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글로벌 직접 판매 (다단계 등) 회사 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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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발표 2019년 기준 대한민국 네트워크 마케팅 매출순위



https://blog.naver.com/2bedu/222033059284


개미군단 결집해 아마존 위협하는 ‘쇼피파이’

온라인 쇼핑몰 제작 서비스 회사 쇼피파이가 코로나 사태를 계기로 아마존의 대항마로 급부상하고 있다. 자체 쇼핑몰도 없이 아마존에 이어 미국 온라인 쇼핑 2위까지 올라섰다. 
중소기업과 중고상공인들은 왜 쇼피파이로 몰려드는 것일까? 
개미군단의 수장 쇼피파이의 경쟁력과 미래를 분석한다.

영상편집 = 류지인 디자이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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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피파이 #아마존 #드롭시핑

00:00 쇼피파이 주가 그래프
00:48 쇼피파이가 뭔데?
01:44 미국 온라인 쇼핑몰 시장의 특징
04:55 쇼피파이의 성장 배경
06:15 쇼피파이 주요 서비스 3가지
06:57 쇼피파이 POS
07:40 쇼피파이 풀필먼트
08:27 Oberlo 드롭시핑
09:30 쇼피파이는 왜 플랫폼 서비스인가?
11:10 대기업을 위한 쇼피파이 서비스
11:52 쇼피파이가 약점을 극복하는 법
12:44 쇼피파이 총정리


엘론 머스크가 일주일에 100시간 일하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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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세구박사 칼럼] MAM 치유법⑧ 여행치유
  • 기사입력 : 2011-04-18 00:00View : 7,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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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딩21뉴스】 
여행은 평소의 생활환경이나 살아가는 곳에서부터 떠나 새로운 곳에서의 짧거나 혹은 길게 지내보는 것이다. 늘 상 겪는 일상적 에너지의 매너리즘을 자연스럽게 바꿔봄으로서 새로운 기운을 호흡하고 느껴보는 것이다. 이러한 표면적인 이유이외에도 자신의 고착된 마음이나 스트레스를 풀기위해 지금까지의 자신의 마음을 외부적인 변화로 시각을 달리하는 능동적인 변화의 의미도 있다.
 
인생의 가치를 논하는 글 중에 “쉼터와 목적지”가 있다는 것을 인식할 때 생의 의미를 찾아 갈수 있다고 한다. 쉼터와 목적지 둘 다의 의미를 내포하는 것이 여행이기도 하다.
짧고 가까운 여행이건, 테마를 가진 여행이든, 가족과 함께 하는 여행이든 혼자서 스스로를 돌아보는 여행이든 모두가 신나고 가슴 뛰는 삶으로 만들어 갈 때 필요한 일들이다.
 
일반적으로 여행은 자연이 아름답거나 경치가 좋은 산 좋고 물 좋은 곳을 가거나 평소에 잘 접하지 못한 새로운 기운을 호흡하러 가는 경우가 많다.
또는 평소에 먹지 못하는 음식이나 평소에 이해관계가 없는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 얘기하고 3자적인 입장에서의 자신을 살필 수도 있다.
 
자연치유의 개념에서의 치유환경에 20~30%를 차지하는 것이 맑은 공기이고 15~20%가 좋은 물이다. 그리고 10~20%가 자연식 위주의 음식이고 그리고 10~20%가 자유스러운 마음가짐, 즉 스트레스를 받지 않는 환경 등으로 볼 수 있다. 나머지 10%가 운동 그리고 나머지가 비타민 미네랄부족 같은 것에서 문제가 되는 것이다.
 
여기서 말하는 메이저급 중요한 요인들 중에 여행치유로 많은 것을 얻을 수 있다.
맑은 공기와 물부터 음식, 좋은 사람들과의 만남과 대화 자유스러운 마음가짐에 운동까지 그러므로 여행을 통해 기본적인 생활의 패턴을 바꾸고 이완을 통해 자신에게 에너지 충전을 하는 계기가 되는 것이다.
 
