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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체의 이런 파동(에너지장)들은 어떤 기능을 할까요?
첫 째, 인체의 에너지장은 에너지장을 하나로 연결하는 기능이 있습니다. 양자역학에서 비국소성 원리에 의하여 에너지장은 하나로 연결되어 있듯이 인체의 에너지장(場)도 하나로 연결하는 기능이 있습니다. 간, 뇌, 대장 등은 분명히 개별적으로 분리되어 있습니다만 간의 에너지장, 뇌의 에너지장, 대장의 에너지장 등은 하나로 연결되어 있습니다.
에너지장이 하나로 연결되어 있다는 사례를 보면, 정형외과에서 다리를 잘리더라도 경련, 통증, 저림 등이 나타나는 현상이 있는데 이런 현상을 “환영 현상(phantom phenomen)”이라고 합니다. 이런 현상은 잘린 다리의 에너지장의 정보가 전체의 에너지장과 연결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뿐만 아니라 인체의 에너지장은 하나로 연결되어 있음이 기능성 MRI(fMRI)로 증명된 바 있습니다. 즉 1998년 미국 어바인 대학의 물리학자인 조장희 박사의 보고에 의하면 눈에 빛을 비추고 fMRI 를 찍으면 시각영역이 활성화되는데, 침술에서는 눈을 자극하는 부위로 알려진 새* 발가락의 바깥쪽을 침으로 찌르고 fMRI를 찍으면 역시 동일한 시각영역이 활성화된다고 하였습니다.
둘 째, 인체의 에너지장은 정보를 교환하는 기능이 있습니다. 현대의학에서는 어떤 화학물질이 세포에 가서 작용을 하려면 화학물질이 먼저 세포막에 있는 수용체와 결합을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때 화학물질과 수용체와의 관계는 마치 자물쇠와 열쇠(lock-key)의 관계로 생각합니다. 그래서 만약 키가 맞지 않으면 자물쇠가 열리지 않아 화학물질은 세포에 가서 작용을 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프랑스의 Benveniste는 어떤 분자와 수용체가 자물쇠와 열쇠의 관계로 결합한다는 것은 한강에 돌을 던져서 찾는 것과 같이 어려운 일이라고 하였습니다. 왜냐하면 인체에서는 수많은 분자들이 물에 녹아서 무작위로 움직이고 있기 때문이라고 하였습니다. 그래서 Benveniste는 분자의 에너지장과 수용체의 에너지장이 서로 공명에 의하여 정보를 교환한다고 하였습니다. Benveniste의 표현을 빌리면 분자가 세포한테 20 Hz~20,000 Hz 범위 내에서 “말을 건다”라고 했습니다. 이와 같이 에너지장끼리의 공명에 의해서 정보를 교환하기 때문에 거리가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하였습니다. 그래서 Benveniste는 에너지장은 정보를 교환하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하였습니다.
셋 째, 인체의 에너지장은 자기조직(self-organization)하는 기능이 있습니다. 벨기에의 화학자 프리고진(Ilya Prigogine)은 에너지장은 자기조직하는 능력이 있다고 하였으며 프리고진은 이 자기조직하는 에너지장을 연구한 공로로 노벨상을 수상하였으며 그는 그 후에 카오스 수학으로 에너지장을 해석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하였습니다.
넷 째, 인체의 에너지장은 자연치유하는 기능이 있습니다. 위벽은 5일마다. 지방조직은 3주마다, 피부는 5주마다 그리고 뼈는 3개월마다 탈락되는데 이와 같이 탈락된 부위가 본래의 모습대로 재생하는 것은 에너지장의 자연치유력이 있기 때문입니다.
