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침몰 사고 발생 31일째인 16일 오전 전남 진도실내체육관 입구에 실종자 수색에 대한 염원이 담긴 노란 리본이 달려 있다. [연합뉴스]
세월호 침몰 사고 30일째이자 스승의 날인 15일 오전 강원 춘천시청 내 세월호 희생자 분향소를 찾은 춘천기계공고 학생들이 희생자들의 안식을 기원하며 노란 리본을 달고 있다. [연합뉴스]
세월호 참사가 발생한 지 30일째인 15일 오전 전남 진도 팽목항에서 한 실종자 가족이 오열하며 기도하고 있다. [연합뉴스]
세월호 참사 29일째인 14일 전남 진도실내체육관 입구에 실종자 및 희생자들에 대한 메시지가 붙어 있다. [연합뉴스]
세월호 침몰 사고 28일째인 13일 전남 진도군 임회면 팽목항 방파제에서 한 실종자 가족이 눈물을 흘리자 수녀가 위로하고 있다. [연합뉴스]
세월호 침몰 사고 28일째인 13일 오전 전남 진도군 임회면 팽목항 방파제에 한 실종자 가족이 아들에게 가져다 놓은 운동화, 트레이닝복, 편지 등이 놓여 있다. [연합뉴스]
세월호 침몰 사고 27일째인 12일 오전 전남 진도 임회면 팽목항에서 바다를 바라보며 울던 한 실종자 가족이 손을 맞잡고 항구를 걷고 있다. [연합뉴스]
11일 오후 청계광장에 설치된 임옥상 작가의 '못다 핀 꽃' 작품에 세월호 희생자를 추모하는 노란 리본이 달려 있다.[연합뉴스]
세월호 침몰 사고 발생 25일째인 10일 전남 진도 팽목항에 한 실종자 가족이 가져다놓은 축구화에 '사랑하는 내 아들. 너를 기다리는 모든 이의 따뜻한 품으로 어서 돌아오렴. 사랑한다'라는 글귀가 적혀 있다.[연합뉴스]
9일 오후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고잔동 문화광장에서 열린 촛불 문화제에서 안산 지역 고등학생들이 '잊지 말아주세요'라고 적힌 피켓을 일제히 들어 보이고 있다.[연합뉴스]
세월호 침몰 사고 23일째이자 어버이날인 8일 오전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초지동 화랑유원지 내 정부 공식 합동분향소 제단 위 국화 사이로 몇 송이의 카네이션이 놓여 있다.[연합뉴스]
7일 오후 종로구 세종문화회관 계단에 설치된 세월호 희생자들을 추모하는 래핑 위로 한 시민이 걸어가고 있다.[연합뉴스]
세월호 참사 발생 22일째인 7일 전남 진도 팽목항에 추모객이 놓아둔 국화가 점점 시들어가고 있다.[연합뉴스]
6일 오전 전남 진도군 임회면 팽목항에서 대한불교 조계종 주최로 부처님 오신날 봉축 법요식이 열려 행사를 마친 스님과 신도, 가족들이 방파제 주위를 돌며 추모 행진을 하고 있다.[연합뉴스]
세월호 침몰 사고 18일째인 3일 전남 진도군 임회면 팽목항에서 한 실종자 가족이 바다를 바라보고 있다.[연합뉴스]
세월호 침몰 16일째인 1일 오전 전남 진도군 임회면 팽목항에서 한 실종자 가족이 바다를 향해 간절한 기도를 올리고 있다.[연합뉴스]
입원치료를 마친 침몰 여객선 세월호 생존 학생들이 가족과 함께 30일 오후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초지동 정부 합동분향소를 찾아 조문하고 있다.[연합뉴스]
30일 오전 안산 화랑유원지에 마련된 침몰 여객선 세월호 사고 희생자 정부 합동분향소에 시민들의 조문이 이어지고 있다. [연합뉴스]
30일 서울 강남역 일대에서 아이 엄마들이 여객선 세월호 침몰 사고 사망자를 추모하며 행진하고 있다.[연합뉴스]
박근혜 대통령이 29일 오전 경기도 안산시 화랑유원지에 마련된 침몰 여객선 세월호 희생자 정부 합동분향소를 방문, 조문을 마친 뒤 한 유가족으로부터 항의와 하소연을 듣고 있다. [연합뉴스]
세월호 침몰 사고 당시 비정한 승무원들의 외면 속에 제대로 사용해보지도 못했던 구명벌(구명뗏목)이 침몰 13일 만인 28일 새벽 사고해역에 스스로 떠올랐다. 세월호 구명벌은 일본서 첫 취항할 때인 1994년에 제작된 것이 태반인 것으로 알려졌다.[연합뉴스]