실제로 선진국의 경우 장기휴가를 얻어 가족과 함께 해외여행을 가는 것이 최고의 즐거움으로 꼽는 경우가 많다. 우리나라의 경우는 대도시 가까이 산과 숲, 계곡, 그리고 바다를 끼고 있는 천혜의 자연환경을 가지고 있어 여행치유를 하기에 아주 적합한 조건을 가지고 있다.
 
자신이 현재 처해있는 환경과 여건이 잘못된 것에서 부터 질병이 발생하는 것처럼 병의 치유는 현재 머무르는 곳을 개선 혹은 떠나면서 이루어지는 경우가 많다. 건강 Health은 Healing과 같은 말로서 새로운 환경과 인연을 찾아 자신을 돌아보고 비워내는 과정을 통해 자신을 회복하고 스스로 치유하는 과정이 시작 될 수 있기 때문이다.
 
여행의 깊은 묘미 중에는 자신의 현재 처한 환경이나 상황을 여행을 통해 객관화하거나 그 여행지에 동화된 상태에서 과거의 자기를 돌아볼 수 있다는 것이다.
짧은 여행에서 현지의 환경과 동화되기는 쉽지 않지만 적어도 모든 것을 잊고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다보면 새로운 자신을 발견하게 되고 나아가 현지에서 바라보는 과거의 자기 모습 혹은 뿌리내려 살고 있었던 자신을 돌아 볼 수 있는 것이다.

장자(莊子)의 우화 속에 송나라 모자상인이야기가 있다. 춘추전국시대였지만 광활한 중국 땅 중심부에 위치한 문명국이었던 송나라에서 모자장사를 하다가 변방인 월나라로 가서 모자를 팔아보겠다고 간 상인의 얘기인데 어려움 속에 수만리를 가서 본 월나라 사람들은 머리를 들어내고 있거나 문신을 해서 모자를 필요로 하지 않았다는 것이다. 여기에서 자신이 다시 송나라로 돌아갈 것인가 월나라에 남을 것인가를 묻는 우화이다.
여기에서 장자는 우리들에게 되묻고 있는 것이다. 당신이라면 어떻게 하겠는가? 이다.
자신이 처한 새로운 환경에서 자신과 타자(他者)즉 상대를 모르는 사람 혹은 환경과의 소통을 어떻게 할 것인가 아닌가의 결정은 자신의 몫이고 인생을 살아가는 방식이다.
여행이라는 직접적인 방법은 타자(他者)와 쉽게 소통할 수 있고 새로운 자신을 다른 환경을 통해 자신을 비추어 보는 좋은 방법인 것이다.

여행의 또 하나의 매력은 나와의 또 다른 인연을 만나는 것이다. 주로는 사람이지만 특별한 장소나 색다른 여행을 통해 자신을 돌아보고 전혀 낯선 사람을 통해 자신의 숨겨진 가치를 발견할 수도 있는 경우 일 것이다. 묵혀있던 가슴 뛰는 만남이나 새로운 인연을 시작한다거나하는 어떤 끝이 곧 시작이 될 수 있는 시간과 공간을 초월하는 여행을 할 수 있는 것이다.  

여행의 새로운 환경은 자신을 순수하게 만들고 타성에 젖은 나의 일상이 아니라 새로운 각도에서 자신을 발견하고 돌아보며 열린 마음으로 상대를 바라 볼 수 있는 여유를 가질 수 있게 되기 때문이다.
 
인생이란 지금의 삶이 다른 차원에서 지구에 소풍을 온 영혼의 여행으로도 해석할 수 있고 우주에서 가장 아름다운 지구에 각자의 영적성숙을 위한 교육이라 볼 수도 있으며 삶 자체가 과거로부터 비롯된 현재에 살면서 미래의 결과를 만들어가는 과정이라 해석 할 수도 있다.  
 