다섯 째, 인체의 에너지장은 기억하는 능력이 있습니다. Benveniste는 다음과 같은 새로운 면역반응을 개발한 상태에 있었습니다. 즉 염호기성 백혈구에 톨루이딘 불루(toluidine blue)라는 염색물질로 염색을 하면 백혈구는 청색으로 염색이 된다고 하였습니다. 이때 백혈구에 대한 항체를 백혈구에 먼저 반응시킨 다음 톨루이딘 불루로 염색을 하면 백혁구는 염색이 되지 않는다고 하였습니다. 이상과 같은 새로운 면역 반응 기법을 개발한 상태에 있는 Benveniste에게 동종요법을 하는 의사가 동종요법의 기전을 규명해 달라는 부탁을 하였습니다. 그래서 Benveniste는 다음과 같은 실험을 하였습니다. 즉 백혈구 항체의 용액을 만들고 이것을 희석하고 또 희석하여 마지막 희석액에는 항체분자가 전혀 없는 맹물을 만들었습니다. 항체 분자가 전혀 없는 희석한 맹물을 백혈구에 반응시키고 톨루이딘 불루로 염색을 하였는데 항체 의 원액을 백혈구에 반응시키고 톨루이딘 불루로 염색했을 때와 동일하게 백혈구가 염색이 되지 않았습니다. Benveniste는 이 실험의 결과를 자신이 믿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이스라엘, 이탈리아, 캐나다의 면역학 연구실에 부탁하여 동일한 실험을 의뢰하였습니다. 그 결과는 Benveniste가 한 것과 동일하게 재현되었습니다. 이 연구에 참여한 13명의 과학자들은 4년간의 연구에서 얻은 결과를 1988년 네이처(Nature)지에 발표하였습니다. 이 논문에서 Benveniste는 다음과 같은 결론을 내렸습니다. IgE 항체에 해당되는 분자가 하나도 없는 맹물인데 면역반응을 일으키는 것은 물에는 보이지 않는 에너지場이 있어 기억하는 성질이 있기 때문이라고 하였습니다. Benveniste의 표현을 빌리면 “물은 liquid tape-recorder(수성 태이프 레고더이다).”이라고 하였습니다.
인체의 파동(에너지장)에 문제가 생기면 어떤 일이 벌어질까요?
분자와 세포간에 공명에 의하여 정보를 교환합니다. 그래서 세포에 잡음이 없어야 분자의 신호와 잘 공명할 수 있습니다. 만약에 세포가 약간의 잡음으로 오염되면 그래도 세포는 분자의 정보와 공명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세포가 심하게 잡음으로 오염되어 신호:잡음비(signal/noise ratio)가 1 미만이 되면 세포는 분자의 신호와 공명을 할 수 없습니다. 이와 같이 신호: 잡음비가 1 미만이 되면, 세포는 “기능 이상”이 생기는데 이것을 흔히 미병(未病)이라고 부릅니다. 이 미병(未病)의 상태가 해결되지 않고 오래 지속되면 해부학적인 변화가 초래되는데 이렇게 되면 현대의학에서 진단이 가능하게 되어 질병으로 판명됩니다.
에너지장과 관련하여 또 생각할 수 있는 것은 물이 아무리 세균도 없고, 불순물도 없으며, 중금속의 오염도 없다는 판정을 받았다 하더라도 나쁜 에너지장을 가진 물은 세포, 조직 및 장기의 에너지장을 교란하여 질병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전자기파 중에 나쁜 에너지장을 방사한다면 역시 세포, 조직 및 장기의 에너지장을 교란하여 질병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예를 들면 핸드폰의 약 50 %가 나쁜 에너지장을 방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인체의 파동(에너지장)을 의학에 어떻게 응용할 수 있을까요?
첫 째, 질병을 예측하는데 응용할 수 있습니다.
에너지場은 공간적으로 혹은 시간적으로 하나로 연결되어 있으므로 미래와도 연결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만약 현재의 인체 에너지장을 해석할 수만 있다면 질병을 미리 예측할 수 있습니다. 이때 에너지場을 해석하는 하나의 도구가 바로 카오스(chaos) 수학입니다. 따라서 카오스 수학으로 에너지場을 잘 해석하면 질병 발생을 미리 예측할 수 있습니다.
이런 원리를 이용하여 간질 환자의 발작을 예측한 사람이 있는데 그는 미국 플로리다 대학의 정신과 의사 사케라레스(J. C. Sackellares)입니다, 사카라레스는 간질 발작을 10분 전에 예측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개발하였습니다.
