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프리메이슨] 그림자 정부가 실존한다| 고대문명, 역사 바로알기, 불가사이 및 기타
투동이 조회 63 |추천 0 | 2011.01.06. 16:05

[프리메이슨] 그림자 정부가 실존한다


프리메이슨은 그림자 정부라는 별명 답게

사람들은 인식을 하지 못하지만

음지에서 전 세계의 국제 정세를 자신들이 원하는 대로 돌리는 보이지 않는 정부로

영화 "메트릭스"에서

메트릭스 세계를 통제하고 지배하는 기계 요원의 살아있는 모델이기도 합니다.

이들은 주로 언론을 통제하기 때문에 그 실체가 잘 나타나지 않는데

한국일보의 어느 용감한 한 기자에 의해서

프리메이슨의 존재를 증명할 수 있는 부분이 밝혀졌습니다.

공룡의 꼬리라 할 수 있는 부분이지요.

하지만 대부분 사람들은 이러한 기사가 무엇을 의미 하는지 조차 모르는 것 같습니다.

일정사오미 개명이라고

이제는 모든 것이 다 밝혀지는 시기라

이 기사가 갖고 있는 내용을 밝혀 보겠습니다.

  

[지평선] 이상한 회의

[속보, 사설/칼럼] 2003년 05월 25일 (일) 17:37 한국일보

10여일 전 파리 근교 베르사유 궁 근처의 고풍스런 호텔에서는 이상한 국제회의가 열렸다. 참석자가 누구이며, 논의된 내용이 무엇인지 등 모든 게 비밀이다. 미국과 유럽의 유력한 언론인도 참석했지만 이들 역시 함구로 일관한다.

참석자 모두가 회의에 관한 모든 것을 외부에 알리지 않는다는 이른바 ‘비밀준수 서약’을 했기 때문이다. 호텔은 일반 투숙객을 받지 않았음은 물론, 종업원에게 까지 비밀을 엄수하라는 특명이 내려졌다.

지금이 어느 세상인데 이 같은 일이 가능하겠느냐고 물을지 모르지만, 이 회의는 올해로 50주년을 맞았다.

 

1950년 네덜란드 베른하르트 왕자가 창립한 회의빌더버그라는 이름이 붙어있다. 첫 회의가 53년 네덜란드 빌더버그 호텔에서 열렸기 때문이다. 미국과 유럽의 정ㆍ재계, 학계, 언론계 등의 내로라 하는 인사들이 모여 국제적이슈와 세계화문제를 논의한다는 것 정도만이 알려져 있다.

정식 회원이 따로 있는 게 아니라, 존재가 드러나지 않은 운영위원회가 매년 참가자를 엄선한다. 회의는 주말을 끼고 미국이나 유럽의 최고급 호텔에서 비밀리에 개최된다. 회의 개최사실을 보도한 영국의 BBC 뉴스 인터넷판은 ‘빌더버그 회의는 지구상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비밀결사 중 하나’라고 말한다.

 

올해는 헨리 키신저 전 미국무장관, 미국의 은행가 데이비드 록펠러,유럽의 금융재벌인 로스차일드 가문, 이탈리아 피아트 자동차의 아넬리 가문, 워싱턴포스트의 도널드 그레이엄 회장, 뉴욕 타임스ㆍ로스앤젤레스 타임스ㆍ월스트리트 저널ㆍNBCㆍABC 방송 등 영향력있는 언론매체의 편집간부 등 200~300여명이 참석했다고 한다.

19일부터 파리에서 열린 선진 7개국(G7)재무장관회의 참석자들도 이 회의에 들렀다. 올해의 주제는 이라크 전후처리와 석유문제로 추측된다.

회의는 국제사회의 지도자가 되고자 하는 이들이 얼굴을 알리는 장소 되기도 한다. 91년 회의 때는 클린턴 당시 민주당 대통령후보가, 93년엔토니 블레어 영국노동당 의원이 신고식을 가졌다.

 

■97년 회의에 참석했던 영국의 중견언론인은 이 회의를 ‘세계화 고위성직자 회의’라고 말한다. 세계화를 음모적 시각에서 보는 사람들의 입장에서 보면 회의는 비판의 대상이 된다.

