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케어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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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케어타운

동북아 의료 및 건강산업의 새로운 중심지, 제주헬스케어타운입니다

사업개요

사업소개

  • 목적 : 국내외 기업유치 및 의료산업 활성화를 위한
    제주국제자유도시 핵심사업으로서의 글로벌 의료환경제공
  • 목표 : 국제자유도시 기반구축
  • 미션 : 글로벌 의료복합단지 조성 및 운영
  • 비전 : 글로벌 의료환경 제공

사업개요

  • 위치 :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동홍동·토평동 일원
  • 면적 : 1,539,013㎡ (약47만평)
  • 사업비 : 7,845억원 (공공 1,556억원, 민간 6,289억원)
  • 사업방식 : 관광단지(관광진흥법) 및 유원지(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
  • 사업기간 : 2008년 ~ 2015년
  • 추진근거 : 제주특별자치도 설치 및 국제자유도시 조성을 위한 특별법

위치 및 입지여건

사업부지현황

  • 제주국제공항에서 약 45분 소요, 서귀포시 중심에서 약 5Km 거리에 입지
  • 배후에 한라산 국립공원 입지, 전면에는 서귀포 시가지 및 칠십리해안 조망 가능
  • 건강고도인 해발 235~36m에 위치하여 돈내코 국민관광단지, 자연휴양림, 한라산둘레길, 올레길 등 인근 관광시설과 연계한 의료·관광 클러스터 구성에 용이

사업부지 현황

제주헬스케어타운 조성사업 위치도

사업추진 현황

  • '06.12 : "제주국제자유도시종합계획"신규 핵심프로젝트로
    지정
  • '07.07 : "2025년 제주광역도시계획" 신규유원지 지정
  • '08.04 : 사업시행자 지정
  • '08.04 : '제주의료관광 활성화를 위한 양해각서(MOU)'
    체결 (서울대학교병원-제주특별자치도-JDC)
  • '09.12 : 개발사업시행승인
  • '10.02 : 한국한의학연구원 MOU체결
  • '10.10 : 사업부지 소유권 이전완료
  • '10.11 : 제주투자진흥지구 지정고시
  • '11.11 : 한방의료관광협회 MOU체결
  • '11.12 : 서우-중대지산 컨소시엄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 '11.12 : 상하이 녹지그룹유한공사 MOU체결
  • '11.12 : 부지공사착공
  • '12.01 : 캐나다 Sick Children MOU 체결
  • '12.07 : 상해녹지 지주그룹 유한공사 MOA체결

제주특별자치도 의료서비스산업 관련 제도개선 추진경과

제주특별자치도 의료서비스산업 관련 제도개선 추진경과
1&2단계 제도개선 3단계 제도개선 4단계 제도개선(진행중)
  • 외국인진료소지정
  • 제주도에 소재지를 둔 외국 법인의 의료기관개설 허용
  • 외국인 전용 약국 개설 허용 - 내국인 대상 의약품 조제 및 판매가능
  • 외국 의사, 치과의사, 약사 면허소지자 외국의료기관 및 외국인 전용약국 종사가능
  • 외국 의사, 치과의사 면허소지자는 원격지 의료인에 대한 지식 및 기술 지원가능
  • 도내 의료기관에서 비전속 의료행위 가능
  • 환자소개, 알선, 유치행위 가능
  • 도조례로 정하는 부대사업 가능 (여행,숙박,목욕장업 등)
  • 외국 의료기관 설립운영 자유화 확대
  • 진단서, 검안서, 처방전 외국어 기재 가능
  • 외국인 면허소지자 종사 범위 확대
    (의료기사 포함)
  • 의료특구 지정
  • 의료기관 개설 특례(투자개방형 의료법인)
  • 기존 비영리법인의 투자개방형 의료법인 전환 금지
  • 외국인 의료기관 개설법입 완화(주식, 유한회사 외 합명, 합자회사 포함)
  • 비전속 진료 의료인 확대(조산사, 간호사 포함)

조감도 및 토지이용 계획

개발계획

해외유사사례

일본 생명의숲

  • 숲속의 스포츠 테마리조트(미국 에어로빅센터와 업무제휴)
  • 유명 연예인 및 운동선수에게도 인기
  • 숲을 분양하여 거주자들끼리 자연적으로 커뮤니티 형성

미국 canyon ranch

  • 전문 건강증진 복합형리조트(애리조나, 1979)
  • 이용객 재방문율 60%
  • 건강한 삶과 기쁨을 줄 수 있는 휴가프로그램 제공
  • 40대 후반 고소득층 대상

