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라미드 파워와 프리에너지에 관하여"(上)  ☞ 다차원세계 / § 바라보기   

2004. 4. 3. 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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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라미드 파워와


프리에너지에 관하여"

 


-지바나 토시히코 씨와 신과학 연구팀과의 대화-


 

지금여기

<1998년 11,12월호 통권 18호>
 
 

 
이 대담은 1998년 8월 28일(11:00~13:00) 한국과학기술연구원 내빈관에서 지바나 씨와 국내 신과학 연구팀이 자유롭게 주고 받은 내용을 그대로 옮긴 것이다.

지바나 토시히코는 1941년 만주에서 출생, 오키나와에서 성장하였다. 7세부터 영력을 발휘, 중학교 졸업 후 볼리비아에서 30년간 농사를 지으며 자기개발에 전념하였다. 그뒤 일본에 돌아가 "우주과학을 전하라."라는 계시를 받고 다시 이집트, 히말리아에서 <우주의식>을 깨달았다고 한다. 우주법칙, 프리에너지, 피라미드파워 등에 정통하다.


 

-통역 및 번역 이환규(한국기업컨설팅)-


 


일 시: 1998년 8월 28일(11:00~13:00)


장 소: 한국과학기술연구원(내빈관 별실)


참석자: 김재수 박사, 정문조 박사, 이병권 박사(KIST)

            오흥국 박사(아주공대 교수)

            허창욱 박사(한마음 에너지과학연구소)

            지바나 토시히코

            가와이 마사루


 


 

 

 신과학 연구팀:   지금까지 피라미드 파워라든가 프리에너지가 과학으로서 연구할 가치가 있는가에 관하여 우리 연구팀은 연구해 왔습니다.

 우리 연구팀이 일본이나 미국에 가서 조사한 결과, 이 테마에 관하여 연구할 가치가 있다는 결론을 얻었습니다. 그러나 아직도 정부에서는 적극적으로 이해해 주지 않고 예산면에서 제약을 받고 있습니다.


 지바나:   에너지에 관하여 먼저 바르게 인식할 필요가 있습니다. 에너지란 무엇인가? 이것은 문자나 말로 나타낼 수 없으며 다만 에너지를 받아서 나타내고 쓸 수밖에 없습니다. 이러한 에너지는 눈으로 볼 수 없고 형체도 없습니다.


이 보이지 않는 에너지를 나는 영(靈)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눈에 보이는 물체, 육체에는 영이라는 에너지가 반드시 깃들어 있습니다. 보이는 물질과 보이지 않는 에너지는 서로 떨어져 존재할 수가 없습니다. 이 에너지를 영적 힘(靈力)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여러분은 그런 의미에서 영능력이 있으며 영능력자 입니다.


 고급영(高級靈)은 높은 고급 에너지로서, 에너지가 높다는 것입니다. 저급영은 에너지가 낮은 사람입니다.


 


신과학 연구팀:   에너지의 힘에는 여러 가지 차원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지금까지 우리들은 볼 수가 있고 만질 수 있는 에너지를 다루어 왔습니다. 지바나 선생이 말씀하시는 에너지는 생명 에너지에 관한 것인데, 이것을 어떻게 하면 현실적으로 사용할 수 있으며, 그 원리를 어떻게 이해할 수 있습니까?


지바나:   형체로서 볼 수 있는 에너지는 없습니다. 육체라는 형체가 있지만 생명에너지가 빠져 나가면 육체는 움직이지 않습니다. 육체 그것 자체에 에너지가 있는 것으로 착각하고 있습니다. 물질에는 여러 가지의 모양을 갖는  물체가 있지만 에너지는 하나밖에 없습니다.


에너지는 환경에 갖추어 줌으로써 여러 가지의 에너지를 이용하는 방법, 나타내는 방법에 의하여 이 세상에 드러내 보일수가 있습니다. 하나밖에 없는 에너지를 힘으로 이끌어 낼 때 전기 에너지, 자기(磁氣)의 반발(反撥) 에너지 등으로 뽑아낼 수 있습니다.


우리들은 그 에너지를 뽑아내는 방법으로써 몇 가지의 물건을 갖고 있지만 그것을 지금 공표할 수는 없습니다. 자석의 N, S 모두 자기 에너지로서 존재하고 있습니다. 즉 현재의 전기 에너지를 사용하지 않고서도 자석만으로 쇠뭉치를 공기 중에 띄워 올릴 수가 있습니다.


