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twitter.com/mylovekbs/status/456582613486944258
[스크랩][충격 ]이래도 7시경 진도 교신기록 공개 안할거냐 !!! [9]
태천명 (xocj****)
이렇게 희망을 가지고 있었던 우리 아이들을......
무능한 정부와 정경유착의 부패가 고귀한 생명들을 죽음으로 몰았습니다.
이번에도 진실을 외면하고 유야무야 넘어간다면 대한민국은 희망이 없습니다!!!!
반드시 정부가 책임을 져야합니다!!!!!
사고당일 오전 9시 40분에 보내온 사진입니다.
배가 기울고 있는 상황에서 학생들은 기둥을 붙잡고 버티고 있습니다.
실종자 가족중 2학년 8반 학부모님이 제보해준 사진.
당시 상황이 얼마나 급박한지 이 사진이 말해 줍니다..
출처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115&articleId=2705951&pageIndex=1
■의문1]MBN 뉴스 에서 지적하는 진도 관제소 교신은?
해경, '진도 관제기록' 은폐 의혹..검경 조사중
MBN | 입력 2014.04.20 12:34【 앵커멘트 】
세월호가 사고 당시 제주보다 훨씬 가까운 진도 관제센터와도 교신했던 것으로 뒤늦게 확인됐습니다.
그런데 해경은 지금까지 이런 사실을 공개하지 않아 의혹이 일고 있습니다.
이준희 기자입니다.
【 기자 】
▶ 인터뷰 : 세월호 (지난 16일)
- "지금 배가 많이 넘어가 있습니다. 움직일 수가 없습니다. 빨리 와주십시오. 병풍도 옆에 있습니다. 병풍도."
진도 남서쪽 병풍도 인근에서 침몰한 세월호는 제주 해상관제센터에 최초 조난 신고를 했다고 당국은 밝혀왔습니다.
30km도 안 되는 거리에 해경이 관리하는 진도 해상관제센터가 있었는데도 이상하게 90km가까이 떨어진 제주에 위험 상황을 알린 겁니다.
알고 보니 세월호는 사고 1시간 50분 전인 16일 오전 7시쯤 흑산도 주변을 지날 때부터 이미 진도 관제센터와 교신을 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하지만, 해경은 교신 내용은 물론 세월호가 진도 관제센터와 교신을 했다는 사실 자체를 그동안 공개하지 않았습니다.
▶ 인터뷰(☎) : 해경 관계자
- "(해당 교신 내용은) 검경합동수사본부에서 수사하고 있는 사항입니다. 보통 수사 중인 사항에 대해서는 저희가 공개를 하지 않습니다."
이에 따라 해경이 관제 실수를 감추기 위해 일부러 교신 내용을 알리지 않았다는 의혹도 일고 있습니다.
진도 관제센터에는 세월호의 사고 당시 항로가 시간대별로 기록돼 있어 정확한 사고 시간과 원인을 파악하는 데 핵심 자료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출처 ;http://media.daum.net/politics/newsview?newsid=20140420123405825
■의문2] 티브이 조선- 오늘 새벽 조난신고?
새벽:자정부터
세월호사고? 조난신고가 7시전이라는거야? 그럼 그 수많은 시간동안 뭐한거야???
조선TV가 왠일로..이런증거를. 아무튼 땡큐
출처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115&articleId=2705905&pageIndex=1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115&articleId=2705508
어디서 눈가리고 아웅이야
저거 조난신고 어디다 한거야? 교신자료 없다며? 누가 없앴어?
■의문3]
[단독] 진도VTS 교신, 편집 이어 삭제 의혹
YTN | 입력 2014.04.25 23:49출처 http://media.daum.net/digital/internet/newsview?newsid=20140425234905526
[기자]
세월호가 진도 앞바다에서 침몰했던 지난 16일.
사고 현장에서 가장 가까운 진도 관제센터, VTS와 31분가량 교신한 사실이 사고 닷새 만에 밝혀졌습니다.
그 뒤 공개된 음성 파일은 상태가 무척 좋지않았습니다.
[인터뷰:제주 VTS]
"세월호 세월호 여기 진도연안 VTS 귀선 지금 침몰 중입니까?"
[인터뷰:진도 VTS]
"예, 그렇습니다. 해경 빨리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런데 소리 전문가가 이 교신 파일을 분석해보니, 이상한 점이 발견됐습니다.
말을 하는 도중에 비정상적으로 소리가 끊어지는 부분이 무려 36곳이나 발견된 겁니다.
전체 시간을 재보니 무려 150초, 2분 30초나 됩니다.
제주 VTS와의 교신 파일과 비교해봤습니다.
무전을 주고받지 않는 동안에도 종이 넘기는 소리와 같은 소음이 들어있고, 스펙트럼에서도 잡음 영역이 나타납니다.
하지만 진도 VTS 교신에서는 갑자기 소리가 끊기는 부분의 스펙트럼에 아무런 흔적이 없습니다.
[인터뷰:배명진, 숭실대 소리공학연구소장]
"단락 구간을 사일런스 구간이라고 부르는데 이런 구간이 소리에서 나타나면 의도적이든 자연적이든 소리의 삭제나 삽입이 존재한다고 할 수 있어요."
의도적으로 삭제가 의심되는 부분 외에도 진도VTS와의 교신 파일에서는 똑같은 소리가 반복적으로 나타났다는 의혹도 제기된 상황.
이에 대해 해경은 통신보호와 관련된 민감한 내용을 미리 제거한 뒤 녹취를 제공한 것이라고 해명했습니다.
[인터뷰:해경 관계자]
"통신보호 관계되는 것을 우려해서 제공하는 것은 그런 부분을 없애고..."
하지만 삭제 구간 가운데 가장 짧은 것은 0.3초에 불과합니다.
그 안에 어떤 민감한 내용이 담길 수 있는지, 그리고 가장 긴 23초 안에 통신보호 관련 내용이 계속 다 담겨 있는지, 의문은 여전히 남습니다.
교신 사실을 숨기다 여론에 밀려 인정하고 공개된 진도 VTS 녹음 파일.
또다른 의혹이 증폭되기 전에 원본에 대한 객관적이고 전문적인 분석이 필요해 보입니다.
YTN SCIENCE 양훼영입니다.
■의문4] 7시 20 분 kbs2 속보는 무엇인가?
7시 20분이라는 KBS 발언 이거 뭡니까??!!!!!!!!!! [14]
일기당천 (hke****)
현재글 | [스크랩][충격 ]이래도 7시경 진도... | 태천명 | 70 | 0 | 1739 | 2014.04.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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