매일의 삶은 영속적인 새로운 시간을 날마다 여행하는 삶의 여정으로 비유 할 수도 있다.
영화의 원리가 초당 30프레임 이상의 사진을 빠른 속도로 돌리면 움직이면서 살아있는 것 같은 영상을 볼 수 있다. 그러나 그 프레임의 찰나는 순간의 연결인 것이다.
우리가 살아 숨 쉬는 인생은 어쩌면 연속성을 가진 찰나나 순간의 연결이라 볼 수도 있다.
날마다 새롭게 태어나듯 아침에 눈을 뜨고 새로운 옷을 입고 하루를 살아간다.
매일의 연속은 매일 새로운 여행을 떠나고 새로운 삶을 살아가고 있는 것인데 우리는 그날이 그날인 것처럼 생각하고 자신이 생각 속에 빠져 있는 것은 아닐까? 생각해봐야 한다.
어느 날 문득 많은 세월을 보낸 인생이 될 수도 있고 보람찬 일들의 결과로 자신이 이루고자하는 것들이 결과물로 만들어 질수도 있는 일들이나, 어느 날 문득 가까운 사람이 세상을 달리하기도 하고 좌절과 실패를 겪기도 하는 파노라마 같은 다양한 인생이기도 하다.
우리의 삶의 주체가 육신이라기보다는 영혼이라 보는 것이 타당한데 이는 영혼이 돌아가시듯 태어날 때 자신의 영혼이 계획한 틀에 맞추어 육신이라는 도구의 스펙에 맞는 부모를 선택함으로서 지구인으로서의 Identity를 얻게 되는 것이다. 그러므로 개인의 얼굴이 60억의 인구 중에 똑 같은 사람이 없고 각자의 역할이나 특성이 모두 다를 수밖에 없는 것이다.
 
분명한 것은 3억 마리 정자 중에 한 마리가 난자에 선택적으로 들어와서 성인이 될 때 까지 별 탈 없이 잘 살아 나올 확률은 대단히 작은 것이다. 즉 우리의 삶이 대단히 존귀하며 특별해서 각자의 역할분담과 해야 할 몫은 분명이 있다는 것이다.
스스로를 왜소하고 초라하게 볼 것이 아니라 60억 개의 부품 중에 단 하나가 고장이 나도 세상이 잘 돌아가지 못하는 것처럼 스스로의 특성과 영혼이 이 지구에 와서 꼭 해야만 하는 역할과 일이 있어서 태어난 것으로 인식해야 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영혼의 여행을 통해 자신의 존재를 깨닫고 모든 지구인들을 위해 지금의 내가 원래의 목적대로 잘 살아가고 있는가를 고민해야 하는 것이다. 공자님 시대에 50세 지천명(知天命) 했다는 얘기는 50대가 되어서야 하늘이 자신에게 준 천명을 알게 되었다는 말이다.
그러나 지금의 IT와 정보의 융합시대에는 훨씬 빠르게 자신을 파악할 수 있는 도구도 개발되어져 있다. 스스로가 얼마나 절실하게 자신의 코드나 스타그램을 통한 미션을 찾아보는가에 따라 쉽게 얻을 수도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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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 금융기법으로 무료 해외송금 시대 ‘활짝’

댓글 2020-09-23 (수) 박흥률 기자
[소셜믹스 살아남기]➂ 강북에만 임대주택? 한국도 프랑스 따라갈까
  • 이서영 기자
  • 승인 2020.09.24 06:00
  • 댓글 0

프랑스 부촌 공공임대주택 3%, 빈촌 35%…임대주택 대신 수백억 벌금
성공사례 '네덜란드', 임대주택은 '자가보유 전 통과관문' 인식 차이 존재
공공재건축·재개발 강남3구 반응 싸늘해…차별 유발하는 단지 배치도 기준 없는 정부
네덜란드의 THE Whale 사회주택 외부 모습. 사진=국토연구원 

 

네덜란드의 THE Whale 사회주택 외부 모습. 사진=국토연구원

 

톱데일리 이서영 기자 = 소셜믹스는 일명 성공사례는 없다고 한다. 만약 소셜믹스가 성공적이라면 더 이상의 소셜믹스를 외쳐야 할 상황이 없을테니 말이다. 그건 해외도 마찬가지인 모양이다.