Medical Tourism

미국 Mayo Clinics

  • 150여개국가 외국인 환자 이용(전체 환자의 40%, 병원수익의 50%)
  • 2,900여명 의료진 및 47,000여명 직원 보유
  • 해외 의료기관 및 개발도상국가와 협력

태국 Bumrungrad International

  • 공신력 있는 의료서비스 국제적 인증(JCI)
  • 미국의 시사주간지 뉴스위크에서 세계 10대 병원으로 선정
  • 다국적 경영진에 의한 경영 전문화(1980년 개원)

인도 Apollo Hospital

  • 아시아전역에 41곳 8,000병상 소유
  • 초대형 병원그룹으로 2006년 총매출 1,651억원, 순이익 140억원

R&D Park

일본 코베 의료산업도시

  • 의료산업의 꽃인 R&D 산업에 집중
  • 의료 기술의 혁신을 바탕으로 아시아 의료산업의 허브 구축
  •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 및 효율적인 네트워크 구축이 주요 성과
  • 명성있는 의학연구소를 유치하여 첨단연구시설 및 병원 집적화 성공

호주 Bio 21

  • 인간 수명 연장 등 생명공학 연구
  • 호주 멜버른 대학에서 설립(노벨 수상자 4명 배출)
  • 1억 달러 투자, 450명 연구진 보유

 

<인터뷰> 제주투자, 中 녹지그룹 장옥량 회장

중 녹지그룹 장옥량 회장
중 녹지그룹 장옥량 회장

제주헬스케어타운 "중국인 관광객 유치 호기"

(제주=연합뉴스) 고성식 기자 = 제주헬스케어타운 조성사업에 1조원을 투자하는 중국 녹지지주그룹유한공사(이하 녹지그룹) 장옥량 회장은 "중국 내 유명 기업의 제주 투자로 중국인 관광객들을 끌어오는 호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장 회장은 30일 제주도 서귀포시 헬스케어타운 내 `녹지리조트' 기공식을 한 뒤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녹지그룹은 중국 소비자를 겨냥한 헬스케어와 휴양관광 사업에 성공할 자신이 있으며, 4∼5년 내 제주에 대규모 헬스케어타운이 완공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녹지그룹이 투자한 전체 해외 사업 중 두 번째인 이번 제주헬스케어타운에 큰 기대를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다음은 장 회장과의 일문일답.

--제주투자 기대효과는.

▲녹지그룹은 중국내 기업 순위 87위이며, 중국 전체 부동산 분야 1위 기업이다. 녹지그룹이 제주 투자는 제주지역 경제 발전에 크게 기여 할 것이다. 녹지그룹의 브랜드가 중국에 영향력이 있는 만큼 많은 중국 관광객이 제주로 끌어오는 호기가 될 것이다.

--사업 성공 주안점은.

▲제주헬스케어타운 내 77만8천㎡의 `녹지리조트' 조성에 1조원이 넘는 돈을 투자할 계획이다. 전체 사업은 4∼5년 내 완공할 것이다. 1단계 휴양 콘도미니엄 시설은 2년 뒤인 2014년까지 완공된다. 녹지그룹은 과거 많은 사업을 시행한 경험을 바탕으로 주로 중국 소비자를 겨냥한 헬스케어와 관광휴양지 개발에 초점을 맞췄다. 이번 프로젝트는 한국 소비자들도 염두에 있다. 녹지그룹의 경영 능력과 한국 정부의 도움에 성패가 달렸지만 성공 자신이 있다.

--해외 투자 경험은.

▲녹지그룹은 러시아에 이미 사업을 투자했었다. 제주헬스케어사업은 녹지그룹이 투자한 전체 해외 투자 중 두 번째가 되는 셈이다. 제주헬스케어사업에 녹지그룹이 100% 주식을 가지고 있다는 점이 러시아 사업과 다른 점이다. 올해는 호주의 시드니와 태국 등 3개 도시에 투자할 계획이다.

koss@yna.co.kr

 

 

제주 동북아 의료휴양지 사업 첫삽

2012-10-30 19:05 | 제주CBS 김대휘 기자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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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가 동북아시아 지역 내 의료휴양지를 향한 첫 삽을 떴다.

 

 

 

30일 서귀포시 동흥동 제주헬스케어타운 사업부지에서 중국 녹지지주그룹유한공사(회장 장옥량.이하 녹지그룹)가 투자하는 제주헬스케어타운 조성을 위한 건축 기공식이 열렸다.

