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의 꿈을 시각화하라

 

 

생생하게 꿈꾸고 글로 적으면 현실이 된다.

꿈꿀 수 있는 것은 무엇이든 이룰 수 있다.

 

*빌 클린턴

초등학교 시절부터 “나는 대통령이 될 거야” 라고 공언하고 다녔고, 청소년 시절부터는 케네디 대통령과 함께 찍은 사진을 보면서 백악관의 주인이 되는 것을 생생하게 꿈꿔온 것으로 유명하다.

*손정의

“나는 이회사를 5년내에 100억엔,

10년 안에 500억엔,

그 이후로는 수조 원대 규모의 자산

가치를 지닌 기업으로 성장시킬 것이다,”

1980년 2월, 아르바이트 학생 두 명을 데리고 유니슨 월드를 차리면서 손정의는 위와 같이 적고 선언했다.

100억 엔은 커녕 아르바이트생에게 월급도 제대로 주지 못하는 처지에 말이다. 하지만 오늘날 그의 그의 꿈은 모두 이루어졌다. 작년 매출 43조

노력하면 절대로 부자가 될 수 없다.

부자가 되고 싶으면 부를 끊임없이 상상하라~ 손정의

*빌 게이츠

“나는 10대 시절부터 세계의

모든 가정에 컴퓨터가 한 대씩 설치되는 것을 상상했고,

또 반드시 그렇게 만들고야 말겠다고 외쳤다. 그게 시작이다.”

*워렌 버핏

“아주 어렸을 때부터 내 마음속에는

세계 제일의 부자가 된 나의 모습이 선명하게 자리 잡고 있었습니다.

나는 거부가 되리라는 사실을 의심해본 적이 단 한 순간도 없습니다.

*조지 워싱턴

“나는 아름다운 여자와 결혼할 것이다.

나는 미국에서 가장 큰 부자가 될 것이다.

나는 군대를 이끌 것이다.

나는 미국을 독립시키고 대통령이 될 것이다“

*이소룡

“나는 1980년에 미국에서 가장 유명한 동양인 배우가 되어 있을 것이다.

나는 1.000만 달러의 출연료를 받을 것이다.

*비틀즈

“존과 나는 거의 언제나 공책을 펼쳐놓고 나란히 앉곤 했다.

첫 페이지 상단에 레넌고 메카트니의 오리지널 이란 제목을 붙이고 생각나는 대로 무엇이나 써 두었다.

공책 한 권이 그렇게 빽빽이 채워졌다.

다음 세대에는 우리가 최고의 밴드가 될 거라는 꿈으로 가득 채워진 공책이었다.

잭 닉클로스, 아놀드 파마, 타이거우즈, 양궁= 현실감을 잃을 정도로 생생하게 꿈꾸면 잠재의식의 밑바닥까지 도달

아놀드 슈워제네거, 빌게이츠, 워렌버핏, 위자청~ 나는 언제나 최고의 부자가 된 나 자신을 상상한다.

 

사고라는 것은 하나의 물체다.

사람의 사고가 부를 부른다~ 앤드류카네기, 나폴레옹 힐

상상력은 면역세포인 백혈구의 수까지도 조절할 수 있다

모든 환자는 몸 안에 자연치유력이라는 의사를 가지고 있다.

환자의 내부에 존재하는 의사에게 일할 기회를 부여하는 것.

그것이 바로 의사들이 수행해야 할 최상의 임무이다.~슈바이처

*노르아드레날린 호르몬 베타 엔드로핀 해마와

전두엽에 분포하고 있는 A10 신경을 활성화

영국 하트퍼드셔대학교 심리학과 교수

리처드 와이즈먼 박사

10년간 행운과 불행연구~습관 BBC과학프로그램, 네이처사이언스 싸이콜로지컬블리튼, 타임스, 가디언

*운 좋은 사람을 만드는 아주 사소한 습관들

*스티븐 스필버그 9년동안 R=VD, 리처드폴 에반스,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

1위 세계18개국 언어로

*당신이 진심으로 그렇게 느끼고 말하고, 행동하면 진짜로 그렇게 된다.

 

*이건희 회장은 꿈과 상상력으로 충만한 현재를 산다.

자택에 칩거 하면서 미래를 생생하게 꿈꾼다.~꿈의 청사진

*클린턴, 앨런라킨~ 시간과 인생을 통제하는 방법~ 목표를 글로 적으면 이루어진다.

 

*꿈꿀 수 있는 것은 무엇이든 이룰 수 있다.~괴테

*당신의 꿈을 시각화하라~생생하게 꿈꾸고 글로 적으면 현실이 된다.

 

레퍼 선수가 오나시스에게 물었다.

어떻게 하면 당신처럼 세계 최고의 부자가 될 수 있습니까?

오나시스가 말했다. 마치 물 위에 기름처럼 세상 사람들의 생각위에 항상 떠 있어야 합니다.

맹물같은 생각밖에는 할 줄 모르는 세상 사람들의 사고 습관을 따르지 마라.

물위에 뜬 기름처럼 높은 수준의 사고 습관을 가져라

세상 사람들이 실천하지 않는 R=VD공식을 실천하라.

그러면 당시니 원하는 꿈을 이룰 수 있다.

성공하는 데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을 꿈꾸는 능력이다.

 

*재능과 노력만 가지고는 안 된다는 이야기다.

말이 안 되는 일을 이루려면 말이 안 되는 방법이 필요하다 R=VD

*사람은 그가 생생하게 꿈꾸는 대로 된다.

인간이 무엇인가를 생생하게 꿈꾸면

그 에너지가 양자들에게 영향을 미치기 시작한다.

양자들은 서서히 물질의 형태로 변화되기 시작한다.

인간이 포기하지 않고 끝없이

꿈꾸면 마침내 양자들은 완벽한 형태의 물질로 전환되어 인간 앞에 나타난다.

네가 진실로 온 마음을 다해서 소망하면

우주가 네 소망을 실현시키기 위해 움직이기 시작한다 라고 표현한다.

양자이론과 더불어 현대 물리학의 양대 산맥을 형성하고 있는 상대성이론 역시 같은 말을 하고 있다.

“에너지는 곧 물질이고, 물질은 곧 에너지다”

*조지워싱턴대학교 의대 신경과 교수이자

내셔널지오그래픽 자문위원인 리처드 렉스터박사는 12권에 이르는 두뇌관련 저서 펴낸 이 분야의 전문가---철학,점,에드가케이시,돌잡이

박사의 말에 따르면 전두엽에는

미래기억(future memory)을 담당하는 부위가 있다.

이 부위는 말 그대로 두뇌로 하여금 미래를 기억하게 한다.

뇌 의학계와 물리학계가 발견한

사실에 따르면 당신의 무의식은 당신의 미래를 알고 있다.

그리고 그 미래를 통해서 이미

성공한 자신의 모습을 보았기 때문에 생겨난다.

미래의 어느 시점에서 반드시

성공해 있는 사람만이 지금 성공의 꿈을 갖는다.

미래 기억을 담당하는 부위를 활성화시키는 방법은 R=VD공식을 실천하는 것이 유일하다.

 

이는 리처드 레스텍박사, 다니엘G,

에이멘박사, 하루야마시게오박사 같은 세계적인

뇌 의학자들의 공통적인 의견이다.

매일 생생하게 꿈꾼다면 두뇌 속에서는 어떤 일이 벌어질까?

전두엽의 미래 기억을 담당하는 부위가 강력하게 활성화되면서 꿈의 전기신호를 무의식의 세계로 자극적으로 쏘아된다.

지금 내가 보내는 전기신호 안에 네 주인의 진정한 모습이 들어 있으니 어서 빨리 그걸 이루라 그러면 무의식은 기지개를 켜고 활동하기 시작한다.

이과정이 매일 반복되면 어떤 일이 일어날까?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꿈을 현실로 만들 수 있는 능력을 갖게 된다.

하지만 아무것도 꿈꾸지 않는다면 미래 기억을 담당하는 부위는 정지 상태로 머물게 되고,

이 역시 전기 신호로 전환되어 무의식의 세계로 보내진다.

 

네 주인에게는 특별히 바라는 게 아무것도 없으니 여태까지 그랬던 것처럼잠들어 있으라는 이과정이 매일 반복되면 어떤 일이 벌어질까?

아주 평범한 삶을 살게 된다.

당신 자신을 한번 돌아보라

지금 당신은 무의식에게 어떤 전기 신호를 보내고 있는가?

 

만물이 사람의 생각을 읽고 변화하는 미립자(subatomic particle)로 구성괘 있기 때문에 이원리만 알면 인생이 바뀐다.

이는 양자물리학의 "관찰자 효과(abserver effect) 사람이 바라보는 대로 만물이 변화한다는 뜻이다.

 

아인슈타인 이후 최고의 물리학자로 꼽히는 노벨물리학상 수상자 파인만(Richard Feynman)박사도 한목소리를 냈다.

"그 실험을 보면 우리의 마음이 어떤 원리로 만물을 변화시키고 새 운명을 창조해내는지 한눈에 알 수 있어요."

실험자가 미립자를 입자라고 생각하고 바라보면 입자의 모습이 나타나고 물결로 생각하고 바라보면 물결의 모습이 나타나는 현상을, 양자 물리학자들은 '관찰자 효과(observer effect)라고 부른다. 이것이 만물을 창조하는 우주의 가장 핵심적인 원리다.