 초전도의 기술은 낡았습니다. 초전도는 저온 상태에서 전기 손실을 적게 하여 움직이고 있지만 비용이 맞지 않습니다. 상온(常溫)에서 물체가 움직일 수 있도록 하지 않으면 또는 띄워 올리지 못하면 실용성이 없습니다. 원소(原素) 변환도 상온에서 하지 않으면 의미가 없습니다.


 

   상온에서 그것이 가능합니까?


   할 수 있습니다.


   우리 연구팀이 조사해 본 결과에 의하면 프리에너지의 연구자는 철학자와 과학자의 2가지 부류로 나누어 볼 수 있는데 그동안 말로써 많이 듣고 있지만 실제로 결과가 나와 있는 진짜의 프리 에너지 장치는 아직 확인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결과가 나오지 않는 물건은 가짜입니다. 진짜라면 결과가 나옵니다.(지바나 씨가 개발한 장치는 입력 에너지보다도 몇 배의 에너지가 나오고 있다. 언제라도 운전하면 돌아간다.)


 결과가 왜 나오지 않는가 하면, 그것은 의식의 문제이기도 합니다. 돈벌이를 생각하면 프리에너지 장치는 실현될 수 없습니다.


 


 


 

   그렇다면 프리에너지를 실용화하려면 어떻게 해야 한다고 보십니까?

 

   이때 먼저 동기(動機)에 문제가 있습니다. 올바른 동기에 에너지는 정비례 합니다.

 

   일본에서 N머신을 본 적이 있는데 별로 신통치 못한 것 같습니다.


 

지   어디서 누구의 것을 보았는지 모르겠지만 N머신의 진짜 개발자는 나였습니다.


N극만의 반발(反撥)로 모터가 돌아갑니다.

 

   일본에서 다카하시 모터를 보고, 다카하시 씨와 기술 이전 교섭하기 위해 이도우시 씨, 이노마타(일본의식공학학회 회장) 씨를 만나봤었습니다. 다카하시 씨로부터 기술 이전료로 15억엔의 제의가 있었는데, 지금 그 모터는 결과가 나오지 않아서 더이상 이야기가 진척되지 않고 있습니다.

 

   "다카하시 모터"는 별로 좋지 않습니다. 다카하시 모터는 돈 모으기, 돈 벌이에 동기 의식이 있습니다.


   이 세상은 자본주의입니다. 돈을 벌어들이려는 욕구를 떠난다면 아무것도 생각할 수 없습니다. 더 발전하기 위해서, 인류를 위해서는 돈을 벌어 필요한 것을 만들어 내는 것이 좋은 일이 아닐까요?


지   그렇습니다. 하지만 한계가 있습니다. 연구비를 투입해서 밑천을 건질수 있느냐 없느냐 하는 점도 중요하지만 연구 개발의 동기로서는 인류 모두에게 좋은 것이어야 된다는 생각이 중요하다고 봅니다.


 한 개인의 돈벌이를 목적으로 하면 실패한다고 나는 다카하시 씨에게 경고한 적이 있습니다. 다카하시 씨는 자신의 연구를 내가 망치게 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지금 세계 인류의 상태가 새로운 프리에너지를 받아들이기에는 차원이 낮은 단계라면 우리들은 어떻게 해볼 방도가 없습니다. 하지만 조금이라도 실용화가 가능하도록 보급하려면 어떻게 해야 한다고 생각하십니까?


   시기적인 문제가 있습니다. 인류는 고체 에너지로부터 액체 에너지로 발전해 왔습니다.


 이제부터는 진공(眞空) 에너지의 시대로 들어갑니다. 벌써 차츰 그 기체(氣體) 에너지 시대로 다가가고 있습니다. 이미 고체 에너지와 액체 에너지의 시대도 지나가려 하고 있습니다.


 다음의 새로운 에너지가 없다면 인류는 멸망합니다. 그렇다고 지금 곧바로 나오게 되면 곤란 합니다. 그 새로운 에너지가 세계에 나온다면 중근동(中近東) 지역은 어떻게 될까요?


  좋은 것이라고 해서, 당장 세상 가운데 내놓을 수 없는 까닭은 그밖에도 많이 있습니다.


   지금의 단계에서 프리에너지가 나온다면 중근동 지역은 어려워지겠지요. 그러나 석유 에너지가 지구 환경을 엉망으로 오염시키고 있습니다.


지   새로운 에너지가 나온다는 것은 한 나라의 문제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지구 전체의 문제입니다. 모두가 함께 이야기 할 수 있는 마당(場)이 없으면 지금 프리에너지를 세상에 내놓을 수 없습니다.


