여행했다. 처음에는 루터교회 목사가 되기 위해 공부를 시작했으나 나중에 의학의 길을 가기로 결정했다. 그는 1920년대 초반 DO, DC, ND를 포함한 의사 면허를 획득했다. 또한 마사지와 산파학을 포함한 광범위한 분야의 면허를 획득하는 평생 학생이었다. 동시에 그는 다양한 형태의 신비주의를 포함하여 영적인 연구에 매료되었다. 그는 탐독가이자 책수집광이었으며 오랫동안 신지학협회에 자료를 공급해 주었다.1920년대 후반 그는 결혼을 하고 랜돌프 스톤으로 이름을 바꾸었다. 그러나 신비에 대한 호기심 때문에 부인과 갈등을 빚었고 아이도 없이 이혼을 하고 말았다. 그는 여행을 좋아했다. 또“어떻게든 일해야 한다!”라는 자신의 신조에 따라 다른 문화의 의학에 대한 관점을 연구하기 위해 널리 돌아다녔다. 그는 시카고에서 50년 넘게 의술을 펼쳤으며 그는 전세계의 의술을 통합한 비전통적 접근방식을 찾는 말기환자들을 적극 받아들여 명성을 쌓았다. 1940년대에는 인도의 명상체계의 비결을 받아들여 신비적 깨달음에 대한 지식과 수행을 심화시켰다. 그는 40여년 동안 오로지 요가에 대한 외길을 걸어왔고 그의 내면적 지식을 연구하고 개발하기 위해 인도를 자주 방문했다. 1940년대 후반 그는 그동안 집약된 성과를 내놓았다. 1947년 첫 저서인「에너지」에서 원자구조나 자기장에서 나타나는 것과 같이 인력(attraction)과 척력(repulsion)의 태극장(polarized field)에 건강을 비롯한 모든 물리적 현상을 결정하는 근원적인 실체가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진 7권의 저서와 팜플렛은 기본적인 에너지에 대한 테마와 다양한 응용을 서술하고 있다 1950년대 중반에는 의료공동체에 관한 아이디어로 관심을 끌었다. 그는 자유로운 강의와 잡지 기고, 동료들과 대화를 계속해 나갔다. 이러한 노력은 약과 수술의 시대가 급속도로 도래하면서 대부분 실패로 끝났다. 1960년대, 이미 그의 나이는 70대 중반이 되었고 그는 최초로, 과학과 영성의 결합이 썩 나쁘지만은 않다고 여기는 신세대 연구자들과‘극’을 발견했다. 캘리포니아의 세미나에서 그는 전일적 건강에 대한 메시지를 정력적으로 강의했다. 또 태극요법의 씨를 뿌리고 1974년 84의 나이로 은퇴할 때까지 비옥한 토양을 일구었다. 그후 인도로 가서 명상공동체에 살면서 공중의료를 위해 봉사했다. 그는 공적인 생활에서 점점 물러나 1981년 12월, 마침내 91세의 나이로 자연스럽게 평화의 품으로 돌아갔다. ...스톤박사의 저술을 보면 음성적인 에너지장에 주로 초점을 맞추고 있다. 에너지는 항상 주기적으로 움직인다. 저항, 긴장, 그리고 배설 등이 중심으로부터 에너지 방출을 막는 것은 음성적인 에너지장의 문제들이다. 태극의 핵심은 몸과 마음에서 물질적 및 감정적인 배설을
작동시키는 것이다. 음성적인 에너지장인... |
'天醫healing > 양자의학' 카테고리의 다른 글
| [30호] 文字속에 숨겨진 비밀 醫學 (0) | 2013.06.12 |
|---|---|
| [22호] 파동음악과 생체 전자기장 (0) | 2013.06.12 |
| [24호] 영혼을 치유하는 빛깔, 오라소마 (0) | 2013.06.12 |
| [19호] 전일적 생명의학 / 전홍준 박사 (0) | 2013.06.12 |
| [40호] 기적의 상자에서 유래하는 수수께끼 같은 치료파 (0) | 2013.06.12 |
| 43호] 심신의학, 그 문없는 큰 길 (0) | 2013.06.12 |
| [43호] 사랑은 만병통치약 (0) | 2013.06.12 |
| [45호] 생각이 유전자를 변화시킨다 - 신념의 생물학 (0) | 2013.06.12 |
| [47호] 음악속의 놀라운 힘, 모차르트 효과 (0) | 2013.06.12 |
| 51호] 언어가 질병을 창조한다 (0) | 2013.06.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