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가 몰랐던 암에 관한 충격적 진실
안드레아스 모리츠 (지은이) | 정진근 (옮긴이) | 에디터 | 2014-01-03 | 원제 Cancer Is Not A Disease: It's A Survival Mechanism (2008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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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양장본 | 296쪽 | 226*152mm | 545g | ISBN(13) : 9788967440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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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의 주치의가 당신에게 “암에 걸렸습니다”라고 말한다면, 여러분은 아마 온몸이 마비된 듯, 감각이 사라진 듯 멍해지고, 겁에 질린 채 모든 희망을 잃게 될 것이다. ‘마치 사형 선고와 같은 충격을 줄 수 있는 것이 바로 ‘암’이란 단어다. 이 세상의 누가, 혹은 무엇이 이 한 글자에 한 사람의 삶과 죽음을 통째로 관장할 만큼 위대한 힘을 부여했을까? 아니, 정말로 암이 그런 힘을 갖고 있기는 한 것인가. 암이 죽음의 질병이라는 우리 공동체와 사회의 믿음이 서구 사회에서 현재와 같이 급격하게 암이 확산된 데 대한 책임이 있는 것은 아닐까?
<말의 힘> 중에서
지금 이 순간에도 수백만 명의 사람들이 스스로 알아채지도 못한 상태에서 몸 안에 암세포를 지닌 채 살아가고 있다. 마찬가지로 수백만 명의 사람들이 자신은 알지 못하겠지만 몸 안에 있는 암을 스스로 치유하며 살아가고 있다. 다시 말해 병원에서 암 진단을 받고 치료하는 것보다 훨씬 많은 수의 자발적인 치료가 이뤄지고 있는 것이다. 진실을 바로 이렇다. 즉 실제로 아주 극소수의 암세포들만 감지할 수 있을 정도의 크기로 자란다는 것이다.
<해답은 어디에 있는가?> 중에서
암은 세포의 균형에 위기가 닥쳐 세포들이 스스로를 방어하거나 보호하기 위해 마지막 수단으로 극단적인 조치를 내려야 할 때 발생한다. 그리고 가장 약한 세포에서 제일 먼저 생긴다. 정상 세포가 암세포로 바뀌는 유전적 돌연변이는 외부의 위협으로 인해 세포 속의 유전적 설계도에 따른 자신들의 본연의 임무를 수행하지 못하도록 방해받았을 때, 세포 스스로 생존하려는 정상적인 반응이다. 과거에는 암이 생명 보존의 메커니즘일 수도 있다는 가능성을 어느 누구도 생각하지 않았고, 오늘날에도 암에 대한 논의에서 그런 가능성을 고려하는 사람은 별로 없다. 예전에도 그래왔고, 지금도 그렇기 때문에 치명적인 결과를 초래한 것이다.
<유전자와 암의 연관성에 대한 믿음> 중에서
현대 의학에서의 암 치료 성공률은 가장 미약한 플라세보 반응에 비해서도 훨씬 낮은 결과를 보일 정도로 우울한 수준이다. 암 환자들 중에서 평균적으로 겨우 7%만 완치되고 있다. 특별한 치료가 없었더라도 그 정도의 성공률이 나왔을 수 있다. 실제로 암 치료를 했을 때보다 아무 치료도 하지 않았을 때 오히려 완치율이 높기 때문에 그것이 오히려 더 그럴듯하게 보인다. 일시적으로 암세포가 줄어드는 것을 보장하는 약물 치료는 믿을 만한 치료법이 아니다. 그것은 오히려 환자들의 생명을 담보로 하는 위험한 도박에 가깝다.
<항암 치료의 우울한 승리> 중에서
어떤 세포도 늙거나 못 쓰게 되지 않는 이상 자기 파괴를 목표로 삼지 않는다. 다른 세포들처럼 암세포 역시 몸이 죽으면 자신들도 함께 죽는다는 것을 알고 있다. 대부분의 의사들과 환자들이 몸을 파괴하기 위해 암세포가 생겨났다고 믿는다 해서 실제로 암세포가 그런 의도나 능력을 갖고 있다는 것을 의미하지는 않는다. 악성 종양은 점진적인 파괴의 원인도 아니고 우리 몸을 죽음으로 이끄는 원인도 아니다. 암세포에는 무언가를 죽이는 능력이 조금도 없다.