또 카오스의 끌개(attractor)의 모양을 보고 심장마비를 예측할 수 있습니다. 즉, 심장마비 전의 정상 기능일 때의 카오스 끌개 모양은 광범위하게 분포함을 보입니다. 심장마비 8일 전의 카오스 끌개는 다소 응축되는 모습을 보입니다. 심장마비 13시간 전의 카오스 끌개는 하나의 점으로 응축됨을 보입니다. 따라서 끌개의 모양을 보고 질병을 예측할 수 있습니다. 영국의 리드(Lead) 대학에서는 임산부의 복부에 자궁수축을 감지하는 센서(sensor)를 부착하여 자궁 수축에 대한 정보를 주기적으로 탐지하고 분석함으로써 분만을 예측할 수 있다고 했는데 만약 빨강불이 커지면 2주 이내에 진통이 시작한다고 하였고, 만약 노랑불이 켜지면 4주 이내에 진통이 시작된다고 하였으며, 만약에 파랑불이 켜지만 3개월 이내에는 진통이 시작하지 않는다고 하였습니다. 둘 째, 질병을 진단하는데 응용할 수 있습니다.
영국의 올더필더(Harry Oldfield)는 사람의 맨몸을 디지털 카메라로 촬영하여 디지털 카메라에서 얻은 영상 정보를 질병의 유무에 따라서 컴퓨터에 칼라로 표현하는 방법을 개발하여 PIP(Polycontrast Interference Photography)라고 불렀습니다. 만성 피로 증후군의 치료 전 PIP는 전신에 붉은 색이 보이는데 치료 후의 PIP는 붉은색이 없어진다고 하였습니다. PIP가 전달해 주는 중요한 메시지는 질병이란 에너지장의 불균형이므로 굳이 장기별 진단명을 알지 못한다고 하더라도 그냥 에너지장의 불균형을 교정해 주기만 하면 질병은 저절로 낫는다는 메시지입니다.
독일에서 개발된 진단 장치(오해의 소지가 있기 때문에 장치의 이름은 XX로 표시함)가 있는데 이 장치는 인체의 세포, 조직 및 장기의 고유의 에너지장을 해석할 수 있어 질병을 진단할 수 있습니다.
프랑스에서 개발한 진단 장치(XX)가 있는데 이 장치는 이마에 두 개의 전극, 손바닥에 두 개의 전극 그리고 발바닥에 두 개의 전극을 붙이고 이 장치를 작동하면 아주 미약한 전류가 인체의 구석 구석을 흐르면서 스캔(scan)을 합니다. 이 장치의 원리는 입력 전류를 환자에게 보내면 출력 전류가 나오는데 이 출력전류 속에는 환자에 대한 정보가 파동으로 섞여 나온다는 것입니다. 이 환자에 대한 파동 정보를 FFT 알고리즘으로 신호를 분해하면 환자의 분자, 세포, 조직, 장기 등에 관한 1차원적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 이 1차원적 정보를 양자역학에서 이용하는 “역문제(inverse problem)” 방정식을 이용하여 3차원적 영상으로 구현한 것이 바로 이 장치입니다. 뿐만 아니라 이 장치를 이용하면 산-염기 평형 검사, 활성산소, 검사 생화학 검사, 미네랄 검사, 신경전달물질 검사, 호르몬 검사 그리고 장기 기능 검사 등을 할 수 있습니다. 이외에도 영상으로부터 각 조직 및 장기의 기능을 평가할 수 있습니다.
러시아에서 개발된 진단 장치(XX)가 있는데 이 장치를 소개하면 이렇습니다. 환자가 집에서 디지털 카메라로 자신의 얼굴을 찍어서 인터넷을 통하여 의료센터에 전송합니다. 의사는 전송된 환자의 얼굴 사진을 컴퓨터 모니터에 띄웁니다. 의사는 컴퓨터 모니터 상에서 환자의 얼굴을 보게 되는데 이때 환자 얼굴에 대한 의사의 시각적 정보가 시신경을 거쳐 뇌의 시각중추에 전달됩니다. 시각중추에 전달된 시각 정보는 뇌의 에너지장에 전달됩니다. 뇌의 에너지장은 반송파(carrier wave)가 되고 시각 정보는 귀 세트(ear set)에서 반송파에 변조(modulation)가 된 다음 귀 세트(ear set)에서 무선으로 전자 상자(electronic box)로 전송됩니다. 이 과정은 방송국에서 방송하는 과정과 비슷합니다.