프랑스는 공공임대주택이 480만호로 절대호수로는 OECD 국가 중 1위다. 전체 주택 중 임대주택 비율은 약 17%다. 임대주택은 분명 우리나라보다 많이 보급돼 있지만 소셜믹스 측면에서는 어떨까.

 

한국주택학회의 ‘프랑스 공공임대주택의 지속 성장의 기반과 최근 정책 딜레마’에 따르면, 파리에서 부르주아 지역(주로 중서부)으로 불리는 6~9구는 공공임대주택 비중이 2~3%에 불과하다. 반면 상대적으로 저소득층이 많은 19, 20, 13구는 35%가 넘는다. 

 

프랑스는 2000년 공공임대주택 의무 공급 비율을 강제하는 SRU법을 재정했다. 이로 인해 소셜믹스가 나아질 거란 기대가 있었지만, 그럼에도 SRU법의 의무 공급 규정을 준수하지 않은 프랑스의 200여 자치구는 2016년까지 5000만유로, 한화로 675억원에 이르는 벌금을 내고 있다. 공공임대주택을 들일바에 수 백 억원의 벌금을 선택했다.

 

달리 말하면 200여 자치구는 수 백 억원의 벌금을 낼 능력이 있는 지역이다. 프랑스는 1980년대부터 무려 40여년 간의 꾸준히 소셜믹스 가치를 추구했지만 프랑스 파리는 부자 동네와 가난한 동네는 공공주택 공급률로도 가늠할 수 있다. 앞서 언급한 6~9구와 19, 20, 13구의 임대주택 비율 차이는 이런 측면을 반영하고 있다.

프랑스와 같은 일이 우리에게도 일어날 수 있다.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은 “곧 있으면 OECD의 공공임대주택 평균 비율인 8%에 도달할 예정”이라고 말한 적 있다. 2007년 5.1%였던 것이 2016년 6.8% 2022년에는 8%로 양적으로 그 공급량은 커졌다.

정부는 최근 공공 재개발과 재건축으로 임대주택을 공급을 늘리기도 결정했다. 공공재개발에 관심을 보이는 지역은 용산구 한남1구역 동작구 흑석2구역, 성북구 성북1구역과 장위9구역, 영등포구 양평14구역 등이 있다. 그러나 공공재건축에서 특히 물량이 많은 강남3구(서초‧강남‧송파)에서는 반응이 싸늘하다. 프랑스처럼 지역에 따라 임대주택 공급률이 달라질 가능성이 크다.

 

OECD 국가 중 네덜란드는 그럼에도 소셜믹스 성공 사례로 꼽히지만 우리나라와는 기본적인 환경의 차이가 있다. OECD에 따르면 네덜란드는 전체 주택 중 공공임대주택 비율이 30%가 넘는다. 네덜란드는 이를 사회주택이라 부르는데 우리나라의 공공임대주택처럼 정부가 주도하는 건 아니지만 협동조합 측에서 진행하고 정부의 지원금이 들어간다.

 

네덜란드가 소셜믹스의 성공사례로 불리는 이유에 대해 최진 국토연구원 연구원은 “네덜란드는 대다수가 아파트에서 살지 않으니까, 기본적으로 임대주택과 옆 주택을 비교되도록 짓지 않는다”면서 “행정적으로도 임대주택 내에서도 옆집이 소득분위 60% 내에서 아무나 들어오기 때문에 재산수준을 알 수 없어 소셜믹스가 성공적이었다”고 설명했다. 우리는 소득분위에 따라 지원할 수 있는 임대주택이 영구임대, 행복주택 등으로 나뉜다. 

 

물론 네덜란드는 기본적으로 임대주택이 우리나라의 전세와 같은 개념으로 대부분의 사람들이 자가를 위해 거쳐가는 하나의 과정으로 여겨진다. 우리나라와는 임대주택을 바라보는 인식 차이가 깔려 있다.

