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명을 바꾸는
하루 15분 필사의 힘

무언가가 되고 싶다면
동경하는 그 무언가를 베껴라!


손으로 하는 독서, 필사는 베껴 쓰는 것 이상의 의미가 있다. 세상을 바꾼 창조는 모방에서 시작되었기 때문이다. 인간은 아무 기반이 없는 상태에서는 창조를 할 수 없기 때문에, 적극적으로 베끼는 행위야말로 창조를 위한 거름이다.
모차르트와 베토벤은 악보를 수차례 베꼈다. 피카소도 마찬가지다. 그가 어릴 적부터 시간을 가장 많이 할애한 것은 다름 아닌 명작 베껴 그리기였다. 권투선수 출신 건축가 안도 다다오는 또 어떤가. 그는 독학으로 건축을 공부해서 거장이 되었다. 어떻게 건축을 독학했는지 의아해할 독자들이 많을 것이다. 그는 건축계의 거장 르 코르뷔지에의 도면을 베끼고, 베끼고 또 베꼈다.
이렇듯 모방의 과정을 거치지 않은 천재는 없다. 그래서 저자는 책을 베끼고, 베끼고 또 베끼라고 권한다. 명작을 필사하면 천재들의 영혼과 사고방식이 내 것이 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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