 

다시 말해 미립자는 눈에 안 보이는 물결로 우주에 존재하다가 내가 어떤 의도를 품고 바라보는 바로 그 순간, 돌연 눈에 보이는 현실로 모습을 드러내는 것이다. 그래서 양자 물리학자 울프 박사는 관찰자 효과를 '신이 부리는 요술(God's trick)'이라고 부르고, 미립자들이 가득한 우주공간을 '신의 마음(Mind of God)이라고 일컫는다.

신이 부리는 요술은 내가 얼마나 깊이 있게 바라보느냐에 따라 변화의 폭이 다르다. 생각에도 층이 있기 때문이다.

깊은 마음으로 바라보면 깊이 변화하고, 얕은 마음으로 바라보면 티끌밖에 움직이지 못한다.

 

런던 대학의 해스피드 교수는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기발한 실험을 고안해냈다.

그는 속임수가 통하지 못하도록 천장에 여러 개의 열쇠를 매달아 놓고. 어린이들에게 각기 90센티미터에서 3미터까지 떨어져 있도록 했다.

그리고 각각의 열쇠에는 끌어당기는 힘 등을 측정할 수 있는 작은 신장계를 부착해놓았다.

어린이 여러분. 생각만으로 천장에 메달려 있는 열쇠를 구부려보세요.

어린이들은 각기 앞에 메달린 열쇠를 구부리기 위해 열심히 생각을 집중했다.

 

그러나 열쇠가 엿가락처럼 구부러지는 경우는 없었다.

역시 생각의 힘이란 공허한 것이었을까?

어, 저 열쇠는 마구 흔들거리네?

금이 간 열쇠도 있어요?

어린이들이 생각을 얼마나 집중하느냐에 따라 좌우로 흔들리는 열쇠도 있었고,

가늘게 금이 가는 열쇠도 있었다.

해스티드 교수는 신장계에 기록된 수치들을 살펴보고는 입이 딱 벌어졌다.

신장계에 기록된 전압 펄스 그래프가 최고 한계를 넘어 10볼트까지 치솟는 경우도 있었기 때문이다.

 

더구나 생각의 힘은 90센티미터가 떨어져 있든, 3미터가 떨어져 있든 그 거리와는 상관이 없었다. 오로지 얼마나 강한 의로를 품고 바라 보느냐에 따라 쇠붙이에 미치는 변화도 컷던 것이다.

저 열쇠를 구부려야지.

이렇게 마음먹고 바라보면 제아무리 단단한 쇠붙이라도 그 마음을 읽고 형태가 변형되기 시작한다.

해스티드 교수

생각의 힘은 거리에 상관없이 대상을 변화시킨다.

 

큰 강당에 천 명이 모여 있다.

그들에게 각기 밀봉된 봉투 하나씩 나눠 준다. 봉투 500개엔 인공감미료가, 나머지 500개엔 천연비타민C가 들어 있다. 물론 참석자들은 뭐가 들어 있는지를 모른다.

여러분, 이제 봉투를 각자의 가슴에 대보세요.

그런 다음 간단한 방법으로 참석자 전원의 근력을 시험해본다.

이를 두 명씩 짝을 지어 팔의 힘을 시험하도록 하는 식이다.

그런데 시험결과 신기하게도 정확하게 500명은 전보다 힘이 세졌고, 나머지 500명은 힘이 약해졌다. 웬일일까?

 

여러분, 각자 봉투를 뜯어보세요.

힘이 강해진 사람들의 봉투를 뜯어보니 한결같이 천연비타민C가 들어 있다.

반면, 약해진 사람들의 봉투 속에는 예외 없이 인공감미료가 들어 있다.

두뇌는 밀봉된 봉투 속에 뭐가 들어 있는지 깜깜하다.

하지만 뇌, 세포도, 눈도 없는 몸뚱이는 어떤 봉투 속에 이로운 비타민C가 들어 있는지 용케도 알아 맞힌다.

 

정신의학자인 호킨스박사는 지금도 많은 사람들 앞에서 강연할 때 종종 이런 시연을 한다.

내 몸이 두뇌보다 더 똑똑하다니!

기도에 담긴 뜻은 일일이 우주에 기억되고 저장된다.

어디로 가는게 아니다.

내가 남에게 입히는 마음의 상처도 마찬가지다.

 

내 잘못을 뉘우치지 않는 한 가차없이 언젠가 내게 돌아온다. 만일 내 생전에 현실로 뉘우치치 않는 한 가차없이 언젠가 내게 돌아온다.

만일 내 생전에 현실로 나타나지 않는다면 내세에, 혹은 후손들에게 나타날 수도 있다.

이것이 인과응보의 법칙이다.

 

기도가 반복될수록 그 효과는 점점 더 강해진다.~틸러 박사

생각이 깊고 선명해야 형성되는 이미지도 선명하다.

거꾸로 이미지가 선명해지면 생각도 선명해진다.

세계적인 천재들이 한결같이 "난 말이 아니라 그림으로 생각한다"고 말하는 것도 그런 이유다.

 

심지어 물리학자인 파인만조차도 "난 복잡한 문제를 풀 때 큰 그림부터 그린다. 수학적 계산은 나중에 한다."라고 말했다.

만물을 구성하는 미립자들도 의식의 표면에서 겉도는 얕은 생각이 아니라, 의식 저 밑바닥에 그려지는 깊고 선명한 이미지를 읽고 변화한다.

 

우리가 깊이 생각해 바라볼수록, 선명한 이미지를 그려 바라볼수록, 그만큼 깊은 변화가 일어나는 게 당연하다. 반면, 얕은 생각은 티끌밖에 움직이지 못한다.

"선명한 이미지만 그릴 수 있다면 얼음 위에 올려놓아도 냄비는 끊는다" 는 것이 이타노 박사의 설명이다.

하버드 의대의 벤슨 교수가 승려의 몸에 얼음물을 끼얹은 담요를 덮어뒀더니 금세 증발돼 말라버렸다.

 

이것이 널리 알려진 "툼모"(티베트 승려들에게 전승되는 수행법) 현상이다.

그들은 먼저 머릿속의 모든 속삭임을 완전히 잠재운다.그리고는 명상을 통해 점점 뜨겁게 달아오르는 몸을 선명하게 그린다. 그럼 그 이미지대로 몸이 불덩이처럼 달아올라 얼음물도 순식간에 증발시켜버린다.

공부나 일도 마찬가지다.

 

마음이 집중되지 않고 머릿속에서 온갖 잡념이 피어으르는데 억지로 투지를 불태우는 것은 지극히 비생산적이다.

배스터 대학과 워싱턴 대학의 과학자들이 실제로 실험을 해보았다.

그들은 평소 마음이 잘 통한다는 커플들을 모집했다.

그리고 커플을 서로 불리시켜 10미터 떨어진 다른 방에 각자 들어가 있도록 하고는 한쪽 사람들에게 말했다.

 

"다른 방에 있는 짝에게 미소를 보내보세요."

10미터 떨어져 있는 상대가 미소 짓는 이미지를 그려보라는 것이었다.

그런다고 과연 상대가 미소를 짓게 될까?

과학자들은 FMRI로 상대의 두뇌를 촬영해보았다.

놀랍게도 한쪽에서 미소를 그릴 때마다 다른 쪽 사람의 시각피질 내 혈중 산소치가 급증했다.

 

미소를 그리지 않을 땐 아무 변화가 없었다.

과학자들은 이런 결론을 내렸다.

"이미지를 받은 사람은 이미지를 보낸 사람들과 똑같은 이미지를 본다."

내가 마음속으로 미소를 보내면 상대방도 자신도 모르게 미소를 짓게된다.

상대가 아무리 멀리 떨어져 있어도 마찬가지다.

어떤 정보를 입력하느냐에 따라 몸은 늙기도 하고 젊어지기도 한다.~초프라 박사 타임이 21세기 100대인물 선정

정신의학자 호킨스박사는 평화,기쁨, 사랑등을 느낄 때 가장 많은 에너지가 흐르고 수치심, 죄책감, 무관심 등을 느낄 때 가장 적은 에너지가 흐른다고 분석한 바 있다.

 

말기 암을 완치한 할머니의 기도

해외정보 TV 프로인 (지구촌)리포트에 소개된 71세 하이벨씨가 주인공

그녀는 6년 전 의사로부터 청천벽력 같은 선고를 받았다.

식도암이 간, 폐, 척추, 흉골 등 온몸에 이미 다 퍼져버렸네요.

어떤 치료를 받더라도 소용없어요. 집에 가서 그냥 편희 쉬세요.

죽을 날만 기다리라는 애기였다. 그러면서 방사선과 화학치료를 받으면 암의 진행속도가 늦춰져서 잘하면 6개월 정도 살 수 있을 거라고 말해주었다.

하지만 그녀는 나을 수 있다는 믿음을 버리지 않았다.

 

때마침 한 친구가 실로스 신부 이야기를 해주면서 그를 떠올리며 함께 기도해보자고 했다.

실로스는 19세기 미국 메릴랜드 주에서 활동했던 신부로, 성자의 전 단계인 복자로 추대됐을 만큼 추앙받는 인물이었다.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었던 그녀는 곧장 9일 기도에 들어갔다.

신부의 뼛조각이 담긴 목걸이도 줄곧 몸에 지니고 다녔다. 그리고 불과 일주일 후 기적이 일어났다.

"병원에 갔더니 의사들이 암이 다 사라졌다며 깜짝 놀랐어요. 기도를 시작한 날과 검사받던 날 사이에 모두 사라진 겁니다."

어떻게 그토록 순식간에 암이 완치될 수 있는지 의사들도 설명하지 못했다. 하지만 그녀는 알고 있었다.

