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과 안철수, 대권 쥐고 싶으면 먼저 ‘국회의원 강동원’에게 사과하라!
문재인, 김종인, 안철수는 왜 모두 부정선거쿠데타 박근혜의 정통성이 없다는 진실을 왜곡하는 후보를 공천했는가?
총선이 끝나자 대선정국이 되었다. 국민의당 박지원도 대권 도전 의사를 비쳤다. 야권 대권후보가 홍수를 이룰 것 같다. 새누리당도 마찬가지일 것이다. 대선후보가 되겠다는 속셈은 감추고 쓰레기통에 넣어 두었던 명분들을 꺼내서 이합집산 하는 셈법에 바쁠 것이다.
총선 끝난 지 3일 지났는데 벌써 민생은 실종되고 민권은 쓰레기통에 들어가고 국민들은 다시 속았다고 난리다. 더민주당 김종인과 문재인은 정치적 논란 방지를 위해 세월호 2주기 추모식에 불참을 공식화했다. 세월호 변호사라는 박주민 당선자는 선거홍보물에서 세월호에 대한 내용을 빼라고 당에서 요구하여 뺐다는 것이다.
선거를 위한 전략적인 것이라고 변명할 수 있지만, 선거 이후에도 세월호에 대한 근본적 인식이 이럴진대 진상규명에 기대를 걸었던 국민들은 좌절에 멘붕이다.
국민의당은 세월호법 개정을 위해 19대 마지막 국회를 열자고 했지만 새누리와 더민주가 이렇게 반대하고 있는데 정치적 구호로 그치고 말 것이다. 이런 핑계로 안철수는 이제 대통령을 시켜 주어야 한다는 주장을 할 것인가?
이런 비겁하고 꼼수의 국민을 배신하는 야권 정치를 보면서 강동원의 정치생명을 던져버린 정의로운 정치가 더 그립고 생각난다. 강동원은 민추협 공동의장 김대중의 비서와 노무현 후보의 전라북도 조직특보를 했던 정통야당의 뿌리 정신을 갖고 있기 때문에 초선이지만 가능했을 것으로 본다.
이 모든 악의 뿌리와 근원은 지난 18대 대선의 총체적 부정선거로 인한 박근혜의 부정선거쿠데타에 있다. 국회의원 강동원은 박근혜는 부정선거에 의한 가짜 대통령이라고 선언했다. 이를 두고 문재인은 상식적이지 않다고 했고 안철수는 3년 내내 침묵하고 있다. 그리고 언제나 변함없이 “박근혜 대통령”이라고 호칭한다.
강동원이 출마한 전북 남원. 임실.
순창 선거를 보면 문재인 이나 안철수 모두 부정선거쿠데타의 공범으로 보인다. 김종인은 지난 대선 때 박근혜를 적극 도왔던 사람이니 더 말할 것도 없다.
더민주당의 김종인과 문재인은 부정선거쿠데타 박근혜는 정통성이 없다는 바른 말을 했던 강동원을 강제로 몰아냈다. 그리고 부정선거가 아니라고 주장하는 사람을 영입하여 전략공천을 했다.
개표부정이 없는 깨끗한 선거를 한다고 궤변 했던 그는 전 용산선관위원장으로 대선 부정선거를 묵인 및 자행한 사람이다.
국민의당 후보는 선거기간 중 TV토론에서 정치적 탄압과 피해를 예상했지만 부정선거쿠데타 박근혜를 가짜 대통령이라고 했던 강동원을 칭찬은 못할망정 진실을 외쳤던 일을 두고 국회 윤리위에서 징계를 받지도 않았고 발언 이후 잠적도 안했는데 징계를 받았고 잠적을 했다고 허위사실을 유포해서 고발이 되었다.
문재인, 김종인, 안철수는 왜 모두 부정선거쿠데타 박근혜의 정통성이 없다는 진실을 왜곡하는 후보를 공천했는가? 더불어민주당에서는 전략공천으로 아예 진실을 감추려고 했고, 국민의당에서는 왜 진실을 왜곡하려고 했는가? 부정선거쿠데타가 아니라서 그런 것인가, 아니면 박근혜가 무서워서 그런 것인가?
이미 밝혀진 것만 가지고도 박근혜가 대통령이 아님은 천하가 다 아는 것인데 문재인과 안철수만 모른다고 할 수는 없는 것이 아닌가? 모른다면 대권은커녕 정계를 떠나는 것이 국민에 대한 도리라고 생각한다.
개표부정을 제외하더라도 국정원과 정부기관 더구나 군까지 박근혜의 선거운동원을 자행했는데 이를 3년 동안 묵인 용납하고 있으면서 당명에 민주니 국민이니 하는 것을 쓰는 것이 부끄럽지 않은가?
총선에 대한 언급, 딱 한 가지만 하겠다. 총선은 대선에서 불의와 불법권력에 대한 심판하겠다는 것의 전초전 이었다고 생각한다. 정의를 부르짖지 못하는 문재인과 안철수에 대해 경고였다고 본다. 대선은 정의와 불의의 큰 판이 벌어져 이 땅에 친일 등 역사왜곡과 부정선거쿠데타 등 민주헌정을 파괴하는 세력들에 대한 심판이 될 것이다.
문재인과 안철수는 대권에 뜻이 있다면 부정선거쿠데타 박근혜는 정통성이 없다고 역사 정의를 발언했던 강동원을 탄압했던 잘못에 대해 정중히 강동원에게 사과하라.
그래야 민주정의세력들에 의한 지지를 받을 수 있을 것이다.
야당의 생명은 정의가 명분이다. 그런데 민주법치국가의 뿌리인 헌정이 파괴되고 국민주권이 강탈당했는데 먹고사는 문제 내걸고 박근혜와 싸우겠다고 하면 또 한 번 불법과 부정에 의해 완패 당할 것이다. 경제라는 고급 용어인 먹고사는 것, 야당이 떠들어도 잘 되지 않는다는 것쯤은 국민들도 다 안다.
정치를 말하면 색깔을 드러내기 때문에 경제라는 말로 포장하면서 불법과 불의와 부패의 심판을 요구하는 것이다.
거듭 요구한다. 문재인과 안철수는 대권 쥐고 싶지 않으면 안 해도 되지만, 대권 쥐고 싶으면 먼저 강동원에게 사과하는 사람이 유리한 고지를 점할 수 있다는 것을 밝혀둔다. 국회의원은 253군데에 있었지만 대통령은 한 곳이다. 논리가 아주 간단하다. 불의냐? 정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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