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11직후인 2001년 9월 18일 미국은 발칵뒤집혔다. [6]

사월16일 (5180fl****)

주소복사 조회 1319 15.06.16 13:35 신고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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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koreajoongangdaily.joins.com/news/article/article.aspx?aid=30053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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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입장에서 탄저균은 악몽 같은 기억과 동일시된다

20019·11 테러 직후 탄저균이 묻은 편지가 유명인사들에게 배달돼 5명이 숨지고 17명이 감염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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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인은 육군 생화학연구소의 연구원이었다. 이런 탄저균이 10년간 무방비 상태로, 그것도 민간 배송업체 손으로 배달된 장면을 생각하면 아찔하기 짝이 없다. 다른 생화학 무기들은 안전한지 묻지 않을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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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http://criminalminds.wikia.com/wiki/Amerithrax

Brief Case Hi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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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미군 탄저균 배달사고’, 그 뒤 어떻게 됐냐고요?

http://www.hani.co.kr/arti/politics/defense/69462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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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략>

가장 큰 의문은 과연 주한미군이 탄저균 표본을 한국에 들여온 것이 이번이 처음이냐는 것입니다. 주한미군은 사고 발생 이틀 뒤인 지난달 29본 실험 훈련은 최초로 실시된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새로운 유전자 분석 장비를 갖고 하는 실험 훈련이 처음이라는 것인지, 아니면 탄저균 표본 반입이 처음이라는 것이 알 수 없는 전혀 친절하지 않은설명이었습니다


실제로 사고 직후에 19989전세계 미군기지 중 가장 먼저 주한미군기지에 탄저균 실험시설을 갖추고 백신을 대량 공급해왔고, 같은 해 오산 미 공군기지에 처음 창설된 세균무기 탐지부대인 화생방방호중대(BIDS)는 이번에 탄저균 표본이 배달된 주피터 프로그램 연구실의 전신이라는 군사 전문가들의 의견이 나오면서 주한미군의 해명은 의심을 받기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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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스도 탄저균도 국민이 알 수 있는 정보는 지극히 제한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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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진보연대, 참여연대, 녹색연합 등 시민사회단체 소속 회원들이 5월 29일 오후 서울 광화문 주한미국대사관 인근에서 오산 미군기지로 배달된 미국의 탄저균 반입 사건 규탄 및 진상 규명 촉구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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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의 서한 한통 전하려는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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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군에게 한국인은 '탄저균'보다 더 무서운가보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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