"신부님이 제 암을 씻어내는 장면을 생생하게 그리고 또 그렸어요. 신부님과 함께"

다시 말해 믿음이 강한 신부와 그녀 자신이 함께 제3자의 관찰자가 됐던 것이다.

그러다 보니 혼자서 암이 사라지는 걸 그리는 것보다 효과가 몇 배나 강해졌다는 애기다.

실로스 신부의 경우에는 지난 1966년에도 말기 간암 환자를 완쾌시킨 기적을 일으킨 바 있다.

그 환자 역시 온몸에 암세포가 퍼져 수술 불가 판정을 받았지만 실로스 신부에게 기도한 끝에 완쾌됐었다.

목표를 성취하려면

언제, 어디서, 어떻게... 실행 과정은 구체적으로

우리가 목표를 정해놓고 실행하지 못하는 건 실행 과정을 구체적으로 머릿속에 미리 그려 넣지 않기 때문이다.과정 없는 결과는 없다.

 

언제, 어디서, 어떻게 실행할 것인지를 구체적으로 그려 바라보면 그대로 일어난다.

과정이 구체적일수록 이미지도 그만큼 더욱 선명하게 그려진다.

초 일류 스포츠 선수들이 이미지 훈련을 할 때도 경기 과정을 최대한 생생하게 그린다.

그러다 보면 우승컵을 거머쥔 장면도 자연히 쉽게 그려질 수 밖에 없다.

과정을 생략한 채 억지로 성공 이미지만 그리려 들면 무의식 적으로 의심이 스며들어 이미지가 흐려진다.

 

이미지는 의지로 그려지는게 아니라 고요한 마음으로 그려지기 때문이다.

이는 이 분야 세계 최고 권위자인 뉴욕 대학의 골비처와 독일의 심리학자 브란트스타터 교수가 실험으로 확인한 바 있다.

 

"아무리 힘든 목표라도 작게 쪼개서 생각하면 쉬워진다."~브레츠니츠 교수

"편견 한 마디가 평생을 좌우할 수 있다." ~베일록 교수

"평행우주는 반드시 존재한다." ~카쿠 교수

"나는 무수한 평행 우주에 존재하는 무수한 나 가운데 어떤 나를 선택 할 것인가?

진심으로 이렇게 마음을 먹고 선택하면 그 선택이 바로 현실이 된다.

평행우주의 가능성을 받아들여 온깆 심신의 병을 칠하는 사람들도 있다.

킨슬로우 박사도 그 중 하나다.

 

예를 들어 내가 교통사고로 허리를 다쳤다고 가정해보자.

병원에 가서 찰영해보니 네 번째 척추 마디가 삐끗 어긋났다. 앞서 언급했듯 우주엔 무수한 가능성이 존재한다.

 

네 번째 척추마디가 삐끗한 척추가 있는가 하면 다섯 번째가 어긋난 척추도 있다. 멀쩡한 척추도 있다.몽땅 망가진 척추도 있다. 눈을 감고 우주 속에서 멀쩡한 척추를 고른다.

우주엔 시공간 개념이 없다.

 

그 척추를 내 몸속에 옮겨놓는 모습을 고요한 마음으로 그린다. 건강한 척추와 다친 척추가 교체되는 순간 눈을 떠보면 거짓말처럼 척추가 완치된다.킨슬로우 박사는 이것이 사람의 지능으로 되는 일이 아니라고 설명한다.

 

"나는 몸만 빌려준다.우주의 지능을 빌리면 즉각적인 치유 효과가 나타난다."

"우주엔 무한한 가능성이 존재한다. 그 가능성을 진심으로 받아들이면 심신의 온갖 질병도 즉각 적으로 치유할 수 있다." ~칸슬로우 박사

 

"아미그달라는(편도체) 부정적 감정을 켜고 끄는 스위치다."

아미그달라는 유쾌, 불쾌의 분류장치고 첫인상만으로 단숨에 내 편을 골라낸다.

정신연령은 그다지 높지 않아 겨우 5세 유아 수준이다.

빨간불은 저절로 꺼지는 법이 없다. 반드시 위험이 사라졌다는 해제 신호를 보내줘야 꺼진다.달래주는 최선의 방법은 바라보는 것이다. 바라보는 것만으로 5세 유아의 빨간불은 꺼진다.

 

실패는 더 배우라는 우주의 신호다. 모든 실패에는 어김없이 교훈이 들어 있다.

교훈을 잘 배우면 실패 수업은 곧 끝나지만, 교훈을 못 배우면 실패 수업은 자꾸만 되풀이된다.

장점에 초점을 맞추면 단점이 사라진다.

장점만 바라보면 장점이 점점 도 커진다.

빌 게이츠는 직원들을 뽑을 때 학력을 보지 않고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한 가지만 본다고 한다. 그건 바로 창의력이다.

 

그리고 이렇게 선발된 직원들에게는 최고의 근무환경을 만들어주고, 능력보상제도인 스톡옵션도 전 직원들을 대상으로 시행한다. 실제로 마이크로소프트사에 입사한 사람들 중 2천명 이상이 2년 만에 백만장자가 된다. 이 때문에 직원들은 주당 80시간 이상의 격무에 시달리지만 불평 한 마디 없이 근무 한다고 한다.

 

빌 게이츠는 학력과 창의력과는 큰 관련성이 없다는 걸 알고 있다.

인간으은 우주와 분리된 개체가 아니라 우주의 일부이다.~아인슈타인

미립자들은 모든 정보, 지혜, 사랑, 에너지르 다 갖고 있다. 모르는 것도, 불가능한 것도 없는 전지전능한 존재이다. 그래서 물리학자인 라즐로 박사는 미립자들이 가득한 영점공간을 "무한한 가능성의 바다" 라고 정의한다.

 

무한한 정보창고, 영혼의 공간, 신의 마음, 신의 공간 등으로 불리기도 한다.

노벨물리학상 수상자이자 양자물리학의 아버지격인 막스 플랑크는 "영점공간은 적어도 형체를 지닌 모든 것에 대한 설계도를 갖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내 키는 얼마나 클 것인지, 얼굴 형태는 어떻게 변화할 것인지 등이 이미 그려져 있다는 애기다.

 

또 내가 언제 어디서 누구를 만나 어떤일을 하고, 어떤 직업을 갖고 일하다 몇세에 죽을 것인지도 몽땅 담겨 있다.

집단적 정보가 영점 공간에 저장돼 있다는 사실은 1920년대에 하버드 대학의 맥드걸 교수에 의해 처음 발견됐다." 엤 선조들의 정보가 시공간을 뛰어넘어 현대인들에게까지 대물림된다."

 

남을 돕다가 손해를 보게 되는 일은 결코 일어나지 않는다.

어느 순간 어떻게 내게 이득으로 되돌아올지는 아무도 모른다. 10년 후일 수도, 100년 후의 내세일 수도, 영계일 수도 있다. 우주엔 시공간의 개념이 없기 때문이다.

창조주가 누구는 늘 이익만 보고, 누구는 늘 손해만 보도록 엉성하게 만들어놓았을 리 만무하지 않는가?

 

우주의 질서는 톱니바퀴 보다 더 정교하게 돌아간다.

우주를 구성하는 미립자들이 사람의 속마음을 속속들이 읽어내지 않는가?

따라서 만일 내가 선행을 한다면 그 보답도 반드시 되돌아온다.

미립자들에 저장된 선행의 정보는 영구히 지워지지 않기 때문이다.

선행은 몇 곱절로 되돌아온다.

설사 말 못하는 미물에게 아주 작은 사랑을 베풀기만 해도, 그 사랑의 기운은 몇 곱절로 내게 되돌아온다.

그리고 나를 건강하고 행복하게 한다.

 

空妙有

나를 텅 비우면 오묘한 일들이 일어난다.

"자신을 텅 비우는 순간 천리안, 원격치료, 원격대화 등 숨어 있던 능력들이 깨어난다." ~헌트 박사

"누구나 마음을 텅 비우면 시공간을 초월해 모든 걸 보게 되죠."~푸토프 박사

"마음속의 잔물결을 잠재우면 모든 기적이 일어난다."

능력의 크기는 단지 "나"를 어떻게 정의하느냐가 결정짖는다.

 

내 모든 능력은 내 육신 속에 들어 있다고 믿는 사람은 육신의 한계를 벗어날 수 없다.

반면 "나는 우주만큼 무한한 존재"라고 바라보면 능력도 무한하게 쏟아져 나온다.

단순한 시각의 차이로 인생이 갈린다.

"인생을 사는 방법은 두 가지다. 하나는 아무 기적도 없는 것처럼 사는 것이요.

다른 하나는 모든 게 기적인 것처럼 사는 것이다"

 

아인슈타인의 말 속에 진리가 담겨 있다.

영혼에 눈뜨고 살면 기적 같은 나날이 꼬리를 문다.

 

출처:왓칭

MBC 실험 왓칭

http://cheoneui23.tistory.com/10416

진공묘유

http://cheoneui23.tistory.com/10418

왓칭 실험

http://olssulike.blog.me/140153126316

 

시크릿 책내용

http://blog.daum.net/richbus/3329

 

고대부터 1%에게만 비밀리에 전해 내려온 부의 비밀

 



 

 

 

<나폴레온 힐이 말해주는
'부자가 되기 전, 6가지 계획'>


1. 당신이 바라고 있는 돈의 '금액'을 명확하게 할 것.
단순히 '많은 돈을 벌고 싶다'란 생각만으론 안 된다.

