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코로나19 사망자 20만명 돌파 : 트럼프의 과학 불신과 정치화가 만든 재앙

트럼프는 지난 6개월 동안의 코로나19 대응이 '성공적'이었다고 주장하고 있다.

ASSOCIATED PRESS
미국의 코로나19 사망자가 20만명을 넘었음에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정부가 '성공적'으로 대처해왔다고 주장했다.

뉴욕 (AP) - ”나는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했다”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말했다.

지난주 측근들과 함께 백악관 웨스트윙에 모인 트럼프의 눈은 폭스뉴스에 고정되어 있었다. 트럼프는 이번 세기 미국에 가장 치명적인 피해를 낳은 팬데믹에 대해 말하고 있는 게 아니었다. AP통신 기자가 듣게 된 대화에서 트럼프는 미국 최고 과학자 중 하나, 즉 바이러스학자이자 질병통제예방센터(CDC) 소장인 로버트 레드필드 박사를 자신이 공개적으로 반박한 일을 묘사하는 중이었다.

레드필드는 일반인들이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하려면 2021년 후반까지는 기다려야 할 것이라고 말해 트럼프의 심기를 거슬렀다. 그러자 몇 시간 뒤, 트럼프는 기자회견을 자청하더니 아무런 근거를 제시하지 않은 채 레드필드가 ”헷갈렸던” 것 같다고 말했다. 백신은 11월 대선 전에 준비가 끝날 것이라고, 트럼프는 주장했다.

 

미션 완료. 트럼프 정부가 정부의 과학자들을 상대로 계속해서 전쟁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나온 트럼프의 이 발언을 폭스뉴스는 헤드라인으로 보도했다. 

미국의 코로나19 사망자가 20만명을 넘어섰음에도 이 전쟁은 조금도 사그라들지 않고 있다. 20만명은 제2차 세계대전에서 목숨을 잃은 미국인의 거의 절반에 달하는 수치다. 불과 몇 개월 전만 하더라도 미국의 저명한 의료인들이 피할 수 있다고 했던, 한 때는 상상하기 힘들었던 수치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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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알레르기전염병연구소 소장인 앤서니 파우치 박사가 백악관 코로나19 태스크포스 브리핑에서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을 설명하고 있다. 2020년 3월16일.

 

지난 6개월 동안, 트럼프 정부는 중요한 순간들마다 코로나19 확산 통제로 이어졌을 전문가들의 권고를 따르기를 거부하면서 과학보다는 정치를 우선시했다. 트럼프와 그의 측근들은 코로나19 팬데믹의 심각성에 대한 전문가들의 진단과 바이러스 확산을 통제하기 위해 필요한 조치들을 일상적으로 무시했다. 그들은 트럼프 정부의 장밋빛 의견을 반박하는 과학자들의 입을 막으려고 시도했다.

 

백신에 대한 트럼프의 다급함이 과학계나 백신 개발 절차에 영향을 끼치고 있다는 정황은 없다. 그러나 대선 전에 백신이 완료될 것이라는 트럼프의 주장은 그가 자신의 재선에 도움을 주리라 기대하는 바로 그 돌파구인 백신에 대한 불신을 키우고 있다.

민주당 조 바이든에 맞서는 트럼프는 일상 활동 재개를 강력히 밀어붙이고 있고, ‘힘과 통제’를 보여주면서 자신의 정치적 입지를 다지려고 하고 있다.

 

지나고 나서 보니까 자신이 더 할 수 있는 건 없었다고 트럼프는 말한다. 그러면서 그는 일찍 중국발 입국을 제한한 조치를 언급했다. 데이터와 기록들을 보면, 이 조치는 효과가 없었다. 그럼에도 그는 자신의 코로나19에 높은 점수를 매겼다. 메시지 전략이 좋지 못했다는 것만 빼고 말이다.

″홍보에 있어서는 스스로에게 D를 주겠다.” 그가 이번주에 폭스뉴스에 말했다. ”(코로나19 대응이라는) 임무 그 자체만 놓고보면 우리는 A+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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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우한에서 바이러스가 처음 등장한 뒤인 1월 말, CDC는 긴급작전센터 운영을 개시했다. 감염병학자들은 적극적인 대중 홍보 캠페인, 바이러스가 통제 범위를 벗어나기 전에 첫 번째 환자를 파악하고 격리하기 위한 역학조사 동원 같은 것들이 필요했다고 말한다. 