제주헬스케어타운은 사업 전체부지 153만 제곱미터에 민간 사업비 6천 2백억 원과 공공투자 천 5백억 원 등 7천 8백억 원을 투자해 의료휴양지를 조성하는 대규모 개발 사업이다.

이날 첫 삽을 뜬 1단계는 녹지그룹이 2014년 3월까지 1천억 원 정도를 투입해 휴양콘도미니엄을 신축하는 것으로 6만 5천 제곱미터 콘도미니엄 부지 가운데 3만 제곱미터를 우선 개발하게 된다.

1단계 휴양 콘도미니엄 시설 개발을 시작으로 2단계는 웰니스몰과 웰빙푸드존, 힐링가든 등의 시설사업이 추진되고, 3단계에서는 텔라소리조텔, 의료 R&D센터, 안티에이징 센터 등의 시설이 단계적으로 진행된다.

이날 녹지그룹의 콘도미니엄 건축 기공식은 당초 예정된 12월보다 2개월 앞당겨 진행된 것으로 이에 앞서 지난 11일 녹지제주현지투자법인이 설립됐다.

특히 이날 공사는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이사장 변정일, 이하 JDC)가 추진하고 있는 핵심프로젝트 가운데 해외투자자에 의해 진행되고 있는 첫 번째 건축공사이기도 하다.

이에 앞서 JDC는 녹지그룹과 1조원 규모의 투자합의각서(MOA)를 체결하고 지난 18일 본 계약을 체결했다.

변정일 이사장은 이날 기공식 축사를 통해 "세계적인 기업인 녹지그룹의 참여로 제주헬스케어타운 조성 사업이 더욱 완성도 높은 프로젝트로 만들어지게 됐다"고 평가하고, "동북아 의료휴양의 핵심 지역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장옥량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녹지그룹은 중국에서 가장 큰 규모를 갖고 있는 투자개발 회사"라고 강조하고 "녹지그룹이 제주도에서 함께 개발건설을 진행함으로써 더 많은 중국 소비자들이 제주도를 찾을 것이며 더 좋은 관광을 할 수 있도록 좋은 기반을 마련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이날 기공식은 장옥량 녹지그룹 회장과 왕신평 중국 상해시 상무위원회 부주임, 변정일 JDC 이사장, 우근민 제주지사 중앙.지방 정부 관계자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사와 발파 세레모니, 시삽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하지만 우려되는 부분도 있다. 우선 제주헬스케어타운 조성이 당초에는 우리나라의 우수한 의료기술과 제주천혜의 자연환경을 연계한 의료와 휴양단지로 구성됐다.

그러나 주요 개발계획에서 의료 R&D 개발과 같은 국내의 우수한 의료기술을 강화할 시설사업이 후발계획에 포함되면서 헬스케어타운이 단순한 건강체험 숙박단지로 머물지 모른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더욱이 제주헬스케어타운의 주요 투자자인 녹지그룹이 중국내 부동산 개발기업이라는 점에서 향후 투자 방향이 투자이익을 위해서는 바뀔 수 있다는 지적도 있다.

중국 녹지그룹은 어떤 기업인가?

JDC와 1조원 규모의 제주헬스케어타운 투자합의각서 본계약을 체결한 녹지그룹은 중국 상해에 본부를 둔 부동산 개발기업이다.

1992년 7월 창립했고 회장은 현재 장옥량(55. 상해. 고급경제사)총재가 맡고 있다.

상해시 지분이 51%를 넘는 공기업으로 역대 중국 투자 기업 가운데 가장 공신력을 인정받고 있다.

2011년 중국 전체 500개 기업 가운데 기업 순위 87위를 기록하고, 중국 전체 부동산 분야 1위, 상해 전체 기업 가운데 3위의 기업이다.

또 올해 세계 500대 기업에 진입했고, 2015년까지 경영수익이 100조원달성과 세계 200위권 진입을 목표로 하고 있다.

주요 업종은 부동산 건설 분야가 매출액의 50%를 차지할 정도로 주요 업종이다.

여기에 광산업과 금융업, 호텔업, 자동차서비스업 등 다양한 사업을 하고 있다.

주요 개발 프로젝트는 중국 24개 성과 자치구, 60개 대도시에 다양한 개발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는데 2010년 12월 난징 녹지센터(세계 7번째, 450m)를 완료해 운영하고 있고, 따롄과 우한에서도 비슷한 대규모 센터를 착공했다.

제주 헬스케어타운과 유사한 해외 사례

JDC는 제주헬스케어타운에 대한 해외유사사례를 홈페이지를 통해 소개하고 있다.