이로 인해 우리에게서 나타나는 흔한 님비(NIMBY) 현상이 없기 때문이다. 우리는 소셜믹스 단지에서는 분양동과 임대동을 설계부터 분리해 다른 단지처럼 보이게 만든다. 또한 서울시가 땅을 매입해 청년주택을 지으려고 하면, 해당 지역주민들이 이를 반대하고 나서기도 한다. 

 

네덜란드 사례가 우리에게 주는 시사점은 '차별' 요소를 줄였다는 점이다. 행정적으로 옆집의 소득분위를 알수 없게 임대주택을 배정하는 네덜란드와 달리 우리 정부는 임대주택이 늘어나면서 필연적으로 생길 수밖에 없는 소셜믹스에 대한 숙제는 생각하지 않는 모양새다. 공공이 시행자로 들어가지만, 차별을 유발할 수 있는 단지배치도를 조합의 자유에 맡기기로 했다. 

 

국토교통부 관계자는 "조합의 자유에 둔다는 이야기는 공공이 시행자로 들어가면, 브랜드는 LH꺼를 써야한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아서 민간 시공사의 브랜드를 써도 된다는 차원에서 한 것이다"며 "단지 배치에 현재 딱히 규범이 없어 정부 차원의 기준이 없지만, 만약 임대동을 아예 2단지로 따로 배치하는 정도로 (차별이) 심해지는 상황이면 규제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숀리의 건강 브이로그] E059 - 내몸의 배터리 팩을 제대로 충전하기

 

 

인체에서 정상적인 전기 레벨은 -20mV에서 -60mV인데 그 레벨을 유지하려면

인체의 4가지 배터리팩인 근육, 세포막, 미토콘드리아, 그리고 DNA 전기를 잘 유지하는 것이 필요하다.

그래야 필요할 때 새로운 세포들을 제대로 복제해 냄을써 건강한 생활을 지속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그런데 이 인체 배터리의 원료는 바로 미네랄이다.

미네랄이 풍부한 음식을 섭취하고 충분한 운동을 하는 것이 건강의 지름길이다.

[

 

숀리의 건강 브이로그] E058 -생체전기와 질병

 

 

사람의 사망은 우리 몸에서 생체전기가 더 이상 발생되지 않았을 때를 말한다.

 사람의 심장이 뛰는 것도, 뇌가 움직이는것 근육을 움직이는 것

그 모든 것에는 우리가 평소에 느끼지 못하는 생체전기라는 것이 관여하고 있다.

인체에서 정상적인 전기 레벨은 -20mV에서 -60mV 정도이다.

특히 정해진 세포의 사멸에 필요한 -30mV의 생체전기를 유지하지 못하면 우리의 세포는 병들게 된다.

눈엣가시더니 4년간 대형마트 23개 폐점…3만2,000여명 일자리 잃었다

-점포 1개 폐점시 1,374명의 직간접 고용감소

-9월 현재 8개 폐점에 추가 7개...올해만 2만600여명 실직 예상

-5년 이내 롯데쇼핑 50개 폐점 현실화될 경우 추가 6만8,700명 짐싸

-정부 유통 규제가 국민 생존 위협 비난 목소리 봇물

-대형마트 2017년 4개, 2018년 6개, 2019년 5개 지속 감소





2017~2020년 9월까지 최근 4년간 대형마트 23개가 폐점되면서 3만2,000여명이 일자리를 잃은 것으로 조사됐다. 올해 들어서는 9월 현재 8개의 롯데마트 점포가 폐점돼 1만1,000여명이 집으로 가는 짐을 쌌으며 계획된 대로 롯데마트 7개가 추가로 문을 닫으면 연내 9,620여명이 또 실직을 하게 된다. 유통업의 중심이 오프라인에서 온라인으로 빠르게 이동하는 시대적 흐름 속에서도 정부의 규제 일변도 정책이 대형마트의 실적 악화를 더욱 초래해 일자리를 줄여 국민들의 생존을 위협하고 있다는 비난이 쏟아지고 있다.

