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인들이 마이클 펠프스의 부항 자국을 보고 '저게 대체 뭐냐'고 묻고 있다 3 l 유머·감동

미국인들이 마이클 펠프스의 부항 자국을 보고 '저게 대체 뭐냐'고 묻고 있다 3  l 유머·감동  새 글 (W)

190644_returnl6개월 전 (2016.8.16 19:28)l조회 2152l 0 http://instiz.net/pt/4007631  복사 l 출처

일요일 밤에 수영 남자 400m 자유형 경기 올림픽 중계를 보던 사람들은 비슷한 의문을 가졌을 것이다. 마이클 펠프스의 몸을 덮고 있는 저 어두운 빨간색 동그라미들은 뭔가? 이건 펠프스와 체조 선수를 비롯한 다른 미국 선수들이 근육의 긴장을 완화하는 회복 요법이 남긴 자국이다. 이 요법은 근육을 누르는 마사지 요법과는 달리, 피부를 잡아당겨 빨아들이는 컵을 사용한다. (USA TODAY 8월7일) 문신의 일종인가? 테니스공으로 된 침대에서 낮잠이라도 잔 건가? 아니다. 동그라미들은 운동선수들이 근육 회복과 경기력 향상을 위해 치료 기술로 활용하는 부항(cupping)을 뜬 결과다. 테라피스트들은 작은 유리컵을 가열한 다음 피부에 올려놓는다. 그런 다음 그걸 떼어내 근육이 이완되도록 한다. 몇몇 전문가들은 이 요법의 효과에 부정적이지만, 펠프스는 꽤 오랫동안 이걸 정기적으로 해왔다. (NBC스포츠 8월8일) http://m.huffpost.com/kr/entry/11384438#cb 귀엽ㅋㅋㅋ http://instiz.net/pt/40076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