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감은 뇌력에서 나온다 ◆。목표

2012.04.12.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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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감은 뇌력에서 나온다

 

 

두 사람이 산 정상을 향해 걷고 있다.

람은 산에 오르기 전에 ‘반드시 정상에 오르겠다’라는 정보를, 또 한 사람은 ‘한 번 올라보겠다’라는 정보를 각각 뇌에 입력하고 출발했다. 두 사람 모두 한 발 한 발 열심히 내딛고 있는 것처럼 보일지 모르지만, 그러나 뇌에서 일어나는 반응은 근본적으로 차이가 있다. – 단월드

번 올라보겠다’라고 정보를 입력한 사람의 뇌는 일이 이루어지지 않았을 때를 합리화하기 위한 핑계를 만들어낸다. ‘요즘 피로가 쌓였지’, ‘이런 험한 산은 처음이니까’, ‘난 여자니까’ 등등. 이런 핑계, 즉 부정적인 정보는 목표를 향한 힘을 흐트러뜨려 급기야 산 정상에 오르는 일을 포기한다. 반면 ‘반드시 정상에 오르겠다’라고 정보를 입력한 사람의 뇌는 이룰 수 없을 지도 모른다는 부정적인 경우를 생각하지 않기 때문에 할 지 말 지 갈등이 없다. 1백% 목표를 향해서 집중하는 데 힘이 모아져 뇌는 목표를 이를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 태세를 갖춘다. 그리하여 산 정상에 오르는 일에 성공한다. 이렇게 해서 목표를 차근차근 이루어 나가게 되면 자신의 뇌에 대한 믿음이 생긴다. 즉 ‘나는 한다면 하는 사람이다’라는 자신감이 강화되는 것이다.

두 사람이 산 정상을 향해 걷고 있다. 

은 성공했고, 또 한 사람은 실패했다. 성공한 한 사람도, 또 실패한 한 사람도 모두 우리 자신일 수 있다. 똑같은 조건과 환경 속에서도 뇌에 어떤 정보를 입력하느냐에 따라 결과는 다르게 나타나는 법. 긍정적인 정보를 생산하고 선택할 수 있는 힘, 즉 뇌력에서 자신감은 잉태되어 우리가 끊임없이 행동하고 창조하는 모든 것의 뿌리가 된다. 자신이 만들어 놓은 한계의 벽에서 자유로워져 새롭게 시작하고 싶다면 단 한 가지 묘약이 있다. 자신의 뇌와 신뢰 관계를 두텁게 다지는 일, 즉 자신감을 키울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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