 

그러는 대신, 중요했던 처음 몇 주 동안 트럼프는 공개적으로 바이러스의 위험성을 축소했다. 개인적으로는 이미 위험의 심각성을 인지하고 있었음에도 말이다. ”솔직히 나는 늘 이것을 축소하길 원했다.” 3월에 트럼프가 언론인 밥 우드워드에게 한 말이다. ”지금도 나는 이걸 축소하는 게 좋다. 패닉을 만들고 싶지 않기 때문이다.”

그러나 바이러스는 계속해서 미국 전역으로, 전 세계로 퍼져나갔다. 대통령이 바이러스의 위험성을 일축하는 데 열중하는 동안, 마스크 착용이나 거리두기 같은 간단한 행동조차 정치적 분열을 낳는 이슈로 탈바꿈할 만큼 미국은 더욱 분열을 향해 치달았다.

″침착해야 한다.” 트럼프가 3월6일 애틀랜타의 CDC 본부를 방문한 자리에서 말했다. ”이건 사라질 거다.”

그러나 3월 중순이 되자 뉴욕과 다른 지역의 병원들에는 환자가 물밀듯이 들이닥쳤고, 시신을 보관할 냉동트럭들이 줄지어 늘어섰다.

그건 시작에 불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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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망자 차트가 각성의 계기였다. 3월31일, 미국은 그 때까지도 코로나19 팬데믹이 어느 정도로 큰 규모인지 파악하느라 쩔쩔매고 있었다. 학교 수업이 중단됐고, 사람들은 집으로 피했으며, 프로스포츠는 멈췄다. 그러나 솟아오르고 있는 치명률 그래프는 상황이 더 나빠질 것임을 말해주고 있었다.

 

백악관 코로나19 조정관인 데보라 버크스 박사와 국립알레르기전염병연구소 소장인 앤서니 파우치 박사가 이 수치를 설명하기 위해 대통령과 함께 나란히 섰다. 이들은 코로나19 확산 모델을 돌려보니 마스크 착용과 사회적 거리두기, 상점 영업중단 같은 조치를 취하지 않는다면 10만명에서 24만명에 이르는 사망자가 나올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미국이 강력한 조치를 취한다면 사망자는 10만명 밑으로 유지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 밑으로 유지할 수 있기를 바란다.” 트럼프가 당시 했던 말이다.

그럼에도 전국적인 마스크 착용 의무화 조치나 그밖의 권고지침을 발표하는 대신, 트럼프 정부는 불과 몇 주 만에 ”미국 경제활동 재개(Opening Up America Again)” 계획을 들고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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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백악관 코로나19 브리핑에서 경제활동 재개 계획을 발표하고 있다. 오른쪽은 앤서니 파우치 박사. 2020년 4월16일.

 

CDC는 지역 정부가 각 지역의 경제활동 재개 시점을 결정하는 데 있어서 도움이 될 지침이 담긴 두꺼운 문서를 마련했다. 하지만 백악관은 이 지침들이 너무 엄격하다고 봤다. CDC의 과학자들은 이 문서가 ”결코 빛을 보지 못할 것”이라는 말을 들었다. 

AP는 63쪽짜리 이 문서를 공개했고, 여기에는 과학에 근거한 직장·어린이집·식당에서의 지침이 담겨 있었다.

그러는 동안 트럼프는 공개석상에서 마스크 착용을 거부했고, 마스크 착용 의무화 없는 정치 유세를 벌였으며, 코로나19 현황에 대한 CDC의 통계를 깎아내렸다. 5월이 되자, 여러 커뮤니티들은 CDC의 최신 버전의 지침이 공개되지 않은 상태에서 문을 다시 열었다.

 

예상가능한 일이 벌어졌다. 문을 다시 열자마자 확진자가 급증했다. 5월 말이 되면서는 사망자를 10만명 밑으로 유지할 수 있으리라는 기대는 사라졌다.