 일본에 비밀 연구원의 조직이 있는데 나도 그 가운데 한 사람입니다. 공기 중에서 물을 뽑아내는 기술이 있는데 지금 세상에 내놓을 수 없습니다. 액체의 근원은 공기 중에 있는 수증기입니다. 공기를 냉각하면 물이 됩니다. 온도차(溫度差)를 이용하면 물은 무진장으로 공기에서 뽑아낼 수 있습니다. 여러분이 보고 싶으시다면 직접 해보여 드릴 수 있습니다. 일본의 비밀을 털어놓은 셈인데 기술은 저의 기술입니다. 쿨러(cooler)와 같은 원리로 공기를 냉각시키면 물이 됩니다. 이때 공기 중의 습도(濕度)는 16% 이상을 필요로 합니다. 에어펌프(air pump)로 공기를 보내어 물을 만들고 있습니다.


  일본에 이런 장치가 있다면 한국에도 당연히 있어야 합니다. 그런데 왜 아직도 이 세상에 내놓치 않고 있을까.....그것은 전기로 만들어 내는 물이나 댐의 물보다 값이 싸기 때문에, 기존에 댐설비가 낭비된다는 것이 정부로서는 두렵다는 것이지요.


 


 

 

   왜 공기 중에서 물을 만들어 내는 쪽이 유리한가요? 그 이점은 무엇입니까?


   비가 내리지 않더라도 물을 얻을 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댐의 물을 이용할 때처럼 일반 가정까지 수도 배관을 설치할 필요 없이 가정에서 직접 물을 만들어 쓸 수 있게 됩니다. 결국 프리에너지로 공기에서 물을 만들어 쓰면 값이 훨씬 싸게 먹힙니다.


 21세기에는 에너지와 물은 공짜가 됩니다. 공짜가 되지 않는다면 인류의 미래는 없습니다.  다만 실용화하지 않으면 의미가 없겠죠.


   공기에서 물을 뽑아 내는 장치의 원리는 자장의 원리를 이용한 것입니까?


   그렇지 않습니다. 자장 원리와는 다릅니다. 다만 온도를 낮춘다는 것뿐입니다. 온도차로 물과 에너지를 뽑아 냅니다.


   어떤 원리로 온도차의 에너지를 뽑아 내는 것입니까?

 

   손톱 크기만한 칩(chip)으로 2암페어(apmere), 전압 1볼트(volt)의 전기가 나옵니다. 이 전기로 모터가 돌아갑니다. 뜨겁고 찬 것과의 그 중심에 (제로 자장)이 있습니다. 이 제로 자장으로부터 전기 에너지가 나옵니다.

 


   좀더 구체적으로 말씀해 주시죠.


   차가운 물위에 떠있어도 좋습니다. 이 중간에서 에너지가 나옵니다. 뜨거운 곳은 태양열로도 가능합니다.


   전기를 뽑아내는 장치는 어떻게 되어 있습니까?


   가느다란 전선을 샌드위치(sandwitch)로 할 뿐입니다.        


                          뜨겁다


------------------------------


----------------------------------->전선, 제로 자장


__________________________    <공기가 통하는 틈이 있다.>


                          차갑다


 

신   프리에너지 모터의 원리도 같은 것입니까?


   물 가운데 (수증기를 포함)의 전기를 이용합니다. 전극은 2개, 그 전극을 물에 넣고 제로 자장을 일으키면 모터가 돌아 갑니다.


신   물에서 전기 에너지를 뽑아내는 것은 그 제로 자장의 원리와 같습니까?

 

지   그렇습니다. 특수한 전극을 합성하여 사용하고 있습니다.


   지바나 선생께서는 그 기술을 어느 단계까지 진척시킨 상태이며 앞으로 어떻게 보급하실 계획인지 말씀해 주셨으면 합니다.

 

   맨 먼저 모형(模型)이 좋습니다. 나의 기술을 일본 국내에서 내놓든 한국에서 내놓든 내가 보기에는 마찬가지입니다. 일본은 머리가 돌처럼 굳어 있습니다. 그런 면에서 생각하면 차라리 다른 곳에서 개발하여 실용화하고 특허를 얻어도 좋습니다. 7~8년 전에 한국과학기술처 장관께서 기요사토에 찾아와서 나의 프리에너지의 기술, 물과 공기로 돌리는 모터를 보고 간 적이 있습니다.


 

 

 

   그 프리 에너지로 전기 에너지를 뽑아 쓸 수 있습니까?


