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의 자격] 안희정 "우편향? 과거 긍정성에 주목"

[JTBC] 입력 2017-02-02 15:55 수정 2017-02-02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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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어제(1일) 반기문 전 총장의 대통령 대선 포기 선언으로 대선 판도가 요동치고 있습니다. 반기문 전 총장이 떠난 충청권의 표심은 과연 누구에게 갈 것인가 궁금증이 있고요. 오늘 저희가 모신 분, '대통령의 자격' 자리에서 검증할 분은 안희정 충남도지사입니다. 어서 오세요.

▶ [1분 발언대] 안희정 - 출마의 변

Q. 안희정에게 노무현 전 대통령이란?

Q.혁명가 출신…최근 행보는 우편향?
[안희정/충남지사 : 과거의 긍정성에 주목해야]

Q. '위장 전향' 비판…입장은?

Q. 운동권 출신 안희정…대북관은?
[안희정/충남지사 : 북한의 체제는 이미 실패한 것. 북한의 변화 없다면 지속되기 어려워. 대화의 상대로 존중하는 것은 필요]

Q. 문재인과 오랜 인연…경쟁 이유는?
[안희정/충남지사 : 페이스메이커는 이제 과거의 일]

Q. 전임 정부 경제정책 계승…이유는?
[안희정/충남지사 : 대통령은 정파 아닌 국민의 대표자. MB의 녹색성장 정책은 계승해야]

Q. 안희정의 경제정책, 신자유주의인가?

Q. 사드 합의 존중…한중관계 해법은?

Q. 안희정, 그 만의 브랜드는?
[안희정/충남지사 : 안희정의 브랜드는 '시대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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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02 오후 7:57:19
추천 3 반대 0신고
이제는 젊은층 (?)에게 아니 세 바람에 힘을 실어줘 바꾸어야 할 시간. 모든것 다 훌2 털고 다시 시작합시다. 우리 대한으로... 훗날을 위해... 답글 달기
2017-02-02 오후 7:35:53
추천 2 반대 2신고
안희정의 대통합의정치와 역사의 긍정성은 허구다.
박정희 시대의 긍정성을 인정한다면 전두환의 경제발전도 긍정해야한다.
또한 독도를 자기땅이라 주장하고 이제 위안부문제를 덮자라고 하는 일본을 긍정적이라고 평가해야 하나?
철학의 부재이며 온건이미지로 세력을 늘려보겠다는 속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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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02 오후 7:00:05
추천 3 반대 3신고
안희정은 만인을 모두 만족시키고 싶은 욕심을 가지고 있는 것 같다. 미움받을 용기가 없다면 혁명을 해야 할 정도의 이 나라를 변혁시키기 어려울 듯 싶은데, 젊은 정치인 치고는 보수에게 예쁨을 받고 싶은가 보다. 1위가 아닌 후보가 이래서야 경선에서 이길 수 있을까? 이래서는 차차기도 어렵다. 안철수 꼴. 답글 달기
2017-02-02 오후 6:18:00
추천 3 반대 5신고
안희정씨는 사드배치에 찬성한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사드배치 토론회에 초청장을 받지 못했습니다. 사드배치에 찬성한 안희정씨 때문에 안희정씨를 지지하다가 이재명 시장님으로 갈아탑니다. 답글 달기
2017-02-02 오후 5:16:12
추천 5 반대 3신고
대화와타협.~~중요성목표인 안희정지사님.
멋진 토론 고난의 경쟁.능력보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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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02 오후 4:49:48
추천 3 반대 8신고
삼승이 이재명이 재벌 끝장 내겠다고 해서 이재명 나오면 거시기 안준다 그랬다매
재벌에 충성하는 대전대통령은 복권 맞았네 좋겠다,
그러고 싶냐?,,자기이름 걸고 하는건대,,쪽팔린것도 모르나보네,,
나같으면당장 때려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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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02 오후 4:35:35
추천 8 반대 6신고
민주당 후보중에 안보와 시장에 대해 제대로 된 생각을 갖으신 분 같습니다.
한번정도 이야기 들어볼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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