트럼프는 봉쇄조치를 유지했더라면 더 큰 희생이 발생했을 것이라는 주장을 펼쳤다. 경제적으로나 집에서 격리되어 있고 자녀들을 학교에 보내지 못하는 사람들에게나 타격이 컸을 것이라는 얘기다. 그가 말하지 않은 건, 자신의 재선 가능성에 미칠 영향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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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악관이 정한 시간표에 따라 빠르게 경제활동을 재개한 조치를 정당화 할 수 있을 신속한 해결책을 찾는 데 안달이 난 트럼프는 본인이 직접 말라리아 치료제인 하이드록시클로로퀸의 전도사로 나섰다. 코로나19 치료의 ”게임 체인저”라고도 했다. 식품의약국(FDA) 등은 코로나19 치료 효과가 있다는 증거가 없으며 위험할 수 있다고 반복적으로 경고했으나 트럼프는 멈추지 않았다.

트럼프 정부는 완치자의 혈장을 치료법으로 활용하는 방안을 언급했다. 그러나 파우치 박사를 비롯한 전문가들은 효과를 입증할 자료가 충분하지 않다고 봤다.

 

트럼프와 트럼프 정부는 과학적인 반대 의견을 좋게 보지 않았다.

트럼프는 CDC와 FDA를 관할하는 보건복지부의 홍보책임자에 로비스트인 마이클 카푸토를 앉혔다. 카푸토는 러시아의 에너지 대기업 가즈프롬에서 홍보 컨설턴트로 일한 적이 있는데, 미국에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이미지를 개선하는 업무였다. 공중보건 관련 경력은 전무했다.

 

카푸토는 정부의 과학자들을 트럼프에 맞선 ”저항군”에 비유한 영상을 페이스북에 올렸다. CDC 당국자들을 혹평하고, 그들의 과학적인 발표에 의문을 제기하고, 직원들의 입을 막으려고 시도하는 내용의 이메일이 공개되기도 했다. 그는 이같은 사실이 드러나자 9월에 휴직계를 냈다.

과학에 근거한 CDC의 권고지침들은 대중들에게 공개되기 전에 백악관 코로나19 태스크포스를 거쳐야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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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정부 과학자들의 권고를 일축했고, 공개적으로 보건당국을 반박하기도 했다.

 

이처럼 정부가 CDC에 개입하고 CDC를 공개적으로 반박하자 내부 사기는 역대 최저 수준으로 떨어진 상태라고 CDC의 한 당국자가 익명으로 전했다. 정부의 정치적 권력(입김)에 맞서 끊임없이 싸우느라 그렇지 않아도 어려운 코로나19 대응이 더 힘들어졌고, 번아웃을 호소하는 직원들도 늘어났다.

레드필드 CDC 국장은 외압에 더 강하게 맞서지 않았다는 이유로 비판을 받아왔다. 오랫동안 CDC에 몸 담아왔던 이들은 지휘부가 정치에 맞서 과학을 엄호하고 나서는 모습을 기대한다.

 

″분명 쉬운 일은 아니겠지만, CDC의 평판에 있어서 핵심적인 일이다.” 20년 동안 CDC에서 일했으며 지금은 플로리다대학교 의대 교수로 있는 소냐 라스무센 박사가 말했다. ”이 팬데믹 뿐만 아니라 이 다음에 올 공중보건 비상사태를 돌파하기 위해서는 튼튼하고 신뢰 받는 CDC가 필요하다.”

파우치 박사의 경우 언론과 접촉하는 것에도 제한이 가해졌다. 그의 직언은 트럼프 정부와 잘 맞지 않았다. 트럼프는 코로나19 태스크포스를 대표해 시민들 앞에 나설 새로운 인물을 끌어올렸다. 감염병 관련 경험은 전무한 스탠퍼드대학교 신경학자인 스캇 아틀라스 박사였다.

 

백악관 당국자들은 아틀라스의 역할이 선의의 비판자 입장을 취하고, 의료진과 공중보건 전문가들이 제시하는 데이터에 의문을 제기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익명을 요청한 백악관 당국자 두 명은 대선 몇 주 전에 보다 광범위하게 경제활동을 재개하겠다는 트럼프의 목표에도 중점을 두고 있다고 전했다.