<암세포의 지혜> 중에서
면역 체계는 왜 암세포와 협력하여 더 크고 많은 종양을 만들려고 하는 것일까? 암은 질병이 아니라 생존 메커니즘이기 때문이다. 몸은 치명적인 발암성 물질과 신진대사 노폐물들이 림프액과 혈액에 녹아들어가서 결국은 심장이나 뇌, 그 밖의 생명 유지에 필수적인 장기들 속으로 들어가지 못하도록 암을 이용한다. 따라서 암세포를 죽여 없애는 것은 실제로 생명을 위태롭게 만드는 것이다.
<암은 어떻게 진행될까?> 중에서
식습관을 바꾸면 암에 걸릴 위험을 크게 줄일 수 있다. 만약 이미 암에 걸려 있다면 종양을 영구적으로 축소시키는 데 있어 식습관이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 모든 악성 암의 60% 이상에서 잘못된 식습관이 가장 큰 발병 원인이 된다. 때문에 암을 예방하는 식습관은 여러분이 암에 걸릴 위험의 3분의 2 이상을 효과적으로 제거해준다. 특히 가장 성공적으로 암을 예방할 수 있는 식습관은 바로 채식주의자들에게서 찾을 수 있다.
<가공식품과 음료> 중에서
제약 회사의 약은 우리 몸의 치유 능력을 억누를 목적으로 만들어졌기 때문에 증상을 감소시키거나 제거하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질병의 근원을 강화시킨다. 바로 이것이 잦은 대증요법을 암을 포함한 여러 질병의 주된 원인으로 만들었다. 나는 여러분이 약의 함정에 빠지지 않기를 바란다. 약은 빠져나오기 어려운 악순환 속으로 여러분을 밀어 넣을 뿐이다.
<제약 회사에서 만든 약 바로 알기> 중에서
대부분의 종양(90~95%)은 의학적 치료의 개입 없이도 저절로 사라진다. 수많은 사람들이 몸속에 암세포를 지니고 그런 사실을 전혀 알지도 못한 채 살아가고 있다. 불행히도 우리가 질병으로 알고 있는 우리 몸의 치유 체계를 흉내라도 낼 수 있는 암 치료 방법은 이 세상에 존재하지 않는다. 암은 질병이 아니다. 매우 흔치 않은 현상이지만 분명 효율성 높은 생존 메커니즘이며 자기 보호 수단이다. 우리는 이 세상에서 가장 훌륭하고 복잡한 시스템인 인간의 몸에 대해 지금까지 해왔던 것보다 조금만 더 신뢰를 줄 필요가 있으며, 아무리 힘든 상황일지라도 우리 몸은 자신이 해야 할 일이 무엇인지 완벽하게 알고 있다는 것을 믿어야만 한다.
<암은 사람을 죽일 수 없다> 중에서
우리가 암을 잘 이해하고 좀 더 성공적으로 암을 치료하기 위해서는, 지금까지 갖고 있던 암에 대한 시각을 근본적으로 바꿔야 한다. 또한 몸 안에서 벌어지고 있는 일이 어떤 목적을 갖고 이루어지는지, 그리고 면역 체계가 암이 퍼져나가는 것을 막지 않는 이유가 무엇인지에 대한 의문을 가져야 한다. 암이 몸을 죽이려는 자가 면역 질환이라고 말하는 주장하는 것은 아무런 가치가 없다. 몸이 자살을 시도한다는 것은 생명의 핵심적인 원칙에 위배되는 말이다. 그보다는 살아남기 위한 우리 몸의 마지막 시도가 암이라고 말하는 것이 훨씬 더 이치에 합당하다.
<생존을 위한 몸의 필사적인 노력>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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