라디오 방송을 하는 원리를 보면, 아나운서의 음성 신호를 반송파인 고주파에 실리는데 이 실리는 과정을 변조(modulation)이라고 합니다. 이 변조된 음성 신호가 방송이 되면 라디오는 이 방송파를 잡아서 반송파인 고주파를 제거하고 우리들에게 아나운서의 소리 신호만 들을 수 있게 해 줍니다.
이 러시아 장치를 방송하는 원리와 비교하면, 방송국의 반송파인 고주파와 뇌의 에너지장이 대비되고, 아나운서의 음성 신호와 환자에 대한 시각정보가 대비되며 그리고 주파수 변조 과정과 귀 세트(ear set)가 서로 대비됩니다.
이 장치의 나머지는 앞에서 말한 프랑스에서 개발한 장치와 비슷한 프로그램에 의하여 환자의 정보를 분석합니다. 여기서 한 가지 새로운 사실은 환자의 얼굴 정보 속에는 비국소성 원리에 의하여 환자의 전체 에너지장의 정보를 가지고 있다는 점입니다. 최종적으로 이 러시아 장치에 의하여 알 수 있는 것은 (a) 장기 및 조직별로 영상을 볼 수 있습니다. (b) 장기 별로 기능을 분석할 수 있습니다. 이때 6 종류의 서로 다른 색깔을 이용하여 기능을 표시하는데 노랑색은 최상의 상태, A 색은 정상상태, B색은 긴장상태, C색은 기능장애로 가는 과도기 상태, D색은 부분적 기능 장애 상태 그리고 검은색은 명백한 기능 장애 상태를 의미합니다. (c) 만약 기능저하 상태가 발견되면 그 원인을 분석할 수 있는데 분석 방법은 건강한 사람으로부터 측정된 표준 파형과 환자로부터 얻은 측정 파형을 서로 비교함으로써 그 기능저하가 급성 질병인지 만성 질병인지, 면역기능 장애인지 혹은 양성 종양인지 악성 종양인지를 감별할 수 있습니다. 이 장치의 진단의 정확도는 약 80% 정도로 알려져 있습니다. 필자는 러시아에서 개발한 이 장치와 IT와 접목하면 훌륭한 유비쿼터스(ubiquitus)가 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왜냐하면 핸드폰으로 얼굴 사진을 보내고 건강 상태를 분석한 내용을 핸드폰으로 언제, 어디서나 전송 받으면 훌륭한 유비쿼터스가 될 수 있을 것으로 보기 때문입니다.
셋 째는 질병을 치료하는데 응용할 수 있습니다.
(1) 물의 에너지장을 이용한 치료로 동종요법이 있습니다. 동종요법은 치료 원액을 물에 희석하고 또 희석하여 마지막 희석액에는 약물의 화학 성분이 전혀 없는 맹물이 됩니다. 그런데 이 맹물이 치료 효과가 있는 것은 “약물의 에너지장”을 “물의 에너지장”에 기억시키기 때문입니다. 동종요법의 원리는 앞에서 소개한 바 있는 라디오 방송하는 원리와 비슷합니다. 그래서 동종요법을 방송하는 원리와 비유하면, 방송국의 반송파인 고주파와 물의 에너지장이 대비되고, 아나운서의 음성 신호와 약물의 에너지장이 대비되며 그리고 주파수 변조 과정과 매우 진탕시키는 과정이 서로 대비됩니다.