아틀라스는 학생들의 마스크 착용이나 사회적 거리두기의 필요성을 깎아내린 인물이다. 그는 인구 다수의 감염을 통해 면역을 만들어낸다는 구상인 ‘집단 면역’을 만들어내기 위해 바이러스가 퍼질 때까지 퍼지도록 주장하기도 했다. 세계보건기구(WHO)는 위험하다는 이유로 이같은 접근법을 일축한 바 있다.

백악관 당국자들은 아틀라스 박사가 ‘집단 면역’을 더 이상 지지하지 않는다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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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우치 박사는 지난 8월 ”근본적인 반과학 정서”가 존재한다고 말했다. 몇몇 사람들이 과학의 권위에 도전하는 시대라는 것이다. ”과학은 권위적인 범주에 속하는 경향이 있다. 사람들은 그걸 좋아하지 않는다.”

트럼프의 트윗과 발표들은 그와 같은 반발을 부추겼고, 지역 차원에서도 영향을 미쳤다.

AP와 ‘카이저헬스뉴스(KHN)’의 분석 결과, 지난 4월부터 27개주에서 주 정부와 지역 정부의 보건당국 지휘관 중 최소 60명이 사임했거나 퇴직했거나 해임된 것으로 나타났다. AP와 KHN이 추적 집계를 시작한 6월부터는 그 숫자가 두 배 늘었다.

 

그 중 다수는 정부 당국자들로부터의 정치적 압박, 또는 마스크 착용 의무화와 (상점) 운영 중단에 분노한 시민들의 폭력적인 위협을 겪은 뒤에 자리를 떠났다.

오하이오주의 경우, 조앤 듀브 박사는 9월10일에 주 보건국장으로 지명됐다. 그러나 그는 몇 시간 만에 사의를 표했다. 그는 신문 ‘더스테이트’ 보낸 입장문에서 자신의 전임자가 됐을 에이미 액튼 박사가 6월에 사임한 이후 무장한 시위대가 자택으로 몰려들었다는 사실을 뒤늦게 알게 되고는 가족을 지키기 위해 자리를 고사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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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백악관 코로나19 브리핑을 지켜보는 앤서니 파우치 박사(맨 앞쪽)과 로버트 레드필드 CDC 국장.

 

백악관도 공개적으로 과학을 깎아내리는 것의 부정적인 면을 인지하고 있다. 당국자들은 정부의 코로나19 대응에 대한 유권자들의 불신, 백신 생산 일정을 앞당기려는 정치적 개입이 그 자체로 공중보건 위기로 떠오르고 있다는 사실을 이해하고 있다. 익명을 요청한 두 명의 백악관 관계자들에 따르면, 그들은 미국인들이 백신 접종에 거부감을 가질 경우 불필요한 희생과 경제적 타격이 있을 것이라고 우려한다.

 

백악관은 백신 개발 절차에 대한 대중의 신뢰를 높이기 위한 캠페인을 지시했다. 트럼프가 공격해왔던 스티븐 한 FDA 국장과 CDC의 레드필드 소장의 인지도를 끌어올리는 내용도 포함되어 있다.

여기에 동참하지 않는 한 사람은 바로 트럼프다. 대선까지 7주도 채 남지 않은 지금, 그는 재선을 위해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것이라면 무슨 말이나 행동이든 하겠다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과학이나 증거가 뒷받침되는 것이든 아니든  상관 없이 말이다. 그는 자신의 정부 과학자들이 제안한 모든 규칙을 깨뜨려가면서 바이든이 그 규칙들을 따른다며 조롱한다.

 

암울한 사망자수 통계에도 불구하고 트럼프는 계속해서 지난 6개월을 ‘성공’으로 프레이밍하고 있다.

″이 끔찍한 병균이 중국으로부터 왔을 때 우리는 전에 볼 수 없었던 수준으로 미국 산업을 동원했다. 우리는 생명을 구하는 치료법들을 신속히 개발했고, 치명률을 낮췄다.” 트럼프가 21일 오하이오주 유세에서 환호하는 청중들을 향해 말했다. ”우리는 올해 말까지 백신을 내놓을 거다. 하지만 그것보다 훨씬 더 빠를 수도 있다.”