2. 당신이 가지고 싶어하는 돈을 얻기 위해
당신은 '무엇을 치룰 것인가'를 결정할 것.
이 세상에는 댓가 없는 보답이란 존재하지 않는다.

3. 소망을 달성하는 '기일(D-day)'을 결정할 것

4. 돈을 얻기 위한 면밀한 계획을 세워
가령, 그 준비가 되어 있지 않다 해도
상관하지 말고 '즉시' 행동에 들어갈 것


5. 지금까지의 4가지 스텝을
'종이에 상세하게 기술'할 것

6. 종이에 쓰여진 내용을 잠자리에 들기 전,
하루를 시작하는 시간에 큰 소리로 읽을 것.

돈에 미친 상남자

bySBS 뉴스

육·해·공군의 지옥훈련을 모두 수료한 남자, 데이비드 고긴스. 순탄했던 그가 어느 날 군인의 길을 포기했습니다. 동고동락하던 동료가 전사했기 때문입니다. 고긴스는 이 사건 이후 전사한 동료 자녀들의 대학 등록금 모금을 위해 마라톤에 출전하면서 기금을 모으기 시작했습니다. 

돈에 미친 상남자
돈에 미친 상남자
돈에 미친 상남자
돈에 미친 상남자
돈에 미친 상남자
돈에 미친 상남자
돈에 미친 상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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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에 미친 상남자
돈에 미친 상남자
돈에 미친 상남자
돈에 미친 상남자

기획 하대석 김대석 / 디자인 김태화

 

반갑습니다.

벤츠 S클래스 마이바흐 S600등 수입차 외제차을 10여년동안  장기렌트카/자동차리스를 전문으로  한길로 매진하여 온  렌트프라이스 담당자 오토순이입니다.

 

최고급 럭셔리세단 2015 벤츠 S클래스 마이바흐 S600대한 정보를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마이바흐는 1919년에 제작하여 메르세데스 개발 주역인 빌헴름 마이바흐는 그의 아들과 함께

1921년에 기술적으로 완전한 자동차로 첫 생산되었고 1930년대에는 세계에서 가장 뛰어난 자동차로 성장하였습니다.그러나  2차 세계대전이후 다임러그룹 합병과 함께 명성만 남고 종적을 감추었으나, 2002년 세계최고의 전통을 지닌 고급브랜드를 만들기 위해 60년만에 다시 부활을 시킵니다.

 

하지만  출시과 함께 재벌회장님의 차로써 입지를 강화시켰지만 판매가 저조해서 또한번의 시련이 옵니다.수제로 만든 아주 높은 고가의 자동차로 만들다 보니 가격은 높고, 생산량은 적다보니, 10년 동안 3400대내외로 판매가 저조하여 2013년 마이바흐 생산이 중단되고 말았습니다.

 

이렇게 세계 3대 명차 브랜드로 이름을 날렸던 마이바흐는 오랫기간동안 수많은 시련에 안타까워 하면서 그 명성과 가치는 그리워하는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그리고 2년후 마이바흐란 자체 브랜드는 없어졌지만, 가격에 대한 접근성이 좋게 만들고, 생산량을 늘이겠다는 의미에서  벤츠 S클래스 마이바흐로 서브 브랜드를 가지며, 대중성과 상품성을 지닌 벤츠 최상의 고급 세단으로 첨단 기술로 무장해서 나타났습니다.

 

마이바흐의 명성과 가치는 메르세데스-벤츠 S-Class의 완벽함과 메르세데스-마이바흐의 최상의 고급스러움을 결합되어 최상의 고급스러움과 독보성을 상징하는 차로 벤츠의 최상위 럭셔리 세단으로 돌아왔습니다.

 

기존 S-Class 보다 더욱 넓은 실내, 차별화된 개성과 독보성을 표현할 수 있는 최상위 편의사양 및 인테리어 사양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성능면에서 메르세데스 마이바흐 S 600에 적용된 V형 12기통 가솔린 엔진은 새롭게 개발된 엔진으로, 최고 출력 530마력과 최대 토크 84.7kg.m의 강력한 힘을 축적하고 있는 6L 엔진입니다. 단 4.6초만에 0km/h에서 100km/h까지 도달하며, 동시에 연료 소비와 CO2 배출량은 최소화시켰습니다. 7단 자동변속기가 장착되어 있습니다.

 

디자인적인 면에서도 일반 S-Class의 완벽함에 Maybach만의 특별함을 결합한 차량입니다. 메르세데스 마이바흐 S-Class는 고급스러운 디자인, 더욱 넓어진 실내, 그리고 다양해진 편의 사양으로 일반 S-Class와 차별점을 두고 있습니다. 특히, 메르세데스 마이바흐 S-Class의 뒷좌석은 다른 차량과 비교할 수 없는 분위기와 정숙성을 연출하며 고급스러움과 편안함을 극대화되어 있습니다

 

만족스러운 성능과 고급스러운 실내,비행기1등석같은 좌석의 편안함,최첨단 최상의 편의 시설, 최고의 인테리어로 이루어진 마이바흐 S클래스는 임원이 아닌 국내 회장님들이 즐겨 타는 차로 최상위 럭셔리 세단입니다.

 

2015 벤츠 S클래스 마이바흐 S600는 벤츠의 최상위 슈퍼 럭셔리 세단입니다.

 

 

 

 

 

 

 

 

 

 

상의 고급스러움과 독보성을 상징하는 서브-브랜드인 메르세데스-마이바흐는 메르세데스-벤츠 S-Class의 완벽함과 메르세데스-마이바흐의 최상의 고급스러움을 결합되어 있습니다.

 

해외에서는 강력한 엔진을 통한 숭고한 승차감과 편안함, 최고 수준의 재료와 화려한 스타일 , 뛰어난 방음,첨단 장비에서 좋은 평가를 주고 있는 반면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에 좀 더 쉬웠으면 하는 평가도 있습니다.

 

쿠페 버전은 모든이 동일한 두 개의 문 비트 동안 2015 메르세데스 - 벤츠 S 클래스는, 정제, 기술, 고급 다른 엘리트 풀 사이즈 럭셔리 세단 위의 단계입니다. 그것은 진정으로 세계 최고의 자동차 중 하나입니다. " -  에드먼즈

 

해외에서 성능 및 가격과 대비하여 다음과 같은 차와 비교 평가되고 있습니다.

 

2015 BMW 7 시리즈
2015 아우디 A8
2015 렉서스 LS
2015 재규어 XJ

 

국내 시장에는 벤츠 S클래스 마이바흐 S600과 함께 벤츠 S클래스 마이바흐 S500 두 가지 모델로 선보이며, 가격은 각각 2억9400만원과 2억3300만원입니다.

 

마이바흐 브랜드가 그 전통과 명성 가치를 지키면서, 새로운 시대에 맞는 첨단 차로 돌아왔습니다.꼼한 박음질과 아름다운 나무 그리고 금속트림속에 화려한 디자인과 인테리어, 그리고 안정성있는 주행감,벤츠 s-class 마이바흐 흔히 성공한 사람들의 상징물이 되기도 한 차입니다.

 

2015 벤츠 S클래스 마이바흐 S600는 전통과 명성에 맞는 차로 돈으로 살수 있는 최고의 럭셔리 세단 차중이 하나라도 주장하기도 합니다.

 

이러한 2015 벤츠 S클래스 마이바흐 S600 이용하고 싶다면,

특히 초기비용부담을 줄이기 위해  고민하고 있다면,

 

소유에서 사용개념으로서 변한 자동차시장 트렌드에서,

장기렌트카/오토리스도 하나의 합리적, 실용적 소비행위의 한 방법임에는 틀림없습니다.

차를 사용하는 좋은 선택이 되도록, 안정적인 정보를 추천해서 드리겠습니다

 

10여년동안 장기렌트카/오토리스를 매진하여 한 길로 왔습니다

 

상담도 중요하지만, 계약후 차를 오래동안 운영하게 됩니다.

특히 가격이 높은 차일수록 그 오랜 기간동안의 신뢰성과 안정성, 편의성도 매우 중요합니다.

 

화려하게 구사하는 수식어구는 크게 없지만, 재렌탈과 재리스는 많은 편입니다.

 

오랜 경험과 노하우로 편안하게 맟춤형 상담 및 견적을 드리겠습니다.

언제든지 문의 주시기 바랍니다.

 

 

나폴레옹 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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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시 이웃추가 | 2011.11.30.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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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학이란 것을 처음으로 세상에 발표한 사람. 성공인의 공통분모와 노하우를 찾기 위해 자신의 인생 20년을 바친 사람.
강철왕 카네기는 '부(富)의 비밀'을 세상에 알릴 메신저로서 나폴레옹 힐을 선택하면서 이렇게 물었다.
"당신에게 아무런 비용도 대줄 수는 없소. 그래도 하겠소?"
힐은 자신도 모르게 이렇게 대답했다. "그래도 좋습니다."
그로부터 20년 뒤 나폴레옹 힐을 통해 그 성공철학은 활짝 꽃을 폈다. 오늘날까지 수많은 성공인들이 그 성공철학의 힘을 증명해왔다.

변호사를 꿈꾸던 나폴레옹 힐은 조지타운 법대에 입학했다. 어려운 가정형편 때문에 학비 마련은 그의 몫이었다.
이미 고등학교 때부터 기자생활을 했던 그는 <봅 테일러스 매거진>이라는 잡지사에서 성공인들에 대한 기사를 쓰는 일을 하면서 학비를 충당했다.
아르바이트 삼아 시작한 그 일이 자신의 운명을 바꾸어놓을 줄은 꿈에도 몰랐다.
첫 인터뷰에서 그의 운명은 거대한 시험대에 놓이게 되었다.