(2) 분자場 원리를 이용하여 피부에 붙이는 팻취(patch)가 개발되어 있습니다. 즉, 카니틴(carnitine)이라는 아미노산이 있는데 이 카니틴(carnitine)은 지방과 결합하여 지방을 근육의 미토콘드리아(mitochondria)로 이동시키는 역할을 합니다. 미토콘드리에서 지방은 연소되어 ATP를 생성함으로써 에너지와 스테미나를 얻게 됩니다. 그래서 카니틴을 이용하여 에너지와 스태미나를 얻을 목적으로 팻취를 만든 것입니다. 이 팻취가 작동하는 과정을 보면 이렇습니다. 카니틴을 나노테크닉에 의하여 원자 배열을 변형시킨 다음 팻취 속에 주입합니다. 이 팻취를 피부에 부착하면 카니틴은 햇빛(photon)을 받아서 카니틴은 자신의 분자장을 방사합니다. 사람의 피부에는 누구나 미약한 자기장이 있는데 이 자기장이 반송파 역할을 하여 카니틴이 방사하는 분자장을 변조합니다. 따라서 반송파에 변조된 카니틴의 분자장이 인체를 순환합니다. 이로 인하여 지방이 연소하면서 ATP를 생성하고 스태미너를 얻게 됩니다.
이 카니틴 팻취를 방송하는 원리와 비유하면, 방송국의 반송파인 고주파와 인체의 자기장이 대비되고, 아나운서의 음성 신호와 카니틴의 분자장과 대비되며 그리고 주파수 변조 과정과 햇빛 조사가 서로 대비될 수 있습니다.
앞에서도 설명한 바 있습니다만 독일에서 개발한 에너지장을 이용한 장치(XX)가 있다고 했는데 이 장치는 분자, 세포, 조직 및 장기의 에너지장을 측정함과 동시에 치료도 가능한 장치입니다. 이 장치를 이용하여 독일 소아과 의사 슈마허(P. Schumacher)는 200명의 피부 알러지 환자를 대상으로 치료한 결과, 83%에서는 성공적으로 치료되었고 하였습니다. 또 구 소련의 패페즈(B. J. Papez)는 이 장치를 이용 통증을 호소하는 각종 운동 선수 24명을 대상으로 치료한 결과, 통상적인 치료법에 비하여 이 장치에 의한 치료가 치료 회수를 단축하고, 치료 기간이 단축되며 또한 치료 효과가 월등하였다고 하였습니다. 또 독일의 내과 의사 게르하르드(I. Gerhard)는 이 장치를 이용하여 만성 간염 환자 28명을 대상으로 치료하였더니 통상적인 간염치료법에 비하여 치료 효과가 월등하였다고 하였습니다.
(3) 에너지장은 “비국소성 원리”에 의하여 연결되어 있는 개념을 이용하면 다음과 같이 여러 가지 방법으로 질병을 치료할 수 있습니다. .
(a) 뼈의 에너지장은 인체의 모든 조직의 에너지장과 연결되어 있으므로 뼈를 만짐으로써 많은 질환을 치료할 수 있는데 이것을 정골요법(osteopathic therapy)이라고 부릅니다.
(b) 척추의 에너지장은 인체의 모든 조직의 에너지장과 연결되어 있으므로 척추를 만짐으로써 많은 질환을 치료할 수 있는데 이것을 척추교정 요법(chiropractic therapy)이라고 부릅니다.
(c) 연조직의 에너지장은 인체의 모든 조직의 에너지장과 연결되어 있으므로 연조직을 만짐으로써 많은 질환을 치료할 수 있는데 이것을 마사지요법(massage therapy)이라고 부릅니다.
(d) 발바닥의 에너지장은 인체의 모든 조직의 에너지장과 연결되어 있으므로 발바닥을 만짐으로써 많은 질환을 치료할 수 있는데 이것을 반사 요법(reflexology)이라고 부릅니다.
(e) 근육의 에너지장은 인체의 모든 조직의 에너지장과 연결되어 있으므로 근육을 만짐으로써 많은 질환을 치료할 수 있는데 이것을 응용기생리 요법(applied kinesiology)이라고 부릅니다.
(f) 경혈에 해당되는 부위의 에너지장은 인체의 모든 조직의 에너지장과 연결되어 있으므로 경혈을 만짐으로써 많은 질환을 치료할 수 있는데 이것을 지압 요법(acupressure therapy)이라고 부릅니다.
