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세상에 딱 맞는 영화 대사들[32]조회 30,706 | 추천 277 | 2020.11.06 (금) 15:59
파란기타

쪽지 | 작성글보기 | 신고

 

간만에 "베테랑"이란 영화를 다시 봤는데 

기가 막힌 대사들이 제 가슴을 울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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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살지는 못하더라도 쪽팔리게는 살지 말자"


-과거나 현재 본인들이 했던 행동이나 말들을 돌이켜보면서 얼마나 쪽팔릴지 모르는건가 검사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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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삼지 않으면 문제가 안되는데 문제를 삼으면 문제가 된다고 했어요"


-검사들이 시도때도 없이 하는 표적수사를 단 한마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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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량한 형사 신분으로 어디까지 밀어붙일 수 있을 것 같은데?"


-국민들을 바라보는 검사들의 속마음이 저럴까봐 소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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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걱정마. 내가 다 알아서 처리할게"


-돈 줬다고만 해 나머진 우리가 알아서 할게... 어디서 많이 들어본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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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한테 이러고도 뒷감당할 수 있겠어요?"


-요새 윤짜장이나 그 측근들이 벌이는 짓들을 보면 저런 생각으로 저지르는 건 아닌지 또 한번 소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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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안하다고 사과 한마디만 하면 되는데...일을 왜 이렇게 크게 만드냐?"


-검사, 판사, 의사, 변호사, 몇몇 쓰레기 국회의원들, 몇몇 쓰레기 관료들, 재벌들,,,,등등

왜 저 한마디를 안해서 일을 이 지경까지 만드는건지 답답하기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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