뜻밖에 첫 인터뷰를 수락해준 이는 당시 세계 최고의 부자, 강철왕 카네기였다.
25세의 나폴레옹 힐이 운 좋게도 73세 거인과의 인터뷰를 성사시킨 것이다. 첫 만남에서 무려 세 시간에 걸친 인터뷰가 진행되었다. 인터뷰에 몰입하는 동안 어느덧 창가에 어둠이 드리워졌다. 마음 속으로 마무리 멘트를 준비하고 있는데 카네기가 말했다.
"이 인터뷰는 이제 시작에 불과하네.
어떤가, 함께 내 집에 가서 식사라도 하지 않겠나? 밥을 먹고 나서 이야기를 계속하도록 하세."

이렇게 시작된 인터뷰는 사흘 낮 사흘 밤 동안 계속되었다. 그것은 인터뷰라기보다는 대가의 철학 강론이었다. 소크라테스나 플라톤이 정신적인 측면의 철학을 얘기했다면, 카네기는 부를 만들어내고 축적하는 철학에 대해 이야기한 것이다.

카네기는 누구라도, 이를테면 거리의 부랑아라도, 자신과 같은 사람이 인생에서 배우고 정립해온 성공 노하우를 활용할 수 있을 것이라 했다.

드디어 사흘째가 되는 저녁, 카네기가 나폴레옹 힐에게 이런 말을 했다.
"나는 자네에게 사흘에 걸쳐 '새로운 철학'의 필요성에 대해 이야기했네. 그럼 이제 자네에게 질문을 하겠네. 만일 내가 이 새로운 철학을 하나의 프로그램으로 만드는 작업을 자네에게 의뢰한다면 자네는 그것을 어떻게 하겠나? 물론 협력자들이나, 자네가 인터뷰를 해야 할 사람들에게는 내가 소개장을 써주지. 우선 한 500명 정도가 될 걸세. 이 성공 프로그램을 편집하는 데는 20년 정도의 조사가 필요할 것이네. 그런 일을 자네가 해볼 생각이 있는가? 있다, 없다, 한 가지로만 대답하게."

집으로 돌아갈 여비가 충분한지 주머니 속에 손을 넣어 잔돈을 세고 있던 나폴레옹 힐은 뜻밖의 제안에 멍해졌다. 한낮 지방잡지사의 무명기자에게 세계 제일의 부자가 같이 일해보자고 하다니….

그 순간 그는 자신의 내부에서부터 '망설이지 말라'는 메시지를 들었다. 그리고 카네기가 자신에게 숨겨진 재능이라도 본 게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었다.
나폴레옹 힐은 자신도 모르게 이렇게 말해버리고 말았다.
"카네기 씨, 꼭 저에게 시켜 주십시오. 그 일을 반드시 해낼 것을 약속 드립니다."

그러자 카네기가 말했다.
"단, 내가 자네에게 주는 금전적인 원조는 한푼도 없네. 그래도 괜찮겠나?" 한푼도 받지 않고 세계 제일의 부자를 위해 20년 동안 일을 하라구? 순간 그는 거절하려고 했다. 그러나 그는 어느새 "네."라고 대답하고 있었다. 대답이 끝나자마자 카네기가 주머니에서 스톱워치를 꺼내며 말했다.

"29초네. 자네가 대답을 하는 데는 29초가 걸렸네. 만일 1분이 넘었다면 자네를 그저 앞길이 별로 안 보이는 평범한 사람으로 판단하고 제안을 철회했을 걸세. 이런 결단을 1분 안에 내리지 못하는 사람이라면, 어떤 것을 시켜도 시원치가 않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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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카네기는 나폴레옹 힐 이전에 260명의 사람에게 제안했었으며, 아무도 1분 안에 대답하지 못했다.

20년 동안의 무료 프로젝트와 가장 가치 있는 대가

나폴레옹 힐의 계획을 들은 주변의 모든 사람들은, 뜬구름 잡는 일에 젊음을 낭비한다며 만류했다.
그의 어머니만이 그에게 용기를 주었다. 20년이란 기간 동안, 카네기가 소개해 준 인물들이 잇달아 성공을 거두었다. 나폴레옹 힐은 이들의 성공을 곁에서 지켜보면서 성공철학을 완성해 나갔다.

그 무렵 카네기는 죽기 전, 자신이 모은 모든 돈이 올바른 일에 쓰이기를 바랐다. 교육단체·도서관·평화재단 등에 20억 달러 이상을 기부했으나, 그것은 아직도 자기 재산의 극히 일부분에 불과했다. 그는 나머지 대부분의 재산을 나폴레옹 힐을 통해 환원할 준비를 하고 있었다.

어느 날 카네기가 나폴레옹 힐에게 말했다.
"지금까지 많은 돈을 기부했지만 아직도 충분치 않아. 이는 내 재산의 극히 일부분에 불과해. 내가 갖고 있는 가장 가치 있는 재산은, 내가 부를 축적한 방법, 그 노하우야. 나는 그 어떤 것보다 이것을 세상사람들에게 남기고 싶다네.
그리고 자네라면 틀림없이 이 일을 완성시킬 수 있다고 믿네. 자네라면 내가 손에 넣었던 것보다 더 많은 부를 얻을 수 있을 것이네. 더 많은 사람들에게 성공을 거두게 할 수도 있을 테고."

카네기의 안목은 정확했다. 나폴레옹 힐은 카네기와의 약속을 지켜냈다. 약속한 20년이 지난 1928년 나폴레옹 힐은 드디어 열 여섯 개 파트로 이루어진 성공철학 프로그램을 만들어냈다.

그 프로그램을 소개한 <생각하는 대로 이루어진다(Think & Grow Rich)>라는 책은 전 세계적으로 수천만 권이 팔려나갔으며, 각계 각층에서 수많은 성공인들을 배출해냈다.

카네기로부터 전해진 여섯 가지 성공비결

자동차왕 헨리 포드, 백화점 사업의 선구자 존 워너메이커, 루즈벨트 대통령, 코닥의 창립자 이스트먼, CNN을 설립한 테드 터너, 노먼 필 박사, 리 아이아코카 등등이 나폴레옹 힐의 성공철학을 바탕으로 엄청난 성공을 이룩한 사람들이다.
이외에도 나폴레옹 힐의 성공철학은 전 세계 수많은 사람들을 성공의 길로 인도했으며, 오늘날에도 여전히 그의 프로그램을 통해 많은 사람들이 새로운 삶에 눈을 뜨고 있다.

나폴레옹 힐 자신도 자신의 성공철학을 통해 크게 성공했다.
"나처럼 가난한 시골 출신이 전혀 생각지도 못했던 일, '사고(思考)'라는 대자연으로부터 특별하게 얻은 뇌력(腦力)을 인식하여, 그것을 활용하기만 하면 가능성이 무한하다는 사실을 사람들에게 가르치는 일을 하다니…. 나야말로 열악한 환경으로부터 운명의 여신의 넓은 품에 안기게 되어 최고의 성공을 얻을 수 있었던 사람인지도 모른다."

'무한한 가능성을 만들어내는 뇌력의 힘'은 나폴레옹 힐에 의해서 '생각하는 대로 이루어진다'라는 유명한 문장으로 널리 알려지게 되었다. 혹자는 이것이야말로 20세기 최고의 발견이라고 말하기도 했다.

'생각하는 대로 이루어진다'의 근간이 된 것은 다음의 여섯 단계이다.
이 여섯 단계는 카네기가 나폴레옹 힐을 처음 만나 사흘 밤낮으로 이야기했던 부의 철학이고, 나폴레옹 힐이 20년간 체계화시킨 성공철학의 근간이 된 것이다.

마음 속에 당신이 원하는 돈의 액수를 분명하게 정하라.
돈을 무조건 많이 벌겠다는 식의 목표설정은 무의미하다. 구체적으로 정하라.

당신이 원하는 돈을 받은 대가로 당신은 무엇을 지불할 것인지 결정하라.
이 세상에 대가를 요구하지 않는 보수는 아무 것도 없다.

당신이 원하는 돈을 언제까지 얻고 싶은지 그 날짜를 정하라.

당신의 소망을 이루기 위한 구체적인 계획을 세워라.
그리고 아직 준비가 되어 있지 않다고 해도 망설이지 말고 곧 행동에 옮겨라.

당신이 얻기 위한 구체적인 돈의 액수, 그것을 얻기 위한 대가, 날짜, 그리고 구체적인 계획, 이상의 네 가지 사항을 종이에 자세히 적어라.

종이에 적은 이 선언을 하루에 두 번, 아침에 일어났을 때와 자기 직전에 되도록 큰소리로 읽어라. 이때 당신은 이미 그 소망을 실현한 것처럼 생각하고 믿어라.

나폴레옹 힐은 이 여섯 단계의 교훈이 돈을 모으는 데에만 도움이 되는 것이 아니라 다른 모든 소망에도 그대로 적용된다는 것을 증명해냈다.

이제 나폴레옹 힐이 들려주는 이야기를 통해 나폴레옹 힐의 성공철학을 맛보자.

성공은 명확한 꿈과 목표에서 시작된다

"꿈과 목표는 단순한 바람이어서는 안된다. 불타는 듯한 열렬한 소망이어야 한다. 꿈과 목표를 실현하기 위해서는 어떤 희생도 치를 각오가 되어 있어야 한다. 그리고 꿈과 목표를 명확하게 하면 기적적인 일들이 벌어진다. 이 말은,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방법이 보인다는 뜻이다. 지금까지 생각해본 적도 없는 기회가 당신 앞에 나타난다. 타인의 도움을 받게 되고, 마법처럼 친구가 나타난다. 그리고 당신 안에 있는 공포와 의심이 자신감으로 바뀐다."