(g) 경혈에 해당되는 부위의 에너지장은 인체의 모든 조직의 에너지장과 연결되어 있으므로 경혈을 침으로 자극함으로써 많은 질환을 치료할 수 있는데 이것을 침술(acupuncture)이라고 부릅니다. 최근에는 침술에 있어 침으로 자극하는 방법 이외에 다른 방법으로 경혈을 자극해도 동일한 효과가 있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습니다. 즉, 침자리에 연필, 볼펜으로 자극해도 동일한 효과가 있으며, 레이저 포인터와 같은 cold laser로 자극해도 동일한 효과가 있으며, 또한 침자리를 전자칩으로 자극하여도 동일한 효과가 있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습니다. 예를 들면 산모가 입덧을 하는 경우 PC 6(內關)라는 팔목의 침자리에 전자칩으로 자극하면 약 80 %에서 입덧이 치료되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습니다.
(4) 조직의 에너지場을 알 수만 있다면 치료에 응용할 수 있습니다. 미국의 정형외과 의사 로버트 베크(Robert Becker)는 뼈가 골절되었을 때, 뼈의 에너지場을 골절 부위에 조사하면 골절이 빨리 치유된다고 하였습니다. 베크(Becker)가 발견한 중요한 사실은 골절이 되면 골절 부위에 피가 고이게 되는데 이때 고인 피속의 적혈구가 나중에 뼈세포가 된다는 사실을 발견하였습니다. 그래서 베크(Becker)는 이렇게 생각하였습니다. 적혈구가 탈분화 과정을 거쳐 줄기세포(stem cell)로 되었다가 이 줄기세포가 재분화 과정을 거쳐 뼈세포 및 연골세포가 되는 것이라고 주장하였습니다. 필자는 베크의 이런 방법을 사용하면 요즘 우리 나라에서 화두가 되고 있는 체세포 복제가 가능하리라고 생각합니다.
(5) 다음은 에너지장의 복사 장치를 이용한 연구 현황을 살펴보겠습니다.
(a) 러시아의 짱 칸젠은 생체의 에너지장을 수신하기도 하고 송신하기도 하는 장치를 개발하였습니다. 짱 칸젠은 이 장치를 사용하여 암을 가진 쥐에게 정상 쥐의 에너지장을 조사함으로써 암을 가진 쥐의 70%를 치료할 수 있다고 하였으며, 이미 생식 기능을 잃어버린 늙은 쥐에 젊은 쥐의 에너지장을 조사함으로써 쥐의 생식능력을 회복시킬 수 있다고 하였습니다.
(b) 러시아 생물물리학자 가자르제프(Pjotr Garjajev)는 도롱뇽 배아에 강한 자기장을 조사하여 에너지場을 여기시킨 다음 반송파로 고주파를 조사하였습니다. 그래서 도룡뇽 배아의 에너지場을 고주파에 변조시켰습니다. 도롱뇽 배아의 에너지場을 개구리 배아에 조사하였더니 개구리 배아는 도롱뇽이 되었다고 하였다. 이 실험은 지금까지 알려진 유전학을 뒤엎는 혁명적 사건입니다.
(c) 1989년 미국의 가농(T, A, Gagnon)은 분자 에너지장 복사장치(Caduceus coil)에 분자 주파수(Molecule Frequency)를 혼합하고 증폭시켜 변조된 주파수를 얻는 방법을 개발하였습니다. 예를 들면 인터루킨-2 주파수(3448Hz, 2929Hz, 4014Hz, 5611Hz, 2867Hz, 2855Hz, 2751Hz, Interruption rate: 2.0Hz)를 분자 에너지장 복사장치에 혼합하고 증폭시키면 인터루킨-2가 변조된 주파수를 얻을 수 있다고 하였습니다. 이렇게 하여 재조된 인터루킨-2가 변조된 주파수를 임파구 세포 배양 시스템에 조사하면 이 시스템에 인터루킨-2를 직접 주입하는 효과와 동일한 효과를 얻을 수 있었다고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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