26일 오후 경기도 안산 고잔초등학교 운동장에서 추모객들이 줄지어 이동하고 있다. 침몰 세월호 단원고 희생자를 위한 임시 합동분향소가 마련된 올림픽기념관에서 고대안산병원까지 추모행렬이 이어지자 도로 혼잡을 막기 위해 고잔초등학교는 추모객들에게 운동장을 개방했다.[연합뉴스]
26일 오후 여객선 세월호가 침몰한 전남 진도군 조도면 병풍도 북쪽 3㎞ 해상에 정박한 언딘의 잠수작업 바지선 위로 해군 SSU 잠수사가 잠수를 마치고 잠수헬멧을 착용한 채 오르고 있다.[연합뉴스]
26일 경기도 안산 올림픽기념관에 마련된 침몰 여객선 세월호 단원고 희생자를 위한 임시 합동분향소에서 관계자들이 영정사진을 올리고 있다.[연합뉴스]
여객선 세월호가 침몰한지 11일째인 26일 오전 전남 진도군 팽목항에서 한 스님이 실종자 가족을 껴안고 위로하고 있다.[연합뉴스]
25일 경기도 안산 올림픽기념관에 마련된 침몰 여객선 세월호 단원고등학교 희생자를 위한 임시 합동분향소에서 시민들이 추모사를 남기고 있다.[연합뉴스]
25일 오후 침몰 여객선 세월호가 침몰한 전남 진도군 조도면 병풍도 북쪽 3km 앞 사고 해역에서 이종인 알파잠수기술공사 대표와 관계자들이 다이빙 벨을 점검하던 중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이 대표는 오늘 중으로 다이빙 벨을 투입하기로 해경과 협의를 마쳤다고 말했다.[연합뉴스]
25일 오전 전남 진도군 실내체육관, 침몰 여객선 세월호 실종자 가족들이 구조 소식을 기다리고 있다. [연합뉴스]
24일 저녁 서울 중구 정동 덕수궁 대한문 앞, 시민단체 민주실현시민운동본부 주최로 열린 침몰 여객선 세월호 실종자들 무사생환 염원 촛불집회에서 참석자들이 촛불로 바닥에 ‘미안해’라고 새기고 있다.[연합뉴스]
4일 오전 전남 진도군 병풍도 세월호 침몰 해상, 민간잠수사가 공기공급호스를 문채 바다로 뛰어들고 있다. 민간잠수사들은 길이를 연장한 공기호스를 착용해 깊은 곳에서 수색할 수 있다.[연합뉴스]
24일 오전 학교 정상화를 시작한 경기도 안산 단원고등학교에서 3학년 학생들이 노제를 마친 세월호 희생 학생 운구차량 옆으로 등교하고 있다. 단원고 정문에는 희망과 기적을 갈망하는 노란 리본이 달려 있다.[연합뉴스]
23일 오후, 침몰 여객선 세월호에서 희생된 경기도 안산 단원고등학교 2학년 학생들의 책상 위에 국화 꽃다발이 놓여 있다. 단원고는 24일 3학년부터 학교 정상화를 시작한다.[연합뉴스]
23일 오전 경기도 안산 올림픽기념관에 침몰 세월호 단원고 희생자를 위한 임시 합동분향소가 마련돼 한 학생이 헌화 후 눈물을 흘리며 분향소를 나서고 있다.[연합뉴스]
22일 오후 강원도 춘천시 강원도청 앞 소공원에서 춘천YMCA 청소년 동아리 회원들이 세월호 참사 희생자를 추모하고 실종자의 무사생환을 기원하는 노란 리본을 나무에 달고 있다.[연합뉴스]
세월호 침몰 당일인 16일 오전 선원들이 조타실에서 구조되고 있다. 이들은 조타실 바로 옆에 구명벌이 14개나 있었는데 바다에 던지지 않고 자신들만 배에서 빠져나왔다. 해경이 구명벌 2개를 바다에 던지고 있다.(사진 오른쪽) 사진 왼쪽에는 세월호 한 선원이 손에 무전기를 들고 있는 모습이 보인다. 합동수사본부는 선원들이 무전기로 선원들끼리만 상황을 공유하며 탈출했는지를 수사하고 있다.[연합뉴스]
21일 오후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고잔동 문화광장에서 여객선 세월호 침몰 사고 실종자들의 무사귀환을 바라는 시민들의 촛불이 타오르는 가운데 한 시민의 지켜주지 못해 미안하다는 글이 보이고 있다.[연합뉴스]
21일 오후 전남 진도군 조도면 병풍도 북쪽 3km 앞 여객선 세월호 침몰 사고 해상, 사고 발생 엿새째 잠수부들이 수색 및 구조활동을 하고 있다.[연합뉴스]