최승재 국민의힘 의원이 24일 한국유통학회로부터 제출받은 ‘정부의 유통규제 영향’ 분석 자료에 따르면 대형마트 점포 1개의 평균 매출이 500억원이라고 가정할 경우, 폐점시 해당 점포 내 직원 945명, 인근 점포 직원 429명 등 총 1,374명의 고용이 감소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945명의 실직자는 마트에서 직접 고용된 680여명과 납품업체 등의 간접 고용인원 250명이 포함된다.

2017년 이후 최근 4년간 마트 폐점은 가속화되고 있다. 2017년 이마트 3곳·롯데마트 1곳(5,946명), 2018년 이마트 3곳·홈플러스 2곳, 롯데 1곳(8,244명), 2019년 이마트 3곳·롯데마트 2곳(6,870명)이 문을 닫았다. 특히 코로나19로 취약 계층의 실직이 사회적 문제로 떠오른 가운데서도 올해 롯데마트 8곳이 9월 현재까지 폐점했고, 연내 7곳이 추가 로 폐점 수순을 밟을 예정이다. 이로써 올해만 2만600여명이 마트에서 일자리를 잃게 된다.

특히 강희태 롯데그룹 부회장이 밝힌 대로 롯데마트가 향후 3~5년에 걸쳐 50개 이상 폐점할 경우 여기에서 최소 6만8,700명의 실직자가 발생할 전망이다. 홈플러스 역시 이달 안산점, 대전 탄방점, 대전 둔산점 등 3개 점포 매각을 결정했으며 내년 추가로 대구점도 매각을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홈플러스 측은 “코로나19 사태, 대형마트 유통규제로 정상적인 회사 운영을 할 수가 없다”는 입장이며 노조는 점포 매각을 반대하며 이번 추석에 파업을 예고해 파열음이 일고 있다.

대형마트 업체들은 폐점 점포의 인력을 인근 점포로 재배치해 고용을 유지하겠다는 입장이지만 현실적으로 지역간 이동이 쉽지 않은 데다 직원을 모두 흡수하기는 사실상 불가능한 현실이다.





이처럼 대형마트 폐점 배경에는 정부가 전통시장과 골목상권 보호를 위해 내세운 영업규제와 이커머스 유통사와의 경쟁 심화, 집객 인원 감소, 코로나19 여파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한다. 특히 신규 출점 규제, 의무휴업일 2일 지정, 영업 시간 규제 등을 골자로 한 유통산업발전법이 지난 10년간 대형마트의 발목을 잡은 것이 주효했다는 지적이다. 오는 11월23일 개정안의 효력 상실을 앞두고 전통상업보존구역, 의무휴업일, 영업시간 제한 등 규제들이 다시 5년간 연장을 위해 줄줄이 법제화를 앞두고 있다.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대형마트 매출액은 2009년부터 2011년까지 매년 각각 1.2%, 4.9%, 2.9%로 성장세를 보였지만 의무휴업과 영업시간 제한이 시작된 2012년부터는 2018년까지 -3.3%, -5.0%, -3.4%, -2.1%, -1.4%, -0.1%, -2.3%로 한 차례도 빠지지 않고 마이너스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이마트는 급기야 지난 2·4분기 창사 이래 첫 적자와 영업이익 -67.4%를 기록했고, 롯데마트는 261억원의 적자를 봤다. 2012년 당시 대형마트 3사의 매출액은 34조원에서 지난해 32조원으로 오히려 뒷걸음질쳤으며 같은 기간 시장점유율은 11.3%에서 8.7%로 줄었다.

코로나19로 가뜩이나 자영업자들이 고통을 겪고 있는 가운데 실직자 양산은 사회 문제로 부각될 가능성이 높다. 정연승 단국대 경영학과 교수는 “일자리 창출에 적지 않은 사회적 비용이 들어가는 마당에 지역 활성화와 고용 증가를 유발하는 대형마트의 생존을 위협하는 것은 어느 집단도 이득이 될 것이 없다”고 지적했다.
/심희정 라이프스타일 전문기자 yvette@sedaily.com



출처 : https://www.sedaily.com/NewsView/1Z7Z8YH0DI?OutLink=nst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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