나폴레옹 힐은 꿈과 목표를 명확하게 하는 것만으로도 주변으로부터 목표달성을 도와주는 손길이 생긴다고 했다.
그 자신도 불가능해 보이던 목표를 달성해나가는 과정에서 매번 도움의 손길을 받았는데, 그는 그것을 '자신의 뒤에 있는 투명인간으로부터의 도움'이라고 표현했다.

이제 그런 투명인간의 도움을 받은 한 사람의 이야기를 들어보자. 그것은 하반신 불구자인 로이드 코리엘 이야기다.

그는 노스캐롤라이나 주 화이트 빌 근처에 있는 어느 농가에서 태어났다. 그는 10대 전반에 심한 병을 앓아 평생을 하반신 불구로 살아야 했다. 그의 모습은, 길가에 깡통을 들고 앉아 있어도 이상하게 생각하지 않을 정도로 비참했다. 그를 가엾게 여긴 어느 사업가의 도움으로 그는 작은 가게 한구석에서 시계수리공을 할 수가 있었다. 그는 항상 자신감과 명랑함을 잃지 않았다.

어느 날 우연히 <생각한 대로 이루어진다>라는 나폴레옹 힐의 책을 접했다. 그는 그 책에서 강렬한 인상을 받았다.
그는 책에 쓰여져 있는 성공법을 자신에게 적용시켰다. 화이트 빌에서 가장 멋진 보석점을 갖겠다는 목표를 기록했고, 그 목표를 기억 속에 집어넣고 매일 여러 차례 그것을 복창했다. 결국 그의 가게는 화이트 빌에서 가장 멋진 보석점이 되었다.
그리고 같은 방법으로 그는 마을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인과 결혼하여 훌륭한 가정과 귀여운 아이들을 갖게 되었다. 로이드는 명확하게 설정한 모든 목표를 달성했으며, 크게 성공했다.

소망을 실현시키는 것은 인내력

"소망을 실현하여 금전적인 가치로 바꾸기 위해서는 인내력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이때 인내력의 기초가 되는 것은 '의지력'이다. 의지력과 인내력이 결합될 때, 무서운 힘이 생겨난다. 의지력과 인내력으로 많은 어려움을 이긴 사람들만이 막대한 부를 쌓을 수 있다."

나폴레옹 힐은 인내력을 이야기할 때면 브로드웨이를 정복한 몇몇 인물을 예로 든다. 그중에서 패니 허스트는 단골 메뉴다.

그녀가 작가의 꿈을 안고 뉴욕에 온 것은 1915년이었다. 낮에는 일을 하고, 밤에는 불타는 희망을 안고 저작에 몰두했다. 그리고 4년 동안 수도 없이 출판사를 왕래했지만, 편집자를 만나고 돌아올 때면 늘 발걸음이 무거웠다.
'브로드웨이, 네가 다른 사람들을 얼마나 많이 내쫓았는지 모르겠지만, 나는 결코 몰아낼 수 없을거야. 지쳐서 단념하는 쪽은 내가 아니라 바로 네가 될거야.'라고 스스로 격려했다.

그녀는 많은 실패와 거부와 좌절을 맛보았다. 심지어 <세터데이 이브닝 포스트>는 그녀에게 무려 서른 여섯 번이나 거절의 편지를 보냈다. 그러나 그녀는 4년이라는 긴 세월 동안 눈이 오나 비가 오나 출판사들을 드나들었다. 그러면서도 그녀의 마음 속에는 항상 승리에 대한 확신이 불타고 있었다.
드디어 출판업자들이 그녀의 가치를 알아보았다. 그녀의 작품은 책으로, 영화로 만들어졌으며, 막대한 부와 명예가 쏟아져 들어왔다. 케이트 스미스는 노래를 가지고 패니 허스트와 똑같은 인내력 테스트를 받았다.
강렬한 가수의 꿈을 가지고 있었던 그녀는 마이크만 있으면 노래를 불렀다. 돈을 받지 못할 때도 계속 노래를 불렀다. 결국 브로드웨이는 그녀의 가치를 인정했다. 그녀는 엄청난 성공을 했다.

위대한 사람들도 성공하기까지는 온갖 큰 어려움을 겪는다. 그들이 온갖 고난을 극복할 수 있게 한 힘의 정체는 무엇일까? 그들이 발휘해온 초자연적이고 위대한 힘은 어디에서 나오는 것일까?

나폴레옹 힐은 헨리 포드와 에디슨의 삶을 곁에서 연구함으로써 그 힘의 원천을 찾아냈다. 그 두 사람이 온갖 난관을 극복하게 한 힘의 원천은 바로 '인내력'이었던 것이다.

상상한 것은 반드시 실현된다.

"인간은 상상할 수 있는 것은 무엇이든지 창조할 수 있다. 최근 50년 동안 인간은 이전의 인류의 역사를 통틀어 이룩한 성과보다 훨씬 많은 일들을 해냈다. 이러한 성과도 상상력이 있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다."

나폴레옹 힐은, 부는 간단한 아이디어에서 출발하고, 그 아이디어는 상상력에서 나온다고 했다. 그는 상상력을 얘기할 때면 늘 한 사례를 든다. 작은 마을의 약사였던 팸버턴이 만든 마법의 액체에 대해서이다.
팸퍼턴은 강장제를 만들기 위해 실험을 거듭했다. 1886년 거의 완성 단계에 이르렀다. 완성된 재료에 물을 타기만 하면 액체의 강장제가 되는 순간이었다. 그런데 그가 실수로 액체 대신 소다수를 넣어버렸다. 그런데 이 액체는 독특한 단맛을 냈다. 팸버턴은 그 액체를 약국에서 팔았지만, 별 소득을 남기지 못했다.

그런데 이 약에 대해 흥미를 가지는 이가 있었다. 시골의 작은 약국의 점원이었던 캔들러는 자신의 전 재산인 1750달러를 지불하고 이 약의 조제법과 한 주전자의 약을 사들였다. 그때까지만 해도 이 주전자에 담긴 액체가 마법의 물이 되리라곤 누구도 상상하지 못했다.
판로에 골몰하던 캔들러는 상상력을 발휘하여 이 검은 액체를 약이 아닌 청량음료로 판매했다. 이 액체는 다름 아닌 오늘날 전 세계 최고의 히트 상품인 코카콜라이다.

잠재의식과 연결하라.

"나의 성공철학은 모두, 잠재의식에 도달하여 감응하는 능력을 획득하기 위한 자극제이다. 그러나 한 번의 도전으로 도달하지 못했다고 실망해서는 안된다. 잠재의식은 습관화될 때 비로소 생각한 대로 움직일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신념을 갖기 위해 더 많은 시간을 들여야 한다."

나폴레옹 힐에 의하면, 원하는 목표를 어떻게든 잠재의식 속에 심어두기만 하면 잠재의식이 알아서 모든 것을 이루어낸다고 한다. 그리고 잠재의식이 해낼 수 있는 범위는 무한정하다. 때문에 성공하려는 사람들이 해야 할 가장 중요한 일이란, 바로 잠재의식 속에 소망을 부지런히 입력시키는 일이다.

나폴레옹 힐은 잠재의식에 대해 이렇게 이야기한다.
"잠재의식은 당신의 노력 여부와는 상관없이, 생각한 대로 이루어진다는 것을 잊지 말기 바란다. 잠재의식은 단 일초도 게으름을 피우지 않는다. 그러므로 당신이 게으름 때문에 잠재의식에 소망을 입력시키지 않으면, 잠재의식에는 부정적인 정보가 계속 입력될 것이다. 우리의 잠재의식에는 그게 부정적인 정보가 되었든, 긍정적인 정보가 되었든 무차별적으로 입력되기 때문이다."

이 말은, 공포나 빈곤과 같은 부정적인 생각을 쫓아버리기 위해서는 좀더 건설적인 정보를 계속 입력해야만 한다는 말이다.

나폴레옹 힐에 의하면, 잠재의식을 창조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중요한 수단이 '상상력'이라 한다. 상상력으로 좋은 계획이라는 씨앗을 만들고 그것을 잠재의식이라는 밭에 뿌린 후 신념이라는 물을 주면 새로운 창조가 이루어진다는 것이다.
나폴레옹 힐의 성공철학 또한 바로 그와 같은 방식으로 만들어졌다. 그리고 그의 직접적인 체험이 담겨 있기 때문에 오늘날까지도 성공학의 바이블로서 굳건히 자리를 지킬 수 있는 것이다. 나폴레옹 힐은 성공철학을 정립하는 20년 동안 수많은 난관을 극복해야만 했다.

그가 성공철학을 만드는 과정에서 활용한 것은 대략 다음의 네 가지로 정리될 수 있다. 물론 이 네 가지는 나폴레옹 힐에 의해 때로는 여덟 가지, 때로는 열 세 가지의 성공철학으로 정립되었다.

첫째, 확고한 목적의식과 불타는 강렬한 의욕을 갖는다.
둘째, 명확한 계획을 세우고 착실히 실행해나간다.
셋째, 주위 사람들의 부정적인 견해는 깨끗이 무시해버린다.
넷째, 나의 목표와 계획에 찬성하여 항상 용기를 북돋워주는 사람을 친구로 사귄다.

