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미용, 건강, 웰빙, 실버2011.05.13Comment : 0Good : 16Hit : 1,57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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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하라 카츠야(原克也)씨는 대학에서 심리학을 전공했고 졸업 후에는 정체사(整体: 지압이나 마사지로 등뼈를 바르게 하거나 건강을 증진시키려는 민간요법) 자격을 취득한 후 “힘나는 일본 계획”을 슬로건으로 독립했다. 그리고 현재의 사업, 이동점포인 “화풀이 장소”를 개시했다.
그는 대학 재학 중 간호헬퍼2급 자격을 취득했다. 그리고 졸업 후에는 정체사 전문학교에서 2년 간 정체전문가코스를 밟았다. 전문학교 졸업 후에는 관련시설에서 근무했으나, 전공을 살릴 기회가 별로 없이 단순한 마사지를 시설측에서 요구받아, 결국 2개월만에 자택에 살롱을 개설했다고 한다.
살롱을 개업한지 수개월 후에는 일반 회사원을 대상으로 스트레스해소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일을 모색했다. 술을 마시거나 노래를 하거나 운동을 하는 등 여러 가지 방법이 있지만, 문득 학부시절에 가정내폭력 아동 치료를 돕는 봉사활동에서 있었던 일이 떠올랐다고 한다. “안 보는 잡지를 찢어봐”라고 문제아동에게 조언했더니, 행동으로 옮긴 뒤부터 실제로 폭력횟수가 줄었던 것이다. 하라씨는 이 경험으로부터 ‘화풀이 할 수 있는 비즈니스’를 고안했고, 도심 속의 화풀이장소를 만들기로 결심했다.
화풀이하는 대상에 대해서 처음에는 고장난 가전기구를 생각했으나, 부수는 데 오히려 힘이 들었다고 한다. 그래서 깨지기 쉬운 접시를 선택했다고 한다. 폐기되는 접시류를 취급하는 폐기업자와 깨뜨린 후 100% 재이용할 수 있도록 재생업자를 찾아냈다. 또한 한 곳에 가게를 차리기보다 이동식을 택했다. 마침 도쿄 아키하바라에서 ‘이동점포 출점모집’이라는 간판을 발견하고 신청했다.
이와 비슷한 업종은 특히 서양에 많은 편이지만, 이동식은 세계 최초여서 금세 언론의 관심을 끌었다. 하라씨의 앞으로의 목표는 정체사일과 화풀이장소 제공을 병행하는 ‘마음과 몸을 치유하는’서비스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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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사이트:http://www.geocities.jp/tamakaientai/about.html 이메일:kaientaigaiku@ybb.ne.jp 자료 출처 : Springwise.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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