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채를 기초로 한 체질 분석

by 운영자 2015-11-06 11:2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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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인의 홍채를 기초로한 체질 분석

강체질(치밀결합조직형)

치밀결합조직형의 홍채는 섬유조직이 매우 치밀하며 대사가 원활하게 유지되고 미네랄의 밸런스가 좋은 형이다. 이런 유형의 사람들은 에너지가 넘치며 부신의 자극이 높아 쉬어야 한다는 것을 별로 느끼지 못한다. 비록 신체적으로 강하다 할지라도 강체질 유형의 사람들은 부신의 자극으로 몸을 무리하게 남용하기 쉬우며, 쉽게 스트레스를 받고, 약한 통증 같은 초기 증상들은 무시해 버리려는 경향이 있어 후에는 건강이 악화된다.
강체질 유형의 홍채는 결합조직의 강도가 높기 때문에 몸을 무리하게 사용하여 만성적인 질환에 걸린다 하더라도 규칙적이고 올바른 식생활 습관과 적당한 운동과 정신적인 스트레스에서 벗어나면 세포와 세포의 영양전달이 활발하게 이루어지기 때문에 약체질의 유형보다는 만성적 질환에서 벗어나가기가 쉽다. 강체질형에 속하는 홍채의 소유자는 자신의 몸이 산성체질로 변하여도 잘 알 수 없는 형이므로, 자만하지 말고 질병예방에 소홀하지 않는다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누릴것이다.

약체질(성긴결합조직형)

강체질과는 반대로 홍채 섬유조직의 상태가 엉성하거나 많이 벌어져 있고 조직에 큰 구멍들이 많이 있다. 이런 유형은 결합조직의 유약으로 대사가 활발하게 진행되지 못하는데, 특히 갑상선 영역의 조직이 벌어져 있으면 상태가 더욱 심하다. 운동, 적당한 식사, 올바른 영양이 건강을 유지하는데 강체질보다 더욱 필요된다.
반명에 약체질형은 강체질형보다 스트레스를 덜 받고 융통성이 많아 정신적으로는 더욱 안정되어 있어 신체만 남용하지 않 으면 건강한 삶을 누릴수 있다.

스트레스 링 

스트레스 링은 강체질형에서 더 많이 나타난다는 점은 주목할 만 하다 그러나 약체질형이 만성적인 질환에 걸리게 되면 결합조직이 약함으로 인해 영양공급 및 원활한 신진대사의 부족으로 회복하기가 매우 어렵기 때문에 질병을 예방하는 것이 매우 중요한 형이다. 홍채구조의 70~80%는 유전적으로 타고나지만, 유아기에서 아동기 때에 후천적으로도 형성되기 때문에 건강한체질을 만들기 위해서는 이시기의 관리가 중요하다.

결합조직의 강약은 홍채 조직의 상태로 판단할 수 있다. 그러나 조직의 상태와 더불어 자율신경과 동공의 크기는 저항력,허실,지구력과 반비례한다.

자율신경환의 크기가 1/3이하이여야 질병에 대한 저항력이 강하다. 강체질 소유자의 대다수는 자율신경의 크기가 적당하게 분포되어 있는 것이 특징이다. 반면에 자율신경환이 1/2이상이 되는 경우는 약체질의 조직을 소유한 자들의 홍채에서 많이 관찰할수 있다. 또한 강체질의 경우 동공의 크기가 적당하나 약체질의 경우 동공의 크기가 비교적 크다.

섬유질이 조밀하나 환이 큰형
저항력이 약하고 장이 부픈 가스형으로 묽은 변을 보는경향이 많다.

섬유질이 조밀하나 동공이 큰형
기가 약하고 경련,마비,발작 등의 경향이 많다

섬유질이 느슨하나 환이 작은형
모든장기 신체근육이 경직, 강직성으로 매우 허약한 체질이다.

섬유질이 느슨하나 동공이 작은형
동공이 극도로 작을 경우, 약물 중독, 신경흥분의 경향이 많다.

 

알레르기체질

알레르기란 항원항체 반응이 생체에 미치는 영향중에서 병적인 과정으로 강하게 나타나는 것이다. 알레르기 체질이란 항원항체 반응에 의하여 알레르기 증세를 일으키기 쉬운 체질로서, 항원성 물질이 침입하기 쉽거나 그것을 흡수하기 쉬운체질, 항체를 형성하기 쉬운 체질, 약간의 항원항체 반응에도 신경자극을 일으키는 민감한 체질이라고 할 수 있다.
알레르기 체질에는 1)삼출성 체질 2)흉선림프성 체질 3)혈관 신경성 체질 4) 과민성 체질 등이 있다.
알레르기 체질의 공통점은 자율신경 기능의 이상인데, 자율신경이 알레르기 반응의 발현에 관여하는 것으로 밝혀져 있다. 
임파염주가 나타나는 홍채의 소유자들이나 자율신경계 중독자들에게서 나타나며 갈색 홍채에는 검은 색소가 자율신경환에서 홍채 바깥쪽까지 부분적으로 나타난다.

서양인
동양인
 
산성체질

우리의 몸이 에너지를 발생시키지 위해 연료인 음식을 연소시키는 과정에서 산이 발생하는데, 인체에서 발생하는 산의 종류는 약 30여 가지가 된다고 한다. 그러나 이들이 신체의 배출 기관인 폐, 신장등을 통하여 몸 밖으로 빠져나가지 않고 체내에 축적되게 되면, 우리 몸은 축적된 산을 배출하기 위하여 코, 목, 기관지 등에 카타르 현상을 일으킨다. 하지만 이러한 상태가 계속해서 반복되게 되면 신체는 산으로 가득하게 되며, 홍채는 매우 밝은 색을 띄게된다. 홍채가 과산성으로 나타나면 통풍, 류마티스, 관절염 등과 같은 질병에 걸리기 쉬운 체질이 된다. 이런 상태에서는 몸을 알칼리화 시켜주는 음식들을 대량으로 섭취하여 몸의 균형을 유지하여야 한다. 홍채가 전반적으로 밝아지면서 나타나는 경우도 있으나 홍채의 중심부에서 아래쪽으로만 나타나는 경우도 많다. 이는 하체에 순환 부족과 산의 과다 축적을 의미한다. 산성체질과 근골격유약 현상이 나타나면 관절 계통으로 문제가 많이 발생한다.

 
만성질환체질(암체질)

개체의 필요에 따라 규칙적이고 절제있는 증식과 억제를 할 수 있는 정상세포와 달리 조직내에서 필요한 상태를 무시하고 무제한 증식을 하는 미분화세포로 주위의 정상조직 또는 기관을 침윤하여 파괴시키고, 어느 기관이든 전이하여 새로운 성장 장소를 만들어 생명까지도 빼앗아 갈 수 있는 질환이다. 암의 상피성 세포에서 발생하는 악성 종양은 Carcinoma, 비상피성 세포에서 발생하는 악성 종양을 Sarcoma로 크게 구분한다. Carcinoma의 종류는 편평상피암, 선암, 기저세포암, 흑상종으로 세분되며, Sarcoma는 섬유종, 골육종, 혈압육종, 림프절암, 백혈병, 근육종 등으로 세분된다. 암의 발병 확률이 일반인에 비하여 4∼5배 많은 유형이 있다. 홍채 조직 전반에 미세한 흑색 점들이 무수히 박혀 있어 홍채가 마치 흑색에 가깝게 보인다. 유년기의 아이들에서도 발견할 수 있는데 주로 백혈병, 혈소판 감소, 천식 등의 상태로 발전하는 경향이 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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