천기누설(간=도라지,뇌<치매>=들기름,혈관=마키베리)[4 끝] | [ 자료실 ]/방송보도내용

이광범 2016. 11. 29. 17:55

























































































 

 

지방의 개념을 바꾼 새로운 건강상식.

다이어트를 위해서 기름을 먹어라..

건강해지려면 기름을 먹어라

치매예방에 좋은 건강한 기름

피부 미용에 이 기름을 먹어라


치매와 중성지방이 걱정이 되는 현대인에게 먹기만 해도
예뻐지고 건강해지며, 치매 예방도 되는 마법의 기름은?


바로 들기름입니다. ~~

 



일본 TV에서 전문가들이 말하는 들기름의 효능 효과, 그리고 섭취방법을 알려드려요~

▶ 들기름이 왜 치매 예방이 되나?

들기름에는 신체에 꼭 필요한 필수지방산인 알파 리놀렌산이 다른 기름에 비해 풍부히 들어있기 때문입니다.

알파 리놀렌산은 체내에서 흡수가 되면 DHA나 EPA가 되어, 뇌의 중요한 영양소가 됩니다.

DHA / EPA는 스트레스나 노화된 뇌의 신경 세포를 다시 활성화해줍니다.



전문가의 말로는 들기름이 암도 고친다는데...
(전문가가 그런 걸 TV에서 당당히 말하다니..)


암이나, 알레르기 체질의 개선된다 말하며,
반드시 생활습관을 개선하고,
영양이 균형 잡힌 식사를 하며 적당한 운동도 꼭 해야 한다는 것..
(그럼 안 먹어도 건강할 텐데?..)

 

유명한 오메가3의 효과

뼈를 만드는 작용을 촉진하여, 골다골증 예방
관절 염증을 억제하고 관절통을 경감 시킴
장수 호르몬인 아디포넥틴을 증가시킴
중성지방을 낮추어줌
혈행을 좋게함
세포막 보호

 

------들기름의 효능 -------

출처: NHK 정보방송 갓텐
://www9.nhk.or.jp/gatten/articles/20181121/index.html

●● 1스푼으로 몸이 변한다!  마시는 기름의 새로운 상식 ●●

- 반드시 섭취해야 하는 기름이란. -


올리브 오일이나, 참기름, 식용유 등이 있는데, 기름에는 여러 가지 [지방산]이 들어있어서, 어떤 종류의 지방산이 많이 포함되었는지 나누어진다.

- 버터나 소기름은 [포화 지방산]이 많은 그룹
- 올리브 오일은 [오메가 9 지방산]
- 대두유나 옥수수기름은 [오메가 6 지방산]
- 물고기(어유)나 참기름 등에는 [오메가 3 지방산]이 많이 포함되어 있다.

이중에서도 특히 오메가 6 지방산과 오메가 3 지방산이 중요한데
포화지방산인 오메가 9는 우리 몸에서 생성되지만, 오메가 6과 오메가 3은 체내에서 생성이 안돼기 때문에 식품으로 섭취해야하는 필수 지방산이다.


중요한 것은 오메가 6과 오메가 3의 효능

오메가 6은 혈액을 응고시키거나 체내에 염증을 일으키는 작용이 있다.
오메가 3은 혈행을 돕고 체내 염증을 억제하는 기능이 있다.

 


이 두 가지 지방산의 균형이 깨지면, 한쪽이 작용이 강해져서, 혈액이 응고되기 쉽게 되거나, 심근경색을 일으킬 확률도 있다.
반대로, 혈행이 너무 좋아지면, 피가 멈추지 않게 되기도 한다고.

일본 지질 영양학회가 추천하는 비율은

오메가 6 (2) : 오메가 3 (1)

 

 



오메가 3은 중성지방을 억제하는 효과와 신진대사를 높이는 효과가 있다고 한다.
방송에서는 48명의 실험 참가자에게 매일 들기름 1스푼을 섭취하게 하고 1달 동안 실험한 결과, 33명의 체중이 감소하였다.

또한, 중성지방치가 기준치보다 나빴던 17명의 참가자 중, 12명이 중성지방치가 정상으로 개선되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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섭취방법

보통 생선을 자주 먹지 않는 사람의경우, 1스픈 정도 섭취 할것을 권장 합니다.

