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년 전 사고 현장에서 군화신은 한쪽다리며 손에 시계찬 팔목을 비닐봉지에
주으면서 넋이 나가서 제정신이 아니었고 지금도 내가 화가차서
추운겨울에도 보일러를 안때고 살아".-온영애여사-
앞에 놓인 생수만 계속해서 드시고 계신다
군대 동기생이었던 정암스님과 서로 뜻이 통해서 이번 행사를 준비했는데 부족한점은 보안해서 만족할만한 행사로 치룰것을 다짐했다
후배들은 무슨 생각으로 행사에 참석을 할까?
유가족이 다음 행사에는 다 참석을하고 언제든지 올수있는 제도가 마련 되었으면 좋겠다.
가슴속에 맺힌 한을 다풀고 가셔야 할텐데
유가족에 마음을 그 누가 조금이나마 알수 있으랴.
인천 무상사 정암스님께서 무보시로 공덕을 쌓았습니다.
제주도 향토 중요문화 제3호이신 박경숙 선생님께서도 수고를 많이 하셨습니다
행사 전날 현장을 점검하러갔다.
후배들이 주변청소를 깨끗히 청소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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