대표적인 곳이 태국 치바솜(chivasom)이다.

세계 제1의 헬스리조트 단지로 유명하다. 동양의학을 바탕으로 홀리스틱요법과 서양의 스파요법을 동시에 제공하고 있는 곳으로 알려져 있다.

또 일본 생명의 숲도 유사 사례다. 이곳은 몸과 마음을 동시에 치유하는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고 미국 에어로빅센터와 업무제휴를 맺고 있다.

유명 연예인과 운동선수에게도 인기가 많은데 숲을 분양하여 거주자들끼리 자연적으로 커뮤니티를 형성하게 하고 있다.

여기에 미국 애리조나에 있는 전문 건강증진 복합형리조트와 태국 범룽랏(Bumrungrad International) 병원도 좋은 사례다.

中 녹지그룹, 제주헬스케어타운 착공

제주 헬스케어타운 착공
제주 헬스케어타운 착공
(제주=연합뉴스) 김호천 기자 = 30일 오후 제주도 서귀포시 동홍동 제주헬스케어타운 부지에서 중국 국영기업인 녹지그룹의 헬스케어타운 공사 착공식이 열렸다. <<지방기사 참고>> 2012.10.30. khc@yna.co.kr

77만8천㎡에 1조원 투자…의료연구개발센터 건립

(제주=연합뉴스) 고성식 기자 = 세계 500대 기업에 속하는 중국의 국영기업인 `녹지그룹'이 제주에 대규모 헬스케어타운 조성을 위한 첫 삽을 떴다.

녹지그룹과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JDC)는 30일 오후 서귀포시 제주헬스케어타운 사업 부지에서 기공식을 하고 공사에 들어갔다.

기공식은 장옥량 녹지그룹 회장과 변정일 JDC 이사장, 중앙·지방 정부 관계자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사와 발파 세레모니, 시삽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제주 헬스케어타운 첫 삽
제주 헬스케어타운 첫 삽
(제주=연합뉴스) 김호천 기자 = 30일 오후 제주도 서귀포시 동홍동 제주헬스케어타운 부지에서 중국 국영기업인 녹지그룹의 헬스케어타운 공사 착공식이 열린 가운데 우근민 제주지사와 장옥량 녹지그룹 회장, 변정일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JDC) 이사장 등이 폭주이 터지는 것을 지켜보며 박수를 치고 있다. <<지방기사 참고>> 2012.10.30. khc@yna.co.kr
장 회장은 기념식사에서 "녹지그룹의 이번 헬스케어타운 조성사업으로 더 많은 중국인이 제주에 관광할 수 있는 좋은 기반이 마련됐다"며 "한·중 기업의 협력을 통한 성공신화를 창조하겠다"고 말했다.

녹지그룹은 제주헬스케어타운 내 77만8천㎡의 `녹지리조트' 조성에 앞으로 1조원을 투자할 예정이다.

녹지리조트는 헬스케어타운 사업 부지(153만9천㎡)의 절반에 해당하는 규모로 의료연구개발(R&D) 센터, 휴양문화시설, 숙박시설 등이 조성된다.

중 푸둥강물과 서귀포 바닷물 합수
중 푸둥강물과 서귀포 바닷물 합수
(제주=연합뉴스) 김호천 기자 = 30일 오후 제주도 서귀포시 동홍동 제주헬스케어타운 부지에서 중국 국영기업인 녹지그룹의 헬스케어타운 공사 착공식이 열린 가운데 왕신평 상하이 상무위원회 부주임, 장옥량 녹지그룹 회장, 우근민 제주지사, 변정일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JDC) 이사장(사진 왼쪽부터) 등이 상하이 푸둥강과 서귀포 앞바다의 물을 합치고 있다. <<지방기사 참고>> 2012.10.30. khc@yna.co.kr
녹지그룹은 한국 현지 법인인 녹지한국투자개발을 통해 1단계로 2014년까지 2천억원을 들여 휴양 콘도미니엄을 지을 예정이다. 이어 웰니스 몰, 웰빙 푸드존, 힐링 가든, 텔라소 리조텔, 의료 연구개발 센터, 안티 에이징 센터 등을 건립할 계획이다.

녹지한국투자개발은 지난 19일 JDC와 제주헬스케어타운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녹지그룹은 중국 상하이에 본사를 둔 부동산 개발기업으로 중국 내 기업평가 87위, 세계 500대 기업에 속하는 중국의 국영기업이다.

koss@yna.co.kr

http://www.jdcenter.com/biz/project/health.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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