여러 요리에 활용하는 방법도 있으니 가족의 요리를 담당하는 분이, 식탁에 요리를 올리기전에 국이나 반찬에 살짝 둘러주는것 만으로 가족들은 식사중에 알게 모르게 들기름을 섭취하게 된답니다.

단, 너무 많이 넣으면 부작용도 있겠죠. 기름은 기름이니까요

 

좋은 기름, 들기름으로 모두 건강하세요~♡

 

 

 

 



출처: https://fumikawa.tistory.com/198 [후미카와 일본 일상]

천기누설 치매 뇌 노화 억제하는 들기름 효능


천기누설 노화 편에서 가장 유심히 지켜본 것은 뇌 노화 즉, 치매에 관한 내용이다. 뇌는 우리 신체를 관장하는 중추시스템으로 신체가 건강해도 뇌에 문제가 발생한다면 활용능력이 떨어지기 때문에 반드시 지켜야할 부분이다. 특히 치매는 우리 주변에서 흔히 일어는 과정으로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인간이기에 누구도 피해갈 수 없는 질병 노화. 그 중에서 다양한 질환을 부르는 뇌의 노화는 치명적이다. 컴퓨터의 CPU와 같은 역할로 신체의 모든 정보를 관장하는 뇌는 지금도 풀여야할 숙제일만큼 신비한 영역인 것이다.







사람이기에 뇌 노화와 관련해 가장 두렵고 공포스러운 것은 치매가 아닐까. 뇌세포 손상과 함께 정상적인 사고를 할 수 없는 치매로 인한 공포는 우리 주변에서도 쉽게 볼 수 있는 가장 무서운 질병이다.







그렇기 때문에 건강한 뇌세포가 죽지 않도록 예방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60세가 넘으면 치매에 대한 두려움이 엄습해오고 치매 예방에 좋다는 음식이나 꾸준한 활동을 하는 사람들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다.









특히, 주변에서 치매 환자로 인해 직접적인 공포를 겪은 사람들이라면 그 공포가 일반인들에 비해 훨씬 높다고 할 수 있다. 잦은 등산이나 동네 인근 공원에서 노년층의 비율이 많다는 건 그만큼 건강에 신경을 쓰고 있다는 사실







실제 초로기 치매 진단을 받은 환자들의 뇌를 살펴보면 정상적인 일반인들에 비해 뇌세포 손상부분이 확연히 눈에 띈다. 뇌실과 헤마에서 정상인들의 뇌와 비교해 뇌세포에 직접적인 영향이 끼치는 것을 보면 소름끼치기 까지 한다








치매 예방은 노년층의 전유물이 아니다. 40대,50대에서도 뇌 노화에 대한 말들이 늘어나는만큼 젊을 때부터 꾸준히 예방을 해야한다. 인지적인 활용 능력뿐 아니라 꾸준한 운동을 통해 뇌세포를 골고루 활성화시키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뇌신경 세포막을 구성하는 물질 중 하나가 오메가3 인데 평소 밥상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들기름에 오메가3 지방산이 많이 함유되어 있다. 여느 기름에 비해 월등히 높기에 하루 세번 꾸준한 복용만으로도 충분히 효능을 볼 수 있다.




 



이웃나라 일본에서는 최근 뇌 건강에 대한 폭발적인 관심을 보이고 있다. 들기름이 손상된 뇌조직에서 세포의 산화를 억제한다는 내용과 함께 100% 한국산 들기름의 효능을 알아보고 관심을 보이고 있다. 최근 들기름 수출액이 전년도 대비 100배 가까이 급증가 한 것을 보면 그 효능이 일시작인 수준이 아님을 알 수 있는 것이다.









들기름은 공복에 먹을 수록 좋다. 인체는 공복에 음식물이 들어오면 대부분 흡수 하려는 성질이 있다. 그렇기 때문에 공복에 들기름을 먹는게 좋은데 이때, 영양 성분 손실이 적은 생들기름을 먹으면 효능이 더 증가한다.