   그렇습니다. 프리에너지를 이용해 모터가 돌아가면 다른 에너지로 변환(變換) 합니다.나의 기계는 전기 에너지로 2년 반 동안 연속 회전했습니다.


신   그렇다면 그 에너지를 왜 세상에 내놓지 않았습니까?


지   당시에 프리 메이슨(Free mason: 비밀결사 조합원)으로부터 압력이 있었습니다. 죽여 버리겠다는 메세지가 있었습니다. 록펠러(Rockefeller)로 부터........


신   지바나 선생의 프리에너지 장치는 일본에 가면 보여 주실 수 있습니까?


지   볼 수는 없습니다. 일본의 비밀 연구 그룹에 넘겨 주었습니다. 그러나 권리는 내가 가지고 있습니다. 그 기술은 언젠가는 여러분에게 틀림없이 넘겨 드리겠습니다. 돈은 필요치 않습니다. 그 기술은 나 개인이 갖고 있으면 위험하기 때문에 정부에 인도했습니다. 여러분은 국가의 연구기관이니까 걱정없습니다. 나와 함께 연구했던 세 사람은 행방불명 되었습니다. 늘 조심하지 않으면 안됩니다. 세상에 허풍떨지 않는 게 좋습니다.

 


신   지바나 선생의 프리에너지 장치로 2년 반 동안 돌렸던 기술은 지금 일본의 비밀 연구그룹에 있습니까?

 

   그렇습니다. 이 기술은 일본에서도 일반에게는 알려져 있지 않습니다. 정부에서 자금을 출연하고 비밀 연구 그룹이 있다는 것도 알려져 있지 않습니다. 국가 연구기관에 인도한 것과는 별도로 다른 기술도 여러 가지 있는데 정부에 건네주기 전까지는 나의 기술이니까 여러분에게 협력할 수 있습니다. 먼저 여러분 중 한 사람이 일본에 와서 현물을 보고 인정하면 다른 분께도 보여드릴 수 있습니다. 


 프리에너지는 우주의 진리(眞理)입니다. 말로만 떠들어대고, 에너지를 이 세상에 실현시켜 사용하지 못하면 진리라고 말할 수 없습니다. 철학(哲學)은 말뿐입니다. 철학은 인간을 위하여는 아무런 이득도 없으며 쓸모가 없습니다. 그것을 쓸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진리의 실천입니다.


   요즘 일본과 한국의 경제 침체는 에너지를 해외에 의존하고 있는 것이 큰 원인이라고 생각되는데 어떻습니까?

 

   우리가 의식이라고 부르고 있는 것이 바로 "에너지"입니다. 프리에너지는 의식을 높게 끌어올리면 쓸 수 있습니다. 보이지 않는 우주 에너지를 이해하지 못하면 프리에너지를 실용화할 수는 없습니다. (의식 개혁의 시대)란 곧 (에너지 개혁의 시대)를 의미합니다. 물질 에너지로 부터 우주 에너지로의 큰 전환기에 걸려 있습니다. 고체와 액체 에너지는 유한하지만, 진공 에너지는 무한히 있습니다. 그에 관한 이해력이 절실하게 요구되고 있습니다.


 


   프리에너지는 무한히 있다고 하지만, 그것을 뽑아내는 장소는 특정한 장소가 있는 것 아닙니까?

 

   그렇습니다. 그것을 제로(Zero: 靈) 자장(磁場)이라 말하는데 N극과 S극이 서로 만나는 장소에서 밖엔 나오지 않습니다. 양쪽 끝이 <N--------N>이 가능합니다. 이것은 현재의 자장이론(磁場理論)의 생각 방법과는 다른 것입니다. 지금까지의 전기 지식은 반드시 N극과 S극이 있습니다. 양쪽 끝을 N로 가져가면 현실로 가능합니다.


 


       N------S,S-------N


                  중  심


 


  중심에 S극이 오도록 하면 이 중심에서 <무한한 에너지>를 얻을 수 있습니다. 빛(光) 에너지가 방출되고 있는데 이 에너지는 줄어들지 않습니다. 영구 자석(永久磁石)은 파동(vibration)이 없습니다. N극과 S극의 영구 자석으로부터 에너지를 얻을 수 있지만, 강력한 자장(磁場)은 얻을 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N극과 S극은 서로 대랍하여 반발(反撥)하기 때문입니다. 전동 자장(電動磁場: 磁石)이라면 얼마든지 강력한 자기(磁氣) 에너지를 얻을 수 있습니다.


(계속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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