이 네 가지의 성공철학은 다시 하나로 표현된다. 그것은 바로 '불가능이란 없다'이다.

한번은 나폴레옹 힐의 생일날, 그의 성공학 세미나를 들었던 제자들이 멋지고 두툼한 사전을 그에게 선물했다. 단상에서 사전을 받은 나폴레옹 힐은 펜을 꺼내고는 이런 말을 했다.
"여러분, 이 멋진 선물을 받게 되어서 참으로 기쁘게 생각합니다. 하지만 나는 이 사전을 받을 수가 없습니다. 왜냐 하면 이 사전 속에는 내가 가장 싫어하는 말이 실려 있기 때문입니다."

나폴레옹 힐은 '불가능'이라는 말을 찾아내서 펜으로 그 부분을 지워버렸다. "자, 이제 이 사전을 받을 수 있게 됐습니다. 나는 '불가능'이라는 말이 실려 있는 책을 받을 수가 없습니다. 왜냐 하면 나는 이제까지 불가능이라 일컬어지던 것들이 실은 불가능하지 않았던 예들을 수없이 봐왔기 때문입니다. 나는 이 세상에 불가능이 존재하지 않는다고 확신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내 사전에도 '불가능'이란 말은 필요치 않습니다."

'불가능이란 없다'는 바로 나폴레옹 힐의 '생각한 대로 이루어진다'의 다른 표현인 것이다. 




'지상의 퍼스트클래스' 마이바흐S600 뒷자리 시승기

[시승기]비행기 1등석같은 편안함, 고요함에 안정감까지 갖춰

머니투데이 양영권 기자2015.05.15 08:00
메르세데스-마이바흐 S600. /사진제공=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세계 최고의 명차'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지난 3월 서울모터쇼에서 '메르세데스-마이바흐 S클래스'를 출시했을 때 이 같은 수식어를 붙였다. 실제로 마이바흐는 2013년 단종될 때까지 롤스로이스, 벤틀리와 함께 3대 명차로 불렸다. 하루 생산량은 최대 3대에 불과했고, 주문 후 차를 받기까지 7개월이 걸렸다. 국내에서는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과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 한류스타 배용준이 타는 차로 잘 알려졌다. 

마이바흐는 2년여의 공백을 깨고 메르세데스-벤츠 계열 브랜드로 부활했다. 이번에는 주문 제작이 아닌 대량생산 방식을 택했다. 하지만 벤츠의 플래그십 세단 S클래스에 '마이바흐'의 고급스러움을 결합한 최고의 차라는 자신감은 여전하다. 

국내에 출시된 메르세데스-벤츠 마이바흐 S클래스를 일반 차와 조금 다르게 시승했다. '쇼퍼-드리븐(운전기사를 두고 쓰는 차)'이라는 콘셉트에 걸맞게 시승 위치가 운전석이 아닌 뒷자리였다. 

마이바흐S클래스의 외관은 옛 마이바흐의 수직 그릴 대신 벤츠의 가로 그릴을 채택하는 등 S클래스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았다. 차 옆 C필러 부분에 M자 2개를 겹쳐 놓은 로고가 이 차가 마이바흐라는 것을 알려준다. 가장자리 부분에만 구멍이 뚫린 넓은 쟁반과 같은 휠을 달았는데, 마이바흐 초기 모델을 계승한 부분이라고 한다. 

메르세데스-마이바흐 S600의 뒷자리. /사진제공=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메르세데스-벤츠 소속 전문 운전자가 열어준 뒷문으로 차에 들어가 뒷자리에 앉았다. 시트 가운데에 V12라는 글씨가 눈에 들어온다. 배기량 5980cc, V형 12기통 엔진을 장착한 마이바흐S600이라는 의미다. V12는 내연기관 엔진 기술의 최고봉이자 최고급 승용차의 상징이다. 

동시에 마이바흐의 전통과도 같다. 1930년대 마이바흐를 최고의 자동차 브랜드 반열에 올려놓은 모델 '마이바흐 DS 8 제펠린'도 바로 V형 12기통 엔진을 장착했다. 1990년대 후반 다임러가 재현한 마이바흐 모델은 대부분 V형 12기통을 썼다. 마이바흐S600에 장착된 엔진은 최고 530마력(4900∼5300RPM)의 출력을 내고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를 불과 5.0초에 주파한다.

미색 나파가죽 시트에 앉자 부드러운 촉감이 전해 왔다. 천장과 바닥은 역시 미색의 스웨이드 소재다.

메르세데스-마이바흐 S600의 내부./사진=양영권 기자
'넓다!' 자리에 앉아 첫째로 든 생각이다. 차는 미리 앞좌석 동승석 시트를 대시보드 쪽으로 최대한 밀어둔 상태였다. 180센티미터에서 조금 모자란 키의 기자가 다리를 쭉 뻗었지만 앞좌석과의 거리는 아직 한참 남아 있었다. 

뒷좌석 가운데 콘솔과 오른쪽 뒷문의 팔걸이에 팔을 올렸다. 뒷문에 붙어 있는 좌석 조절기로 뒷좌석을 눕히고 다리받침까지 올렸다. 머리 받침(헤드레스트)까지 버튼으로 조절하자 지상에서 가장 편한 자세가 됐다. 하늘에서 이만큼 편안한 자리는 아마 비행기 1등석일 것이다. 

독특한 것은 좌석이 C 필러 뒤로 조금 물러나 있다는 것이다. 밖에서 뒷문으로 들여다봐도 탑승자 얼굴을 확인하기 힘든 구조다. 여기에 버튼 하나로 뒷좌석 옆과 뒤쪽 유리의 차양막을 올릴 수 있다. 좌석에서 '늘어져' 있어도 외부의 시선을 신경 쓸 필요가 없다. 

메르세데스-마이바흐 S600 주행 중 뒷자리에서 올려다 본 선루프. 버튼 하나로 유리의 색이 바뀌는 매직 스카이 콘트롤 기능이 사용됐다. /사진=양영권 기자
뒤로 거의 '누운' 채 천장을 보니 파란색 선루프 유리가 보인다. 보통은 투명한데, 문에 달린 버튼을 누르면 파란 색으로 바뀌어 강한 햇빛을 차단할 수 있다. 바로 '매직스카이 콘트롤' 기능이다. 햇빛 때문에 선루프를 거의 사용하지 않고 차단막을 닫아 놓는 사람들이라면 그 유용함을 알 것이다. 

운전석과 보조석 뒤에는 각각 10인치 크기의 모니터가 달려 있어 DVD 등 엔터테인먼트 기능을 이용할 수 있다. 모니터까지는 너무 '멀기' 때문에 뒷좌석 양쪽에는 각각 리모컨이 마련돼 있다. 음악 취향이 다를 수 있다는 점을 감안해 뒷자리 탑승자가 각자 사용할 수 있는 '벤츠 삼각별'이 새겨진 무선 헤드셋도 준비돼 있었다. 

뒷좌석의 가운데 콘솔을 여니 접이식 테이블이 나왔다. 노트북을 꺼내서 사용하기에 적당한 크기였다. 

시승은 서울 세종로 4거리를 출발해 청와대 앞 무궁화동산을 거쳐 북악스카이웨이를 달린 뒤 성북동, 혜화로터리를 거쳐 다시 세종로 4거리로 돌아오는 구간에서 이뤄졌다. 

굽은 도로와 오르막, 정체구간이 많았지만 흔들림이 거의 없었다. '양산차 중 가장 조용한 차'라는 벤츠 측의 설명답게 귀에 거슬리는 소음도 없었다. 가속할 때 비로소 들리는 엔진음에 오히려 고요함이 강조됐다. 시승도 분명 기사를 쓰기 위한 업무였지만, 2억9400만원짜리 승용차의 뒷자리가 주는 편안함에 몰려드는 졸음을 쫓기 힘들었다.

바이올리니스트 김윤희, “천재? 연습벌레죠”
 
 
 
두 살 때 엄마 품에 안겨 오케스트라 연주를 듣고 바이올린에 푹 빠졌다. 그리고 세 살 때 바이올린을 선물 받았다.

그날부터 바이올린은 그녀의 손에서 떠나질 않았다. 그녀가 세상에 알려지게 된 계기는 4살 때였다. 성악가인 이모가 유학하고 있던 오스트리아 빈에 놀러간 그녀는 우연히 비엔나국립음악대학 교수들 앞에서 바이올린을 켰다.

그녀의 천재성을 알아본 교수들의 추천으로 비엔나국립음악대 예비학교에 최연소 입학했다. 5살 때 헝가리 사바리아 오케스트라와 협연으로 데뷔한 뒤 슈투트가르트 필하모닉, 몬테카를로 필하모닉, 노르웨이 트론하임 심포니오케스트라 등 세계 유수의 오페라와 협연하며 세계인을 사로잡았다.

23일에는 KBS 교향악단의 제634회 정기연주회에 최연소 솔리스트로 무대에 섰다. ‘제2의 정경화’로 불리는 바이올리니스트 김윤희(17)다. 24일 오후 8시에는 서울 양재동 예술의 전당 콘서트홀에서 연주회를 갖는다.

“2년 전 KBS와 제주도에서 특별연주회를 했어요. 그때 기회가 돼서 KBS에서 솔리스트를 하게 됐죠.” 태연하다. 그러나 KBS 교향악단 정기연주회에는 세계적인 솔리스트들만이 참여한다. 김윤희는 이번에 KBS 교향악단과 협연하는 솔리스트 중 ‘최연소’라는 타이틀을 달았다.