들기름 섭취 할 때, 주의해야할 점은 들기름은 열을 가열 했을 때 불포화 지방산이 포화지방산으로 바뀌게 된다. 되도록 음식에 들기름을 첨가할 때 요리 마지막에 넣는 것을 기본으로 하며 하루 세번 복용하는걸 권장한다.







들기름은 보관 정도에 따라 산패가 될 수 있기 때문에 신선하게 보관하려면 냉장고에 넣어두는게 좋다. 가급적이면 들기름을 활용한 무침이나 나물요리를 섭취하는게 좋고 육류 섭취시 소금 기름장에 참기름보다 들기름을 사용하는게 효율적이다





출처: https://dbdb8.tistory.com/27 [디비디비닷컴]

[생/로/병/사/의 비밀] 내 생애 첫 번째 뇌졸중

세계 인구를 10초에 한 명씩 사망하게
만드는 질병!
멀쩡하던 사람도 
장애를 갖게
만드는 질병!
한국인 사망원인 3를 차지하고 있는
이 질병의 정체는



뇌졸중(腦卒中)입니다.
 
 


전 
세계 인구 6명 중 1이 일생 중
한 번은 경험하고 있다는 뇌졸중

그 1명이 되지 않으려면
우리는 어떤 노력을 기울여야 할까요?
 
언제든, 누구에게나 발생할 수 있는
내 생애 첫 번째 뇌졸중을 피할 수 있는 방법
뇌졸중 발생 시 대처하는 방법

https://m.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9498124&memberNo=23163643&navigationType=push



내 몸에 드는 보험, 근육테크! [생로병사의 비밀]

2016년 10월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근감소증을 질병으로 인정하고 근감소증 질병분류코드 정식 등재


 
미국은 최근 근육의 양과 기능이
정상보다 크게 줄어드는 근감소증을
‘질병’으로 등록했습니다.
나이가 들수록 근육의 양과 기능의 감소가
 이제는 당연한 현상이 아닌
질환으로 여겨지고 있는 것이죠.
    

여기서 ‘근감소증’이란??

 
우리 몸에 있는 600여 개의 근육들은
에너지원을 만들고 신체 활동을
원활하게 하는 역할을 하는데요

하지만 나이가 들면 근육은 점차 감소하죠.
 근섬유가 위축되고 수가 줄어들며
근육의 기능도 서서히 떨어집니다.
 
근육은 보통 20, 30대에 가장 많고
그 후에는 계속 감소합니다.

그래서 정상적으로 60세 까지는
10년마다 15%씩 감소합니다.

그런데
 60세가 넘어가면
10년마다 30% 떨어지게 됩니다.

이렇게 체내 근육량이 감소하고
근력이 저하되는 것은 노화의 한 현상이지만,
정도가 심각한 경우는 근감소증으로
분류합니다. 보통  체력이 떨어지고,
거동이 불편해지며 통증이 생기는 등
다양한 증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근육의 감소라는 것 자체가
 
‘내 건강이 안 좋아지고 있구나’ 라는
하나의 신호일 수 있고, 그로 인해 조기에
사망할 수 있거나 오래 산다 해도 건강하게
살기 어려운 문제들을 일으킬 수 있기
 때문에 중요한
 적신호로 볼 수 있습니다.
-김규남 / 인제대 상계백병원 가정의학과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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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로병사의 비밀] 즐기는 바다에서 치유의 바다로!!

 

 

 

 

 

저는 만성폐쇄성폐질환(COPD)입니다. 
그래서 바닷바람을 마셔요. 
숨은 좀 차지만 그전보다 훨씬 나아져요.

-키르히 울프 만성폐쇄성폐질환-

 

 

재활치료에 있어 중요한 부분은
염천수 흡입요법입니다

 소금 성분이 환자의 목이나 기관지에서
가래와 분비물을 배출하게 돕습니다

또 손상된 세포의 점액질을 배출해
제거합니다

이를 통해 호흡기 장애에
극도의 효과를 볼 수 있죠

-안드레아스 트란바트 / 내과 전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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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로병사의 비밀] 우리 몸 또 하나의 심장 '종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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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로병사의 비밀] 3분의 힘, 잇몸병 개선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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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로병사의 비밀] 40~50대 나잇살, 아무리 운동해도 안빠진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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