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우용...원희룡, 정치인싸..저는 이 영상을 보고 원희룡씨가 '미쳤다'고 생각했습니다.

 

 

"울아빠 건드리지 마라. 계란이랑 칼들고 복수하러 간다"던 딸,
정신과의사면서 진료도 하지 않고 남의 병명을 제맘대로 진단하여 공개한 부인,
의료법과 의료윤리를 위반한 자기 부인을 두둔하다가 생방송 중에 이성을 상실하는 국민의힘 대선 예비후보.


중간부터 잠시만 보십시오.
저들이 권력을 원하는 이유가 뭘지, 생각해 보십시오.
자기 부인의 잘못이 명백한 사안에서도 저 지경인데, 만약 저 사람이 대통령이 된 뒤 자기 부인에 대해 헛소문이 유포된다면 어떤 반응을 보일까요?


권력을 자기 일족을 위해 쓰는 게, '권력의 사유화'입니다.
윤석열씨가 자기 부인과 장모를 위해 한 일과 원희룡씨가 자기 부인을 위해 한 일은, 근본에서 다르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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