오스트리아 한인문화회관 총무인 어머니 유소방씨는 “KBS 교향악단 정기연주회의 솔리스트는 공연 2년 전에 이미 결정 난다”며 “윤희가 2년 전 어린나이에 교향악단과 연주할 때 KBS공연 참여가 결정됐다”고 밝혔다.

김윤희의 천재성은 집안 내력과도 무관치 않다, 어머니는 과거 성악을 배웠고, 할아버지는 피아노를 쳤다. 남동생은 바이올린, 이모는 유럽에서 활동 중인 소프라노 유소영씨다.

“체력은 타고 났어요. 사실 1%의 재능이 있어도 노력으로 일궈내는 거죠. 하루 종일 바이올린을 켜는 날은 다반사고 연습을 적게 하는 날에도 7~8시간 정도는 해요.”

손끝에 박힌 굳은살이 이를 증명한다. 손톱도 가지런하지도 예쁘지도 않다. 짧고 뭉툭하다. 영광의 상처는 목에도 남아 있다. 바이올린을 쉴 새 없이 목에 끼고 있었던 탓이다.

유소방씨는 “세 살 버릇 여든까지 간다더니 윤희가 그 말처럼 세 살 때 켜던 바이올린을 여든 아니 그 이상까지 하게 생겼다”며 웃는다. 어릴 적부터 끊임없이 노력해 세계적인 바이올리니스트로 성장한 딸이 기특하다.

김윤희는 “죽을 때까지 평생 바이올린을 켤 생각이다. 90살까지 바이올린 켜고 그 후 딱 10년만 쉬겠다”며 비시시 웃음을 머금는다.

“엄마와 바이올린이 같이 물에 빠지면 어느 하나 포기할 수 없을 것 같다. 둘 다 한꺼번에 건져 올릴 것”이라고 강조한다.

“4살 때 오스트리아로 떠나 단 하루도 바이올린을 손에서 놓은 적이 없어요. 당연히 노력해야 하는 거라고 생각했죠. 내가 하고 있는 일이 힘들다고 생각 해 본적도 없어요.”

벨기에 왕립오케스트라의 지휘를 맡고 있는 발터 벨러는 김윤희의 든든한 지원자다. 13세 되던 해부터 지금까지 그녀의 천재성을 인정하고 이끌어주고 있다.

정구성 KBS 시청자센터 교향악단운영 부장은 “사실 유럽 메이저 오케스트라 지휘자들은 매니지먼트 속성상 연주자가 연주를 잘 못하면 데리고 다니지 않는다. 그러나 윤희 같은 경우에는 무궁무진한 발전 가능성이 있다”며 “장영주와 비교해도 손색이 없다”고 치켜세웠다.

김윤희는 음표에 연연해하지 않는다. 자신만의 개성과 자신감을 표현해낸다. 무대 위에 오르면 자신의 세상인 듯 현란한 활 놀림으로 리듬을 요리한다. “제 연주를 듣는 모든 관객들이 주르륵 눈물 흘리며 감동 받을 수 있는 날이 왔으면 좋겠어요.”

손정의 소프트뱅크 회장, 중국의 무명 청년 마윈에게 만난지 6분만에 200억원을 건넨 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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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두차이나 김희동 기자]


━  알리바바 투자로 성공한 소프트뱅크 차이나, 제2의 알리바바를 찾는다

━  투자 대상도 정보통신에서 의료, 소비, 에너지 분야로 확대


소프트뱅크의 손정의 회장은 중국에서 온 마윈이란 사내에게 선뜻 투자를 결정했다. 그것도 단 6분만에 말이다. 영어강사로 창업 경험이 전무했던 그에게 2,000만 달러(약 200억원)를 건네 준 이 일화는 아직까지도 회자되고 있을 만큼 유명한 일화로 남아있다. 그리고 이 작은 인연으로 시작된 소프트뱅크와 중국의 관계는 중국에 대한 투자로 이어졌다. 마윈은 현재 중국 3대 IT기업인 알리바바의 회장이다.

 

<단 6분만에 마윈에 투자를 결정한 손정의(왼쪽)와 마윈>


현재 중국 내 소프트뱅크를 분류하자면 총 3개 VC로 나눌 수 있다. 한 곳은 1999년 중국 보험업체와 일부 정부기구가 참여해 설립한 소프트뱅크 중화기금관리유한공사(软库中华基金管理有限公司), 또 다른 한 곳은 UT Starcom(UT斯达康)과 합작으로 설립한 소프트뱅크 차이나(SBCVC), 그리고 나머지 한 곳은 Cisco(思科)와 합작으로 설립한 SAIF(赛富亚洲)로, 이들 합작법인들은 소프트뱅크와의 협약을 통해 수익을 나누는 방식으로 현지업무를 진행하고 있다. 이 외에도 일본 본사의 소프트뱅크 역시 중국에 대한 직접 투자를 진행하고 있다. 그리고 본 기사에서 집중적으로 조명할 부분은 SBCVC, 소프트뱅크 차이나이다.

소프트뱅크 차이나(SBCVC)의 대중국 투자는 안전성을 으뜸으로 삼고 있는 것으로 유명하다. 소프트뱅크 차이나가 중국에서 처음으로 펀딩을 실시한 대상은 알리바바, 타오바오, C-Trip, Focus Media 등의 업체로 소프트뱅크의 자금이 유입되기 이전에 이미 그 성장 가치를 충분히 인정받고 자산가치가 어느 정도 부풀려진 뒤였다. 하지만 뒤늦은 투자에도 불구하고 투자금액의 열 배에 가까운 투자회수를 보이며 중국 투자업계 연착륙에 성공했다.

2000년 중국행을 택한 뒤 소프트뱅크 차이나는 주로 TMT(Technology, Media, Telecom)에 많은 자금을 투자했다. ‘안전제일’을 외치며 중국에 입성한 그들다운 행보였다. 이미 유명한 일화가 되어버린 손정의와 마윈의 만남에서 소프트뱅크는 마윈에 2,000만 달러를 쥐어주었다. 그리고 마윈이란 인물을 통해 얻은 알리바바에 대한 믿음, 그리고 알리바바가 선보인 타오바오 서비스에 대한 깊은 이해 등, 동시다발적 투자보다는 집중적인 투자, 믿음을 밑바탕에 둔 투자를 선보였다.


‘온중구진(
中求进)’ 

최근 들어 소프트뱅크 차이나의 이러한 보수적 투자행보에도 조금씩 변화가 찾아오고 있다. 기존 TMT에 제한되어 있던 투자 대상을 의료(바이오, 헬스케어 포함), 소비, 에너지 분야로 점점 더 그 투자범위를 확대해 나가고 있다.


이 밖에도 소프트뱅크 차이나는 광둥성 포산(佛山)시에 6억 위안 규모의 VC 펀드를 설립하며 성장단계에 있는 의료산업 관련 기업에 대대적 투자를 아끼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한편, 소프트뱅크 차이나의 쉐춘허(薛村禾) 대표는 개인적으로 상하이에 ‘iStart(起点创业营)’라는 스타트업 엑셀러레이터를 설립해 중국의 새로운 희망이 될 업체들을 적극 돕고 있다.

하지만 무엇보다 강력한 변화는 서부로 향하는 그들의 모습에서 찾아볼 수 있다. 소프트뱅크 차이나는2006년 위안화 펀드를 조성해 충칭(重庆)과, 청두(成都), 시안(西安)과 인촨(银川) 등 중국 중서부지역으로 나아갔다. 그리고 중국 서부대개발의 전초기지라고 할 수 있는 청두와 충칭에서 TMT산업이 점차 활발하게 발전하는 양상을 보이자 소프트뱅크 차이나는 현지 기업에 소규모의 투자를 진행하면서 중국 서부로 가는 교두보를 만들어 나가고 있다.

소프트뱅크 차이나가 중국에서 가장 큰 수익을 기록했던 것은 중국 진출 이듬해인 2001년, 알리바바가 중국을 점령하면서 소프트뱅크 차이나는 그야말로 최고의 호황을 누렸다. 그 이후 소프트뱅크는 안정적 성장을 슬로건으로 조금씩 투자 범위를 확대해왔다. 그리고 그로부터 13년이 지난 지금, 소프트뱅크 차이나는 제2의 알리바바를 찾아 나서고 있다.



김희동 기자 hdkim@duduchina.co.kr

[결정적장면]'냉장고를 부탁해' 강수진 "2시간 수면-19시간 발레 연습 아직도 습관" 출처 뉴스엔 | 입력 2015.10.27. 07:29

기사 내용

강수진이 수면시간을 공개했다.

강수진은 10월26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냉부해) 50회에서 전성기는 물론이고 현재도 2~3시간 수면을 한다고 밝혔다.

이날 강수진은 전성기에 2시간 수면에 19시간 발레연습을 했다며 "지금도 2~3시간만 잔다. 전성기 땐 연습시간이 부족해서 그렇게 적게 잤는데 지금은 습관이 돼서 2~3시간만 자도 행복하다. 나도 내가 살아있는 게 신기하다"고 말했다.

이에 정형돈은 "서장훈은 잠 잘 자시죠?"라며 "서장훈은 농구계의 김태희다"고 드라마 '용팔이'에서 늘 누워있었던 김태희와 비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냉장고를 부탁해'에는 최초-최고-최고령 타이틀을 석권한 국보급 발레리나 강수진과 국보급 농구선수 출신 서장훈이 출연한 가운데 강수진 냉장고가 공개됐다.(사진=JTBC '냉장고를 부탁해' 방송 캡처)

[뉴스엔 이소담 기자]이소담 sodam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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