21일 새벽, 침몰 여객선 세월호에서는 구조됐지만 유서를 남기고 숨진 채 발견된 안산 단원고등학교 교감의 운구차량이 장례식을 엄수한 후 운동장을 돈 뒤 단원고를 나서고 있다.[연합뉴스]
20일 밤 여객선 세월호가 침몰한 전남 진도군 조도면 병풍도 북쪽 3km 앞 사고 해상에서 채낚이 어선과 조명탄이 불을 밝히는 가운데 수색 작업이 진행되고 있다.[연합뉴스]
20일 오전 전남 진도군 팽목항에서 119 구조대원들이 세월호 침몰 사고로 숨진 희생자의 시신을 운구하고 있다. [연합뉴스]
20일 오전 진도군 군내면 진도대교 2km 앞, 세월호 침몰 실종자 가족들이 정부의 대처를 믿지 못하겠다며 청와대로 향하다 경찰에 제지당하고 있다.[연합뉴스]
세월호 침몰 나흘째인 19일 오후 전남 진도군 팽목항에서 한 실종자 가족이 두 손 모아 기도하고 있다.[연합뉴스]
18일 오후 여객선 세월호가 침몰한 전남 진도군 조도면 병풍도 북쪽 3km 앞 사고 해상에서 구조대원들이 물에 잠긴 세월호에 대형 부표를 연결하고 있다.[연합뉴스]
16일 오후 전남 진도실내체육관에서 침몰한 여객선 세월호에서 구조된 안산 단원고등학교 학생들이 얼굴이 안 보이는 친구들을 찾으며 울먹이고 있다.[연합뉴스]
18일 오전 여객선 세월호가 침몰한 전남 진도군 조도면 병풍도 북쪽 3km 앞 사고 해상에서 구조대들이 수색작업을 벌이는 가운데 뒤쪽으로 인양을 위한 크레인이 희미하게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연합뉴스]
17일 오전 여객선 세월호가 침몰한 전남 진도군 조도면 병풍도 북쪽 3km 앞 사고 해상에서 해군 해난구조대(SSU)가 구조작업을 벌이고 있다.[연합뉴스]
17일 오전 세월호가 침몰한 전남 진도군 조도면 병풍도 북쪽 3km 앞 사고 해상에 도착한 한 실종자 가족이 빠른 유속으로 구조작업이 지연되자 눈물을 흘리고 있다.
16일 오전 8시 58분쯤 전남 진도군 조도면 병풍도 북쪽 20km 해상, 인천에서 제주로 항해던 6,825t급 여객선 세월호가 사고로 침몰하고 있다.[연합뉴스=해양경찰청 제공]
16일 오전 8시 58분쯤 전남 진도군 조도면 병풍도 북쪽 20km 해상, 인천에서 제주로 항해던 6,825t급 여객선 세월호가 사고로 침몰하는 가운데 승객들이 한쪽으로 기울어 버린 배안에서 몸에 중심을 잡으려고 안간힘을 쓰고 있다.[연합뉴스=생존자 제공]
16일 오전 8시 58분쯤 전남 진도군 조도면 병풍도 북쪽 20km 해상, 인천에서 제주로 항해던 6,825t급 여객선 세월호가 사고로 침몰하고 있다.[연합뉴스]
16일 오전 8시 58분쯤 전남 진도군 조도면 병풍도 북쪽 20km 해상, 인천에서 제주로 항해던 6,825t급 여객선 세월호가 사고로 침몰하는 가운데 해양 경찰이 구조 작업을 하고 있다.[연합뉴스=해양경찰청 제공]
16일 오전 8시 58분쯤 전남 진도군 조도면 병풍도 북쪽 20km 해상, 인천에서 제주로 항해던 6,825t급 여객선 세월호가 사고로 침몰하는 가운데 해양 경찰이 구조 작업을 하고 있다.[연합뉴스]
16일 오전 8시 58분쯤 전남 진도군 조도면 병풍도 북쪽 20km 해상, 인천에서 제주로 항해던 6,825t급 여객선 세월호가 사고로 침몰하는 가운데 해양 경찰이 승객들을 구조하고 있다.[연합뉴스=해양경찰청 제공]
16일 오전 8시 58분쯤 전남 진도군 조도면 병풍도 북쪽 20km 해상, 인천에서 제주로 항해던 6,825t급 여객선 세월호가 사고로 침몰하는 가운데 헬기가 동원돼 구조 작업을 하고 있다.[연합뉴스=독자 제공]
16일 오전 8시 58분쯤 전남 진도군 조도면 병풍도 북쪽 20km 해상, 인천에서 제주로 항해던 6,825t급 여객선 세월호가 사고로 좌초 후 침몰하고 있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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