투명성과 공개성에 철저해야 할 세계화가 무엇 때문에 비밀회의의 대상이 돼야 하느냐는 것이다. 철통 보안 속에서 극소수 사람들이 지구 구석구석에 영향을 미칠 사안을 몰래 논의한다는 것은 아무래도 기분이 좋지 않다.

 

<생각해봐요> 

빌드버그는 프리메이슨 조직의 단합대회 회의라 보면 됩니다.

영국에서는 이 회의를 "세계화 고위성직자 회의"라고 칭하는 것 만 보아도

그 성격을 잘 알 수 있는 것이지요.

 

빌더버그 그룹은 원래 정해진 이름이 없다가

1954년 네덜란드의 우스터빅 (Oosterbeek)에 있는 빌더버그 호텔에서

처음 모임을 가졌다 하여 "빌더버그 그룹 (The Bildberg Group : Bil)이라 부르고

그 단원들을 빌더버거 (Bilderberger)라고 부르게 되었습니다.

 

모임은 영국, 유럽, 미국,

즉 앵글로족, 유럽인, 미국인인 엘리트로 구성되어 있으며

폴란드 사회주의자 조셉 레링거(Joseph Retinger)와

네델란드 여왕의 남편인 번하트 (Prince Bernhart) 왕자가

이 그룹을 만든 공로자입니다.

 

번하트 왕자는 유럽 외상회의를 정기적으로 갖자고 주창했고,

우리가 아는 베니룩스 3국이라는 세계 최초의 자유 역 국가들을 만들어

통일 유럽의 모델을 보여준 장본인 이기도 합니다.

 

빌더버그 그룹의 모임은 소수의 실행위원이 있는데

이 사람들은 투표에 의해서 선출되는 것이 아니라

지명이나 추천으로 발탁이 된다고 합니다.

 

항상 그렇듯이 프리메이슨 조직인 빌더버그 그룹 뒤에는

로스차일드와 록펠러가 있고

이들의 최고 심복인 헨리 키신저가 있습니다.

 

이들이 모임을 가지면

앞으로 1년 동안 신세계 질서 계획을 위하여 어떠한 일을 해야 하는지 논의하고

함께 일하는 다른 조직과의 유대 관계를 상의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올해에는 파리에서 열린 선진 7개국(G7)재무장관회의 참석자들도

이 회의에 들러서 이라크 전후처리와 석유문제를 논의했다고 추측을 하고 있지만

실제로는 2월 10일 결정된 미국의 북폭에 대한 내용이 중심이지 않았을까 생각 됩니다.

 

이들 모임에 언론의 유력자도 참가하지만

언론에 일언반구 새나가지 않은 것은

세상에 그 내용을 알리기를 원치 않기 때문이지요.

 

빌드버그 회의에 참여하는 언론계를 알아보면

캐서린 그래험 : 현재 워싱턴 포스트 사주이자 쥬스 위크지 와 AP 통신 대주주

콘래드블랙 : 홀린저 그룹 총수로 전세계 약 2백여개의 신문사 소유

앤드루 나이트 : 런던 테딩리델레그라츠 경제담당 논설위원 등 다수가 있습니다.

 

이번 회의에서는

뉴욕 타임스 ㆍ 로스앤젤레스 타임스 ㆍ 월스트리트 저널ㆍ NBC ㆍ ABC 방송 등

영향력있는 언론매체의 편집간부 등 200~300여명이 참석했다고 하는군요.

 

이렇게 일반 대중이 무게 있게 취급하는 신문, 잡지, 방송등의 뉴스 미디어가

모두 빌드버그 회의 임원들 손에 있고

이들은 세계의 소식을 알려주기 보다는

자신들이 원하는 방향으로 대준의 지식과 사고 방싯과 판단력을 제작하는

세뇌 공작의 도루로 언론을 이용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는 프리메이슨 교과서라 할 수 있는

"시온의 칙훈서"에 나와있는 언론 장악 방법이라 합니다.

 

이러한 철저한 보안 속에서

한국일보에서 빌드버그 회의에 대해서 기사를 썼다는 것은

정말 기적이라 할 수 있고

이 글을 쓴 기자야 말로 진정한 기자이자 이 시대의 양심인 것입니다.

 

자료출처 : 이리유카바 최 "그림자 정부 정치편" 해냄 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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